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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투브속 그녀들을 내 마음대로-45화 (45/273)

〈 45화 〉 내 걸 빨면서 오히려 본인이 느끼는 로렌 (2)

* * *

조금 전 까지만 해도 불안에 떨던 로렌은 지금 자신의 집 지하 주차장에서 내 자지를 빨고 있다.

"웁... 츄릇... 흐응!"

평소 같았으면 뒷좌석에 갔을 텐데. 생각보다 지하 주차장에 사람이 가끔 나타나서 자리를 옮기는 건 포기했다.

내 시트는 뒤로 쭈욱 밀려있는 상태고, 로렌은 내 사타구니 위로 고개를 숙여 내 자지를 손으로 어루만지며 혀로 부드럽게 핥았다.

난 로렌의 어깨에 손을 올려둔 채 편하게 시트에 등을 기대어 펠라치오를 받고 있다.

지상 낙원이 따로 없구만. 이렇게 한 발 빼놓고 집에 가면 잠도 편하게 잘 수 있겠어. 집도 가까우니깐, 한 발 빼고 싶을 때마다 불러서 펠라치오 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아니지. 차라리 수아네 집 근처로 이사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 쑤셔 박고 싶으면 바로 박을 수 있도록.

그렇다고 함께 사는 건 별로다. 아직 따먹을 여자들이 많기도 하고, 누군가와 함께 사는 게 생각보다 불편할 것 같다. 뭐, 겪어본 적은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럴 거 같다는 거지. 막상 같이 살면 괜찮을지도?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눠서 따먹을 여자 셋 정도 데리고 사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쮸웁... 읍! 하응... 좋아앙...."

딴생각을 하다 보니 로렌의 펠라치오가 훨씬 더 거칠어져 있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집 근처에 도착하자 그토록 예민하게 걱정하던 로렌이 이런 모습이 된 건 역시 댓글 명령의 탓이다.

내게 걱정이 사라지도록 조종당해 자신의 집 지하 주차장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오히려 잔뜩 흥분해서 내 자지를 빨고 있는 거지. 정말 재수 없으면 이 모습을 이웃이 목격할 수도 있는데 말이야.

로렌은 고개를 푹 숙이고 내 자지를 빨고 있다 보니 중간중간 엄청나게 야하게 들리는 침 소리를 들려줬다.

"츄릅... 하앙... 자지, 좋아... 읏!"

생각보다 댓글 명령 효과가 너무 좋은 거 아니야? 로렌은 정말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로 내게 펠라치오를 하고 있었다.

그녀는 내가 방금 얘기했던 걱정을 없애는 조종을 당하고 있기도 하지만, 내 자지를 빨면서 스스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조종도 당하고 있다.

처음엔 엄청난 오르가즘을 느낀다. 라고 작성하려고 했던 걸 너무 과해지면 그녀가 수상함이나 이질감을 느끼게 될까 봐 그냥 적당하게 오르가즘이라고 만 적어서 댓글 명령을 작성했던 것인데.

지금 로렌을 보고 있으면 절대로 적당한 수준의 오르가즘이 아니었다.

이 정도면 사실상 혼자 절정을 느끼고 있는 수준이잖아. 로렌은 내 자지를 물고 빠는 걸로는 모자랐는지 이제 본인의 가슴을 스스로 애무하고 있었다.

"하읏...! 자지... 빨면 좋아앙...!"

로렌은 혓바닥을 쭈욱 내밀어 내 자리를 뿌리부터 귀두까지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핥아댔다.

그러겠지. 내가 댓글 명령으로 그렇게 조종하고 있는 거니깐.

난 그녀의 머리채를 잡아 밑으로 푸욱 눌렀다. 순식간에 내 자지는 부드럽고 따뜻한 로렌의 입 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목젖을 찌르고 있었다.

"웁...! 으으읍!!!"

로렌은 고통스러운 듯 내 허벅지는 손바닥으로 탁탁 쳐댔지만, 난 절대 손을 놔주지 않았다. 그녀는 계속해서 발버둥을 치며 손으로 내 몸을 쳤고, 그녀의 눈망울엔 잔뜩 고여있던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커어억!! 으웁!!!"

