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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투브속 그녀들을 내 마음대로-41화 (41/273)

〈 41화 〉 유부녀 폴댄스 뉴투버 (2)

* * *

출렁거리는 로렌의 가슴을 바라보고 있으니 난 자제력이 전부 사라지는 듯했다.

답답한 브라에서 빠져나온 로렌의 유두는 회의실에서 느껴지는 차가운 에어컨 공기 때문인지, 아니면 낯선 남자에게 가슴을 보이는 자신의 감정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한 눈으로 봐도 딱딱하게 서 있었다.

저 유두를 당장 내 입 속으로 집어넣어야겠다.

난 곧장 로렌에게 달려들어 양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붙잡고, 그녀를 회의실 테이블로 밀어붙였다.

"꺄앗...! 살살해."

로렌은 테이블에 엉덩이를 기대어 있는 자세가 됐고, 난, 마치 그녀의 가슴속에 내 얼굴을 파묻듯 그녀의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흐읏...! 하아...."

생각보다 크기가 있는 로렌의 유두는 내 입 속에 집어넣은 채 가지고 놀기 딱 좋았다. 내가 그녀의 유두를 강하게 빨아댈 때마다 로렌은 작은 신음을 흘렸다.

젖꼭지를 원 없이 빨아댄 나는 이제 혓바닥 끝으로 그녀의 유륜을 핥으며 유두 주변으로 혀를 빙빙 돌리기 시작했다.

유륜을 핥으며 혀로 원을 그리다 보니 의도치 않게 그녀의 젖꼭지를 혀로 툭툭 치게 됐고, 그럴 때 마다 그녀는 몸을 움찔댔다.

한참을 정신없이 그녀의 가슴을 핥고 빨다 보니 난 그녀의 가슴이 하나 더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떠 올랐다.

난 로렌의 어깨를 붙잡고 있던 한 손을 내려 그녀의 커다란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사실상 내가 애무를 해주는 입장이지만, 그녀의 가슴을 만지는 기분은 정말 황홀함. 그 자체였다.

내 손은 절대 작은 크기가 아닌데도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있자면 작은 아이의 손이 된 것 같았다. 아무리 가득 움켜쥐어도 그녀의 가슴이 흘러내리는 듯했거든.

내 손 한가득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으나 그 가슴의 반도 내 손에 들어오지 않는 걸 깨닫자 나는 묘하게 가슴이 답답해졌다. 이 묘한 기분이 은근히 불쾌해진 난 더욱더 강하게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다.

"아앙! 하으응...."

내 손길이 거칠어지자 그녀의 반응도 마찬가지로 점점 거칠어져 갔다. 난 그녀의 유두를 툭툭 치며 자극하던 혀를 잠시 멈추고 로렌의 얼굴을 살짝 올려다봤다.

로렌은 눈을 질끈 감고, 턱을 올려든 채 입을 살짝 벌리고 있었다. 내가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더욱더 거칠게 움직이자 그 입술 사이로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흐읏! 하앙!"

내가 가슴을 자극할 때마다 그녀는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반응했다. 그 모습을 관찰하는 것이 재밌어진 나는 집게손가락으로 그녀의 유두를 붙잡았다.

"헤읏!"

별다른 자극을 준 것도 아니고 단순히 집게손가락으로 붙잡기만 했는데. 그녀는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아까부터 느끼긴 했지만, 유두가 완전히 성감대구만.

그럼 더 제대로 괴롭혀줘야지.

로렌의 성감대를 파악한 나는 더욱더 그녀의 유두를 집중 공략하기 시작했다.

한쪽 유두는 이로 살짝 깨물고 혀로 강하게 올려 치며 자극을 줬고, 반대쪽 유두는 집게손가락으로 붙잡아 비비며 돌려댔다.

로렌은 최대한 신음을 참기 위해 노력하는 듯 보였는데. 내게 애무를 당하던 중 가끔은 작게 흘리던 신음을 참지 못하고, 오히려 교성을 크게 내뱉었다.

