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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투브속 그녀들을 내 마음대로-38화 (38/273)

〈 38화 〉 일하는 서하은에게 대뜸 엉덩이 대라 하기 (1)

* * *

"아무 말도 하지 마. 돌아서 치마 벗고, 엉덩이 대."

살짝 미소를 지으며 내게 무언가 말하려던 서하은은 내 말을 듣고 약간 떨떠름한 표정으로 의자에서 일어나 곧바로 치마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 난 이미 팬티까지 전부 벗어 던지고, 껄떡거리는 자지를 그녀에게 내보였다.

치마를 완전히 벗은 서하은의 파란색 팬티가 보였다. 그녀는 벗은 치마를 간단하게 개서 의자에 올려뒀고, 그 상태로 뒤돌며 테이블을 붙잡아 내게 엉덩이를 보였다.

"엉덩이 더 내밀어."

서하은은 고개를 푹 숙이며 엉덩이를 내밀었다. 길게 뻗은 서하은의 각선미 넘치는 다리와 힙업 된 엉덩이를 절반 정도 가리고 있는 팬티는 날 아주 만족하게 했다.

난 손을 뒤로 잡아당기며 스냅을 이용해 서하은의 엉덩이를 때렸다.

짜악!

"꺄앗!!!"

내 손바닥과 서하은의 엉덩이가 만나는 순간 기분 좋은 타격감과 함께 내 손이 튕겨 나갔고, 동시에 찰진 소리가 그녀의 사무실에 울려 퍼졌다.

"시온아...? 아파, 히잉."

서하은은 책상을 양손으로 짚고 고개만 돌려 날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는 당황한 듯 약간 슬픈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었지만, 날 바라보는 묘하게 흥분한 눈빛은 숨기지 못했다.

"지금부터 내가 쌀 때까지 신음 외엔 아무 소리도 내지 마."

난 다시 손을 잡아당기며 그녀의 엉덩이를 후려쳤다.

짜악!!

"까읏!!!"

조금 전보다 강하게 엉덩이를 맞은 서하은은 결국 다시 고개를 돌리며 날 쳐다볼 수 없게 되었다. 그녀는 엉덩이가 꽤나 아팠는지 테이블을 짚고 있던 손을 떼서 엉덩이를 더듬으려 했으나, 내가 그녀의 행동을 제지했다.

"손, 치워. 책상 위에 올려놓고, 절대 움직이지 마."

내 말을 들은 서하은은 엉덩이로 가져가던 손을 움찔거리며 다시 회수해 테이블 위에 올려뒀다. 내가 때렸던 그녀의 엉덩이는 천천히 붉게 물들고 있었다.

난 손을 뻗어 붉게 물은 그녀의 엉덩이를 천천히 쓰다듬었다.

화끈해진 엉덩이에 차가운 내 손이 닿자 서하은은 화들짝 놀라며 몸을 움찔거렸고, 내가 때리지 않고 단순히 쓰다듬고 있다는 걸 깨닫자 이제 진정했다.

"갑자기 왜 엉덩이를 맞는지 궁금하지? 아무리 주인님이라 해도 이렇게 날 때려도 되는 건가 싶고. 그렇지?"

서하은은 흠칫했지만, 어떠한 미동도 하지 않았다. 역시 똑똑하단 말이지. 대답이라도 하면 또 한 대 후려치려고 했는데. 너무 훌륭한 메이드여도 재미없을 수가 있구만.

근데 뭐, 사실 이유가 있어야 때릴 수 있는 건 아니니깐.

쫘악!!!

"흐읏?!!!"

서하은의 엉덩이를 더듬던 내가 순식간에 그녀의 엉덩이를 다시 후려쳤고, 서하은은 방심이라도 하고 있었는지. 이번엔 고개를 높게 들며 꽤나 놀라는 비명을 내질렀다.

"넌 그냥 존나 꼴리는 몸매라 맞는 거야."

난 서하은의 다리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팬티 위로 중지와 약지를 사용해 그녀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하앙...."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해 손가락을 꺾어 그녀의 보지를 짓누르자 서하은은 몸을 움찔거리며 신음을 흘렸다.

