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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투브속 그녀들을 내 마음대로-78화 (78/273)

〈 78화 〉 모노키니 로렌 (7)

* * *

난 로렌을 계속해서 괴롭히며 그녀에게 애널 첫 경험을 나에게 반드시 주겠다는 다짐을 받아냈지만, 그녀를 괴롭히는 걸 멈추진 않았다.

"흐읏…! 소, 손가락 빼주세요…. 하앙…!"

여전히 내 엄지는 로렌의 애널에 박혀있었고, 그와 동시에 난 허리를 거칠게 움직이며 그녀의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자기가 그녀의 보지 속으로 거칠게 박힐 때마다 엄지를 조여오는 그녀의 애널이 느껴졌고, 그 조임은 상상 이상으로 강했다.

난 손가락을 빼달라고 애원하는 로렌의 말을 무시하고 오히려 엄지를 강하게 움찔거리며 그녀의 애널을 자극했다.

"꺄으읏!!! 아, 아파…! 흐응!!! 주인님…! 하읏!"

자지로도 보지를 거칠게 쑤셔 박고 있고, 엄지로도 애널을 거칠게 자극하고 있으니 반응이 아주 예술이구만.

재미있는 건 로렌이 애널을 자극당해 내는 소리와 보지에 자지가 깊게 박힐 때 내는 교성이 묘하게 달랐다는 것이다.

그나저나, 시키는 대로 하면 손가락을 빼줄 거라 생각했나 봐? 이 재밌는 걸 내가 쉽게 포기할 리가 없잖아.

모노키니를 입은 채 내게 보지와 애널을 동시에 유린당하고 있는 로렌은 내게 엄청난 정복감을 가져다주었다. 그래도 아프다고 하니깐 강도를 조금 낮춰야겠어.

"으응! 앙! 앙!! 하으읏…! 하앙!!!"

로렌의 애널은 여전히 엄청난 조임을 가지고 있긴 했지만, 확실히 막 삽입을 했을 때보단 꽤나 풀어져 있었다. 다음에 애널 섹스를 할 때 이런 식으로 예열을 충분히 시켜놓고 삽입을 해야겠군.

물론 로렌이 그 전에 모든 준비 단계를 끝내 놔야 겠지만.

그렇게 한참 동안 로렌의 애널을 자극하며 뒤치기를 하고 있으니 처음엔 격한 비명을 지르며 반응하던 로렌이 지금은 꽤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변해있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흐읏! 꺄읏…! 하응!"

난 엄지를 살짝 떨며 그녀의 거칠게 애널을 자극했다.

"좋아?"

"흐으읏!!! 네…! 좋아요…! 하아아아앙……. 꺄읏!!!"

후, 니가 좋으면 나도 좋지.

난 허리를 미친 듯이 거칠게 앞뒤로 흔들며 로렌의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마치 당장에라도 사정할 듯 박아댔다. 물론 그와 동시에 그녀의 애널도 너무 격하지 않은 수준으로 자극해주었다.

"끄윽…! 하앙! 꺄으읏!!! 헤으으으응……."

로렌이 몸을 경련하기 시작했다. 난 격하게 움직이던 허리를 잠시 멈췄지만, 그녀는 계속해서 몸을 부들부들 떨며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하아아아아앙……. 흣!!! 흐으응……."

"…어, 조심! 야!!!"

혼자서 절정을 느끼는 거 까진 괜찮았는데. 문제는 로렌이 나무를 짚고 있던 손에 힘을 풀자 그 힘으로 버티고 있던 그녀가 앞으로 고꾸라지며 쓰러졌다는 것이다.

자지는 자연스럽게 앞으로 쓰러지는 로렌의 보지에서 빠져나왔고, 엄지는 쓰러지는 그녀의 애널과 함께 잡아당겨지는 듯했지만, 결국 뽁 하는 느낌과 함께 구멍에서 빠져나왔다.

풀썩.

다행히도 바닥에 부드러운 흙과 풀이 가득해서 로렌을 나름 안전하게 받아주었다. 로렌이 워낙 허리를 숙이고 엉덩이를 내민 낮은 자세를 하고 있어 안전하게 넘어진 것도 있었지만.

난 재빨리 로렌에게 다가가 한쪽 무릎을 꿇고 그녀를 살펴봤다.

"괜찮아요?!"

"히잉…. 이 나쁜 놈…."

