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화 〉 유부녀에게 수유 대딸 받기 (2)
* * *
조금 전에 이미 사정을 한 번 했지만, 내 자지는 로렌의 손놀림에 이끌리며 다시 정액을 끌어모으는 듯했다. 그녀가 내 자지를 애무하면 애무할수록 난 아랫배가 조여오는 느낌을 받으며 정신을 반쯤 놓은 채 그녀의 가슴을 물고 빨며 자극했다.
"흐으응...! 하앙!"
로렌은 확실히 가슴을 공략하면 예민하게 반응했다. 손으로 내 자지를 저렇게 흔들어대면서도 내가 유두를 혀로 자극할 때마다 잔뜩 느끼며 신음을 내고 있으니 성감대는 가슴이 확실하다.
그나저나, 문제는 이렇게 계속 이런 황홀한 자세로 로렌에게 애무를 받다가는 내가 도저히 버틸 수가 없겠다.
로렌의 다리를 베고 눈으로 보고 만지는 가슴만 해도 엄청난 자극인데. 밑으로는 그녀가 농염한 손길로 대딸을 쳐주고 있다. 쿠퍼액을 윤활제 삼아 그녀의 손안에서 흔들어지는 내 자지는 이러다 또다시 삽입도 못 한 채 사정해 버릴지도 모른다.
난 이렇게나 황홀한 자세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게 꽤나 슬펐지만, 로렌의 상체를 밀어내며 몸을 일으켰다. 자연스럽게 우리는 서로를 애무하던 행위를 멈추게 됐고, 로렌도 내 애무에 꽤나 느끼고 있었는지 눈이 반쯤 풀린 채 입을 벌리고 있었다.
자신을 바라보는 내 시선을 느낀 로렌은 재빠르게 표정 관리에 들어갔다. 딱히 아무렇지도 않은 척.
"왜 못 참겠니? 누나한테 박게 해줄게?"
참 나, 자존심은 진짜 세구나.
"시끄럽고, 엎드려요."
난 로렌의 어깨를 붙잡고 몸을 돌려 그녀가 소파에 엎드리게 만들었다. 로렌은 소파 위에 무릎을 꿇고, 양손은 소파 팔걸이를 붙잡아 상체를 지탱하고 있었다.
사이즈가 꽤 큰 편인 소파라 내가 그녀의 뒤에 자리를 잡아도 넉넉했다. 난 한쪽 다리를 소파 위에 무릎을 대고 고정했고, 나머지 한쪽 다리는 바닥으로 내려 자리를 잡았다.
이제 내 눈앞에 엎드려서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로렌이 보였다. 드디어 유부녀 보지를 따먹는다. 애도 낳았다는데. 어떤 느낌일까? 조임이 존나 약한 건 아니겠지?
내가 한 손을 그녀의 엉덩이 위에 얹고, 쿠퍼액으로 잔뜩 젖어있는 내 자지를 붙잡자 로렌이 다시 말을 건넸다.
"흐응... 내 보지에 박고 싶다고 말해줘...."
이 씨발년, 결국 이 소리가 듣고 싶었던 거였구만. 대부분 그냥 자기 보지에 박아달라고 말하지 않나? 취향 독특하네.
"그래, 씨발 남의 좆집이 무슨 맛인지 한 번 느껴보자. 존나게 박아줄게."
난 팔을 뒤로 당기며 채찍처럼 로렌의 엉덩이를 향해 휘둘렀다. 내 손바닥이 로렌의 큰 엉덩이와 만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짜악!!!
"꺄으읏!!!"
로렌은 허리를 활처럼 휘며 고개를 쳐들었다. 그리고 난 그 순간 곧바로 그녀의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한꺼번에 끝까지 푸욱 삽입했다.
"헤응!!!"
내 애무를 받으며 이미 허벅지까지 애액을 흘려댄 로렌의 보지와 쿠퍼액이 잔뜩 묻어 있는 내 자지는 서로 더욱더 부드럽게 작용하며 맞닿았다. 그리고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 끝에 닿는 순간 그녀의 질은 내 자지를 강하게 조이며 감싸주었다.
