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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투브속 그녀들을 내 마음대로-65화 (65/273)

〈 65화 〉 수아 들박 가능? (1)

* * *

수아의 손목을 붙잡아 끌고 지하로 내려왔다. 다행히도 주변엔 아무도 없었지만, 노래방에서 몇몇 사람들이 신나게 놀고 있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여긴 왜 내려온 거예요?"

"일단 들어와요."

수아가 조금 불쾌하다는 표정으로 내게 질문했지만, 난 대충 대답해주고 그녀를 빈방으로 끌고 들어왔다.

난 방문을 닫고 문을 확실하게 잠근 뒤 수아의 손목을 놔주었고, 수아는 내게 붙잡혀 있던 손목이 아프다는 듯 어루만지며 날 바라보고 있었다.

이제 보니 수아는 평소에 잘 입지 않는 스타일에 복장을 하고 있었는데. 하체에 딱 달라붙어 라인을 드러내는 검은색 레깅스와 꽤나 널널한 검은색 크롭티를 입고 있었다. 상의는 큰 특징은 없었지만, 크롭티인 만큼 워낙 짧아서 수아의 허리를 드러내고 있었고, 그 탓에 레깅스를 입은 그녀의 각선미가 내 시선을 자극했다.

수아도 은근히 하체가 훌륭하단 말이지. 힙업도 잘 돼 있고, 골반도 넓고, 묘한 관능미가 있어.

뭐, 결국 새까맣게 입고 있는 건 평소랑 똑같았지만.

흠, 그나저나 손목을 너무 세게 잡았나?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니깐 조금 미안하네.

"아팠으면 미안해요."

"괜찮아요. 왜 데려온 건지 이제 알려줘요."

수아는 내 간단한 사과만으로 기분이 어느 정도 풀렸는지. 표정이 꽤나 부드러워졌다.

"여기서 수아 씨랑 하려고요."

수아의 부드러워진 표정은 금세 놀란 표정으로 변하였다.

"여기서 하자고요? 지금...?"

"네. 왜요. 싫어요?"

난 단호한 태도로 대답했고, 수아는 우물쭈물하며 내 시선을 피하기 시작했다.

"아니, 그런 건 아닌데.... 밖에 사람들도 있잖아요?"

"어차피 노래방에서 자기들끼리 취해서 놀고 있는데요. 뭐, 문도 잠가놨고, 누가 소리를 들을 일도 없을 겁니다."

"그래도... 여기서는 좀...."

아, 거 기집애 걱정 한번 많다. 이미 낮에 지하에서 이 방은 아니지만, 옆 방에서 실컷 섹스하고 나왔는데. 아무 문제 없었다. 조금 강수를 둬볼까?

"수아 씨가 회사 계단에서 저한테 막무가내로 하자고 했던 건 기억 안 나요?"

수아는 그 순간의 감정이 떠올랐는지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그때는...!"

"그때나 지금이나 저는 크게 다를 거 없다고 보는데요? 이번에는 수아 씨가 제 요구를 받아줄 차례예요."

난 관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수아의 말을 끊으며 상황을 정리해 버렸다. 뭐, 진짜 수아가 끝까지 이런 곳에선 도저히 못 하겠다 한다면 댓글 명령을 사용해 따먹어도 상관없긴 하지만.

내가 이런 고민을 하는 사이, 수아는 조금 분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알겠어요."

쓸데없는 고민을 하고 있었네. 수아가 날 거절할 리가 없지.

수아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니 역시 S급 수준의 외모였다. 심지어 술기운이 오른 상태로 보고 있으니 평소보다 더 예뻐 보이잖아.

굳이 등급을 나누자면 확실히 유지민 보다는 수아가 높은 수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높은 등급을 가진 여자애들 두고 쓸데없는 모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다른 여자에게 한 발을 뺄 필요는 없지.

물론 유지민도 따먹긴 할 거다. 지금이 아닐 뿐이지.