난 잠시 그녀를 애무해 줄까 생각을 했지만, 지금 마음도 급하고 굳이 귀찮게 그런 걸 해줄 필요가 있을까 싶어 그냥 그녀의 팬티를 확 내려버렸다.

서하은의 파란색 팬티는 순식간에 그녀의 발목까지 내려갔고, 역시 똑똑한 서하은은 한쪽 다리를 들며 내가 팬티를 손쉽게 벗길 수 있도록 만들어 줬다.

난 팬티를 그녀의 한쪽 다리에서 뺀 뒤 툭 던졌고, 여전히 서하은의 한쪽 다리엔 그녀 자신의 파란색 팬티가 걸려있었다.

드디어 서하은의 풍만한 맨 엉덩이가 드러났다. 난 그 모습을 보자마자 곧바로 그녀의 엉덩이를 강하게 내려쳤다.

짜악!!!

"꺄아읏!!! 흐응...."

지금 건 너무 똑똑해서 맞은 거야. 말을 너무 잘 들어서 재미가 없잖아.

물론 이런 말을 서하은에게 실제로 뱉을 생각은 절대 없다. 혹여나 이렇게 말을 잘 듣는 그녀가 괜히 저런 소리를 듣고 멍청하게 굴기 시작하면 그것만큼 불행한 일도 없다.

난 곧바로 서하은의 엉덩이에 내 골반을 가져다 댔다. 잔뜩 발기해서 껄떡거리는 내 자지는 자연스럽게 그녀의 엉덩이에 닿았고, 내게 맞은 곳마다 붉게 물든 서하은의 엉덩이를 바라보며 마치 명치가 조여오듯 꼴리기 시작했다.

난 자지를 붙잡아 내게 맞아 붉게 물든 그녀의 엉덩이를 자지로 툭 쳤고, 서하은은 놀란 듯 움찔거렸다.

"힝...!"

이걸로는 세게 못 때리니깐 걱정 하지 마. 대신 다른 곳은 세게 때려줄 수 있지.

난 골반을 움찔거리며 서하은의 보지에 맞춰 자세를 잡기 시작했고, 붙잡은 자지를 그녀의 질 입구에 들이밀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적당한 애무마저 받지 못한 서하은의 보지는 충분히 젖어 있지 못했다. 뭐, 상관없다 이걸 노린 거니깐.

난 아직 말라있는 서하은의 보지 안에 막무가내로 내 자지를 쑤셔 넣어 삽입했다. 잘 삽입되지 않았지만, 자지를 붙잡은 손으로 잘 고정시켜 강하게 허리를 들이미니 결국 쑤욱 삽입됐다.

"아으흑!!! 아앗!! 아파...!"

난 재빨리 손바닥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후려쳤다.

짜악!!!

"끄읏!!! 흐으응...."

"말 하지 말라니깐, 아픈데 나보고 어떡하라고."

충분히 젖지 않은 상태에 삽입해서 그런지 저번에 느꼈던 그녀의 조임보다 더 강한 조임을 느낄 수 있었다. 심지어 내가 엉덩이를 때렸던 순간은 더욱더 강한 조임이 자지에 전해졌다.

후, 좋은데?

난 양손으로 서하은의 엉덩이를 붙잡았다. 한 손은 내게 맞은 부분이었고, 반대 손은 맞지 않은 부분을 잡고 있었는데. 확실히 내게 맞았던 부분이 화끈거리는 게 내 손에도 전해져왔다.

아닌가. 그냥 때린 내 손이 화끈거리는 건가. 뭐, 어떻냐 꼴리면 됐지.

자지를 쑤셔 박고 있던 사이 서하은의 보지는 스스로 움찔거리며 꽤나 젖어 있었고, 어느새 내가 편하게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윤활제 역할을 해주고 있었다.

난 곧바로 거칠게 허리를 움직이며 서하은의 보지를 내 자지로 쑤셔 박아댔다.

