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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투브속 그녀들을 내 마음대로-19화 (19/273)

〈 19화 〉 1티어 여캠 서하은이 공원 화장실에서 하자고 한다. (2)

* * *

난 내 가슴팍에 들이밀어 진 그녀의 스마트폰을 넋 놓고 쳐다봤다.

그러니깐 여기 내가 원하는 게 전부 들어 있다는 거지? 내가 그녀의 스마트폰에 손은 얹자 그녀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내게 넘겨주듯 손을 뗐다.

"확인해 보세요."

그녀의 말을 들은 나는 건네받은 스마트폰 화면을 쳐다봤다. 화면 안에는 여러 가지 폴더와 문서들이 정리돼 있었다. 그리고 그 폴더와 문서들을 읽어 본 나는 지금 상황을 빠르게 납득하기 시작했다.

그렇군. 이 스마트폰이 내가 서하은에게 받아 낼 수 있는 돈이 되는 정보였어. 생각 이상으로 대담한데? 이런 엄청난 정보들을 자신이 늘 지니고 다니는 스마트폰에 보관할 줄이야.

그래도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무리 안에 엄청난 정보가 들어있다 쳐도 남들이 봤을 땐 단순한 스마트폰일 뿐 이렇게 공원 화장실까지 들어와서 건네줄 필요성은 없을 거라 생각된다.

그렇다는 건 역시, 당장에라도 나랑 섹스하기 위해서 공원 화장실로 들어왔다는 얘기라는 거지.

내가 서하은의 스마트폰을 좌변기 뒤쪽에 올려놓자마자 서하은은 내게 달려들었다.

"읍...!"

그녀는 내게 입을 맞춰, 아니 내게 키스하기 시작했다. 갑작스레 그녀에게 키스를 당하며 밀쳐진 나는 밀려나며 등을 문에 강하게 부딪혔고, 성인 남녀의 무게를 받아낸 문은 쾅 소리를 냈다.

서하은은 닫혀 있는 내 입술 사이로 혀를 밀어 넣어 강압적으로 내 입속으로 들어와 혀로 그 안을 휘젓기 시작했다. 나도 곧바로 혀를 내밀어 그녀를 맞아주었다. 살짝 놀랐을 뿐이지 나도 당연히 그녀를 원하고 있다. 이렇게 매력적이고 관능적인 여성을 원하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 되니깐.

그녀는 내 입속에서 혀만 돌릴 뿐 아니라 양손을 사용해 내 몸 이곳저곳을 더듬기 시작했다. 등, 어깨, 가슴, 갈비뼈까지 서하은은 내 몸 모든 곳을 확인하듯 거칠게, 때론 부드럽게 어루만지듯, 날 자극하기 시작했다.

난 서하은의 입술을 빨고 핥으며 그녀가 내 입속으로 혀를 집어넣는 순간 나도 혀를 돌려 서로의 타액을 썩어 나겠다. 내 몸을 계속해서 더듬어 나가는 그녀를 느끼며 나도 서하은의 크롭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곧바로 부드러운 그녀의 허리가 만져지기 시작했다.

정말 한 줌에 잡힐 거 같다고 착각이 드는 듯한 얇은 허리였다. 난 더욱 안쪽으로 손을 집어넣었고, 그녀의 브라가 만져지기 시작했다. 브라 위로 만지는 가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는 그녀의 브라 밑으로 손을 집어넣어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하응...."

내가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자 그녀는 내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난 더욱 그녀의 가슴을 강하게 주물렀다. 서하은은 정말 길게 쭉 잘빠진 몸매였지만, 가슴은 그 몸에 맞는 사이즈가 아니었다. 한 손엔 절대 들어오지 않는 풍만한 가슴이었고, 혜연이 가슴을 만질 때와 비슷한 촉감이 느껴졌다.

"흐읏!"

서하은은 내가 젖꼭지를 누르며 살짝 잡아당기자 신음을 내뱉으며 키스를 멈추고 말았다. 유독 이쪽에 반응이 강한 거 같은데? 가슴 쪽에 엄청나게 예민한 성격인 듯 하네.