난 수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내 손길이 닿자 수아는 입술을 삐쭉 내밀며 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티를 냈지만, 그녀가 뭔가를 표현하는 건 딱 그 정도였다.

흠, 그나저나 수아가 리나보다 머릿결이 훨씬 좋구나. 수아의 검은색 생머리는 정말 실크 같은 부드러움이 느껴졌다. 천천히 수아의 머리칼을 쓸어내리던 나는 그녀에게 입을 맞췄다.

"흣...."

내 입술이 자신을 향해 천천히 다가오자 수아는 눈을 감으며 자신의 입술을 살짝 벌렸다. 난 그 모습을 보고 흐뭇한 감정을 느끼며 곧바로 그녀의 벌려진 입술 틈으로 내 혀를 집어넣었고, 곧이어 수아의 혀가 내 혀를 마중하러 나오듯 받아주었다.

수아가 벌써 이 정도 여유로움이 생기다니. 뿌듯하네. 하긴, 수아를 따먹기 시작한 지도 시간이 꽤 지났으니 말이다.

난 계속해서 수아의 머리칼을 어루만지며 그녀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고, 수아는 내 가슴팍에 바짝 달라붙어 양팔로 내 허리를 거칠게 끌어안았다.

내 생각일 뿐이지만, 섹스를 많이 나눈 상대방일수록 키스가 더욱더 야하게 느껴진다. 아마 깊은 관계만큼이나 서로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되는 거겠지.

그렇게 우리는 한참 동안 애틋한 키스를 나누었다.

난 수아의 어깨를 붙잡아 살짝 밀어냈다. 그녀의 입술과 내 입술에서 타액으로 이루어진 얇은 실이 쭈욱 이어지며 끊어졌고, 수아는 야릇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었다.

"입으로 해줄게요...."

수아는 천천히 무릎을 꿇었고, 난 곧바로 바지를 벗었다.

바지를 벗자 조금 전 유지민을 만질 때부터 피가 쏠리기 시작했던 내 자지가 풀발기한 모습으로 튀어나왔다.

뭐, 수아는 자신과 열정적으로 키스를 하느라 이렇게 발기한 줄 알 테니 딱히 상관없겠지. 뭐, 그게 이렇게 발기한 제일 큰 원인이기도 하니깐.

수아는 이제 내 자지가 꽤나 눈에 익었는지. 나름 자연스러운 모습을 내 자지를 향해 천천히 손을 뻗어 부드럽게 붙잡았다. 그녀는 정성이 가득한 손길로 내 자지를 어루만지며 귀두를 향해 혀를 내밀었다.

귀두에서 쿠퍼액과 수아의 타액이 그녀의 혀로 인해 섞이자 난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수아의 머리카락을 붙잡았다. 내가 그녀의 머리카락을 붙잡은 게 신호탄이 됐는지 수아는 그 순간 내 자지를 입 속에 쑤욱 집어넣었고, 고개를 움직이며 내 자지를 빨아댔다.

수아가 그동안 내 자지와 꽤나 친해진 것도 있고, 펠라치오를 몇 번 겪어보며 기술이 늘기도 했는지. 내 자지를 빨아대는 수아는 내게 굉장한 만족감을 가져다주었다.

난 수아의 펠라치오를 받으며 몸을 경련했고, 내가 자신의 펠라치오로 인해 충분한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걸 수아도 알아챘는지. 그녀는 내게 더욱더 강한 자극을 주려는 듯 움직였다.

"큭!"

수아는 입 속에 압력을 더 강하게 만들어 내 자지를 자극했고, 그와 동시에 손가락 끝들로 내 불알 밑을 살살 간지럽히며 어루만졌다.

안 그래도 풀발기 상태였던 내 자지는 수아의 애무를 받으며 미친 듯이 껄떡대고 있었고, 수아가 불알 밑을 어루만지며 자극할 때마다 난 격렬한 오르가즘을 느끼며 조여오는 아랫배가 당장에라도 터질 것 같았다.

