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나는 스트리머다-127화 (127/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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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인드)오크 투사 데릭(동족을 잡아 먹는: 동족 포식자)를 제거 하는 업적을 달성하셨습니다.〉

〈 (블라인드)일반 무기 사용자(Weapon User)가 마나 사용자(Expert User)에게 승리를 거뒀습니다.〉

- 모험가 최초, 위대한 승리를 거둔 모험가로 수련의 탑에 기록 됩니다.

- 모험가 최초, 수련의 탑 연속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기록 됩니다.

〈 (블라인드)그림자 종족 섀도우의 화이트가 당신의 재능을 인정했습니다. 수련의 탑에서 양질의 퀘스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대폭 늘어납니다.〉

〈 (블라인드)위대한 업적을 달성한 '탑 진입자: 인디고' 에게 수련의 탑이 강력한 반응합니다.〉

- 메인 직업: 수호자 특성으로 인하여 능력치와 기술 성장이 대폭 발생 됩니다.

- 메인 직업: 수호자 특성으로 인하여 육체 성장폭의 상향이 소폭 발생 됩니다.

〈 레벨이 대폭 상승 하였습니다. 상태창을 열어 확인을 하시길 바랍니다. 〉

블라인드가 되지 않은 보상 알림 문구는 레벨 상승과 관련된 부분이 있었는데 시청자들은 이를 보고 난 뒤에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다들 이야기를 했다.

준혁이 정말 죽도록 고생한 것이 얼마인데 레벨 상승 보상이 없다면 말이 안된다는 식의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서 블라인드 처리 된 보상에 대해서 궁금증을 표했는데 준혁은 일단 시청자들의 채팅은 살짝 접어두고 프레이에게 말했다.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질문을 해도 되나요?"

"뭔데?"

"수련의 탑의 휴식층에 진입을 하면 탑 이용에 있어서 나름의 자유권이 생기는 겁니까? 고층으로 올라가도 4층 휴식층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던데."

"아~ 그거? 물론이야. 다만, 귀환을 해야 하는 주문서가 있는데 골드가 좀 비싸지. 거기가 물가가 말아 안되잖아?"

"아! 그런 거군요. 그래서 귀환 주문서와 관련된 것이 언급 된 거구나."

"응응. 그렇지. 그나저나 인디고. 너 우리 길드 산하로 들어 올래?"

준혁은 프레이의 이야기에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지 못해서 무슨 뜻이냐는 듯 쳐다 보며 되물었다.

"잘,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요?"

"아! 그러니까 전사 길드 밑에 산하 길드로 들어 올 생각이 있냐는 것이지. 그러니까 라온 길드가 우리 전사 길드 산하 기관으로 된다는 뜻이야."

프레이의 이야기는 굉장히 놀라운 것이었다. 이는 전사 길드 쪽에서 대폭 라온 길드에 지원을 해줄 수도 있다는 뜻이며 독보적으로 성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준혁은 프레이의 말에 바로 거절을 했다.

"아니오.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왜? 우리가 엄청 지원도 해줄 수 있는데."

"모험가니까요. 모험가는 모험을 해야 하는데 한 단체와 엮이게 되면 그게 쉽지 않아요. 물론 친분 여하에 따라서 단체와 친하게 지낼 수는 있겠지만 그게 저라는 단일 개체를 넘어서 길드 전체를 이야기 한다면 안되죠."

"으음~ 그렇긴 하네. 그럼 너 혼자는 괜찮다는 이야기야?"

"제가 평범한 길드원 정도였다면 괜찮겠지만 저는 라온 길드의 길드장으로써 중립을 지켜야죠. 수 많은 길드원들이 각자 친분을 쌓은 단체들이 있을 것이고 의뢰를 통해서 그 친분은 더욱 돈독해질 것이니 저는 최대한 중립적으로 있어야죠."

완곡한 거절을 바로 해버리자 프레이는 아쉽다는 듯 입을 다시면서 말했다.

"거절을 할 줄은 몰랐는데."

"산하 기관으로 들어가면 좋은 점도 많겠지만 불편한 점도 많을 것 같아서요. 그렇지 않나요?"

"응? 아… 뭐, 장단점은 있지."

자신의 질문에 애매하게 얼버무리는 프레이를 향해 준혁은 그저 씨익 웃음을 지어 주었고 프레이는 준혁의 모습에 속으로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분명 확실히 산하 길드로 들어가는 것에 대한 장단점을 상당한 부분으로 파악을 하고 있는 듯 보였으니 말이다.