알았으면 더 괴롭혀줘야지.

"아흣...."

"너무 소리 내는 거 아니에요? 들키면 어쩌려고."

"이 정도로 안 들켜요.... 흣!"

안 들킨다길래 젖꼭지를 살짝 꼬집었다. 진짜 이 정도면 안 들키겠는데?

서하은은 살짝 인상을 쓰며 날 쳐다봤다. 아무리 생각해도 날 탐탁지 않아 하는 것 같단 말이지. 분명 내 명령대로 조종당하고 있긴 하지만, 이 상황 자체에 의심을 하고 있는 건가?

아무리 조종이니 명령이니 해도 당사자에겐 단순히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있을 뿐일 텐데. 이런 반응이 나올 수도 있군. 하긴 서하은 입장에선 누구에게도 공개한 적 없는 투자 정보를 나에게 넘겨준 셈이니. 내게 의심을 품을 수밖에.

내게 의심을 품는다면 더욱 강하게 조종해 기억을 지우거나 사상을 뒤틀어 줄 뿐이다.

일단 서하은은 지금 들어간 명령조차 벗어나지 못한 채 내게 조종당하고 있으니, 우선 이것부터 해결하고 방법을 찾아야겠다.

그녀는 커버가 덮어져 있는 변기에 앉았다. 갑자기 왜 저러는 건가 싶었지만, 그녀는 내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서하은은 능숙한 손길로 내 바지와 팬티를 벗겨 냈다. 팬티가 벗겨지면서 안에 갇혀 있던 내 성기가 팬티와 함께 딸려 내려가듯 하다 벗겨짐과 동시에 튀어 올랐다.

그녀는 눈앞에 갑자기 확 나타난 내 성기를 보며 흠칫했다. 잔뜩 발기해서 껄떡대는 자지를 보니 명령 때문에 미칠 지경이겠지.

내 성기를 마주한 그녀는 조종의 영향이 더욱더 강해졌는지 천천히 손을 움직이며 망설이는 듯했지만, 결국 내 성기를 손에 쥐었다.

서하은은 내 성기를 손에 쥔 채 날 노려보며 말했다.

"이상해, 당신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하지만 결국 서하은의 시선 점점 내 성기를 향하게 되고 천천히 혀를 내밀어 내 귀두를 핥기 시작했다. 말과 다르게 그녀는 정성스럽게 내 귀두를 정성스럽게 핥더니 결국 내 자지를 입안에 집어넣고 고개를 움직이며 빨기 시작했다.

오호, 이 정도까지 내 능력에 접근한 여자는 처음이다. 그래도 결국 명령은 명령, 내 조종에서 벗어나는 건 불가능했다. 날 극도로 의심하면서도 지금 밑에서 이렇게 내 자지를 빨고 있는 서하은만 봐도 그건 증명할 수 있으니깐.

우선 이건 이거대로 즐거운 상황이 됐으니, 우선 즐겨야겠다.

별다른 행동을 할 필요도 없이 내 밑에서 자지를 열심히 빨아대는 서하은을 보는 것만으로 엄청난 시각적 자극이 느껴졌다. 며칠 내내 영상 속에서만 보고 행동마저 그렇게 도도했던 그녀가 결국 내 조종엔 꼼짝도 못 하고 열심히 펠라치오 하는 꼴이라니. 자극적이지 않을 수가 없지.

어제까지 내 자지를 빨던 송이와 다르게 서하은의 입속은 송이처럼 꽉 차는 느낌은 없었다. 서하은은 입이 큰 편이었거든, 하지만 그 안에서 입술로 기둥을 자극하며 혀로 내 자지 구석구석을 감싸오는 그녀의 펠라치오 스킬은 엄청났다.

맞아. 서하은이 26살이었지, 나보다 두 살 많았으니깐. 그만큼 연륜이 있는 건가?

서하은의 황홀하고도 관능적인 펠라치오를 받던 나는 이제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를 탐하고 싶어졌다.