아, 씨발 도저히 못 참겠다.

난 허리를 뒤로 빼 수아의 입 속에서 내 자지를 빼내었고, 곧바로 수아의 양쪽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그녀를 일으켜 바로 옆에 있는 침대로 집어 던지듯 밀어냈다.

수아는 내 힘에 이끌려 침대 위로 풀썩 쓰러졌다.

"꺄아...! 또 왜 그렇게 거칠어요...."

"니가 너무 잘 빨아서 그래."

난 옷을 완전하게 탈의하고 수아에게 다가갔다. 내가 자신에게 다가오자 수아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누운 채 양손으로 자신의 레깅스 허리춤을 붙잡아 내리기 시작했다.

수아가 레깅스를 천천히 벗어내자 그녀의 하늘색 팬티가 드러났다.

왜 그렇게 거칠게 구냐는 수아의 말도 그렇고, 난 수아가 스스로 레깅스를 벗어내는 걸 차분하게 기다려줄까 했지만, 쑥스럽게 팬티를 천천히 드러내는 그녀를 바라보며 껄떡거리는 내 자지는 도저히 기다려줄 마음이 없었던 것 같다.

이게 내 두 번째 뇌거든.

레깅스가 허벅지까지 내려가 하늘색 팬티를 입은 수아의 엉덩이가 드러나 있을 즘에 난 수아의 레깅스를 붙잡아 확 당기며 발목까지 순식간에 벗겨냈다.

또다시 내 거친 행동에 수아는 놀란 눈빛을 했지만, 이번엔 입을 열지 않았다.

그 후 재빠르게 양손을 사용해 수아의 발목에 걸려 있는 레깅스도 벗겨냈고, 침대 위로 올라가자 수아가 다리를 벌리며 날 맞아주었다.

난 수아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그 뒤 벌려져 있는 수아의 다리를 천장을 향하도록 모아서 한 손으로 양쪽 발목을 붙잡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곧바로 그녀의 하늘색 팬티를 위로 쭈욱 올리며 벗겨내기 시작했다.

팬티를 완전히 벗겨내고 붙잡고 있던 수아의 양쪽 발목을 놓아주니 그녀는 다시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리고 있었고, 오랜만에 내 시야의 들어온 수아의 보지는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딱히 별다른 애무를 해주지도 않았는데. 이만큼이나 젖어있다고? 오히려 애무를 받은 건 나였지. 수아가 아주 정성스럽게 내 자지를 빨고 핥아줬으니 말이야.

흠, 그 과정에서 혼자 이렇게 젖은 건가? 아직 수아에게는 뭔가 교육을 시키거나 그런 적이 전혀 없는데. 이 정도면 앞으로는 더 재미있겠는데.

우선 지금 내가 많이 급하니깐, 미안하지만 오늘은 전희 없이 바로 삽입을 좀 해야겠다.

난 한 손으로 수아가 다리를 더욱 벌리게 만들고, 자지를 붙잡은 손을 움직여 수아의 질 입구에 가져다 댔다.

"흐응...! 바로 넣어요?"

"응. 미안해. 지금 좀 급해서."

난 단호한 말투로 수아에게 대답하고 그래도 애무를 안 해줬으니 우선 귀두부터 삽입했다.

"하읏! 괘, 괜찮아요.... 흣!"

내 귀두가 질 입구에 들어가자 수아는 자신에게 기울어져 있는 내 상체를 꽉 끌어안았다.

허락도 받았으니 이제 제대로 넣어볼까?

쑤욱.

"하아아앙.... 꺄읏!!!"

자지가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수아는 긴 신음을 뽑아냈고, 내 자지가 그녀의 끝에 닿는 순간 긴 신음은 거친 교성으로 바뀌어 있었다.

