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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투브속 그녀들을 내 마음대로-42화 (42/273)

〈 42화 〉 유부녀에게 수유 대딸 받기 (1)

* * *

로렌은 내 태도를 보고 꽤나 불쾌했는지 미간을 찌푸리며 날 쳐다보고 있었다.

그래도 바닥에 내 바지를 깔아줬잖아? 이 정도면 충분하지.

"뭐해요. 빨리 내려와서 빨아요."

내가 다시 한번 말하자 드디어 로렌은 몸을 움직였다. 뭐, 당연히 아직도 좋지 않은 표정을 하고 있었지만.

그녀는 테이블에 걸터앉은 채로 발끝을 바닥으로 사뿐하게 내리며 서 있었고, 그 상태로 앉아 있는 날 내려다보고 있었다.

"너무 매너 없는 거 아니야?"

"더 매너 없이 굴기 전에 무릎 꿇어요."

로렌은 어이없다는 듯 날 비웃었다. 그러나 그녀는 발로 바닥에 떨어져 있는 내 바지의 위치를 적당히 옮기더니 이내 그 위에 무릎을 꿇었다.

"어차피 할 거면서 뭘."

"시끄러워."

그나저나 이 여자는 회의실 들어 오고 나서부터 진짜 대놓고 반말하네. 크흠... 뭐, 크게 상관은 없지만.

로렌은 알몸으로 회의실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물론 그 앞엔 내가 의자에 앉아 있었고, 그녀의 눈앞엔 곧바로 껄떡거리는 내 자지가 있었다.

그녀는 손을 뻗어 내 자지를 가볍게 감싸 쥐었다. 사실상 내 자지를 붙잡은 건 그녀의 검지와 엄지였고, 나머지 손가락은 단지 내 자지를 감싸고 있을 뿐이었다.

난 그녀의 차가운 손가락이 내 자지를 감싸오자 나도 모르게 몸을 움찔거렸다. 로렌은 엄지와 검지 양쪽 끝을 붙여 동그란 모양을 만들고, 아래위로 부드럽게 움직여 내 자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어떤 포인트를 어느 정도의 힘으로 공략해야 남자가 가장 자극을 느끼는지 알고 있는 게 분명했다.

난 생각보다 빠르고 강하게 몰려오는 쾌감에 당황스러움을 느끼고 말았다. 핸드잡이 이렇게 좋을 수가 있는 거야?

로렌은 손목 스냅을 이용해 내 자지를 흔들며 여유로운 표정으로 딸을 쳐주고 있었다. 유부녀의 대딸은 급이 다르구나....

내 자지를 애무하는 것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는지. 로렌은 내 자지에서 내 얼굴로 시선을 옮겼다. 난 내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녀가 보기엔 쾌락에 젖어가는 내 표정이 꽤나 즐거움을 줬나 보다.

로렌은 날 바라보며 히죽 웃었다. 내 자지를 정성스럽게 애무하는 그녀의 두꺼운 입술이 얇게 펴지며 미소 짓는 그 모습은 생각 이상으로 아름다웠다.

그녀는 단순하게 웃은 걸지도 모르지만, 난 농익은 여우에게 비웃음을 샀다는 기분을 지울 수 없었고, 어떻게든 되갚아주고 싶었다.

"남편이랑 관계하기 싫을 때 마다 이렇게 대신 손으로 빼주고 했나 봐요?"

"왜~? 너무 좋아?"

난 모진 말로 그녀를 자극하려 했지만, 로렌은 오히려 내게 부드러운 웃음과 함께 여유로움을 보였다.

"됐어요. 크흑...!"

내 대답과 동시에 로렌은 내 자지를 흔드는 속도를 높이며 혀로 내 귀두를 핥았다.

그녀의 손으로 인해 몰려오는 쾌락과 방심한 사이 혀로 내 귀두를 핥아 느껴지는 자극 때문에 나도 모르게 신음을 내버렸다.

"많이 좋나 봐? 자지도 크고, 기술만 좋으면 앞으로도 자주 해줄게."

