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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투브속 그녀들을 내 마음대로-83화 (83/273)

〈 83화 〉 잠들어 있는 여자 오나홀로 사용하기 (1)

* * *

한참 동안 잠들어 있는 최서진의 가슴을 쳐다보던 나는 이내 정신을 차리고 눈을 비비며 주변을 확인했다.

일단 내가 사용하던 방은 아니었다. 벽지부터 방 구조까지 전부 다르다.

방에 다른 사람이 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으니 천천히 주변을 둘러봤지만, 방엔 나와 최서진뿐이었다.

흠, 이게 대체 어떻게 된 거지.

기억을 차근차근 더듬어보니 조금씩 떠오르는 것들이 생겼다.

우선…. 최서진이 제일 먼저 취해서 뻗었지. 몇몇 사람들이 취한 그녀를 챙겨서 방으로 데려다준 게 기억이 난다.

난 그 뒤로도 한참을 먹고 놀았는데…. 그럼 이 인간들이 나도 취해서 뻗었다고, 이 방에다 던져놓고 가버린 거야?

대충 떠오르는 기억도 그렇고 상황도 정리해보니 이게 정답인 것 같네. 아니, 아무리 취해서 인사불성이었다 해도 남녀를 이렇게 한 방에 던져놔도 되는 거야?

난 절대 참을 생각이 없단 말이야. 조용히 따먹고 안 걸린 방법도 충분히 있고. 이런 생각을 하니 안 그래도 최서진을 바라보며 모닝 발기한 자지에 더욱더 피가 쏠리기 시작했다.

계획대로라면 이다혜를 먼저 따먹을 생각이었는데. 의도치 않게 최서진을 먼저 따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 확실히 여기 오고 나서부터 은근히 운이 좋단 말이지.

내 팔을 베고 자는 최서진의 몸매를 다시 훑어봤는데. 역시 훌륭한 슬렌더 형 몸매다.

특히 짧은 반바지를 입은 채 밑으로 길게 뻗은 그녀의 윤기가 흐르는 다리는 종아리부터 허벅지까지 부드럽게 쓸어 더듬고 싶은 그런 욕망을 일으켰다.

정말 제대로 나올 데 나오고 들어간 데 들어간 그런 몸인데. 키도 은근히 큰 편이라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그런 여자였다.

뭐, 결국엔 지금은 내 앞에 무방비한 상태로 잠들어 있지만.

난 그녀의 나시 안으로 비치는 가슴과 브라는 보며 다시금 입맛을 다셨다.

일단 아직 새벽녘이니만큼 대부분의 사람은 아직 꿈속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게 마지막 날이라고 다들 미친 듯이 마시고 놀았는데. 이 시간에 일어나 있는 사람들은 웬만해선 없겠지.

그 의견을 뒷받침하듯 내 눈앞에 있는 최서진도 이렇게 누가 업어가도 모를 만큼 잘 자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을 크게 걱정할 건 없을 것이다.

물론 최서진이 내 손길에 잠에서 깨거나 삽입 도중 정신을 차려도 딱히 문제는 없다.

미리 댓글 명령으로 필요한 조종을 해두면 되니깐 갑작스럽게 생기는 불상사는 막을 수 있겠지.

하지만, 2박 3일 내내 비슷한 종류의 댓글 명령을 너무 많이 사용했더니 그런 조종은 그만하고 싶다. 번거롭기도 하고.

그래도 댓글 명령을 사용하긴 해야겠지. 대뜸 여기까지 와서 강간범이 될 수 없으니깐.

대충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봤지만, 역시 지금 이 상황에선 이게 딱 마음에 든다.

최서진을 오나홀처럼 사용해 봐야겠다.

댓글 명령을 작성하기 위해 팔을 휘저어가며 내 스마트폰을 찾는데. 도저히 침대 근처에 있는 거 같지 않았다.

테이블에 두고 온 건가? 흠, 일단 최서진 스마트폰이 옆에 있으니 이걸 사용해야겠다.

난 최서진의 스마트폰을 들어 올렸고, 잠들어 있는 그녀의 지문으로 잠금화면을 해제한 뒤 그녀의 뉴투브 채널에 들어갔다.