"하앙!! 흐읏...! 아응...!"

한참을 그렇게 로렌의 가슴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며 중간중간 그녀의 표정을 확인했는데. 눈을 질끈 감은 그녀가 내 자극을 느낄 때마다 예민하게 반응하는 모습이 날 굉장히 즐겁게 했다.

특히 유두는 돌릴 때 그녀는 미간을 찌푸리며 입을 크게 벌렸는데. 예민하고 거칠게 반응하는 거치곤 작은 신음을 흘렸다. 아마 소리가 나지 않게 최대한 참고 있는 모습이겠지. 그리고 그 모습은 내 아랫도리는 엄청나게 자극했다.

회사에서 가슴을 애무 당하며 신음을 참는 유부녀라니 안 꼴릴 수가 없잖아.

난 로렌의 가슴을 애무하던 손과 입을 멈추고 테이블에 기대어 있는 그녀의 허벅지를 감싸며 그녀를 번쩍 들어 올렸다.

갑자기 내게 들어 올려진 로렌은 깜짝 놀란 듯 내 목을 양팔로 감싸며 날 끌어안았다.

확실히 수아가 가볍긴 했구나. 로렌은 운동으로 다부진 몸이어서 그런지 수아랑은 무게가 달랐다. 뭐, 그렇다고 로렌이 무겁다는 건 절대 아니다. 이 정도면 오히려 가벼운 편이지.

난 로렌은 조심스럽게 테이블에 앉혔다. 그녀의 엉덩이가 테이블에 걸쳐졌고, 그녀는 테이블에 앉은 채 날 끌어안고 있었다.

그 상태로 우리는 또다시 자연스럽게 서로 눈을 마주치고 있었다. 조금 전 서하은의 사무실에서도 눈을 마주치고 있었지만, 그때와 지금은 전혀 다른 상황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로렌은 내게 같은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

역시 처음부터 나랑 섹스하고 싶은 눈빛으로 쳐다본 게 맞았다니깐.

잠시 서로 눈을 마주치고 있으니 로렌은 입술을 벌리며 내게 덤벼들었고, 우리는 거칠고 진한 키스를 다시 한번 나누었다.

난 한참을 로렌의 커다란 가슴을 주무르고, 유두를 괴롭히며 격정적인 키스를 그녀와 나누었다. 로렌을 나와 키스를 나누면서도 내가 가슴을 괴롭히자 예민하게 반응했다. 계속해서 내 입 속으로 신음을 흘렸거든.

입 속에 액체가 누구의 타액인지 구별도 안 갈 때 쯤, 난 키스를 멈추고, 그녀의 어깨를 밀어내며 그녀를 테이블에 눕혔다.

로렌은 내 손길에 따라 부드럽게 테이블에 등을 대고 누웠고, 차가운 테이블에 맨살이 닿자 그녀는 움찔거렸다.

그녀의 커다란 가슴은 누워있으니 오히려 더 내 시선을 자극했다. 누워있어 펑퍼짐하게 퍼진 가슴조차 풍만함이 가득하게 느껴졌다.

누워있어도 오히려 봉긋함이 느껴지는 가슴이라니 진짜 크긴 하구나.

난 또다시 로렌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싶은 욕구가 끌어올라 당장에라도 그녀에게 달려들고 싶었지만, 다음 행위를 위해 끓어오르는 감정을 식혔다.

테이블에 엉덩이만 걸친 채 누워있는 로렌의 다리는 여전히 바닥을 향하고 있었고, 난 한 손으로 그녀의 양쪽 발목을 붙잡아 위로 들어 올렸다.

이제 로렌은 테이블에 누운 채 다리를 들어 올려 내게 자신의 엉덩이와 꽃봉오리를 보이는 자세가 됐다. 레깅스를 입고 있는 탓에 그녀의 도톰한 도끼 자국이 내 눈에 들어왔다.