역시 내 예상과 다르게 로렌의 보지는 조임이 없어 헐렁하거나 하지 않았다. 오히려 평범한 여자들보다 더욱더 강한 조임을 가지고 있었다.
로렌의 질 속은 부드럽고 따뜻했다. 내가 자지로 그녀의 질 주름을 느끼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자 그녀는 남자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전부 알고 있는 듯 보지 안에서 천천히 빠져나가고 있는 내 자지를 더욱더 조여왔다.
"하으응...!"
유부녀 보지 구멍이라 그런지 더 꼴리는 거 같구만. 난 본격적으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골반과 로렌의 큰 엉덩이가 살을 부딪치며 소리를 냈다. 난 허리를 점점 더 강하게 움직이며 반드시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 끝을 찌르게 삽입했다. 그도 그럴 게 그녀는 내 자지에게 끝을 찔려댈 때마다 거친 교성을 내뱉고 있었거든.
"앙!!! 깊어...! 읏!! 하앗!!!"
이렇게만 보면 로렌이 내 자지와 기술에 만족하고 있는 걸로만 느껴지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그녀는 내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을 빠져나가는 순간마다 정확하게 힘을 주며 질을 조여왔다.
정확한 타이밍을 맞춰 내 자지를 자극하는 그녀의 질 속은 날 엄청난 쾌락으로 이끌었다. 마치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빠져나가는 순간마다 질 주름 하나하나가 생생하게 자지를 통해 내게 전해져 오는 듯했다.
후, 존나 꼴린다. 쑤셔 박고 있는데도 가슴이 답답해.
짝!
"꺄읏!!! 하앙!! 하읏!!!"
난 손바닥으로 로렌의 엉덩이를 강하게 내리치며 붙잡았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마치 내 손으로 쥐어뜯을 것처럼 붙잡고 남은 한 손으론 포니테일로 묶고 있는 그녀의 갈색 머리채를 붙잡아 당겼다.
머리채가 잡아당겨지자 로렌은 자연스럽게 고개를 들어 올리게 됐다.
"하윽!!! 흐으응...! 너무... 격해...! 헤읏!!!"
한 손은 로렌의 엉덩이를 나머지 한 손은 머리채를 붙잡고 계속해서 거칠게 허리를 움직여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쑤셔 박아댔다.
마치 고삐를 잡고 그녀를 연주하는 듯한 기분이었다.
씨팔, 이런 년이 유부녀라니, 내 전용 좆집이 아니라는 게 존나 열받는다.
난 잔뜩 흥분해서 붙잡은 로렌의 머리채를 더 거칠게 잡아당겼고, 마찬가지로 그녀의 보지 안도 내 자지로 더 거칠게 휘저었다.
"후, 애 낳은 유부녀 보지 맞아? 존나 조이잖아."
"하으응!!! 흐읏... 그런... 말 하지 마...!!! 하응!"
하지 마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너 이런 거 존나 좋아하잖아. 그도 그럴 게 로렌은 내 말을 듣자마자 내 자지를 잔뜩 조여오기 시작했다.
난 순간 재밌는 생각이 떠올라 움직이던 허리를 멈췄다. 마찬가지로 로렌의 보지 속을 미친 듯이 휘젓던 내 자지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고, 내 행동에 로렌이 당황한 게 그녀의 뒷모습으로도 느껴졌다.
"흐으응... 왜 그래...?"
우리는 잠시 멈춰있었지만, 그게 오래가진 못했다. 이내 그녀가 자신의 몸을 앞뒤로 움직이며 스스로 왕복 피스톤 운동을 했기 때문이다.
역시 농익은 그녀답게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내 자지를 보지 속으로 머금고 뱉기를 반복했고, 강도는 약했지만, 만족스러운 쾌감이었다.
그러나, 로렌은 결국 이 정도 강도로는 만족할 수 없었다.
"흐읏... 얼른 박아줘...."
난 로렌의 머리채를 살짝 잡아당겨 그녀가 고개를 들게 만들었다.