난 그녀의 양쪽 볼을 한 손으로 붙잡아 내 성기를 뺐다.

"하아...."

서하은의 입에서 침이 주르륵 흘렀다. 난 그녀의 어깨를 잡고 뒤로 밀어 반쯤 눕게 하였고, 곧바로 그녀의 크롭티를 들어 올려 그녀의 브라와 가슴이 드러나게 하였다.

난 서하은의 브라를 잡아 올렸고, 그녀의 맨 가슴을 만지며 다시 입을 맞춰 키스하기 시작했다. 서하은은 여전히 못마땅한 표정이었지만, 결국은 명령과 조종을 벗어날 수 없듯이 내 목을 감싸 안고 열정적으로 혀를 돌리며 내 키스를 받아주었다.

그렇게 한참을 그녀의 입술과 가슴을 탐하였고, 난 손만 밑으로 내려 그녀의 다리 사이에 손을 넣었다. 매끄러운 허벅지 위로 레깅스의 촉감이 느껴졌다. 난 서하은의 다리 안쪽을 더듬어 가며 그녀의 보지 위까지 도착했다.

"아앗!"

내가 서하은의 보지를 레깅스 위로 만지기 시작하자 그녀는 곧바로 신음으로 반응하기 시작하며 다리를 벌렸다.

뭐야? 그렇게 앙칼지게 굴더니 더 잘 만져 달라는 거지?

그녀의 보지는 레깅스 위로 만지고 있어도 기분 좋은 말랑말랑함이 느껴졌다. 하지만 난 그걸로는 절대 만족 할 수 없었고, 난 서하은의 레깅스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손을 깊숙하게 집어넣자 처음엔 그녀의 팬티가 만져졌다. 기분 좋은 매끄러움과 시원함이 느껴지는 재질이었고, 그녀의 팬티 위를 중지로 눌러가며 부드럽게 어루만지자 팬티와 내 손가락이 촉촉하게 젓고 있었다.

"하응...."

서하은은 이제 날 끌어안아 내 어깨에 고개를 파묻고 있었다. 난 손을 멈추고 드디어 그녀의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안쪽 깊숙이 손이 들어가자마자 그녀의 애액으로 손이 젖어가는 게 느껴졌다. 난 아까처럼 중지로 그녀의 보지를 부드럽게 만지기 시작했다.

서하은은 내 중지가 어느 위치를 지날 때마다 몸을 움찔거리며 날 조금씩 강하게 끌어안았다. 난 그런 그녀가 재밌어 한참을 같은 방식으로 애무하다. 중지와 약지 사이에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들어가도록 자리를 잡고 천천히 움직여 자극하기 시작했다.

"꺄읏!"

클리토리스를 자극당하기 시작한 그녀는 계속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날 점점 강하게 끌어안고, 내 손과 그녀의 팬티는 애액으로 완전히 젖어 가는 듯했다.

아, 씨발 이제 못 참겠다.

난 서하은의 레깅스 속에서 내 손을 빼 축 늘어진 그녀의 겨드랑이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서하은은 일어났지만, 다리에 힘이 풀린 듯 내게 안기며 앞으로 쓰러질 듯했고, 난 그런 그녀를 붙잡아 내게 등을 돌리게 하였다. 서하은은 자연스럽게 변기 뒤쪽 난간을 잡으며 내게 엉덩이를 내밀며 허리를 숙였고, 난 그런 그녀의 레깅스와 팬티를 한 번에 내려버렸다.

요새 왁싱이 유행인가? 이틀 연속으로 백보지를 만나다니.

팬티까지 내려가자 내 눈에 들어온 서하은의 보지는 털 하나 없이 깨끗한 민둥민둥한 보지였다.

하얗고 예쁜 그녀의 꽃봉오리에 난 시선을 빼앗겨 버렸다. 촉촉한 애액이 마치 보지에 고여있는 듯 했고, 서하은은 내 시선을 느꼈는지 보지를 벌름거렸다.

씨발 존나 꼴린다.