"음, 내가 실수를 했네. 한 단체의 길드장에게 너무 갑작스럽게 이런 말을 했어."

"괜찮습니다. 딱히 불편한 것도 없었습니다."

"후후. 그렇게 이야기를 해주면 내가 완전히 빚을 진 게 확실하게 되었으니까… 이를 어떻게 한담? 아! 그래. 선물을 하나 주면 좀 봐줄 수 있으려나."

"딱히 그런 것 없어도 괜찮습니다."

"아니야. 음~ 그러면 내가 체면이 안 서니까. 뭐 필요한 거 있어? 아니면 도와줄 일이라도 있으면… 내가 도와줄게."

이건 정말로 엄청난 발언이었기에 준혁은 상당히 놀라움을 표했다.

전사 길드의 부길드 마스터가 직접적인 힘을 선사한다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힘을 한 번 쓸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 것이라면 하나 부탁을 드리고 싶은게 있네요."

"오? 뭔데?"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준혁이 바로 이야기를 꺼내자 프레이 역시 호기심이 가득한 표정을 지었고 준혁은 다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저희 라온 노래 자랑에 출연을 해주시죠. 심사위원이나 혹은 참가자로 말이에요."

"에엑!? 그런 거? 내가 엄청난 장비를 줄 수 도 있고 보상을 해줄 수도 있는데? 아니면 몬스터를 잡아 줄 수도 있고 말이야."

"그런 거는 언제든지 저와 길드원분들이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것들이라고 믿고 있어서요.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서… 딱히 필요하지 않아요. 그냥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으면 하네요. 전사 길드 본단의 부길드 마스터가 참여한 축제라고 하면 뭐 그럴 듯 하잖아요. 하하."

"맙소사. 나를 그렇게 쓰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네가 처음이야."

"뭐, 힘겨운 것도 극복을 해 나가야지 제 맛이라고 여겨서요. 아! 그리고 여기에 주민분들도 그렇고 외부 인사분들도 참여를 하러 오셔서 만약에 특별 공연 쪽으로 가시면 특별 심사위원분들의 심사를 통해서 공연을 못할 수도 있거든요. 뭐, 이런 걸 생각하시면 심사위원으로 오셨으면 해요."

준혁은 살짝 도발을 섞어 이야기를 했는데 프레이는 그것을 바로 알아 차리며 피식 웃음을 터트렸다.

"푸훗. 조인족의 선율을 무시하는 거야?"

"그럴 리가요. 저번 1회 공연 때 조인족 분들이 얼마나 인기 많으셨는데요. 근데 이번에 오크의 나라에서 오신 본토 오크 분도 참여를 하시고 전 대회에서 공연을 못하신 분들이 칼을 갈고 나와서. 말씀 드리는 거였어요."

"이거 정말 피가 끓는 걸? 좋아. 알겠어. 나도 특별 공연 쪽으로 참가를 하도록 하지."

"오! 정말 감사합니다. 멋진 공연 기대할 게요. 1인 참가도 가능하고 여러 명이서 다인으로 참가도 가능하니까요. 아! 그런데 이거 기간이 좀 아직 남았는데 괜찮으신가요?"

"여기서 2달 정도 머물러야 해서 그 안이면 괜찮아."

"그럼 괜찮네요. 음~ 감사합니다. 저는 이것으로 만족합니다."

한껏 만족한 표정으로 준혁이 마무리를 지으니 프레이는 준혁을 보면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는 표정을 지었다.

"후후. 아주 기대가 되네. 라온 길드… 길드장 인디고. 기대 하도록 할게."

"저 역시 기대 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레이님."

"쿠쿡. 그래. 고마워."

"그럼,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많아서."

대장장이 서브 직업도 따내야 하고 프레이의 참여와 관련된 것을 줄리안 서기에게 이야기를 해줘야 했다. 프레이와 같은 인물의 참여는 칼스 레이너 백작의 귀에도 전달 되어져야 하니 말이다.

그렇게 준혁은 기분 좋은 표정으로 전사 길드를 빠져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채팅을 살폈다.

▷한국인한국팀: 아니 대협?! 아이템이라도 받으시지!!?

▷왕코성님: ㅠㅠ 콘텐츠 밖에 모르는 바보!

▷오페라의유령: (슬쩍) 인 게임에서 알아본 조사로 최소 그랜드 급 무력을 지닌 존재라고 하는데. ㄷㄷ 그런 기회를 단순히 콘텐츠에!