그녀가 내 자지를 입에 문 채 거친 기침을 토해내고 있었다. 난 재빨리 로렌의 머리채를 잡아당겨 그녀를 내 자지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

"햐아... 하읏...."

머리채를 잡아당겨 확인한 로렌의 얼굴은 정말 엉망이었다. 눈물을 줄줄 흘리며 빨개진 얼굴엔 내 쿠퍼액과 그녀의 타액이 가득했다.

"즐기는 것도 좋은데. 시간 없으니깐 얼른 싸게 해줘요. 곧 아들 도착할 시간이에요."

로렌이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으응... 웁!!"

난 다시 로렌의 머리채를 밑으로 잡아당겨 내 자지를 그녀의 입 속으로 쑤셔 넣었다.

거칠어 보여도 나름 배려해 주는 거다. 얼른 한 발 뽑아내고 아들 데리러 가야지?

로렌은 조금 전보다 더욱더 정성스럽게 내 자지를 애무했다. 흠,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는 말이 더 어울리겠다.

그녀는 엄지와 검지 끝을 붙여 두 손가락을 둥글게 만들어 내 자지를 붙잡아 아래위로 흔들고 혀로는 귀두를 할짝대며 자극했다.

크으, 이거 진짜 좋단 말이지. 자극이 너무 강하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고, 뛰어난 기술로 사정을 이끌어낸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사정감 존나게 차오른다. 안 그래도 꽤나 한참 동안 로렌이 내 자지를 빨아대며 혼자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던 탓에 난 예열은 충분히 돼 있던 상태였다.

"크윽, 쌀게요. 입에 넣고 한 방울도 남김없이 다 먹어요."

로렌은 재빨리 입 속으로 내 자지를 집어삼키고 집게손가락을 둥글게 만들어 붙잡은 내 자지를 아래위로 빠르게 흔들었다.

탁, 탁, 탁, 탁, 탁, 탁.

아래위로 빠르게 움직이는 그녀의 손과 내 골반이 부딪히는 소리가 차 안을 채웠다. 난 로렌의 입 속으로 정액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뷰르릇, 뷰릇,

"읍! 으응...."

로렌은 입안에 흘러오는 많은 양의 정액에 당황한 듯 신음을 흘렸다.

뷰릇, 뷰릇.

난 머리가 새하얘지는 쾌락을 즐기고 있었다. 로렌에게 한 방울도 남김없이 짜내기 위해 몸을 움찔거리며 사정을 이어가고 있었고, 이윽고 사정을 전부 끝냈다.

하, 회사에서도 느꼈지만, 유부녀는 입보지도 존나 훌륭하구만.

내가 사정을 전부 끝냈다는 걸 느낀 로렌은 천천히 입술로 내 자지를 훑으며 내 성기를 뱉기 시작했다.

그녀는 혹여나 정액이 한 방울이라도 흐를까, 턱 밑을 손으로 받치며 입술을 모아 귀두를 빨아가며 고개를 든 채로 내 자지를 입에서 꺼냈다.

고개를 든 로렌을 쳐다봤다. 당연히 내게 굉장히 불만을 가진 표정을 보일 줄 알았는데. 그녀는 계속해서 느꼈던 오르가즘 탓인지 아직도 정신이 없어 보였다.

흠, 그럼 아직도 내 말을 잘 들으려나?

"입 벌려서 정액 보여줘요."

로렌은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허리를 숙인 채 고개만 들어 올려 정액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내게 정액을 보여줬다.

유부녀는 정액 보여주는 솜씨도 다르구만....

그녀의 입 속엔 하얗고 찐득한 내 정액이 가득했다. 흠, 확실히 이런 게 눈으로 보면 기분이 좋단 말이야.

"이제 삼켜요."

로렌은 눈을 질끈 감으며 정액을 꿀떡 삼켰다. 그녀의 목 근육이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햐아... 흐응...."

그녀는 내 정액을 삼킨 뒤 지쳤다는 듯 시트에 등을 거칠게 기대며 숨을 몰아쉬었다.

흠, 사실상 중간부터 그냥 내게 펠라치오 했던 로렌의 기억을 지워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다. 그녀의 반응이 너무 거칠어서 조종이 끝나고 나면 적어도 이 상황은 의심할 거 같았거든.

