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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투브속 그녀들을 내 마음대로-76화 (76/273)

〈 76화 〉 모노키니 로렌 (5)

* * *

"츕…. 츄릅…. 웃…!"

로렌은 체념했다는 듯 생각보다 순순히 흙바닥에 무릎을 꿇고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다행히 부드럽고 축축한 흙이라 그녀의 무릎이 다칠 거란 생각은 들지 않았다.

난 로렌의 머리를 다정한 손길로 쓰다듬으며 그녀의 정성스러운 펠라치오를 즐기고 있었고, 로렌은 꽤나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지만, 내 귀두를 핥는 그녀의 혀를 이 상황을 퍽 즐기고 있었다.

안 그래도 로렌의 펠라치오 기술을 굉장히 훌륭한 편인데. 내 댓글 명령 때문에 로렌도 여러모로 달아오른 상태였으니 내 귀두를 감싸는 그녀의 혀와 기분 좋은 압력을 가해주는 그녀의 입속은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었다.

"우웁…! 츄릅…. 쮸웁…!"

문뜩 떠오른 건데. 로렌의 펠라치오가 왜 이렇게 오랜만인 거 같지? 내 기억이 맞다면 얼마 전에도 로렌이 기분 좋게 빨아줬었는데. 이상하게 오래된 기억 같네.

뭐, 좋으면 됐지. 역시 로렌의 펠라치오는 이렇게 멀리까지 차를 몰고 와서라도 받을 가치가 있다.

로렌은 내 생각보다 더 흥분한 상태였는지. 입 옆으로 침을 흘리며 내 귀두를 열정적으로 핥고 있었다. 그녀의 뜨거운 타액이 내 귀두를 적시며 기둥을 거쳐 뿌리 끝까지 흘러내렸고, 로렌은 입으로 그 모든 걸 집어삼키듯 다시 자지를 자신의 입 속으로 욱여넣으며 펠라치오를 했다.

로렌은 입 속으로 들어간 귀두 밑으로 이어지는 자지 기둥에 부드럽게 혀를 대고 고개를 움직이며 빨기를 반복했다.

나도 모르게 오르가즘을 즐기며 멍해지는 순간, 로렌은 자신의 입 속에 있는 자지에게 압력을 가하며 강한 자극과 함께 조금 전과는 색다른 느낌을 지닌 쾌락을 전해줬고, 난 그런 순간마다 무의식적으로 자지를 껄떡거렸다.

후우, 아주 좋긴 한데. 오늘은 로렌을 평소보다 더 괴롭혀줘야 한단 말이지.

난 그녀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을 때마다 중간에 턱 하고 걸리며 걸리적거리는 로렌의 포니테일로 질끈 묶은 머리채를 붙잡으며 동시에 옆으로 확 당겼다.

"으읍…!! 프하…! 뭐, 우웁!!!"

내가 로렌의 머리채를 옆으로 확 낚아채듯 잡아당기자 로렌은 내 자지를 입에서 뱉어내며 내게 무언가 말하려 했지만, 난 그녀에게 그럴 틈을 주지 않고 다시 곧바로 그녀의 입 속으로 다시 자지를 쑤셔 넣었다.

자지를 입 속으로 쑤셔 넣으며 그녀의 이에 조금 긁히긴 했지만, 이 정도는 전혀 아프지 않다. 아닌가. 좀 아픈가.

"웁…! 으읍…! 커억!"

난 로렌의 포니테일을 붙잡고 흔들고 동시에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잔뜩 발기한 자지를 그녀의 목 끝까지 쑤셔댔다. 로렌은 고통스러운 신음을 내면서도 최대한 내 자지에 자신의 이가 닿지 않도록 노력했고, 그녀의 그러한 모습을 내겐 너무도 사랑스럽게 다가왔다.

내 귀두가 그녀의 목젖을 찌르는 듯한 감각이 들 때마다 난 강력한 쾌락을 느낄 수 있었다. 자지에서 느껴지는 자극도 있지만, 거친 신음을 내뱉으며 몸을 경련하는 로렌의 반응이 특히 날 강하게 자극했다.

"컥! 우웁…! 읍!!!"

로렌은 숨을 제대로 못 쉬어서인지. 계속해서 목을 끝까지 찔러대는 내 자지 때문인지. 굉장히 고통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눈은 뒤집히듯 눈동자가 위를 향하고 있었고, 동시에 눈물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이제 보니 내 양쪽 허벅지에 손을 올린 채 일말의 저항도 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로렌이 너무도 애처로워 보였다.

슬슬 그만할까?

난 붙잡고 있는 로렌의 머리채를 뒤쪽으로 확 잡아당기며 그녀의 입 속에서 내 자지가 빠져나오게 만들었다.

"프하!!! 커허억! 콜록!! 콜록!!!"

로렌은 당장에라도 앞으로 쓰러질 듯 거칠게 기침을 내뱉었고, 난 그녀가 쓰러지지 않게 만들기 위해서 붙잡은 그녀의 머리채를 들어 올렸다.