애무를 전혀 안 해주고 삽입을 해서 그런가? 지금 수아의 조임은 그녀의 처녀막을 처음 뚫었을 때와 비슷한 수준의 조임을 가지고 있는 듯했다.

난 수아의 질 근육을 풀어줄 목적으로 부드럽게 허리를 움직였다.

"흐으으응...! 하앙!"

내 자지는 천천히 수아의 보지 속을 휘저으며 자신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내는 듯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며 수아의 질 근육은 점차 풀렸고, 난 더욱더 거칠게 움직일 수 있었다.

팡! 팡! 팡!

"끄읏!!! 하앙!!! 앙!!!"

내가 허리로 수아를 강하게 찍어댈 때마다 피부가 맞닿는 거친 소리가 들려왔다. 물론 그에 맞춰 수아의 교성도 울려 퍼졌지만, 여전히 밖에 있는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놀고 있는 사람들 덕분에 소리가 밖으로 새어 나갈 일은 전혀 없어 보였다.

물론, 수아가 밖에 있는 사람들은 의식해서 소리를 조절하고 있기도 했다. 그럼에도 내 자지를 받아들이며 거친 교성을 내고 있는 거였지만.

어쨌든 다른 사람들을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사실에 마음이 편해진 나는 내 욕정을 거칠게 수아의 보지 속으로 풀어내기 시작했다.

"흥!! 오빠아...! 좀! 조금만, 살살...! 하읏!!!"

전희도 없이 삽입을 해서 그런지 수아는 내 거친 왕복 피스톤 운동이 버거웠는지. 신음을 내며 내게 애원을 했다. 물론 당연히 무시했지만.

난 더욱더 격하고 강렬하게 내 자지로 수아의 보지 속을 쑤셔대며 박아댔다.

"헤으응!!! 앙!! 흐으응.... 흣! 하아아앙!!!"

역시 저렇게 애원할 때 더 강하게 쑤셔대서 애원할 정신도 없게 만들어버리는 게 최고다.

난 그렇게 한참을 수아에게 내 자지를 박아댔다.

술기운이 오르면 사정감이 쉽게 차오르지 않는데. 상대가 수아여서 그런가 생각보다 사정감이 빠르게 차올랐다. 난 자세를 바꾸기 위해 허리를 멈추고 수아의 다리와 골반을 붙잡았다.

"흐으으응.... 하응!"

붙잡은 수아의 골반을 당기며 다리는 자동차 와이퍼가 움직이듯 옆으로 돌리니 그녀는 새우잠을 자듯 옆으로 누운 자세가 됐다. 당연히 평범하게 수아를 옆으로 눕히는 게 내 목적은 아니다. 애초에 이 모든 행위는 내 자지가 삽입된 상태로 이뤄진 것이다.

"흐으읏!!!"

내 자지가 보지 깊숙한 곳까지 삽입된 상태에서 옆으로 누운 자세가 되자 수아는 격한 신음을 내뱉었다. 그도 그럴 게 수아의 보지는 내 자지를 삽입한 상태로 보지의 위치가 바뀐 셈이고, 내 자지가 끝까지 삽입된 상태로 평소에 짓누르는 위치도 물론 바뀌어 있었다.

평소에 자극받아본 적 없는 질 속, 깊숙한 곳을 내 귀두에 짓눌리며 찔려대고 있자 수아는 더욱더 격한 모습을 보였다.

"깊, 깊어...! 앙!"

난 아직 허리를 움직이지도 않고 있다. 자세를 제대로 잡기 위해 조금씩 몸을 움직이고 있긴 하지만, 그건 움찔거리는 수준일 뿐이다. 그러나, 수아는 그 움찔거림에 지금 저런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수아는 옆으로 누워 한쪽 허벅지를 높게 쳐들고 있었고, 난 자세를 제대로 잡은 뒤 그녀의 허벅지를 붙잡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꺄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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