그러나 지금 모습을 보면 딱히 그래 보이진 않았다. 오히려 성욕을 풀어서 만족하고 쉬는 듯한 느낌이지 저건.

말도 안 되는 상황이지만, 자신의 변태 같은 성향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은 크게 의심하지 않는 건가? 그럴 듯하다. 아마 `후, 나도 모르게 눈이 돌아서 실수해 버렸네.`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거겠지.

뭐, 나한텐 오히려 좋다. 로렌은 틈틈이 따먹을 생각이니깐. 교육이 가능하다는 건, 내겐 아주 좋은 소식이지.

난 물티슈를 꺼내 몇 장 뽑아 로렌의 얼굴을 부드럽게 닦아줬다.

"흐응... 고마워...."

"고맙긴요. 오히려 제가 고맙죠. 시간 조금 남았으니깐. 쉬다가 아들 데리러 가요."

"응...."

로렌은 볼에 홍조를 띤 채 묘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흠, 오르가즘 때문인 거야. 아니면 나 때문인 거야? 회사에서 나눈 섹스가 끝났을 땐 로렌이 어떤 표정을 짓고 있었지? 기억이 잘 안 난다.

차를 몰아 다시 지상으로 올라온 뒤, 외진 곳에 차를 세워놓고, 사람이 아무도 지나다니지 않을 때 로렌을 내려줬다.

로렌의 아들을 태우고 온 유치원 통학 버스는 내가 주차한 자리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지지 않아 번호판까지 식별이 가능한 수준이었다.

너무 가까운 데서 내려줬나? 뭐, 본 사람은 없으니깐. 상관없겠지.

통학 버스에서 한 꼬마 아이가 유치원 교사의 손을 붙잡고 버스에서 내렸다.

귀여운 남자아이였다.

"엄마~"

로렌은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아들의 손을 붙잡고, 묘하게 난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겉모습은 젊고 섹시한 예쁜 엄마일 뿐이지만, 사실 지금 그녀의 팬티는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어있다.

지금도 많은 남자의 시선을 빼앗고 있는 저 레깅스 속에 있는 그녀의 보지는 여전히 애액이 줄줄 흐르고 있을 테고,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건 나밖에 없다.

그리고 저 표정, 그녀의 상황을 알면서 보고 있으니 존나게 꼴렸다.

로렌은 여전히 난처한 미소를 짓고 유치원 교사와 몇 마디 나누더니 인사를 하고 걷기 시작했다.

얼른 집에 가고 싶겠지. 걸을 때 마다 찌걱찌걱 소리 들리는 거 아니야?

씨팔, 이런 생각 하니깐 또 꼴리네. 상황 보고 내일 아침에 한 번 더 따먹어야겠다.

로렌과 그녀의 아들이 내 시야에서 사라지자 난 차를 몰아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왔다.

얼른 집에 가서 뒹굴뒹굴하며 스마트폰이나 만지나 자야겠다. 내일이 기대되거든.

리나를 제대로 공략할 시간이 다가왔다.

다음 날 아침, 로렌의 폴 댄스 센터 건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고 있다.

로렌과 나, 둘 다 엘리베이터 거울을 보고 분주하게 옷매무새를 정리하며 머리를 만지고 있다.

왜 아침부터 이렇게 외모를 정돈하고 있냐고? 아침부터 존나 격하게 섹스했거든.

딱히 댓글 명령을 사용하지도 않았지만, 로렌은 은근슬쩍 내 자지를 어루만지기 시작했고, 운 좋게 지하 주차장에 빈 창고가 있어 그곳에서 로렌을 미친 듯이 따먹어줬다.

사실 로렌은 카섹을 할 생각이었던 거 같지만, 새 차에서 하는 첫 카섹스를 유부녀에게 줄 순 없다.

새 차에서 하는 첫 카섹 아다는 처녀로 때야 하는 법.

어느새 우리는 서로 냉정한 모습을 하고 있었고, 그 어떤 누가 우리를 본다 해도 우리가 각자의 성기에 서로의 애액을 잔뜩 묻히고 있을 거라는 생각은 떠올리지 못할 것이다.