그나저나, 당사자의 스마트폰과 계정으로 댓글 명령을 작성하는 건 처음이네.

뭐, 어떤 방식으로든 댓글을 작성하기만 하면 명령이 발동한다는 건 확인 했으니 문제가 될 건 전혀 없겠지.

`최서진은 내가 사정하기 전까지 잠에서 깨지 않는다.`

난 댓글 명령을 작성한 뒤 최서진을 잠시 바라보고 곧바로 작성한 댓글을 삭제했다.

혹시 모르니 확인은 해봐야겠지.

난 최서진이 베고 있는 내 팔을 거칠게 빼내었다. 그녀는 머리가 흔들릴 정도로 충격을 받았지만,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아, 그 와중에 팔 존나 저리네. 이 여자는 언제 내 품으로 기어들어 온 거고, 대체 몇 시간을 이러고 잔 거야?

일단 하던 것부터 마저 끝내자. 난 양손으로 최서진의 어깨를 붙잡고 거칠게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정말 최서진의 머리가 춤을 추고 있다 해서 믿을 만큼 거칠게 흔들었는데. 그녀는 전혀 일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2~3분 정도 최서진을 흔들어댔다. 이 정도면 댓글 명령에 성공했다고 봐야지.

흠, 그럼 일단 제일 눈에 띄었던 것부터 손을 대야겠다.

난 최서진의 나시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브라를 입고 있긴 했지만, 위에서 아래로 손을 집어넣은 탓에 브라 안으로 편하게 손을 넣어 그녀의 맨 가슴을 즐길 수 있었다.

누구의 가슴을 만지든 이 폭신하고 말랑말랑한 감각이 참 좋단 말이지. 뭐, 가슴이 너무 작으면 이런 감각을 느끼기엔 무리가 있겠지만.

최서진의 가슴은 내 손에 살짝 넘치는 듯한 풍만한 사이즈를 가진 가슴이었다. 그렇게 한참 동안 눈 뜨자마자 생긴 내 욕망을 채우며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지만, 최서진의 얼굴을 정말 곤히 자는 듯 평온한 표정이었다.

의외인 점이 하나 있다면 그녀의 유두가 점점 딱딱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내가 사정하기 전까진 잠에선 절대 안 깨어나도 몸은 반응한다는 거지? 그거 아주 마음에 드는데.

최서진의 가슴을 열심히 주무르던 나는 손을 빼고 그녀의 옷을 싹 벗기기 시작했다.

얇은 나시를 입은 덕분에 상의를 벗기는 건 수월했고, 하체에 딱 달라붙는 짧은 반바지를 벗기는 건 조금 애먹었다.

하지만, 결국 천 쪼가리 일 뿐. 잠에서 깰 일도 없는 최서진인 만큼 거칠게 힘으로 벗겨내자 반바지는 결국 그녀의 발목까지 순식간에 내려왔다.

곧바로 내 눈에 그녀의 검은색 팬티가 보였다. 브라랑 세트인 최서진의 팬티는 그녀의 넓은 골반에 걸려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얇고 타이트한 팬티였다.

속옷도 내 마음에 쏙 들잖아.

보는 눈이 즐거워 묘하게 최서진의 팬티를 벗기기 싫은 기분이 들었지만, 결국 동이 트는 새벽녘인 만큼 언제 사람들이 일어난 지 모른다. 너무 여유롭게 굴 상황은 아니라는 거지.

난 최서진의 골반에 걸쳐져 있는 팬티에 손가락을 걸어 밑으로 내렸다. 이윽고 팬티를 완전히 벗겨낸 내 눈에 투명한 애액이 고인 그녀의 백보지가 보였다.

최서진의 피부가 그렇게 하얀 편은 아니었지만, 털 한 올 없는 그녀의 보지는 정말 하얀 느낌을 주었다.

캠핑 뉴투버인 만큼 야외 생활을 많이 하니깐 청결을 생각해서 싹 정리한 건가? 아니, 굳이 그런 이유가 아니어도 요새는 유행처럼 다들 많이 하지.

뭐, 내 입장에선 깔끔해서 나쁠 건 없으니 오히려 좋다.

