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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투브속 그녀들을 내 마음대로-108화 (108/273)

〈 108화 〉 썸녀 친구가 나 왜 좋아함? (4)

* * *

이거 생각보다 더 재밌네.

난 지금 예진이가 침대에서 일어나기 위해 발악하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다.

몸에 딱 달라붙는 청바지가 허벅지까지 내려와 움직임을 방해하고, 심지어 양팔을 등 뒤로 겹친 채 묶여있다.

그 탓에 제대로 중심을 잡지도 못하고, 머리를 침대에 박아가며 엉덩이를 흔들던 예진이는 이내 다시 침대에 풀썩 쓰러졌다.

"히이잉……. 진짜 못 하겠어요……."

침대에 새우잠을 자듯 쓰러진 예진이는 우는 소리를 내며 내게 애원하고 있었고, 그 상태로 속옷조차 입지 않고 있어 훤히 드러난 예진이의 보지는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미친년, 아무리 봐도 조금 전보다 더 젖어 있는 거 같은데? 처음 보는 남자 앞에서 보지를 훤히 드러내고 팔다리 묶인 채 엉덩이 흔들어대면서도 애액을 흘리다니. 역시 정상은 아니네.

물론 내가 시키긴 했지만.

"징징거리지 말고, 빨리 엎드려서 엉덩이 내밀어."

"진짜 안된단 말이에요…!"

예진이는 억울하다는 듯 살짝 화를 내며 말했고, 난 쓰러져 있는 예진이에게 손바닥을 들어 보였다.

"아, 알겠어요…! 하, 할게요!!!"

"이미 늦었어."

난 들어 보인 손바닥을 힘껏 뒤로 젖혀 옆으로 쓰러져 있는 예진이의 뽀얀 엉덩이를 후려쳤다.

짜악!!!

"악!!! 아읏…!"

엉덩이를 맞는 순간 예진이를 몸을 뒤틀며 예민하게 반응했고, 당장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얼굴로 날 바라봤다.

"너무해……. 진짜 아파…!"

"빨리 안 일어나?"

내가 다시 어깨를 푸는 제스처를 취하자 예진이는 억울해 죽겠다는 표정으로 다급하게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거 은근히 보는 맛이 있단 말이지.

옷은 반쯤 벗은 채 보지를 훤히 노출한 상태로 몸을 꼼지락거리고, 꿈틀대며 내게 보지와 엉덩이를 내밀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꼴이라니.

꼴리기도 존나 꼴리네.

그 증거로 내 자지는 이제 완전히 풀발기한 상태로 터질 것처럼 바지 속에서 껄떡거리고 있다.

난 고작 일어나는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해 잔뜩 애쓰며 발악하고 있는 예진이를 바라보며 바지와 팬티를 벗어내기 시작했다.

예진이의 뽀얀 엉덩이는 이제 내 손 사이즈 만큼 빨갛게 부어올라 있었다.

고작 두 대 때렸을 뿐인데. 저런 상태라니. 생각보다 연약한 스타일인가.

대충 이런 생각을 하며 난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어냈고, 미친 듯이 바지를 부풀리던 풀발기한 내 자지가 튀어나오듯 나타났다.

내 명령대로 엎드리기 위해 발악하던 예진이는 머리를 침대에 박은 채로 껄떡거리는 내 자지를 보게 됐고, 내 자지와 눈이 마주친 순간 토끼 눈을 뜨며 굳어버렸다.

움직이던 몸을 멈추자 예진이는 다시 침대에 옆으로 풀썩 쓰러져버렸고, 난 자지를 덜렁거리며 그런 그녀에게 다가갔다.

"얼른 엎드릴게요! 어, 엉덩이… 때리지 마세요…!"

양팔을 등 뒤로 묶인 예진이는 몸을 돌려가며 엉덩이를 숨기기 위해 애썼고, 다가오는 날 두려움이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누가 때린 데? 빨아."

"네…? 꺄앗…! 아…!!!"

난 침대에 옆으로 쓰러져 있는 예진이에게 다가가 무릎을 굽혀 자지와 예진이의 얼굴 높이를 맞추고 한 손으로 자지를 붙잡아 예진이의 볼을 찔러댔다.

