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적으로 싸지른 야설을 그만 연중하고 말았다. 애독자였던 신은 분노하여, 손으로 쓰기 싫으면 몸으로라도 쓰라고 그를 소설 속으로 보내 버렸다. 여러 번의 도전과 실패가 있었고…, 강준은 4회 차에 돌입했다. 이건 날고 기는 뉴비의 던전 생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