그나저나, 가슴을 꽤나 오래 만지긴 했지만 벌써 이렇게 애액이 흘러나오는 거야? 의식을 살려놓고 섹스를 했으니 최서진도 엄청나게 예민한 스타일이었겠는데?

적당히 공략해서 다음엔 의식을 유지하게 만들어놓고 따먹어봐야겠네.

일단 삽입을 기분 좋게 하려면 오나홀이 좀 넉넉하게 젖어줘야겠지?

난 아무것도 모르고 잠들어 있는 최서진의 다리를 벌려 그 사이로 내 머리를 집어넣었다. 곧이어 내 눈앞엔 그녀의 보지가 혀 내밀면 닿을 거리에 있었고, 난 최서진의 보지를 맛보기 시작했다.

대부분 여자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 예민하게 반응하기 마련인데. 내게 조종당하고 있는 최서진은 작은 미동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보지는 내 애무를 느끼며 점점 젖어가고 있었다.

반응은 하지 않지만, 전희는 확실하게 가능하다니. 완전 생체 오나홀 같은 느낌이잖아?

내가 계속해서 클리토리스를 핥자 최서진의 보지는 금세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난 그녀의 몸 위에 올라타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유두를 쪽쪽 빨아대기 시작했고, 내 몸과 맞닿아 있는 얇고 마른 그녀의 몸에서 만져지는 풍만한 가슴은 정말 색다른 감각을 주었다.

최서진의 유두를 빨고, 핥고, 깨물며 자극하던 나는 천천히 위로 올라가며 그녀의 쇄골을 거쳐 입술까지 오게 됐다.

그녀와 얼굴이 맞닿자 작은 숨결이 내 볼을 타고 전해졌다. 정말 사근사근 잠들어 있는 그런 숨이었다.

최서진의 숨결을 느낀 나는 그녀에게 입을 맞춘 뒤 입술을 핥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촉촉한 최서진의 입술을 한참 동안 맛본 나는 집게손가락을 이용해 그녀의 양쪽 볼을 붙잡아 입을 강제로 벌렸다.

뭐, 잠들어 있는 사람이니만큼 크게 벌리진 못했지만, 내가 혀를 집어넣을 공간 정도는 충분했다.

난 그녀의 입 속으로 혀를 집어넣어 굴리기 시작했다. 최서진이 의식이 없어 반응해 주지 않으니 평소처럼 뜨거운 키스를 하는 건 불가능했지만, 지금 이 상황이 오히려 날 더욱더 뜨겁게 자극하고 있었다.

의식이 없는 그녀에게 강제로 키스를 퍼부은 나는 미친 듯이 흥분해 자지를 껄떡거리고 있었고, 난 그녀에게서 잠시 떨어져 내 옷을 속옷까지 전부 벗어 던졌다.

내 자지는 나 홀로 즐긴 전희가 꽤나 마음에 들었는지. 이미 쿠퍼액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뭐, 최서진의 몸매가 워낙 마음에 드는 것도 있지만.

이런 슬렌더 스타일의 몸매가 한 번 따먹을 땐 정말 최고란 말이지. 오래오래 품고 싶은 건 조금 육덕진 스타일이 좋지.

어쨌든 난 쓰러진 채 숨을 새근새근 쉬고 있는 최서진의 다리를 벌며 그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최서진의 보지는 이어진 내 애무 덕에 애액을 잔뜩 흘려 조금 전보다 더욱더 축축하게 젖어있었고, 자지를 넣기엔 아주 딱 좋아 보였다.

난 자지를 붙잡아 그녀의 보지에 쑤셔대며 질 입구를 찾아 한 번에 삽입하였다.

푸욱.

따뜻하고 부드러운 보지를 느끼며 난 숨을 깊게 들여 마셨지만, 최서진은 여전히 어떠한 반응도 없었다. 의식이 없어 보지가 조이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그런 내 생각과 다르게 최서진의 보지는 아주 훌륭하게 내 자지를 조여오고 있었다.

아, 좋은데?

난 최서진의 보지에 마치 내 자지가 드나들기 좋은 길을 만들 듯 위밍업 하며 부드럽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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