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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투브속 그녀들을 내 마음대로-103화 (103/273)

〈 103화 〉 첫 경험 기억 조작 (3)

* * *

잔뜩 부푼 자지가 혜연이의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난 혜연이의 보지에 어떠한 애무도 해준 적이 없었지만, 질 입구부터 시작해 안쪽까지 이미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은 상태였고, 그 덕에 풀발기한 내 자지는 보지 속으로 매끄럽게 들어가며 모습을 감출 수 있었다.

"하으읏?!!! 아, 아읏…!"

내 위에 쭈그려 앉아 보지 속으로 자지를 전부 삽입한 혜연이는 허리를 휘며 내 어깨를 꽉 잡고 몸을 움찔거리고 있었다.

"으… 읏…!"

방금 막 삽입을 한참이라 질 근육이 아직 긴장된 상태인지 질내의 조임은 상당했고, 혜연이가 몸을 움찔대는 순간마다 보지 속에 들어가 있는 내 자지는 짜릿한 조임을 느낄 수 있었다.

후우, 좋네. 시간이 지났어도 조임은 여전하구나.

내 위에 쭈그려 앉아 내 어깨를 잡고 있는 자세 탓에 혜연이는 날 살짝 내려다보고 있었고, 안 그래도 조금 전부터 안달이 나 있던 혜연이의 표정은 이제 제대로 발정이 나 있었다.

아랫입술을 물고 작게 신음을 흘리며 날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혜연이는 쭈그려 앉은 채로 천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흐응…!"

혜연이가 다리와 내 어깨를 붙잡고 있는 손에 힘을 주며 몸을 살짝 일으키자 혜연이의 보지에서 내 자지가 부드럽게 빠져나오기 시작했다.

그런 과정에서도 혜연이의 질 근육을 내 자지를 놓아줄 생각이 없다는 듯 강하게 내 자지를 붙잡으며 천천히 위로 올라갔고, 어느새 귀두만 보지 속으로 살짝 들어가 있는 상태가 되자.

혜연이는 다시 내 자지 위로 풀썩 주저앉았다.

"헤으응!!!"

다시 완벽하게 모습을 감추며 삽입된 내 자지는 혜연이의 보지 끝을 콕 하고 찔러댔고, 혜연이의 질 근육은 내 자지 기둥을 강하게 자극하며 조여왔다.

"꺄읏…! 조, 좋아앙……. 하아앙…!"

자지에서 느껴지는 쾌락도 엄청난데. 반쯤 풀린 눈으로 신음을 흘리며 날 바라보는 혜연이의 눈빛도 날 꽤나 꼴리게 만들었다.

저렇게 날 꼴리게 해주는데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난 혜연이를 바라보며 입술을 벌리며 혀를 내밀었고, 그런 내 모습을 본 혜연이는 망설임 없이 곧장 내게 입을 맞췄다.

난 계속해서 혀를 내밀고 있었다. 혜연이는 그런 내 혀가 아이스크림이라도 되는 양 부드럽게 핥으며 빨아댔고, 그와 동시에 허리를 움직여 내 자지 위로 방아를 찍어댔다.

"읍! 흐읏…! 하앙…! 으읍…!"

혜연이의 마치 방아를 찍는 듯한 움직임에 따라 내 자지는 혜연이의 보지 속을 계속해서 드나들었고, 그 순간마다 내게 전해지는 타의로 인한 쾌락은 굉장히 나를 즐겁게 만들어주었다.

처음에는 내 자지를 음미하며 천천히 워밍업을 하듯 움직이던 혜연이는 키스가 점점 격해짐과 동시에 더욱더 거칠고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읍! 꺄응…! 츄릅!! 하읏!!!"

혜연이가 내 골반 위로 풀썩 주저앉을 때마다 혜연이의 엉덩이와 내 고간이 맞닿아 살이 충돌하는 야릇한 소리가 울려 퍼졌고, 잔뜩 경직돼서 혜연이 스스로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내 자지를 조여오던 혜연이의 질 근육은 점점 부드러운 자극을 내 자지에게 주고 있었다.

"꺄읏…! 하응…! 앙!! 아앙!!!"

계속해서 나와 키스를 나누며 거친 신음을 내 입 속으로 흘려 넣던 혜연이는 이제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듯 키스마저 멈춘 채 미친 듯이 방아를 찍어대며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혜연이는 정말 제대로 쾌락에 젖어 있었다. 스스로 몸을 움직여 내 자지를 보지 끝까지 집어넣는 순간이면 동공이 뒤집힐 듯 위로 올라갔고, 그러한 모습은 혜연이가 얼마나 내 자지를 즐기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줬다.

"하앙!!! 흐읏…! 시, 시온아…! 좋아…? 꺄응!!!"

별걸 다 물어보네. 당연히 좋지. 그래도 그냥 좋다고 대답하면 재미없잖아?