▷운수좋은대협: 왜 기회를 줬는데 받질 못하는 거얌! ㅠㅠ

▷액션쾌감던드: 워미, 대협의 큰 뜻을 종종 이해하지 못하겠다~ 이 말이여. 산하 길드면 괜찮지 않아여?

채팅창의 반응에 준혁은 훔바바의 대장간으로 가면서 이야기를 꺼냈다.

"음, 산하 길드는 장단점이 있어요. 길드를 만들고 난 뒤에 여러가지 조사와 조언을 단체를 이끌고 있는 거주민들에게 들었고… 초기에는 큰 도움이 되지만 일정 구간이 넘어가면 족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거절을 했어요."

준혁이 길드에 관련된 것들을 파악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정보를 조사한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기 때문에 산하 길드에 들어가는 것은 준혁의 답변과 함께 금세 사라졌다.

하지만 역시 보상에 관련된 부분은 아직도 시끄러웠는데 준혁은 이에 대해서도 답변을 해주었다.

"보상은 개인적으로 뭐 비싼 장비를 받고 이런 것도 좋겠죠. 줄려고 한다면 적정 선에서 얻을 수도 있었을 거고요. 하지만… 그런 건 가치가 없어요. 물론 이걸 현금화 한다고 하면 수백 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런 걸 떠나서 님들에게 납득을 시킬 수 없는 득템이라고 생각해요. 아! 이렇게 노력을 해서 이런 득템도 할 수 있다가 아니라 이건 그냥 받아버린 거라서… 차후에 콘텐츠 진행에 독이 될 수도 있다? 이런 느낌이죠."

뚜렷하게 딱! 이런 것이다라고 설명을 준혁이 하지 못했지만 시청자들은 준혁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 대충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런 채팅들이 올라오자 준혁은 대략적으로 그런 것이 맞다며 고개를 끄덕이면서 답을 해줬다.

"물론 제가 그런 보상들을 다 거부하진 않아요. 귀걸이나 들고 있는 무기 등도 받기는 했지만 이건 납득이 가는 선이라는 것은 받아요. 하지만, 전사 길드의 상황은 그게 아니었어요. 거의 초면인 상태에서 일이 그렇게 된 거잖아요? 그럴 바에는 그냥 모두가 더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더 빛내고자 했을 뿐입니다."

결론은 준혁은 콘텐츠를 위해서 자신의 대박 득템 찬스를 날린 것으로 귀결 되었고 시청자들은 그저 준혁을 찬양하는 이야기를 릴레이를 하듯 이어 나갔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준혁은 훔바바의 대장간에 도착을 하여 서브 직업으로 대장장이를 추가적으로 얻었고 광부를 얻었을 때처럼 추가적인 기술들을 얻을 수 있었다.

물론 블라인드 처리를 해서 진행을 했고 말이다.

〈 (블라인드)직업, 대장장이를 얻었습니다. 〉

〈 (블라인드)서브 직업, 광부가 확인 되었습니다. 두 번째 서브 직업 대장장이의 성장 요구치가 20% 증가합니다.〉

〈 (블라인드)베타 테스트 기록을 살핍니다. 직업 대장장이에 관련된 기초 기술이 자동으로 습득 됩니다.〉

- 기술서 목록

가죽 무두질(패시브 기술서)

금속 담금질 조절(패시브 기술서)

대성공 제작서(패시브 기술서)

강인한 체력(패시브 기술서)

섬세한 손길(패시브 기술서)

〈 (블라인드)대장장이와 연관된 광부의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습득한 기술이 모두 한 단계 상승 합니다.〉

서브 직업

★ Lv.1 대장장이

기술(패시브)

Lv.2 가죽 무두질(패시브 기술서)

Lv.2 금속 담금질 조절(패시브 기술서)

Lv.2 대성공 제작서(패시브 기술서)

Lv.2 강인한 체력(패시브 기술서)

Lv.2 섬세한 손길(패시브 기술서)

광부의 직업 효과로 인해서 습득된 기술의 레벨 상승이 이뤄지자 준혁은 속으로 환호를 하면서 훔바바에게 열심히 하겠다는 뜻을 보였고 그와 대화를 끝 마친 이후에 시청자들에게 말했다.

"아이고, 실수로 블라인드 유지를 계속해서 문구가 오픈이 안됐네요. 딱히 뭐 특별한 것은 없고요. 서브 직업 2개를 갖게 되면 2번째 선택한 서브 직업의 경험치 요구량이 20% 증가가 되는 것이 있네요. 뭐, 이미 2개 갖고 계신분들이 있어서 알고 계신 정보시지만."