난 한 손으로 여전히 그녀의 양쪽 발목은 붙잡아 그녀의 다리를 위로 들어 올리고 있었고, 그대로 나머지 반대 손으로 그녀의 레깅스 허리춤을 붙잡아 당기며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게 레깅스를 벗겨냈다. 그 후 붙잡은 레깅스를 위로 쭉 들어 올렸다.

순식간에 로렌의 레깅스는 벗겨져 그녀의 종아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완전히 레깅스를 벗겨버릴까도 했지만, 점점 마음이 급해지고 있는 나는 거슬리는 걸 꾹 참고 다음으로 미뤘다.

이제 내 눈앞엔 검은색 팬티만 입고 있는 로렌의 엉덩이와 팬티에 가려진 그녀의 도톰한 보지가 있었다.

평소 같았다면 당장 팬티를 벗기고 보지를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겠지만, 검은색 팬티안에서 느껴지는 도톰한 보지를 보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손이 먼저 가버렸다.

"흐읏...."

내가 팬티 위로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자. 로렌은 손을 밑으로 쭉 내리며 신음을 냈다. 그러나 딱히 보지를 어루만지는 내 행동을 제지하진 않았다.

난 부드럽게 엄지로 로렌의 보지를 아래서 위로 짓누르며 어루만졌다. 로렌은 신음을 흘리며 쭉 뻗은 손으로 당장에라도 내 손을 붙잡을 듯하다 주먹을 꽉 쥐었다.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를 만지고 있으니 이내 팬티가 점점 젖어 들기 시작했다. 처음엔 살짝 액체가 묻어난다 싶었던 촉감이 지금은 내 엄지를 아예 적시며 끈적하게 묻어나고 있었다.

난 여전히 로렌의 다리를 들어 올리고 있었고, 조금 전 그녀의 레깅스를 벗겨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이번엔 그녀의 검은색 팬티를 벗겼다.

벗겨진 그녀의 검은색 팬티 안쪽은 겉보다 더욱더 젖어있었다. 난 그녀의 팬티를 쭉 들어 올려 벗기다 만 레깅스와 함께 붙잡아 뒤로 살짝 물러나며 팬티와 레깅스를 한 번에 벗겨내기 시작했다.

그녀의 양쪽 발목에서 차례차례 레깅스를 빼내며 벗겨냈고, 난 그녀의 레깅스와 팬티를 바로 옆에 툭 내려놨다. 로렌은 이제 회의실 테이블에 완전히 알몸 상태로 누워있었다.

로렌은 부끄러운 듯 고개를 돌려 내 시선을 피하고 있었다.

그렇게 농염하게 굴더니 회사에서 알몸으로 누워있는 건 부끄러운가 봐?

난 로렌의 허벅지 밑을 양손으로 하나씩 붙잡고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흡...."

그녀는 다리를 활짝 벌리고 내게 보지를 보여주게 되자 조금 당황한 듯 숨을 살짝 들이마셨다.

로렌의 보지는 정말 내게 엄청난 시각적 자극을 가져다주었다. 이게 애도 낳은 유부녀의 보지라니 믿기지 않는다.

그녀는 도톰한 핑크색 보지를 가지고 있었다. 다른 평범한 여성들과 비교해 봐도 깨끗함이 느껴지는 보지였고, 하물며 왁싱을 주기적으로 받아왔는지 털 하나 없는 깔끔한 핑크색 백 보지는 내 눈을 뒤집히게 만들었다.

난 당장 로렌의 다리 사이에 머리를 박고 그녀의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하으읏!!!"

로렌이 몸을 거칠게 움직이며 허리를 틀어댔다.

난 그녀의 보지 결에 맞춰 혀를 집어넣고 밑에서 위로 강하게 짓누르며 핥기를 반복했다.

운동을 하고 와서인지, 단순히 더운 여름 날씨 때문이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그녀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시큼한 향기는 날 더욱더 자극했다. 이건 절대 불쾌한 냄새가 아니다. 말 그대로 향기다.