내가 머리채를 붙잡혀 고개를 반쯤 강제로 들고 있는 로렌의 얼굴은 퍽 볼만했다. 풀려버린 눈에서 줄줄 흐르는 눈물과 반쯤 벌린 입에서 흘러나오는 쿠퍼액과 그녀의 타액, 그 모습은 내 정복감을 충분히 충족시켜 주었다.

멀쩡했던 그녀를 순식간에 내가 저렇게 변화시켰다는 사실만으로도 내 여러 가지 욕구 중 많은 부분이 충당된단 말이지.

로렌은 잠깐의 휴식을 통해 어느 정도 회복을 했는지. 잔뜩 풀려있던 눈이 어느새 날 바라보고 있었다. 흘리는 눈물과 침은 여전했지만.

"하아…. 살살 좀 해…."

"제가 오늘 실컷 괴롭혀 드린다 했잖아요. 알면서 따라온 거 아니었어요?"

"…그래도 힘들어. 흐앙…."

"앙탈 부리지 말고, 여기 밑에 만지면서 빨아요."

가볍게 대화를 나누며 로렌에게 여유가 생겼다는 걸 느낀 나는 다시 그녀의 입으로 내 자지를 들이밀었고, 동시에 한 쪽 손으로 그녀의 팔목을 붙잡아 내 불알 밑으로 가져다 댔다.

내 귀두가 또다시 자신의 입술에 비벼지자 로렌을 날 쏘아보며 입술을 벌려 자지를 삼켰고, 내 손에 이끌려 내 불알 밑으로 위치하게 된 그녀의 손은 능숙하게 손가락 끝들을 사용해 내 불알 밑을 간지럽히듯 어루만졌다.

크, 역시 이건 받을 때마다 좋단 말이지.

로렌의 손길로 불알 밑이 간지럽혀 질 때마다 마치 정액이 끌어모아지는 듯한 오르가즘과 함께 아랫배가 조여오는 듯했다. 이마저도 꽤나 자극적이지만, 로렌은 동시에 반대 손으로 내 자지를 붙잡고 귀두를 정성스럽게 혀로 핥으며 야릇한 표정으로 날 올려다보고 있었다.

베이지색 모노키니를 입은 채 한 폭의 그림 같은 자연 속에서 무릎을 꿇고 정성스럽게 내 자지를 애무하며 날 올려다보고 있는 로렌은 정말 황홀함. 그 자체였다.

"우웁…. 쮸웁…! 흐으응…. 머리 놔 줘…."

로렌은 손으로 내 자지를 위로 세우듯 밀어내며 귀두를 핥던 혀를 멈추고 말했다. 물론 이 순간에도 내 불알 밑은 계속해서 어루만지고 있는 중이다.

"만족하면 놔 줄게요."

"히잉…. 츄웁…."

난 그녀의 머리채를 놔주진 않았지만, 손에 힘을 풀어 그녀의 고개가 조금 더 자유롭게 해주었고, 로렌은 손목을 살짝 틀어 붙잡은 내 자지를 다시 자신의 입술 앞에 위치하게 한 뒤 귀두에 가벼운 입맞춤을 하며 다시 정성스러운 펠라치오를 시작했다.

그렇게 나무로 뒤덮이듯 우거진 숲에서 기분이 나쁘지 않을 정도의 습함과 가볍게 코를 찌르는 풀 내음을 느끼며 한참 동안 로렌의 펠라치오를 즐겼다.

아주 만족스럽네.

난 붙잡고 있던 로렌의 머리채를 놔주었다.

"잘했어요."

로렌은 내가 머리카락을 놔준 이후에도 계속해서 내 자지를 애무했고, 난 옆으로 돌린 손바닥으로 그녀의 이마를 천천히 밀어내며 내 자지를 입에서 꺼내게 만들었다.

펠라치오에 너무 열중했던 탓인지 로렌은 자신을 밀어낸 날 바라본 채 의아하다는 표정으로 날 바라보고 있었고, 난 허리를 살짝 숙여 그녀의 양쪽 겨드랑이 안으로 양손을 집어넣어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일으켜 세워진 로렌과 나는 꽤나 밀착한 자세로 서로를 바라보게 되었고, 로렌은 부드러운 미소를 내게 지어 보였다.

"벌써 만족했어?"

잠깐 풀어줬다고, 벌써 맞먹으러 드는구만.

난 허리를 살짝 숙이며 로렌의 무릎에 묻어 있는 흙을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털어주었다.

"뭐, 좋긴 했는데. 만족은 아직이요."

허리를 펴고 손바닥을 가볍게 턴 뒤, 나와 밀착해 있는 로렌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앞으로 걷기 시작했다. 수영복의 기분 좋은 촉감과 잘록한 그녀의 허리가 동시에 느껴졌고, 내 걸음에 따라 뒷걸음질 치는 로렌의 생동감이 합쳐져 그녀의 몸매를 더욱더 즐겁게 느낄 수 있었다.