"유부녀 보지에 잔뜩 쑤셔 박아주세요. 라고 말해."
"못해... 읏...! 꺄앗!!!"
난 더욱더 강하게 로렌의 머리채를 잡아당겼다.
"말하라고."
"흐응... 말 못해...!"
처음부터 느꼈지만 역시 자존심이 엄청나게 세다. 굴복 시키는 맛이 있겠구만.
난 다시 조금 전처럼 허리를 강하게 움직이며 로렌의 보지 속을 미친 듯이 쑤셔 박아댔다. 그녀의 엉덩이와 내 골반이 부딪히는 소리와 애액끼리 섞이며 보지와 자지가 만들어내는 찌걱찌걱 소리가 내 귀에 선명하게 들려왔다.
"하앙!!! 깊어!! 흐으읏!!!"
"빨리 말해. 안 그러면 당장 멈출 거니깐."
"흐읏!! 못... 못해앵...! 헤읏!!!"
허, 진짜 고집 세구만. 누가 이기나 보자.
난 움직이던 허리를 다시 멈췄다. 살과 살이 맞닿는 소리와 애액이 넘쳐흐르며 만들어내던 찌걱찌걱 소리도 사라졌다.
로렌의 머리채를 붙잡고 있던 내 손이 생각보다 느슨해져 있었는지 그녀는 고개를 푹 떨구며 말했다.
"흐으응... 유부녀... 보지에 박아주세요...."
"뭐라고?"
"유부녀 보지에... 잔뜩 쑤셔 박아주세요...!"
이, 씨팔 처음부터 이럴 것이지. 나도 멈추느라 힘들었잖아. 뭐가 어찌 됐든 그녀의 입에서 저런 소리를 듣게 되니 더욱더 꼴리기 시작했다.
난 곧장 허리를 움직여 다시 왕복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난 조금 전보다 더 꼴린 상태였고, 더욱더 허리 거칠게 움직였다. 로렌도 의외로 자신이 뱉은 말에 스스로도 꽤나 꼴렸는지. 내 자지를 잔뜩 조여댔고, 보지 속이 더 예민해져 있었다.
"헤으응!!! 하앗!!! 하앙!!! 흐응...!"
조금 전과 비슷한 방식으로 그녀의 보지 속을 내 자지로 쑤셔 박아대고 있었지만, 난 더욱 거칠었고, 그녀는 더욱 예민해져 있었다. 그도 그럴 게 누가 봐도 로렌이 내는 신음이 너무 격해졌거든.
그렇게 우리는 회의실을 한참 동안 쾌락의 소음으로 가득 채웠다. 로렌의 신음, 살과 살이 맞닿는 소리, 찌걱대는 보지와 자지. 입을 벌리고 있다간 침이 흐를 것만 같은 감각이었다.
후우, 슬슬 자세를 바꿔야겠다. 로렌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빼내자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주르륵 흘러내리며 소파를 적셨다.
"하으읏...."
흠, 이건 좀 심한데.... 뭐, 서하은한테 얘기해놓으면 알아서 처리하겠지.
난 로렌의 허리를 붙잡아 그녀가 소파에 돌아눕게 만들었다. 그 순간마저 그녀의 큰 가슴은 출렁거리며 내 시선을 빼앗았다. 로렌은 소파 팔걸이에 머리를 베고 누워있었고,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한눈에 들어오는 그녀의 백보지는 클리토리스가 조금 커져 있었고, 애액을 질질 흘리며 벌름거리고 있었다.
난 조금 전과 마찬가지로 한쪽 다리는 소파에 무릎을 꿇고, 남은 한쪽 다리는 바닥을 밟아 몸을 지탱하고 있었다. 난 상체를 앞으로 숙이며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 내 자지를 붙잡고 그녀의 보지 구멍에 조준했다.
로렌은 애타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었고, 나도 더 이상 여유가 없었다.
난 그녀의 품에 안기듯 자지를 보지 안으로 부드럽게 삽입했다.
"흐윽! 하응...."
