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안의 성력(별의 힘)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가 그 사람의 성장 잠재력으로 여겨지고 있는 세계.
성력은 1에서 9성까지 있으며 별이 많을 수록 잠재력이 높다.
18세 주인공 항소운은 비천한 무공 수준이지만 5성의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잠재력을 믿고 '무당전'이라는 명가의 문을 두드렸으나 문전박대를 당한다. 그러나 그의 잠재력을 알아본 장로로 인하여 결국 무당전에 입성을 하게 되고, 남다른 잠재력으로 빠르게 성장한다.
사실 항소운은 10년 전 막강한 세력에 의해서 붕괴된 가문의 사람이었고, 그 사건으로 무공을 모두 잃었던 것.
그런 항소운이 다시 무공을 수련하는 이유는 가문의 복수를 하기 위함이었다.
항소운에게 주어진 시간은 10년.
10년 안에 항송운은 다시 무공을 끌어올려 가문의 복수를 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