몇 걸음 걷지 않아서 로렌의 뒤엔 커다란 나무가 자리잡고 있었고, 난 로렌을 밀어내는 걸음 속도를 천천히 늦추며 그녀가 부드럽게 나무에 등을 기댈 수 있도록 하였다.

난 한 손으로 로렌의 골반부터 허리까지 손끝으로 천천히 타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아잉…. 간지러워…."

"간지러운 건 이런 거지."

난 계속해서 로렌의 옆 라인을 타고 올라가다 그녀의 가슴 밑 갈비뼈 사이 틈들로 내 손가락들을 찔러넣었다.

"꺄읏!!! 야아!!! 흣!!! 꺄흐흣!!!"

예상하긴 했는데. 로렌도 간지럼을 엄청나게 타는구나. 역시 반응이 격해야 재밌다니깐, 난 계속해서 손가락 끝으로 그녀의 갈비뼈 사이를 쑤셔대듯 간지럼을 태웠다.

"아흑!!! 아!!! 웁…! 우으읍…!!!"

난 간지럼 타고 있는 로렌에게 거칠게 입을 맞춘 뒤 그녀의 입속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로렌은 간지럼을 타면서도 나름대로 내 혀를 받아주었지만, 점점 격하게 간지럼을 태우는 내 손가락을 도저히 버틸 수가 없었는지 양손으로 거칠게 날 밀어내려 했지만, 난 그녀의 갈비뼈 사이로 더욱더 강하게 손가락을 쑤셔대며 그녀에게 몸을 밀착해 로렌이 저항을 포기하도록 만들었다.

"우읍…! 아앙!!! 웁…! 하응!!!"

난 그녀가 내게 저항하려 하면 할수록 손가락을 더욱더 거칠게 움직여 그녀를 제압했다. 내 손가락은 정확히 그녀의 가슴 밑에 있는 갈비뼈들을 괴롭히고 있었고, 간지럼에 격하게 반응하는 로렌이 움직일 때마다 손에 닿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은 날 굉장히 꼴리게 만들었다.

"흐응!!! 그, 그만 우읍…! 간지러…! 꺄악!!!"

로렌이 내 키스를 피할 때면 다시 그녀의 입 속으로 내 혀를 집어넣고 손가락들을 이용해 그녀를 간지럽히길 반복했다.

그렇게 한참을 그녀를 괴롭히다 보니 로렌의 반응이 점점 약해지는 걸 알 수 있었다. 물론 여전히 내 손놀림에 따라 몸을 경련하고 있긴 했지만, 조금 전처럼 예민하게 반응하기보단 나와의 키스에 꽤나 집중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었다.

간지럼에도 면역이 생기나?

난 로렌의 갈비뼈 사이를 쑤셔대던 손가락을 멈췄다. 로렌은 몸에 여유가 생기자 내게 더욱더 밀착하며 키스를 갈구하기 시작했고, 난 그녀를 살짝 밀어내며 서로의 입술이 멀어지게 만들었다.

나와 로렌이 멀어짐에 따라 타액으로 이루어진 실이 길게 늘어지며 이내 모습을 감추었다.

"하아…. 흐응…."

로렌은 야릇한 신음을 내며 벌게진 얼굴로 날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눈은 꽤나 풀려있었는데. 그 눈빛은 자신을 괴롭힌 날 원망하는 눈빛이 아니라. 굉장히 관능적인 눈빛이었다.

"되게 좋았나 봐요?"

"몰라, 이상해…. 하응!!!"

내가 다시 그녀의 가슴 밑 갈비뼈를 힘을 주어 만지자 로렌은 예민한 반응 보여줬다.

"히잉…. 이제 그만해…!"

"알겠어요. 대신 뒤돌아봐요."

난 로렌의 몸을 돌려 그녀가 앞에 있는 나무를 양손으로 짚게 만든 뒤 허리를 숙이게 해 엉덩이를 내밀도록 만들었다. 난 로렌의 뒤에서 쭈그려 앉아 모노키니를 입은 그녀의 엉덩이 사이를 구경했다.

수영복으로 가려진 로렌의 고간은 존나게 꼴렸다. 심지어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어 살짝 색이 변해있는 모습은 날 더욱더 자극했다.

정말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로렌의 고간으로 손을 뻗었고, 난 수영복 덮여 있는 그녀의 보지를 어루만졌다.

"하아응…."

가볍게 손만 스쳐도 잘 젖어있는 게 느껴지네.

그도 그럴 게 어느새 내 손엔 그녀의 애액이 묻어나고 있었다.

난 그 상태로 로렌의 고간에 위치한 모노키니 팬티 부분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옆으로 젖혔고, 수영복이 조금 뻣뻣했지만, 이내 깔끔하게 제모 되어 있는 그녀의 백보지가 내 눈에 드러났다.

애액이 잔뜩 흐르며 클리토리스를 작게 부풀리고 있는 로렌의 보지는 정말 탐스러움. 그 자체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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