로렌은 양팔로 내 목을 감싸 안으며 입술을 벌리고 혀를 살짝 내밀었다. 난 고개를 살짝 틀어 그녀의 혀를 내 입 속으로 집어넣었다.
우린 다시 타액을 섞어가며 키스를 나누었고, 난 골반을 앞뒤로 움직이며 로렌의 보지 속을 내 자지로 휘저었다.
자세를 바꿔서 삽입한 로렌의 보지는 뒤치기를 할 때와는 또 다른 쾌락을 내게 안겨주었다. 정확하게 딱 들어맞는 듯한 그녀의 보지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순간마다 임팩트를 주듯 내 자지를 조여왔고, 예민하게 느껴지는 그녀의 질 주름은 내 자지를 사정으로 이끌고 있었다.
심지어 뜨겁게 서로의 혀를 비비며 내 밑에 깔려 있는 그녀에게 내 타액이 흘러 들어가는 듯했고, 아래위로 로렌의 스킬을 느끼며 정신없이 강한 쾌락을 느끼고 있는 나는 정말 정신이 혼미해지는 듯했다.
로렌은 나와 키스를 나누면서도 격한 교성을 계속해서 내뱉었다.
"으읍...! 헤윽!! 흐읍!!!"
눈을 반쯤 뒤집어 가면서도 격렬하게 내게 키스를 하는 그녀를 바라보고 있으니 이제 정말 참을 수가 없었다. 자지 끝에 정액이 물려있는 듯한 기분이었다.
"크윽, 쌀 거 같아."
"헤읏!! 안에... 안에 싸줘어...! 하응!"
"후우, 임신이라도 하면 어쩌게요."
"하앙!! 몰라앗...! 흐응!!"
이거, 생각보다 뒤가 없는 인간이구만. 로렌이 내 애를 임신해도 재밌을 거 같다. 그리고, 남편은 아무것도 모른 채 로렌과 함께 내 애를 다정하게 키우는 거지.
이런 생각을 해버리자. 존나 꼴려서 더는 버틸 수가 없었다. 난 로렌의 보지 안으로 내 정액을 잔뜩 사정하기 시작했다.
"크윽!"
"꺄으읏!!! 하아응...."
발사된 정액은 로렌의 보지를 순식간에 가득 채웠다. 이후 꿀럭꿀럭 나오는 정액들은 그녀의 보지 안 허용치를 초과했고, 내 자지와 그녀의 보지 틈으로 스멀스멀 흘러나왔다.
난 아랫배가 조여오는 쾌감을 느꼈다. 몸을 움찔거리며 자지에 힘을 주던 나는 사정을 전부 끝냈고, 숨을 고르며 로렌의 위로 포개졌다.
로렌은 자신의 위로 쓰러지듯 포개진 나를 다정하게 끌어안으며 볼에 뽀뽀를 해줬다. 이게 유부녀의 포용력인가? 가슴이 따뜻해진다....
난 로렌의 보지에 한동안은 식을 기미가 안 보이는 내 자지를 박아둔 채 한동안 그녀에게 안겨 있었다. 그런 편안함 진짜 오랜만이거든.
한참을 그렇게 서로 끌어안고 숨을 몰아쉬던 우리는 어느덧 평온을 되찾았고, 난 상체를 일으켜 천천히 로렌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빼냈다.
자지가 빠져나옴과 동시에 그녀의 보지에선 엄청난 양에 내 정액이 흘러나와 그녀의 엉덩이를 타고 소파를 적셨다.
크흠, 서하은한텐 미안하지만, 별수 없지. 뭐, 알아서 해결해라.
로렌과 나, 둘 다 정액이 흘러내려 소파를 적시는 그 모습을 보고 적잖이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우리는 서로 눈을 마주치자 실소를 터트렸다.
"너 되게 거칠더라?"
"그쪽이 그렇게 만든 거예요. 마음에 들었어요?"
로렌은 헐벗은 채 보지에선 내 정액을 줄줄 흘리며 내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미소를 다시 내게 지어 보이고 있었다.
"흐음... 아마? 몇 번 더 해봐야 알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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