미친년, 그런 건 내가 정하는 거야. 네가 아니라. 씨팔 암캐년이.

난 로렌의 질끈 묶은 포니테일 머리칼을 붙잡아 당겼다. 그리고 그 상태로 그녀의 입에 내 자지를 쑤셔 넣었다.

"꺄앗! 웁! 으읍...."

"그쪽 입보지가 마음에 들면 따먹어 드릴게요. 열심히 해보세요."

강압적으로 하던, 부드럽게 하던 어차피 로렌은 나와 섹스하라는 댓글 명령이 들어간 이상 결국 나와 섹스를 할 수밖에 없다. 뒷일은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거지. 여차하면 기억을 날리는 방법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결론은 수아나 리나처럼 그녀들 스스로 날 사랑하게 만들 생각이 아니라면 댓글 명령을 남발해도 크게 상관없다. 내게 따먹힐 암캐가 느낄 이질감을 굳이 줄일 필요가 없으니깐.

로렌은 내 자지를 입에 넣은 채 한 쪽 볼을 부풀리며 날 매섭게 노려보고 있었지만, 내가 싱긋 웃으며 다시 한번 그녀의 머리채를 가볍게 잡아당기자 결국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두꺼운 입술이 내 자지를 부드럽게 훑고 지나가는 그 촉감이 정말 생생하게 느껴졌다. 촉촉하고, 말랑했다. 로렌은 손으로 내 자지 뿌리를 붙잡고, 고개를 움직이며 입 안으로 내 자지를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딱히 혀를 사용하는 애무를 하고 있지 않았지만, 그녀가 내게 주는 쾌감은 굉장했다. 하물며 내 자지가 느끼고 있는 로렌의 입속은 매끄럽고, 촉촉하며 따뜻했다. 정말 자지가 녹아내리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나저나, 의외로 생각보다 고분고분 내 자지를 빨아서 조금 당황하고 있었는데. 로렌이 내 자지를 잡고 있던 손에 힘을 팍 주었다.

윽, 갑자기 뭐 하는 거야.

로렌은 고개를 뒤로 빼며 자신의 입에서 천천히 내 자지를 뱉어냈다. 내 자지를 거의 끝까지 뱉어낸 그녀는 마지막에 내 귀두에 쪽 소리가 나게 뽀뽀해주고 내게 싱긋 웃어줬다.

"만족하니?"

"흐음... 아직 잘 모르겠는데요. 그나저나, 그렇게 잡고 있으니깐 아프잖아요!"

"어머, 너도 지금 내 머리채 잡고 있으면서 그렇게 말하기야?"

크흠, 난 곧장 잡고 있던 그녀의 머리칼을 놔주었다. 펠라 받으면서 너무 꼴려서 잡은 것도 까먹고 있었네.

로렌의 포니테일로 묶여 있는 머리칼이 그녀의 어깨 위로 부드럽게 흘러내렸고, 그와 동시에 그녀도 내 자지를 꽉 잡고 있던 손에 힘을 풀어줬다.

"만족하게 해줄게."

그녀는 내게 나지막하게 한 마디 건넨 뒤 곧바로 내 자지를 다시 입 속으로 집어넣었다.

조금 전까지도 로렌에게 펠라치오를 받고 있었지만, 지금 그녀에게 받는 펠라치오는 확연하게 달랐다. 조금 전 받은 펠라치오는 그녀의 두꺼운 입술의 끝내주는 촉감과 입 속에 압력으로 내게 쾌감을 전해 줬다면 지금은 그녀의 농염한 혀가 내 귀두를 마치 녹여낼 듯했다.

로렌은 한 손으로는 내 자지를 붙잡고, 혀로 내 자지의 뿌리부터 기둥을 지나 귀두 끝까지 부드럽게 핥아대며 눈으로는 날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계속해서 매혹적인 눈빛을 받고 있는 나는 엄청난 시각적 자극을 느끼고 있었고, 그녀와 눈을 마주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내 자지를 아이스크림처럼 물고 빠는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과 농염하게 움직이는 혀가 보였다.