"하, 하지 마…! 윽…! 으읏…!"

내가 계속해서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로 볼을 찔러대자 예진이는 당황스러운 표정과 동시에 불쾌하다는 모습을 보였고, 난 위치를 옮겨 귀두로 예진이의 입술을 짓눌렀다.

"으…… 읏! 우… 우웁! 읍…!"

처음에는 입술을 꽉 다물고 버티던 예진이는 내가 계속해서 거칠게 귀두로 입술을 짓누르자 결국 입을 열어 내 자지를 입 속으로 받아들였다.

"웁…! 쮸웁! 쯉…!"

내 이러한 행동에 불쾌하다는 모습을 보이던 예진이는 정작 내 자지가 자신의 입 속으로 들어오자 예상과 다르게 꽤나 열심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팔다리가 묶인 채 제대로 몸을 가눌 수 없는 예진이는 옆으로 쓰러진 채 내 자지를 물고 열심히 고개를 움직이며 나름대로 정성스러운 펠라치오를 해주었다.

"쮸웁…! 읍! 으읍…! 하아……."

예진이의 펠라치오 실력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하긴, 남의 남자를 꼬시려면 이 정도 기술은 있어야지.

입 속에서 내 귀두 주위로 굴리는 혀와 부드럽게 기둥을 자극하는 입술, 적절하게 조여오는 입 속에 압력까지.

여러모로 훌륭한 펠라치오였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묶인 채로 옆으로 쓰러져 내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고 있는 예진이를 내려다보며 느끼는 시각적 자극이었다.

후우…… 심지어 바지를 반만 벗어 엉덩이와 보지만 내밀고 있으니 더욱더 자극적이다.

뭔가 이런 모습을 보니까, 내가 직접 허리를 움직이고 싶어지는데.

난 허리를 살짝 숙여 한 손으로 내 자지를 물고 있는 예진이의 머리를 붙잡고, 곧장 거칠게 허리를 움직였다.

"으, 읏?! 웁! 으웁!!!"

예진이의 입 속을 내 자지가 거칠게 드나들며 쑤셔대기 시작했고, 갑작스럽게 봉변을 당하게 된 예진이는 고통스러운 소리를 자지를 입에 넣은 채 뱉어내며 묶인 팔을 거칠게 흔들었다.

"읍!!! 푸하…! 으읍!!! 웁! 우웁…!"

난 그렇게 한참 동안 허리를 움직여 잔뜩 발기해 터질 듯한 자지로 예진이의 부드럽고 따뜻한 입 속을 쑤셔댔고, 점점 버티기 힘들어진 예진이가 발작하듯 몸을 움찔대며 눈물을 질질 흘리는 모습을 보고 자지를 입에서 빼주었다.

"커억!!! 하악!!! 웁…!!! 하아아……."

예진이는 침을 줄줄 흘리며 눈을 반쯤 까뒤집고 있었고, 거칠게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하아아아아아……. 흐읍…! 저, 저 주거요……."

눈물을 줄줄 흘리던 예진이는 초점이 반쯤 나간 채로 날 바라보며 작게 애원을 하고 있었다.

"그래. 고생했으니까, 엎드리는 건 상으로 내가 도와줄게."

"아, 안돼…! 그만……."

난 옆으로 쓰러져 있는 예진이의 골반을 붙잡아 강제로 옆으로 돌려 무릎을 꿇게 만들었고, 침대에 볼을 대고 있는 예진이의 엉덩이를 들어 올리자 엎드린 채 내게 보지를 내민 자세가 완성됐다.

"흐으응……."

`그만.` 같은 소리가 하고 있네. 이렇게 보지에서 애액을 질질 흘리면서 그만하긴 뭘 그만해.

팔다리를 묶인 채 꼼작도 할 수 없는 상태로 내게 능욕당하던 예진이는 그 상황이 생각보다 취향에 맞았는지 어느새 애액을 고간까지 흘려대고 있었다.

예진이의 뽀얀 백보지에 얼굴을 들이밀고 쳐다보던 나는 중지를 길게 뻗어 예진이의 질 입구에 푸욱 삽입했다.

"아, 아흣!!!"