"뭘 얘기하는 거야?"

"아응……. 흐읏?! 아, 알잖아……. 앙!!"

"흠…… 모르겠는데?"

"흐으으응…! 내 보, 보지… 좋냐고……. 하응!!!"

"좋긴 한데. 조금 부족해."

난 양손으로 내 위에서 쭈그려 앉아 방아를 찍고 있는 혜연이의 골반을 강하게 붙잡았고, 자세를 잡은 뒤 혜연이를 마치 커다란 오나홀처럼 흔들어대며 자지로 보지를 쑤셔 박았다.

"헤으읏?!!! 아읏…! 하앙!!! 하아아아아앙…!"

기존에 혜연이가 내 위에서 방아를 찍어대던 힘과 그런 혜연이의 골반을 붙잡은 내 힘이 더해져 더욱더 강하게 혜연이의 보지를 쑤셔댈 수 있었다.

"흐읏…! 기, 깊어…! 하으읏!!! 앙!! 아앙!!!"

난 힘껏 내 위에 주저앉는 반동을 이용해 혜연이를 여유롭게 들어 올린 뒤, 마치 소파에 처박겠다는 듯 곧바로 거칠고 강하게 내 위로 내려찍었고, 내 자지는 그만큼 거칠게 혜연이의 보지 속으로 쑤셔 박혔다.

"꺄으읏?!!! 하응! 헤으으으으응…!"

그렇게 한참을 혜연이의 골반을 붙잡은 뒤, 마치 생체 오나홀을 다루듯 혜연이를 계속해서 내 자지 위로 찍어댔고, 혜연이는 정신이 나간 것 같은 신음을 내뱉었다.

후우, 이 자세도 좋긴 한데. 묘하게 감질나서 슬슬 자세를 바꿔야겠다.

난 혜연이의 골반을 붙잡은 손에 힘을 풀었고, 더해지는 내 힘이 사라지자 혜연이는 내 자지 위에 풀썩 주저앉으며 내게 스르르 기대었다.

남은 힘이 전혀 없다는 듯 내게 쓰러진 혜연이는 날 꼬옥 끌어안은 채 거친 숨을 내 목 언저리에 내뱉고 있었고, 나도 그런 혜연이를 가볍게 끌어안아 줬다.

"혜연아. 힘들어?"

"하아아…… 응…. 힘드러어……."

"나, 오늘은 절대 그냥 안 보낸다며?"

"응. 마자……."

"그럼 소파 짚고 엉덩이 내밀어."

"히잉…… 힘든데에……."

"빨리."

내게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마치 앙탈을 부리듯 말하던 혜연이는 내 단호한 대답을 듣자 천천히 몸을 일으켰고, 그에 따라 내 자지도 혜연이의 보지 속에서 부드럽게 빠져나왔다.

"흐읏……."

소파에서 일어난 혜연이의 보지에선 애액이 줄줄 흘러 허벅지까지 적실 기세였고, 그런 그녀의 자태를 감상하며 나도 몸을 일으켰다.

몸을 일으킨 혜연이는 이내 소파 팔걸이 부분을 짚고 내게 엉덩이를 쭈욱 내밀었다.

혜연이는 부끄럽다는 듯 고개를 살짝 틀어 날 힐끗 바라보고 있었고, 그런 혜연이의 뽀얀 엉덩이와 그 사이로 보이는 애액이 잔뜩 고인 보지는 정말 내 입 속에 침이 고이게 만들었다.

확실히 20살 혜연이보다 육감적이고 관능적인 느낌이 있단 말이지.

난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혜연이에게 천천히 다가가 한 손으로 혜연이의 엉덩이를 붙잡았고, 나머지 한 손으론 내 자지를 붙잡아 그녀의 질 입구로 천천히 밀어 넣었다.

이미 여러 번 쑤셔대기도 했고, 워낙 애액으로 잔뜩 젖어 있어 삽입은 부드럽고 매끄럽게 이루어졌다.

"헤으응……."

자지가 보지 속으로 들어가며 혜연이의 풍만한 엉덩이가 기분 좋게 내 치골에 닿았고, 천천히 혜연이의 조임을 즐기며 자지를 끝까지 삽입한 나는 곧바로 허리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읏?! 앙! 처, 천천히…! 하앙!!! 시온아앙…!"

순식간에 거친 왕복 피스톤 운동이 반복되자 혜연이는 예민하게 반응하며 자극적인 신음을 냈다.

확실히 이래야 제대로 따먹는다는 느낌이 난단 말이지. 뒤치기 특유의 정복감도 있고 말이야.

생각해보니 몇 시간 전에 따먹었던 여자의 4년 후를 지금 따먹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기분이 묘하네. 심지어 자세로 똑같잖아?

영상 속에서 20살 혜연이에게 뒤치기로 존나게 박아댔던 생각을 하며 24살 혜연이에게 자지를 쑤셔 넣고 있으니 난 더욱더 꼴리기 시작했다.