"으읏!! 하앙!! 하으응!!!"

아직 안 젖었을 때, 이렇게 박아줬어야 했는데. 잠깐 딴생각을 하느라 타이밍을 놓쳐 버렸다. 아니, 서하은이 너무 빨리 젖어버린 걸지도 모르지.

그나저나 생각해보니 내 자지엔 아직도 수아의 애액이 잔뜩 묻어있을 텐데. 이걸 그대로 서하은의 보지에 쑤셔 박고 있다고 생각하니 존나게 꼴리기 시작했다. 서하은 입장에선 불쾌하려나? 아니지. 네가 나한테 느낄 불쾌함 같은 건 없지.

격하게 흥분되는 감정을 전혀 억누를 마음 따위 가지고 있지 않은 나는 그 감정을 그대로 서하은에게 쏟아 부어내겠다는 듯이 허리를 움직였다.

팡! 팡! 팡!

찌걱! 찌걱! 찌걱!

내 골반과 서하은의 엉덩이가 거칠게 부딪히는 소리가 퍼져나가며 어느새 애액을 줄줄 흘리고 있는 서하은의 보지를 쑤셔대는 내 자지는 찌걱거리는 소리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앙!!! 하응...! 하앙!!!"

서하은의 뒷모습만을 바라보며 섹스하는 중이라 그녀의 표정을 전혀 알 수 없지만,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지는 충분히 알 수 있었다. 그래도 괜히 궁금해지는데.

난 서하은의 머리로 한 손을 뻗어 그녀의 올림머리를 통째로 붙잡아 강하게 당겼다.

"꺄악!!!"

순식간에 머리가 잡아당겨 진 서하은은 비명을 지르며 고개를 쳐들었다. 난 더욱더 그녀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며 내게 얼굴이 보이도록 만들었다.

옆모습이지만, 충분히 서하은의 표정을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그녀의 얼굴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 서하은은 반쯤 풀린 눈을 뜬 채 볼엔 눈물이 흐르고 있었고, 벌어진 입술에선 신음만이 흘러나올 뿐이었다.

난 붙잡은 서하은의 머리를 확 밀며 놓았고, 서하은은 다시 테이블을 붙잡으며 몸을 지탱했다. 그녀는 이제 거의 테이블에 엎드릴 듯한 모습이었다.

서하은의 표정을 확인한 나는 그녀의 허리를 붙잡아 자세를 잡고 다시 그녀의 보지 속을 미친 듯이 휘젓기 시작했다.

"하아앙!!! 하아아아.... 흐윽!!!"

짧은 간격으로 나눈 두 여자와의 섹스, 심지어 그중 단 한 번도 사정은 하지 못했다.

억누르고 있던 정액은 분출되기 위해 점점 내 자지 끝으로 모여드는 듯했고, 난 아랫배가 조여오는 감각을 느끼며 서하은의 보지 속으로 사정하기 시작했다.

"크읏!!!"

"하아아앙!!! 흐으응...! 흐읏!!"

내 자지는 서하은의 보지 속으로 계속해서 정액을 발사했고, 보지 속에서 사정을 반복하며 움찔대는 자지를 느낄 때마다 서하은도 함께 몸을 움찔대며 반응했다.

두 여자와 바턴 넘기는 식으로 섹스를 해서 그런지 꽤 많은 양의 정액을 사정했다.

꿀럭꿀럭, 계속해서 정액이 서하은의 보지 속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심지어 서하은은 여전히 기분 좋은 조임으로 내 자지를 여전히 자극하고 있었고, 그 덕에 난 정말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사정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더 이상 사정하지 않는 걸 느낀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빼내었다. 동시에 서하은은 몸을 앞으로 기울이며 쓰러지듯 테이블에 엎드렸다.

"흐으으응.... 시온이로 꽉 찼엉.... 좋아앙...."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책상에 한쪽 볼을 대고 있었다. 그녀의 볼엔 여전히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내 시선은 그녀의 다리와 보지로 돌아갔다.