이것만으로도 머릿속이 정말 하얗게 물들어 버리는 듯한 쾌락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녀가 다시 엄지와 검지 끝을 붙여 둥근 모양을 만들고 내 자지를 아래위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크윽...."

로렌은 혓바닥을 쭈욱 내밀고 내 귀두에 비벼대며 자신의 손목 스냅을 이용해 미친 듯이 내 자지를 자극하고 있었다.

고작 엄지와 검지, 두 손가락을 이용해 내 자지를 애무하는 그녀의 손길과 스킬은 엄청났다. 내 사정을 이끌어내기 정말 가장 좋은 속도와 강도로 대딸을 쳐주며 동시에 혀로 내 귀두를 자극하는 로렌에 애무를 난 도저히 버텨내지 못했다.

난 마지막 자존심을 위해 이를 악물고 입술을 굳게 닫은 채 사정해 버렸다.

몰려있던 정액이 튀어나오며 아랫배를 중심으로 참아왔던 걸 전부 쏟아내는 어마어마한 쾌감이 몰려왔다.

우선 처음에 튀어나온 정액은 그대로 그녀의 얼굴에 발사됐다. 많은 양에 정액이 그녀의 얼굴에 잔뜩 묻게 됐고, 그 뒤로 발사된 정액들은 그녀의 쇄골과 가슴에 묻어났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난 사정하는 쾌감이 두 배는 강해진 것 같았다.

"으응! 헤에...."

로렌은 당연하게도 내 사정을 예상하고 있는 듯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양에 정액이 자신의 얼굴과 몸을 적셔오자 당황한 듯 신음을 냈다.

그녀는 계속해서 나오는 내 정액을 피하기 위해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내 자지를 흔드는 손을 멈추지 않았다. 정말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뽑아내려는 듯했다.

내가 완전히 사정을 마칠 때 까지, 계속해서 내 자지를 애무하는 로렌의 손 덕분에 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사정의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아무리 봐도 엄청나게 만족한 거 같네."

손으로 얼굴의 잔뜩 묻은 내 정액을 닦아내며 말하는 로렌에게 나는 딱히 할 말이 없었다. 섹스를 위한 전희 중에 사정하다니 나한텐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근데 지금 그런 일이 생겼잖아. 뭐, 사람은 변하니깐....

여전히 입을 꽉 다물고 있는 나를 보며 로렌은 여전히 웃고 있었다.

"혼자 즐기고 끝낼 생각은 아니지? 이리 와."

로렌은 자리에서 일어나며 정액이 묻지 않은 손을 내게 내밀었다.

자연스럽게 그녀가 내게 내민 손으로 시선이 향했지만, 곧이어 내 시선이 향한 곳은 그녀가 무릎 꿇고 앉아 있었던 내 바지였다. 내 바지는 로렌의 보지에서 흘러내린 애액으로 촉촉하게 물들어 있었다.

그 모습을 보니 다시 아랫도리에 피가 돌리기 시작했다. 지도 어마어마하게 꼴렸나보구만.

그나저나, 그녀의 얼굴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됐지만, 그녀의 쇄골엔 아직도 내 정액이 잔뜩 묻어 있었다. 이렇게 보니깐. 존나 더 꼴리는 거 같네....

난 숨을 길게 내뱉으며 로렌의 손을 붙잡고 의자에서 일어났다. 조금 전까진 차갑다고 느꼈던 로렌의 손은 이젠 따뜻하고 부드럽게 느껴졌다.

나와 손을 맞잡게 되자 그녀는 천천히 날 이끌며 소파로 향했다. 로렌은 소파 끝에 앉고 붙잡은 내 손을 잡아당기며 나도 소파에 앉도록 했다.

로렌은 날 자신의 옆에 앉힌 채 소파 옆에 있는 서류 서랍 위에 놓인 티슈를 뽑아 얼굴과 몸을 닦아내고 있었다. 내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로렌을 바라보자 그녀는 내 시선을 느끼고 날 쳐다보며 자신의 허벅지를 손으로 툭툭 쳤다.