워낙 예진이가 애액을 잔뜩 흘려놔서 중지는 아주 매끄럽게 보지 속으로 삽입됐고, 순식간에 질내에 중지가 완벽하게 삽입되자 예진이는 몸을 움찔거리며 예민하게 반응했다.

"흐읏…! 읏!"

삽입 자체는 부드럽고 매끄러웠지만, 조임은 그렇지 않았다. 예진이에게는 내 이러한 행동들이 너무도 낯설고 거칠었는지. 예진이의 질 근육은 잔뜩 긴장해 있었고, 그만큼 내 중지를 강력한 조임으로 조여오기 시작했다.

이 정도면 훌륭하네.

난 그 조임을 즐기며 중지를 천천히 보지 속에서 빼내었다.

"아읏……. 하앙…!"

내 중지가 움직이자 예진이의 보지는 더욱더 조여오기 시작했고, 조임이 강해지자 난 빠져나오는 중지로 예진이의 질 벽 주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손끝을 살짝 남기고 빠져나온 중지를 난 다시 깊숙이 보지 속으로 쑤셔 넣었다.

"하으읏!!! 으응…!"

"애무해주니까 좋나 봐? 확실히 이제 별말 안 하네."

"아, 아니거든요…! 헤으응!!! 흐응…!"

내가 중지 끝을 살짝 꺾어 보지를 거칠게 쑤셔대자 예진이는 격한 신음을 내뱉기 시작했다.

"소리 내는 거 보면 맞는 거 같은데?"

"하앙…! 모, 몰라아……. 헤읏!"

그렇게 보지를 쑤셔대던 나는 손목을 틀어 예진이의 질내로 약지를 하나 더 추가해서 넣었다.

"하아아아앙……. 으응…!"

확실히 손가락 두 개가 들어가니 내가 느끼는 조임이 더욱더 강해졌고, 난 손목 스냅을 이용해 예진이의 보지를 계속해서 휘저어댔다.

"앙! 아앙…! 흐읏! 하으으으응…!!!"

엎드린 채 신음을 내뱉으며 내게 보지를 쑤셔지고 있던 예진이는 점점 버틸 수가 없다는 듯 옆으로 쓰러지기 시작했고, 난 반대 손으로 그런 예진이의 엉덩이를 붙잡아 고정해 더욱더 빠른 속도로 손목을 움직였다.

"헤읏! 흐응…! 하앙! 하아앙!!!"

마지막엔 내게 몸까지 고정 당한 채 손가락 두 개로 계속해서 보지 속을 쑤셔지던 예진이는 마치 정신을 놔버린 듯한 신음을 내뱉었고, 난 그제서야 그런 예진이의 보지에서 손가락들을 빼내었다.

"하앙! 읏…! 헤으응……."

예진이의 보지 속에서 빼낸 손가락을 펴서 바라보니 정말 애액으로 범벅이 돼 있었고, 사실상 내 손바닥까지 적시고 있는 수준이었다.

안 그런 척 하더니 이런 상황에서 존나게 흥분하는 스타일이네. 이 정도로 애액을 흘렸는데. 그거 말고는 설명이 안 되잖아?

어쨌든, 이제 손가락이 아니라 내 자지를 넣을 차례다.

손가락으로 예진이를 괴롭히며 잔뜩 꼴린 내 자지를 당장이라도 저 보지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안달이 난 상태였고, 굳이 참아야 할 이유는 단 하나도 없었다.

난 엎드려 있는 예진이의 무릎 사이를 벌리게 해 내가 자지를 쑤셔 박기 좋은 높이로 맞추었고, 한 손으로 자지를 붙잡아 예진이의 질 입구에 가져다 댔다.

"아…! 흐읏…! 하으응……."

손가락으로 계속해서 애무 당하며 지쳐버린 예진이는 기진맥진한 상태로 침대에 얼굴을 처박은 채 내게 보지만 내밀고 있었고, 예진이의 그러한 모습을 내 자지를 받아들이는 거 외엔 어떠한 존재 의의도 없어 보였다.

뭐, 좆집들이 다 그런 거지.

귀두를 예진이의 질 입구에 가져다 댄 나는 거칠게 자지를 끝까지 보지 속으로 삽입했다.

"헤으읏?!!!"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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