후, 다친 곳은 없어 보여서 다행이네. 바닥에 돌이라도 있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다.

평소 같았으면 뒤치기를 하며 로렌의 골반이나 허리를 붙잡고 있는 손으로 그녀가 쓰러지지 않게 잡아당겨 줬겠지만, 오늘은 다르다.

한 손은 로렌의 보지와 애널을 드러나게 만들기 위해 수영복을 젖히고 있었고, 나머지 한 손은 엄지가 그녀의 애널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으니. 결국 난 쓰러지는 그녀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다음부터는 이런 것도 조금 신경을 써야겠어. 어쨌든 내 여자를 다치게 할 수는 없는 거니깐.

난 옆으로 쓰러져있는 로렌의 몸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훑어보기 시작했다. 흙이 조금 묻어있긴 했지만, 몸엔 작은 생채기조차 없었다.

"다친 곳은 없네요. 미안해요. 제가 더 조심했어야 했는데."

"…흐으응. 힘들어…."

로렌은 절정의 여운이 생각보다 깊었는지 바닥에 쓰러진 채 몸을 움찔거리고 있었다.

울창한 숲, 풀밭에서 베이지색 모노키니를 입고 저러고 있으니깐, 무슨 엘프라도 된 것 같네.

흐음, 아니지. 알몸이면 더 엘프 같으려나?

"수영복 벗어봐요."

새우잠을 자듯 옆으로 쓰러져 있던 로렌은 눈을 휘둥그레 뜨고 날 바라봤다.

"…계속하는 거야?"

"전 아직 안 끝났잖아요."

어이가 없네. 너 혼자 가버리면 끝이냐?

"히잉…. 나 힘든데."

"앙탈 부리지 말고 빨리 일어나요."

난 쓰러져있는 로렌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로렌을 일으키는 건, 마치 물에 젖은 수건을 들어 올리는 느낌과 비슷했다.

"빨리 벗어요."

"이거 벗기 힘든데…."

벗으라면 얼른 벗지 말이 많아. 뭐, 귀여운 맛이 있긴 하지만.

난 계속해서 귀여운 앙탈을 부리는 로렌을 나무에 기대어 세우고 몇 발자국 뒤로 떨어졌다.

로렌은 짓궂은 표정으로 날 노려보더니 이내 모노키니를 천천히 벗기 시작했다.

수영복을 벗는 로렌을 바라보고 있으니 모노키니가 벗기 불편하다는 게 확실히 느껴졌다. 통째로 벗어내야 한다는 점에서 점프 슈트를 벗는 느낌하고 비슷하네.

그나저나, 조금 전 뒤치기를 하면서 로렌이 확실히 힘들긴 했구나. 모노키니를 벗어내는 로렌의 몸짓에서 그녀가 힘이 많이 빠져있다는 게 보고 있는 내게도 전해졌다.

근데, 저렇게 수영복을 힘들게 벗어내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깐, 더 꼴리는 거 같네.

로렌은 모노키니 벗으며 부끄럽다는 듯 고개를 돌리고 있었지만, 몸은 정확하게 정면에 있는 날 향하고 있었다.

모노키니의 상의 부분이 벗겨지자 드디어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내 눈에 들어왔다. 난 당장에라도 달려들어 그녀의 가슴에 머리를 파묻고 싶었지만, 지켜보는 재미를 마저 즐기기 위해 마음을 억눌렀다.

곧이어 로렌은 허리에 걸려있는 모노키니를 밑으로 내리며 흥건하게 애액으로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를 드러내기 시작했고, 로렌은 마침내 모니키니를 완전하게 벗어. 내 앞에 알몸으로 서 있게 됐다.

광활한 숲에서 거대한 나무에 등을 기댄 채 알몸으로 수치스럽다는 듯, 한 손은 가슴을, 한 손은 보지를 가리고 있는 로렌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 아닐 수가 없었다.

자신을 즐겁게 관음하고 있는 나와 눈이 마주친 로렌은 민망하다는 듯 몸을 옆으로 돌려 보지와 가슴을 숨겼다.

"손 치우고, 나 똑바로 쳐다봐."

로렌은 다시 몸을 돌리고 가슴을 가리던 손을 다소곳하게 밑으로 내리며 날 바라보고 있었다.

나와 눈이 마주친 그녀의 눈빛엔 수치와 흥분이 공존하고 있었는데. 그게 참 마음에 들었다.

