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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투브속 그녀들을 내 마음대로-98화 (98/273)

〈 98화 〉 10년 지기 여사친 처녀 따기 (6)

* * *

내 자지를 향해서 혜연이의 입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천천히 벌어지는 입술 사이로 보이는 은빛 실은 내 심장을 더욱더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여전히 떨리는 눈빛을 하고 있었지만, 혜연이는 결국 내 자지를 입 속으로 집어넣었다.

"하앙… 읍!"

고작 귀두보다 조금 더 입에 집어넣었을 뿐이지만, 혜연이는 그 자체로도 불편해 죽겠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나저나, 자지를 붙잡고 천천히 다가오길래 살짝 핥아보면서 간이라도 볼 줄 알았더니 그렇게 한 번에 입으로 집어 넣을 줄을 몰랐네.

입 속에 자지를 집어넣는 채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양쪽 볼만 잔뜩 부풀리고 있는 혜연이는 날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아, 맞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기로 했었지.

"천천히 고개를 움직이면서 빨아봐."

날 노려보던 혜연이는 눈을 부드럽게 감으며 입 속으로 깊숙하게 자지를 집어넣었다.

혜연이의 부드러운 혀와 따뜻한 입 속의 감촉이 자지를 통해 생생하게 전해졌다.

20살짜리 여자애의 첫 펠라를 받는 것도 상상 이상으로 자극적이고 기쁜데. 심지어 그 상대가 혜연이다. 이건 꼴릴 수밖에 없지.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다면……. 이가 너무 닿잖아!

"읏, 아니. 이는 닿지 않게 해서 빨아야지. 좀 정성스럽게 해봐."

내가 `정성`이라는 단어를 내뱉자 혜연이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내 자지를 꽈악 붙잡았다.

"아야…! 그렇게 하면 아프거든?"

"읍! 으읍!!!"

아니, 팰라 해주는 애들은 뭐 마음에 안 들면 꼭 이렇게 자지를 괴롭히더라. 진짜 생각하는 게 다 비슷하네.

내가 마음에 안 들어 죽겠다는 표정으로 자지를 입에 물고 이상한 소리를 내고 있는 혜연이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으니 그녀는 귀를 붉히며 이내 조용해졌고, 홍조를 띤 채 내 시선을 피하며 다시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이번엔 나름 괜찮네.

혜연이 자신의 이가 내 자지에 닿지 않게 최대한 노력하고 있었고, 목 끝에 귀두가 닿을 때마다 고통스러워하면서도 뿌리 끝까지 정성스럽게 입 속으로 집어넣었다.

이건 알려준 적도 없는데 잘하네. 태생에 타고나길 음란한 여자로 태어나서 그런가? 뭐, 몸매만 봐도 존나 꼴리긴 하니깐 말이야. 앳되긴 해도 저건 흔한 20살의 몸매는 절대 아니지.

지금 혜연이가 펠라를 하는 방법도 그렇다. 말도 안 되는 소리긴 하지만, 저렇게 고통스러워하면서도 목 끝까지 자지를 욱여넣는 모습을 보면 정말 유전자에 남자를 즐겁게 만들기 위한 펠라 방법이 각인 되어 있는 것 같단 말이지.

"읍…! 읏…."

뭐, 일단 즐겁다는 건 바라보는 내 입장이고, 그런 것과 별개로 혜연이의 펠라치오 실력 자체는 굉장히 어설프다.

첫 경험이니만큼 어수룩할 수밖에 없겠지. 움직이는 고개와 턱은 너무도 부자연스러워 부드러운 느낌이 없고, 자지가 느끼는 입 속에 압력마저 자기 멋대로다.

하지만, 그녀가 처음이어서 내가 주는 즐거움이 있다. 나름 이 맛이 있다는 말이지.

혜연이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던 나는 천천히 손을 내려 그녀의 귀를 어루만지고, 볼을 살짝 꼬집었다.

내가 여러모로 예민한 부분들을 건드렸는지. 혜연이는 다급하게 입에서 내 자지를 뱉어냈다.

"츕…! 뭐, 뭐해!!!"

"그냥, 그러고 있는 거 보니깐 예뻐서."

"……미친 거 아니야?"

내게 한 쪽 볼을 잡힌 채 얼굴을 붉히며 내 시선을 애써 피하고 있는 혜연이는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혜연아. 이제 그만 빨고, 똑같이 손으로 붙잡은 상태에서 이 부분만 부드럽게 핥아봐."

