“난 앤디 워홀. 네 이름은?” 트라우마 때문에 꿈을 접어야 했던 성민. 미술을 포기하며 살던 중, 신기한 꿈을 꾸게 되는데……. “여긴 어디지? 웬 1980년대 뉴욕 거리가…?” 그렇게 시작된 대가들과의 만남. 역사에 길이 남을 콜라보레이션이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