난 천천히 로렌에게 다가가면서도 그녀를 관음했고, 나무에 기대어 있는 로렌의 팔뚝을 붙잡아 당기며 내 앞으로 끌어왔다.

"또 넘어지면 안 되니깐, 무릎 꿇어."

로렌은 생각보다 순순히 시키는 대로 행동했다. 이번에도 앙탈이나 부릴 줄 알았더니. 의외네. 약간 체념한 거 같기도 하고.

뭐, 이런 모습들이 존나 꼴려서 좋긴 하지만.

그리고 이 자세로 하려면 나도 어차피 바닥에 무릎 꿇어야 해서 공평한 거거든? 혼자 억울할 것도 없다.

로렌은 부드러운 흙에 무릎을 꿇고 풀밭에 손을 짚어 내게 엉덩이를 내밀었다.

자연과 어우러지듯 맨몸으로 엎으려 내게 박아달라는 듯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로렌의 모습은 정말 자극적이었다. 심지어 그녀의 보지는 애액을 줄줄 흘리며 벌름거리고 있었으니 내 입장에선 정말 달려들지 않고 버틸 수가 없었다.

난 당장 그녀의 뒤에 무릎을 꿇으며 자리를 잡고, 자지를 붙잡아 그녀의 보지 안으로 곧바로 삽입하기 시작했다.

귀두가 애액이 가득한 질 입구를 거쳐 곧바로 보지 속으로 쑤욱 삽입됐다.

"하앙! 흐으응…!"

로렌의 보지 속으로 다시 자지를 삽입하자 그녀의 보지가 조금 전보다 조임이 약하다는 걸 눈치챌 수 있었다.

흠, 역시 이거 때문인가?

내 치골과 부딪힐 때마다 흔들리는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서 애널이 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로렌의 애널은 조금 전 삽입된 엄지 때문인지 여전히 애액이 가득한 채 만질 거리고 있었고, 그 모습을 확인한 나는 다시 그녀의 애널에 엄지를 가져다 댄 뒤 천천히 애무하기 시작했다.

"흐읏…! 하, 하앙!!!"

난 자지로 로렌의 보지를 계속해서 쑤셔대며 동시에 엄지로 그녀의 애널을 다시 천천히 풀어주기 시작했고, 조금 전 이미 삽입을 한번 했던 상태여서 그런지 로렌의 애널은 생각보다 빠르게 엄지를 삽입해도 문제가 없어 보였다.

그럼 바로 집어넣어야지.

"꺄으읏!!! 하읏…! 살, 살살해…! 하아아아앙……!"

내 엄지 한 마디가 그녀의 애널 속으로 들어가자 로렌의 보지는 내 자지를 강하게 조여왔다.

흠, 그래. 이 느낌이었어.

물론 애널에 들어가 있는 엄지도 엄청난 조임을 느끼고 있었다. 뒷구멍은 이렇게 조임이 강하구나. 심지어 단지 엄지 한 마디일 뿐인데…. 자지를 넣으면 어떨지 미친 듯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아냐. 마음을 다급하게 갖지 말자. 충분한 준비가 필요한 부분이야.

난 그렇게 다시금 로렌의 풍만한 엉덩이 사이 애널을 자극하고 보지를 내 자지로 거칠게 들쑤시기 시작했다.

이렇게 자극적인 비주얼이 어디 또 있을까.

풀밭에 엎드린 채 내게 애널을 능욕당하며 뒤치기를 당하고 있는 로렌은 미친 듯한 시각적 자극, 그 자체였다.

난 놀고 있던 손으로 로렌의 엉덩이를 때리듯 거칠게 붙잡아 주물렀다.

"꺄앙!!! 앙!! 하앙!! 흐으으으응…!"

"로렌. 야한 말 해줘."

"네, 네?! 어, 어떤…? 하읏!"

흠, 혼나야겠네.

내가 로렌의 엉덩이를 때리기 위해 손을 높이 들자 로렌은 그 움직임을 눈치챈 듯 다급하게 말했다.

"보, 보지에 싸주세요…. 흐응! 하앙…!"

짜악!!!

"꺄읏!!! 아파…! 앙!! 앙!!!"

그렇게 말하면 안 때릴 줄 알았어?

"누구 보지에 싸줘?"

"흐응! 로렌, 보지에 하앙! 주, 주인님 정액 듬뿍 주세요…!"