"흐응…! 하아아아앙…! 앙! 하앙!!! 꺄응!!!"

이런 생각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피스톤질을 반복하자 나도 모르게 점점 허리에 힘이 들어가며 거칠어졌고, 그에 따라 혜연이의 반응도 더욱더 격해졌다.

후우, 쾌락이 정신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혜연아. 너 내 거라고 했지?"

"으, 으응! 난 시온이 거야…! 하읏…!!! 하앙!!!"

"그럼, 내 정액 달라고 애원해봐."

"응…? 흐읏?! 꺄응!!!"

"왜, 못하겠어?"

혜연이의 망설임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나는 더욱더 거칠게 허리를 움직여 자지로 보지를 쑤셔 박아댔고, 혜연이의 엉덩이와 내 치골이 부딪히는 소리가 내 귀를 자극했다.

"하앙! 시온이… 저, 정액, 흐읏…! 가득 싸주세요…! 하으으응……."

"어디다 싸줄까?"

"꺄응…! 혜연이, 앙! 보, 보지에 가득 싸주세요……. 헤으으으응!!!"

내가 시켜서 한 말이긴 하지만, 영상 속에서 20살 혜연이가 했던 대사를 똑같이 하고 있는 현실에 혜연이를 보고 있으니 사정감이 순식간에 차오르기 시작했다.

난 자지에 자극을 최대한 쌓아 한 번에 터트리기 위해 더욱더 강하고 거칠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내 자지는 혜연이의 보지 속을 오늘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드나들었다.

팡, 팡, 팡.

찌걱, 찌걱, 찌걱.

"하앙!!! 조아…! 정액… 싸, 싸주세여…! 앙!!! 하아아아앙!!!"

씨발, 음탕한 년. 사정을 갈구하는 암캐의 야릇한 목소리를 듣고 있으니 당장이라도 자지에서 정액이 터져 나올 것 같았다.

근데 보지에 싸줄 생각은 없는데.

난 재빠르게 혜연이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빼내었고, 동시에 혜연이의 팔을 붙잡아 그녀의 몸을 반 바퀴 돌린 뒤 반쯤 강제로 무릎을 꿇게 만들었다.

혜연이는 당황스러운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었고, 그러한 그녀의 눈빛은 날 더욱더 꼴리게 만들었다.

"내가 맛있는 거 맥여준다 했잖아. 고개 들고, 입 벌려."

"하앙……."

혜연이는 눈을 질끈 감은 채 입을 벌렸고, 난 그런 혜연이의 머리카락을 붙잡아 뒤로 당기며 고개를 쳐들게 만든 뒤 반대 손으로 자지를 붙잡고 빠르게 흔들어댔다.

이미 사정 직전까지 갔던 자지는 금세 정액을 토해내기 직전에 상태가 됐고, 난 혜연이에게 한 발자국 더 다가가 그녀의 벌려진 입술 사이로 요도를 조준하고 몸속에서 무언가 터지는 듯한 짜릿한 감각과 함께 정액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크윽!"

"잉…!"

나름 정확하게 조준했다 생각했는데. 자지가 정액을 너무 강하게 발사해버린 탓에 혜연이의 얼굴엔 길게 뻗어나간 정액이 묻어 있었고, 그다음 차례로 발사되는 정액은 정확하게 혜연이의 입 속으로 들어갔다.

"읏…! 우읍…! 읍!"

영상 속에서나 많은 사정을 했지. 사실상 현실 속에서 사정은 자고 일어나서 지금이 처음이다. 그만큼 정액이 꽤나 쌓여 있었다는 뜻이지.

난 엄청난 양의 정액을 혜연이의 입 속으로 계속해서 싸질렀고, 어느새 혜연이의 입 속엔 내 정액이 가득 모여있었다.

"으……. 으읍!"

몸을 움찔거리며 마지막까지 사정을 마친 나는 정액이 묻어 있는 귀두 밑부분과 요도를 혜연이의 아랫입술에 비벼대며 닦아냈고, 한쪽 무릎을 굽혀 혜연이의 입 속을 가까이 다가가 바라봤다.

입 속에 정액을 잔뜩 머금고 있는 혜연이는 얼굴마저 정액 범벅이 된 채로 날 바라보고 있었고, 그런 그녀의 눈빛은 내게 허락을 갈구하고 있었다.

"삼켜."

저번에는 삼키는 모습을 못 봤지. 그게 존나 아쉬웠단 말이야. 이번에는 무조건 보고 간다.

혜연이는 눈을 질끈 감으며 목울대를 움직였다.

꿀꺽.

"햐아……."

정액을 삼킨 뒤 입을 오물오물하며 입 속을 깔끔하게 정리한 혜연이는 눈을 게슴츠레 뜬 채 내게 입을 `아`하고 벌려 보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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