난 한 손을 서하은의 엉덩이에 얹어 두고 내 자지를 붙잡아 서하은의 보지에 비비기 시작했다.

"하응...."

클리토리스를 툭툭 쳐가며 비비자 서하은은 교성을 내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보지가 충분히 젖어 있는 걸 확인한 뒤 미친듯이 딱딱하게 발기 된 채 껄떡대는 내 자지를 약간의 틈도 주지 않고 한 번에 서하은의 보지 안으로 쑤셔 넣었다.

"꺄아응!!!"

와, 이 정도면 밖에 누가 있었으면 무조건 들었을 거다.

"후우...."

거칠게 한 번에 삽입한 만큼 엄청난 조임이 전해져 오기 시작했다.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이 정도면 엄청난 명기 인데? 삽입하고 살짝 움직이자마자 머리에 번개가 치듯 쾌감이 느껴졌다. 거칠게 움직였다간 오히려 내가 사정해버릴 것만 같아 난 천천히 움직이며 그녀를 자극했다.

"야외에서 섹스하는 거 좋아해요? 엄청 쪼이는데."

"흐응... 아니야... 하읏!"

난 내가 질문해놓고 서하은이 대답하려 하자 다시 거칠게 그녀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아댔다.

"아니~ 말해봐요. 좋아하는 거 아니에요? 아니면 대뜸 여기로 왜 끌고 오는데."

"하으응!! 그냥... 하... 가끔... 흐응!"

난 더욱더 거칠게 쑤셔 박아댔다.

"말을 똑바로 해요. 좋아 한다는 거야?"

"아흥!! 좋아해요...! 하앙!!"

그래 왠지 그럴 거 같더라. 사실 그런 건 별로 안 중요해. 네가, 아니 누나였지? 누나가 날 그런 눈빛으로 쳐다 보는 게 존나게 마음에 안 든단 말이야. 결국, 내 명령에 따라서 조종이나 당하는 년이 감히 그딴 눈으로 날 쳐다봐?

난 서하은의 등허리까지 길게 늘어진 금발 머리칼을 붙잡아 당겼다.

"꺄앙!!! 아흣..."

내가 머리를 잡아당기자 서하은은 격한 교성을 내었고, 익숙한 건지 본인도 싫지 않은 건지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난 한 손으론 서하은의 금발 머리를 잡아당기고, 한 손은 그녀의 허리를 붙잡은 채, 내 자지로 그녀의 보짓구멍 속을 계속해서 쑤셔 박았다.

아, 씨발 이거 존나 꼴리네 진짜.

서하은의 엉덩이도 나연이 못지않게 힙업 된 엉덩이였고, 키와 골격 자체가 나연이보다 커서 그런지 골반과 엉덩이도 더 크게 느껴졌다. 그런 엉덩이가 내가 박아댈 때마다 내 몸과 부딪혀 떨리고 있었다.

"아흥! 좋아앙!"

내가 머리를 잡아당기고 있어서 서하은의 고개가 뒤로 젖혀져 있었고, 그녀는 쉽게 나를 돌아볼 수 있었다. 그렇게 나는 고개 돌려 나를 바라보는 서하은과 눈이 마주쳤고, 서하은이 날 바라보는 눈빛은 더 이상 의심의 눈초리가 아니었다.

그 눈빛은 마치 날 경멸하는 듯했다.

이거 웃긴 년이네. 이 씨발 아가리로는 좋다고 개 지랄을 떨면서 그딴 표정을 지어?

난 서하은의 금색 머리칼을 손에 한 바퀴 돌려 감아 더 강하게 잡아당겼다. 결국, 그녀는 날 쳐다보는 걸 포기하고 천장을 바라보게 됐고, 난 미친 듯이 흥분해 격하게 그녀의 엉덩이에 내 골반을 부딪히며 그녀의 보지 안으로 내 자지를 쑤셔 댔다.

서하은, 네 기억을 지워주는 일은 절대 없을 거다. 수백, 수천 번이라도 조종해서 내게 순종하게 해줄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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