길드 내에서 이미 2개의 서브 직업을 갖고 있는 이들이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준혁의 말에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말로 별 것이 없다고 여겼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준혁은 자신이 공개할 수 없는 부분을 시청자들에게 마치 너희도 알고 있는 내용들이며 나의 가벼운 실수다~ 라는 식으로 넘어감으로써 자신의 비밀을 이렇게 넘길 수 있었다.

"대장장이에 관련된 일은 일단 일정을 마치고 가볍게 하나, 둘 살핀 뒤에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니까, 그럼 빨리 다음 할 일로 넘어가도록 하죠."

준혁은 할 일이 정말 많다는 식으로 바쁘게 움직였는데 시청자들은 성장하기도 바쁜데 콘텐츠 때문에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준혁을 보며 길드장의 업무가 장난 아니게 힘들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것을 느끼도록 일부러 준혁도 바삐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부지런히 길드를 이끌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고 또 그것에 대해서 시청자들 및 길드원들이 호감을 느낀다면 아주 큰 성공을 거둔 것이기에 시간에 쫓기 듯 더욱 바삐 몸을 움직였다.

물론, 가는 길에 인사를 하고 라온 노래 자랑에 대한 홍보도 하는 모습까지 보이니 시청자들의 지갑이 열리고 후원이 이어졌다.

자잘하게 혹은 굵직하게 들어오는 후원들을 보면서 준혁은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준혁은 줄리안 서기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자세한 진행 사항은 당연히 블라인드 처리가 되어 진행이 되었고 시청자들에게는 최종 보상에 대한 부분만 공개가 되었다.

진행 내용에 대한 부분을 궁금해 하는 이들도 있지만 트리톤과 아주 크게 연관된 부분들이 있어서 공개를 할 수 없음을 명확하게 밝힘으로써 이를 억제했고 이에 관련된 시선을 돌리기 위해서 라온 노래 자랑에 대한 이야기를 추가로 말했다.

전사 길드의 부길드 마스터인 프레이의 참여가 있다는 말에 줄리안 서기는 판이 상당히 커졌다는 것을 느꼈는지 이번에는 트리톤 영지 내에서도 물질적인 부분에서 지원을 하겠다는 말을 해주었다.

상금이나 먹거리 부분에 있어서 여러가지 지원을 해준다는 것이었는데 대신에 트리톤이라는 것을 앞에 붙이길 원했다.

이에 대해서 준혁은 흔쾌히 수락을 했는데 [ 트리톤, 라온 길드의 라온 노래 자랑 ] 이라는 것으로 광고 현판을 임시 적으로 길드 하우스 입구에 설치를 하는 것으로 말을 맞췄다.

고작 이 정도의 일을 해주고 받는 골드는 2000골드 수준으로 값이 비싼 고기와 술을 상당량 지원을 해주고 1위 ~ 5위까지 소소한 골드 상금까지 추가 지불을 해주는 것으로 이야기를 했다.

2000골드 중 500골드 정도는 특별 공연을 나온 이들에게 소소한 선물을 하는 용도로 사용을 할 예정이었는데 조각가 길드를 통해서 나름 고급스러운 감사패를 주면서 인사를 하는 것으로 말을 맞췄다.

소소한 돈을 버는 것보다 명예를 얻길 원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모두가 보는 앞에서 감사패를 받는 것은 상당히 어깨에 힘이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라서 아주 이야기가 잘 되었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자 당연히 시청자들은 의뢰에 대한 것보다 골드 상금 지원에 대한 부분에서 큰 관심을 표하면서 제 2회 라온 노래 자랑에 대한 관심이 부쩍 올라갔으며 그린버의 라온 크루 카페의 노래 참가자가 순식간에 조기 마감이 되면서 큰 관심을 이끌었다.

또, 라온 길드원이 아니라도 타 스트리머나 혹은 그들의 팬도 이와 같은 축제에 큰 관심을 보이며 부러움을 표했는데 이를 통해서 라온의 입지는 더욱 빛이 날 수 있었다.

========== 작품 후기 ==========

혹시..

NPC나 이런 것으로..

아이디가 사용되면...좀 그러신 분이 계신가염..;

말씀을 해주시면 자제를 하겠슴당. ㅎ;;

그..음!

무조건 걍 썼느데..

그..것 때문에 댓글 달기가 좀 불편하시다고 하셔서;;ㅎㅎ;;

말씀을 해주시면 자제하도록 하겠숨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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