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乱世狂刀의 소설 剑仙在此(2019)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김노아) 스마트폰을 들고 신선 세계로 가게 된 소년. 아니, 이게 뭐냐고! 사람을 구해줬더니 자신을 사신이라지 않나. 그러더니 날 이상한 세계로 보내버려? 그것도 스마트폰 하나 주고? 신선 세계에 빠져버린 주인공 북진. 망나니인 본래 몸주인 임북진인 척하며 본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 대체 어떻게 쓰는 거냐고, 이 스마트폰! [띠링! '중급현기응련술' 어플을 다운받겠습니까?] 응? 뭐야? 무공을 다운받을 수 있다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모든 무공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임북진의 신선 세계 적응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