혜연이는 여전히 한 손으로 내 자지를 붙잡은 채 혀를 살짝 내밀어 내 귀두를 가리키고 동시에 야릇한 눈빛으로 날 올려다보고 있었다.

"혀기…?"

혀는 집어넣고 말해도 되지 않냐. 애가 나 유혹하려고 일부러 이러나?

"응. 거기."

고개를 살짝 끄덕이는 내 대답과 동시에 혜연이는 부드럽게 귀두 밑 부분을 핥기 시작했다.

아… 애는 이거 진짜 재능 있는 게 맞다니까.

처음이 어렵지.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상황이었다. 망설이며 내 귀두를 한 번 할짝댄 후로 혜연이는 농염하고 끈적하게 혀를 돌리기 시작했고, 심지어 내 반응을 살피며 자극이 강한 곳을 찾아내 그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도 했다.

물론 여전히 어설픈 실력이긴 했지만, 정성스럽게 내 귀두를 핥는 혜연이의 혀는 내게 엄청난 쾌락을 안겨 주었다.

매끄럽고 따스한 혀가 타액을 잔뜩 묻히고 쿠퍼액을 바르며 귀두를 훑는 순간이면 아랫 배가 짜릿해지는 감각과 함께 나도 모르게 몸을 움찔거리기도 했다.

아, 씨팔. 이제 못 참겠다.

난 내 자지를 정성스럽게 핥고 있는 혜연이의 어깨를 붙잡아 밀어냈고, 갑작스럽게 내게 밀려난 혜연이는 눈을 휘둥그레 뜨고선 뭐하냐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었다.

흐음, 눈빛을 보니깐 조금 마음이 약해지긴 하는데. 어쩔 수 없다. 이젠 진짜 내 마음대로 할 거야.

난 소파에 멍청한 자세로 앉아 있는 혜연이를 끌어안아 둘러업었다.

"까아…!?"

"가자."

"어, 어딜가!!!"

"침대."

"미친놈아!!!"

난 혜연이는 둘러업은 채로 그녀의 방으로 걸어갔다.

흐음, 직접 들어보니 확실히 알겠다. 20살 혜연이가 현실에 있는 혜연이보다 가볍단 말이지? 너도 나이 먹고 회사 생활하면서 살 좀 붙었구나…….

물론, 더 관능적이고 꼴리는 건 현실에 있는 혜연이다. 내 취향은 그래.

혜연이의 방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핑크 핑크 한 분위기에 조금 놀랐다. 그도 그럴 게 애초에 이 방에 들어와 본 적이 한 번도 없었고, 이렇게 핑크를 좋아하는 성격인지도 몰랐으니 말이야.

"너 이렇게 분홍색을 좋아하는 성격이었냐?"

"어렸을 때부터 쓰던 방이라 그렇거든…!!!"

왠지 방에서 조금 애 티가 나는 거 같더라. 그래서 더 마음에 드네. 어린 혜연이와 조합이 아주 좋아.

그나저나, 이 방은 현실에선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겠지. 혜연이네 가족이 이사를 간 지도 꽤 됐고, 심지어 혜연이는 지금 현실에서 내 옆집에 살고 있으니 말이야.

그래서 더 뜻깊게 즐길 수 있는 거지.

잠시 방을 둘러본 나는 혜연이를 침대에 조금 거칠게 내려놨다.

"읏…!"

침대에 누워 있는 혜연이는 양팔로 가슴을 감싸 가린 채로 알몸으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날 짓궂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조금 전처럼 훔쳐보는 것보단 훨씬 낫네.

근데. 너 밑에는 안 가려도 상관없는 거냐?

난 누워 있는 혜연이의 양쪽 다리를 붙잡아 거칠게 벌리며 그 사이로 들어갔다.

"……야, 너 뭐해!!!"

자신의 다리를 붙잡아 고정한 채 보지로 얼굴을 들이미는 날 막기 위해 혜연이는 팔을 뻗으며 저항했지만, 이제 그런 건 소용 없었다.

"하, 하지 마! 그 니, 니 꺼 빨아줬잖아……."

"그래. 니도 내 거 빨았잖아. 이제 똑같은 거야."

"이, 이 미친 놈…! 꺄으읏!!!"

난 혜연이의 깔끔하게 정돈된 보지 털을 잠시 바라본 뒤 혀를 쭈욱 내밀어 그녀의 애액이 넘치는 보지를 핥았다.