흠, 타액도 꽤나 섞었으니 지금 내 입엔 아직도 그녀의 타액이 남아있겠군. 난 이런 생각을 하며 혀로 입안을 한번 훑어 침을 모아 삼켰고, 엘리베이터는 11층에 도착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복도를 조금 걷고 유리창으로 된 밝은 조명이 가득한 폴 댄스 센터가 눈에 들어왔다.

그 안에 우리보다 먼저 도착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실버 엔터테인먼트 PD와 촬영 감독, 로렌의 폴 댄스 센터 직원, 그리고 날 노려보고 있는 리나가 있었다.

흠, 저번 일 때문에 아직도 내게 화가 나 있겠지. 오늘 최대한 리나에게 내 호감도를 올려놓는 게 목표다.

난 씩씩하게 센터 안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 로렌이 들어올 때까지 문을 잡고 기다리며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곧이어 로렌도 내게 존댓말로 처음 본 사람인 거처럼 감사 인사를 건네며 자연스럽게 들어왔고, 서로 구면인 사람들을 소개하며 인사를 나눴다.

나 같은 경우엔, 촬영 감독과 로렌의 직원이 초면이었다. 직원도 정말 훌륭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는데. 만약 오늘 촬영해 업로드 하는 영상에 그녀가 출현한다면 한번 따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곧바로 떠오를 지경이었다.

로렌 때문에 불편해질 수도 있으니 딱 한 번만 따먹고 기억을 지워버려야지. 그리고 얼굴이 그렇게 내 스타일은 아니라 정성을 쏟을 정도는 아니다.

어쨌든 차례차례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드디어 리나가 내 눈에 들어왔다.

난 부드럽게 웃으며 리나에게 인사했다. 최대한 로렌이 내게 지어주던 미소와 비슷하게 웃어봤는데. 어떻게 보일진 모르겠다.

"잘 지냈어요?"

"두 분은 같이 오신 거예요?"

내 정겨운 인사에도 리나는 톡 쏘아붙이며 대답했다. 그리고 시선을 돌려 로렌을 바라봤고, 그 시선은 누가 봐도 적대적인 눈빛이었다. 야, 사람들도 있는데. 좀 친절하게 굴어라.

역시나 주변 사람들 모두 우리를 수상하게 보고 있었다. 특히 로렌이 아주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즐겁게 날 바라보고 있었다.

"그냥 밑에서 만난 거죠."

"네. 맞아요. 엘리베이터에서 시온 씨랑 마주쳤어요. 그나저나 다들 일찍 오셔서 깜짝 놀랐네요."

딱히 핑곗거리도 없는 문제라 생각해서 대충 대답한 나와 다르게 로렌은 노련한 대처를 했다. 그래, 저 정도 대답이면 아무도 의심 못 하겠지.

그러나 리나는 여전히 로렌을 적대적으로 쳐다봤고, 나와 로렌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아무도 그 눈빛을 눈치채지 못한 듯했다.

다행히 PD가 상황을 일단락 시켰다.

"아~ 저도 두 분이 같이 오시길래 아는 사이 신가 했네요. 저도 밑에서 센터 직원분이랑 마주쳤어요."

"네. 맞아요. 올라가는 층수가 똑같아서 아, 오늘 촬영하러 오신 분이구나 생각했네요."

PD와 센터 직원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분위기는 금세 풀렸고, 이 상황에 리나도 어느 정도 동요했는지 리나는 로렌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말을 건넸다.

"죄송합니다."

"괜찮아요."

로렌은 부드럽게 웃으며 리나에 사과를 받아줬고, 리나도 표정이 많이 밝아졌다. 그나저나, 나한텐 사과 안 하냐?

뭐, 오늘 온종일 리나를 공략할 예정이니깐. 딱히 상관없다.

그리고 사실 리나는 이미 내게 조종을 당하고 있는 상태다. 출발 전에 미리 댓글 명령을 작성해 놓고 왔거든.

이곳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유리창 너머 리나를 바라봤으니 적어도 그때부터 리나는 내게 조종을 당한 것이다.

리나는 지금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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