내 혀가 아래서 위로 움직일 때마다 마지막 도착 지점엔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있었고, 난 그 부분에서 항상 더욱더 강하게 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짓눌러주며 다시 아래서부터 위로 핥아 올렸다.

"흐으응!!! 하읏! 아이잉...."

이렇게 요염하게 농익은 유부녀가 내 애무로 자극받아 잔뜩 느끼며 애액과 신음을 미친 듯이 흘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머리와 가슴이 뜨거워졌다.

난 내가 그녀를 만족시키고 있단 사실에 더욱더 흥분하며 점점 숨이 거칠어져 갔고, 그건 로렌을 애무하던 내 행동도 마찬가지였다. 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내 입 안에 집어넣고 있는 힘껏 쪽쪽 소리가 크게 들릴 정도로 빨아댔다.

"아읏!!! 꺄앗!!!"

쪽! 쪽! 쪽!

내가 로렌의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빨아댈 때마다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그 순간마다 그녀는 온몸을 경련하며 비틀어댔다. 로렌의 손이 내 어깨를 강하게 붙잡으며 밀어냈지만, 난 절대 멈추지 않았다.

"꺄읏!!! 하악!!! 그만...!! 아응!!! 그마안...!"

씨발, 뭘 그만이야.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지.

난 애원하는 그녀의 말과 행동 모두 무시하고 계속해서 클리토리스를 쪽쪽 빨아댔다.

로렌은 이제 비명에 가까운 교성을 내지르고 있었고, 그녀가 터질듯한 교성을 내지르며 온몸을 부르르 떠는 모습을 보고 나서야 마침내 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입에서 뱉어냈다.

"꺄으으응!!! 하악... 헤으응...."

로렌은 온몸에 힘이 다 빠졌다는 듯 내 어깨를 붙잡고 있던 손을 자신의 몸 위로 떨어트렸다. 난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를 애무하느라 숙이고 있던 허리를 드디어 폈고, 입에 잔뜩 묻어있는 로렌의 애액을 옆에 놔둔 그녀의 레깅스로 닦아냈다.

난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어 테이블에 올려놨다. 생각보다 길어진 전희 때문에 잔뜩 발기해서 빳빳해진 내 자지는 쿠퍼액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이 정도면 씨팔, 내 팬티도 젖었겠다.

난 누워있는 로렌을 향해 양손을 뻗어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하앙... 이리와."

힘없이 내게 일으켜 세워져 다시 테이블에 앉게 된 로렌은 쓰러지듯 내게 다가와 정성스러운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그녀의 이성이 날아간 듯한 키스는 내 혼을 빼놓은 듯했다.

키스를 잘하기도 하지만, 애초에 키스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여자구만.

로렌은 양손으로 내 얼굴을 붙잡아가며 정말 열정적으로 혀를 돌리며 내 입술을 핥고 빨아댔다. 특히 내가 내밀고 있는 혀 주위로 혀를 돌리는 그녀의 스킬은 날 미친 듯이 흥분시켰다.

결국, 또 그렇게 그녀와 한참 동안 키스를 해 버렸다.

난 겨우 정신을 차려 그녀를 내게서 떼어내고, 테이블에서 의자를 꺼내 앉았다.

로렌은 갑자기 키스를 멈추더니 의자에 앉아버린 날 의아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두꺼운 입술을 살짝 내밀며 왜 그러냐는 눈빛을 보내는 로렌은 정말 농염함. 그 자체였다.

저런 모습만 보고 있어도 꼴려서 미치겠는데. 하물며 로렌은 껄떡거리는 내 자지를 바라보고 혀로 자신의 입술을 부드럽게 핥으며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난 벗어놓은 내 바지를 바닥에 툭 던졌고, 바지는 앉아 있는 내 앞에 떨어졌다.

"내려와서 무릎 꿇고 빨아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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