입술과 혀에 혜연이의 애액이 잔뜩 묻었다. 그 끈적하고 미끌미끌한 감촉은 날 더욱더 흥분시켰고, 내가 혀를 거칠게 움직일수록 혜연이의 반응도 내게 공명하듯 거칠어졌다.

"아, 아읏!!! 그, 그만…. 헤으읏!!!"

혜연이의 처녀 보지는 핥아대면서 정말 조금의 불쾌함도 느껴지지 않았다. 아니, 애초에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게 이상한 거지.

계속해서 혀를 움직이던 난 질 입구를 찾아내 혀를 밀어 넣기 시작했고, 그 탓에 내 입 주변은 혜연이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고 있었다.

"흐읏…! 으응! 아흐윽!!!"

보지를 핥는 걸 막기 위해 내 머리를 밀어내던 혜연이의 손은 이미 힘이 전부 풀려 그 기능을 전혀 하지 못했고, 이젠 오히려 내 머리카락을 쥐어 붙잡고 있었다.

심지어 혜연이는 거친 교성을 내는 순간마다 손에 힘을 주며 내 머리카락을 잡아당겼고, 그게 조금 고통스럽긴 했지만, 참기로 했다.

현실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처녀를 가져갈 건데. 이 정도는 너그럽게 이해해줘야지.

집 입구로 혀를 밀어 넣어 자극하던 나는 이제 조금 위에 자리 잡고 있는 클리토리스를 핥기 시작했다.

"꺄읏!!! 으, 읏!!! 이, 이거… 안대애……. 하앙!!!"

그래. 너 조금 전에도 여기 애무해주는 거 엄청나게 좋아했지? 뭐, 혼자 절정까지 느꼈으니 가장 예민한 부분인 건 말할 필요도 없겠지.

"아흣…! 아, 아앙!! 기, 기분… 이상… 해! 하읏!"

클리토리스를 핥던 난 혜연이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흐름이 끊기지 않게 엄지로 클리토리스를 계속해서 자극했다.

"어떻게 이상한데."

"모, 몰라아앙……. 흐윽!!!"

난 엄지를 마치 떨듯이 더욱더 빠르고 강하게 움직였다.

"제대로 말해."

"꺄응!!! 조, 조아앙!!! 흐읏! 하아으으응!!!"

혜연이는 허리를 살짝 든 채 몸을 움찔거리고 있었고, 눈은 반쯤 뒤집고 거친 교성을 내뱉고 있었다.

아주 난리 났네.

심지어 아마 무의식적인 행동인 것 같지만, 혜연이는 점점 보지를 내게 들이밀고 있었다.

흐음, 니가 이걸 엄청나게 좋아한다는 건 알겠는데. 일단 그만.

난 움직이던 엄지를 멈추고 혜연이의 보지에서 손을 뗐다.

"하응…! 흐으으으으응……."

아직도 여운이 남았는지 혜연이는 몸을 배배 꼬며 신음을 길게 내뱉었고, 이내 발정 난 눈빛으로 날 바라봤다.

"아… 왜…?"

대체 뭐 때문에 멈추냐는 듯한 표정.

어이가 없네. 조금 전엔 하지 말라고 그렇게 난리를 치더니. 지금은 제대로 발정이 나서 저런 얼굴을 하고 있다.

나도 슬슬 즐겨야 할 거 아니야. 이 정도면 예열은 충분히 해줬다고 생각한다.

혜연이의 다리를 벌린 난 그사이에 자리를 잡아 껄떡거리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가져다 댔다.

내가 뭘 하려는 지 드디어 눈치챈 혜연이는 긴장되는 표정으로 내 풀발기한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거 진짜 나한테 넣을 거야?"

"어."

"그걸 진짜 넣는다고…? 아, 하읏!"

귀두로 혜연이의 클리토리스를 짓눌렀다.

뭘 자꾸 물어봐 넣는다니까.

"흐읏…! 아으응……."

자지를 붙잡은 손을 가볍게 놀려 귀두로 짓누른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니 혜연이는 다시 예민하게 반응했다.

후우, 드디어 고대하던 순간이다.

난 손을 움직여 클리토리스를 짓누르던 귀두를 질 입구에 가져다 대고, 부드럽게 문지르며 천천히 밀어 넣었다.

"아, 아읏…!"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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