이건 좀 마음에 드네.

아니, 그건 수준이 아니라 갑자기 존나 꼴리는데?

로렌의 말을 듣자 심장이 격하게 두근거리며 사정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그래. 주인님이 정액 듬뿍 싸주마.

난 로렌의 애널에 들어가 있는 엄지를 격하게 떨며 오늘 중 가장 빠르고 강하게 허리를 움직여 사정을 재촉하기 시작했다.

"하앙! 앙!!! 아읏!! 흐읏…! 하아아아앙…!"

"크윽!"

"아흣!!! 주인님…! 하윽!!! 조, 좋아요…! 헤으응!!!"

마치 머릿속에서 하얀빛이 터지는 듯한 감각과 함께 난 정액을 분출해내기 시작했다.

뷰븃, 뷰르릇, 뷰릇, 뷰르르릇.

"하으으으응…. 하아아앙…."

난 몸을 움찔거리며 로렌의 보지 속으로 내 정액을 계속해서 꿀럭꿀럭 흘려보냈고, 로렌은 땅을 짚고 있던 팔이 무너지며 가슴을 바닥에 닿게 했지만, 엉덩이는 여전히 내 자지가 박힌 탓에 높게 들고 있었다.

내 정액이 로렌의 보지 속으로 발사될 때마다 엄지를 조여오는 그녀의 애널이 재미있게 느껴졌다. 난 그렇게 엄청난 오르가즘을 느끼며 그녀의 보지 속으로 정액을 모두 분출해냈다.

"흐응…!"

로렌은 내 엄지가 여전히 자신의 애널에 삽입되어 있는 탓인지 거친 숨을 몰아쉬며 몸을 움찔거리고 있었고, 아무리 부드러운 흙과 풀이라고 해도 알몸으로 바닥에 반쯤 쓰러져 있는 로렌을 보고 있으니 그녀를 얼른 일으켜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쉽게 일으켜 세우면 재미가 없지.

난 엄지를 살살 움직이며 로렌의 애널을 다시 자극하기 시작했다.

"꺄읏! 아흣! 으응…. 이제 빼줘……. 읏!"

내 자지는 아직 로렌의 보지 속에서 발기된 상태였고, 엄지가 자극하는 순간마다 여전히 로렌의 보지가 내 자지를 조여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이것만 계속해도 로렌의 보지 속에서 다시 자지를 세울 수 있겠는데?

하지만, 시간이 없다. 저 흙이 잔뜩 묻은 수영복을 다시 입힐 수도 없으니 로렌의 옷도 새로 사서 입히고 돌아가야 한다. 로렌과 나 두 사람이 동시에 너무 자리를 오랜 시간 비우게 되면 사람들이 의심할 수도 있으니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

일단 로렌부터 일으켜 세워야지.

"허리 세우면 손가락 빼줄게요."

난 로렌의 애널 안에 있는 엄지를 계속해서 떨었다.

"흐읏!!! 으응…! 꺄읏!!!"

바닥에 거의 얼굴을 대고 있던 로렌은 손으로 천천히 바닥을 밀어내며 허리를 세웠다. 물론 그 과정이 꽤나 힘들어 보였다. 내가 계속해서 애널을 자극하는 탓에 로렌은 몸을 엄청나게 움찔거렸거든.

난 로렌의 애널에서 엄지를 빼며 동시에 자지도 함께 그녀의 보지에서 빼내었다. 로렌의 보지 안에 잔뜩 사정해 놓은 정액들이 자지가 빠져나감과 동시에 울컥거리듯 밖으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으으응…! 흐읏!"

로렌의 보지에선 내 정액이 줄줄 흘러 초록색 풀잎을 뒤덮었다. 진한 하얀색 액체 사이로 보이는 초록색이 내 기분을 묘하게 만들었다.

어쨌든 로렌은 여전히 알몸이긴 했지만,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는 자세가 됐고, 난 지친 표정으로 기진맥진하며 숨을 몰아쉬고 있는 그녀에게 정액이 잔뜩 묻은 내 자지를 들이밀었다.

"깨끗하게 청소해줘요."

"하아…. 넌 진짜…."

로렌은 체념한 듯한 표정으로 날 노려보고 있었지만, 이내 그런 태도와는 정반대로 아주 정성스럽게 내 자지를 핥고 빨며 깨끗하게 청소해주기 시작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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