뭐지? 내 정액 닦는 동안 누워서 쉬고 있으라는 얘기인가?

난 별생각 없이 로렌의 왼쪽 허벅지를 베고 누웠고, 금세 자신의 몸에 묻는 내 정액을 얼추 다 닦아낸 로렌은 더 안쪽을 베고 누우라는 듯 내 팔뚝을 잡아당겼다.

그렇게 난 발로 내 몸을 밀어내며 그녀의 오른쪽 허벅지를 베고 눕게 됐고, 누워서 위를 올려다보는 내 눈앞엔 로렌의 커다란 가슴이 있었다.

내 얼굴 바로 앞에서 로렌이 움직일 때마다 출렁이는 그녀의 가슴을 보고 있자니 정말 황홀함. 그 자체였다. 그러나 내가 이런 한가한 생각을 하는 것도 잠시 곧이어 그녀가 팔을 뻗어 누워있는 내 자지를 손으로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로렌이 허리를 살짝 숙이자 그녀의 핑크색 유두가 내 입술을 건드렸다. 내 코끝엔 풍만한 그녀의 가슴이 스치고 있었고, 난 이 자극을 절대로 참아낼 수가 없었다.

난 로렌의 유두를 입 속에 집어넣고 쪽쪽 빨기 시작했다.

"흐읏...!"

로렌은 짧은 신음을 흘리며 내가 자신의 유두를 빨기 편하게 허리를 조금 더 숙여줬다. 그리고 다시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내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손으로 내 자지를 흔들어대는 로렌의 그 움직임을 따라 눈앞에 있는 내 가슴도 출렁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난 내가 빨고 있는 그녀의 유두를 절대 놔주지 않았다.

내가 그녀의 유두를 빨아대고 있는 탓에 로렌은 가슴이 흔들릴 때마다 더욱더 강한 자극을 느끼며 신음을 내뱉었다.

"하응!"

난 지금 로렌의 다리를 베고 누워 그녀의 가슴을 빨며 대딸을 받고 있었다. 조금 전 정말 한 방울도 남김없이 끝까지 사정을 마친 줄 알았던 내 자지는 금세 피가 쏠리며 부풀고 있었다.

내 자지가 어느 정도 발기하자 로렌은 이제 내 불알 밑을 어루만졌다. 불알 밑을 손끝으로 살살 간지럽히는 그녀에 손길에 따라 난 아랫배가 조여오는 쾌감을 느꼈고, 잔뜩 흥분해 버린 나는 놀고 있던 양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난 로렌의 가슴을 양손으로 주무르며 그녀의 젖꼭지를 빨았다. 그럼에도 무언가 가슴이 답답한, 마음이 충족되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난 그녀의 유두를 살짝 깨물며 손으론 마치 그녀의 가슴을 쥐어짜듯 더욱더 강하게 움켜쥐었다.

"꺄읏!! 헤으응...."

로렌은 몸을 뒤틀며 격한 교성을 냈다.

그래, 이거지. 이런 반응이 나와야 마음에 든다.

난 계속해서 그녀의 가슴을 거칠게 애무하며 자극했다. 로렌은 신음을 내며 몸을 배배 꼬고 비틀었지만, 오히려 다시 내 자지를 붙잡고, 아래위로 흔들어대며 내게 정성스러운 애무를 해주었다.

로렌이 다시 붙잡은 내 자지는 이제 완전히 풀 발기를 하고 있었다. 한번 사정을 했던 자지는 다시 발기하며 더욱더 많은 쿠퍼액을 뿜어낸 상태였고, 그녀는 쿠퍼액을 마치 윤활제처럼 사용하며 자신의 손에 내 쿠퍼액을 잔뜩 바른 채 내 자지를 흔들어댔다.

정말 쾌락의 축제 그 자체였다. 꼴려서 뒤지겠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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