길게 쭉 뻗은 서하은의 다리는 여전히 벌려져 있었고, 그 덕분에 그녀의 보지는 내 눈에 훤히 드러났다. 서하은은 보지를 벌름거렸다. 그 보지 속에선 하얗게 농축된 내 정액이 주르륵 흘러나오며 바닥에 뚝뚝 떨어졌다.

"안에 쌌는데. 괜찮아요?"

"나 약 먹어서 괜찮아. 하아... 근데 왜 또 존댓말로 돌아왔어! 다시 반말 해!!!"

"싫거든요?"

"히잉... 너무 좋았엉...."

이쪽 취향인가? 무드라곤 좆도 없이 내 마음대로 굴었는데. 오히려 좋아한다니. 아니면 엉덩이 맞는 게 취향인 건가?

"엉덩이 맞는 게 그렇게 좋았어요? 자주 때려줘야겠네."

"그건 싫어!!! 아프단 말이야.... 힝."

그럼 더 좋지. 오히려 다행이다. 볼 때마다 엉덩이 때려줘야겠네.

"싫다니. 주인님 말에 토 달면 안 되지?"

"히잉.... 시온이 너무 좋아...."

서하은은 주인님이란 단어에 반응한 듯 고개를 살짝 돌리며 날 쳐다보고 얼굴을 붉혔다.

역시 정상이 아니다....

서하은은 여전히 같은 자세로 책상 위에 상체만 엎드린 채 뻗어있었고, 정액과 애액이 잔뜩 묻어있던 내 자지를 어느 정도 정리한 나는 스마트폰을 확인했다.

역시나 서하은의 비명과 신음 때문에 알림을 듣지 못했던 까톡이 와 있었다.

`퇴근하면 집 앞으로 와요.`

수아에게 온 연락이었다. 아마 리나랑 관련된 얘기를 해주려는 거겠지. 그럼 결국 수아가 혼자 회사를 빠져나갔어도 오늘 리나를 댓글 명령으로 조종하는 건 불가능하단 얘기다.

회사를 나가서 리나를 조종하려면 그녀를 내 옆에 두어야 하는데. 그 상태로 수아를 만나러 간다는 건 절대 불가능하니 마찬가지로 명령도 불가능한 것이지.

뭐, 애초에 이미 리나는 미팅을 끝내고 회사를 빠져나갔을지도 모른다. 시간이 꽤 지났으니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지.

난 수아에게 도착하면 연락하겠다는 답장을 보내주고 서하은에게 말을 건넸다.

"누나, 저 좀 도와줘요. 리나 오늘 이후로 미팅 없는 거 맞죠?"

서하은은 고개만 살짝 들며 날 쳐다보고 대답했다.

"응. 맞아. 어떤 식으로 도와줄까?"

"그럼 회사에서 만나는 건 무리가 있고, 자연스럽게 리나를 마주칠 방법 없을까요?"

"흠... 있긴 하지. 대신 소개해줄 사람이 있어. 그 사람을 통해야 하거든."

"자연스러운 방법이면 뭐든 상관없어요. 제가 어떻게 하면 돼요?"

"내일도 오전에 출근해서 내 사무실로 와. 그때 만나게 해줄게."

아, 그건 싫은데. 존나 귀찮단 말이야. 그래도 뭐, 별수 없지.

"알겠어요. 그나저나 팬티 좀 입어요!"

서하은은 여전히 아까 섹스를 마친 자세 그대로 보지에서 정액을 바닥으로 뚝뚝 흘리고 있었다. 난 휴지를 통째로 들고 그녀에게 다가가 여러 장 뽑은 다음 그녀의 보지를 쓸어올렸다.

"하읏! 흐으응...."

"대충 닦았으니깐, 잘 치워요. 저 먼저 가볼게요."

"흐응... 시온이 다정해애...."

난 여전히 같은 자세로 미동도 없는 그녀를 뒤로한 채 사무실을 빠져나왔다. 저건 제정신이 아니야....

난 곧바로 수아를 만나러 가기 위해 회사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그러나, 그곳에서 또다시 리나를 마주치고 말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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