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9화 〉 썸녀 친구가 나 왜 좋아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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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지는 순식간에 예진이의 보지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그 끝을 귀두로 쿡쿡 찔러댔고, 갑작스럽게 자지를 받아들이게 된 예진이의 질내는 예민하게 반응하며 내 자지를 조여왔다.
"하으윽……. 으응…!"
손가락을 두 개나 넣고 쑤셔댈 때도 느꼈지만, 부드러움과 동시에 훌륭한 조임을 가진 마음에 드는 보지다. 심지어 잔뜩 부풀어 있는 풀발기한 자지를 삽입하니 내가 느끼는 조임은 더욱더 강해졌고, 도저히 허리를 흔들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었다.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예진이의 보지 속으로 내 자지가 전부 들어가질 못한다. 보지 끝까지 귀두가 닿게 삽입을 해도 자지가 살짝 나와 있다는 소리지.
심지어 자지 뿌리를 살짝 남겨 놓고 다 안 들어가는 수준이라 더 아쉽네. 뭐, 그래도 쑤셔 박아대긴 할 거지만.
"꺄읏…! 하응…! 앙! 하아앙!!!"
일단 예진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처음 박아보는 만큼 우선은 길을 내듯 부드럽게 허리를 움직였다.
중지를 처음 넣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예진이의 질벽은 부드럽게 움직이는 내 자지에 붙어 마치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한 조임을 느끼게 해줬고, 난 자지에 온 신경을 집중하며 강한 쾌락을 즐길 수 있었다.
"아흣…! 아, 아파요…! 하윽…!"
처음 자지를 한꺼번에 보지 끝까지 삽입했을 때도 예진이는 이미 반쯤 정신이 나간 것 같은 표정이었는데. 내가 본격적으로 허리를 움직이며 보지 속으로 자지를 쑤셔대자 예진이는 이제 고통스럽다는 표정으로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흐읏…! 헤윽!!! 너무… 굵어……. 아읏!!!"
난 예진이의 질벽 주름을 내 자지에 기억시키려는 듯 그녀의 보지를 음미하며 여유롭게 허리를 움직였고, 그런 반응과 상반되게 예진이는 계속해서 예민한 반응을 보여줬다.
흐음, 이제 보니깐 보지가 조임이 좋다기보단 질내 자체가 조금 좁은 스타일인 것 같네.
단순히 조임이 좋은 거였으면 힘이 꽤나 들어가 있긴 해도 이렇게 여유롭게 움직이는데 아프다는 소리를 하진 않겠지.
그래도 뭐, 별 수 있겠냐. 보지 댔으면 알아서 버티던 가, 즐기던 가 해야지.
"하아아아응……. 아읏…!"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나름대로 예진이의 좁은 보지를 예열시켜준 나는 평소 내 페이스에 맞춰 허리를 움직이는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자지가 보지를 쑤셔대는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내 치골과 예진이의 뽀얀 엉덩이가 부딪히는 소리도 더욱더 커지기 시작했고, 물론 예진이의 신음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 아앙!!! 오빠아…! 흐읏! 처, 천천히이……. 아응…! 앙!!!"
예진이의 좁은 보지를 본격적으로 거칠게 쑤셔 박아대니 난 자지에서 짜릿한 쾌락을 느낄 수 있었다.
삽입 전에 예진이가 잔뜩 흘려놓은 애액은 훌륭한 윤활제가 돼 주었고, 예진이 본인은 꽤나 고통스러운 것 같지만 좁은 보지 탓에 난 계속해서 유지되는 강한 조임을 즐기며 왕복 피스톤 운동을 할 수 있었다.
"헤읏!!! 하앙…! 앙!!! 아읏!!! 헤으응!!! 나, 나… 주거어…! 으응!"
물론, 예진이의 보지 속으로 내 자지가 끝까지 들어가지 않는 건 꽤나 아쉬웠다. 존나 음탕한 암캐처럼 굴더니 보지는 이런 허접보지를 가지고 있냐.
"오, 오빠아앙…! 사, 살살…! 꺄응!!! 흐읏!!! 하앙…! 하아아아앙!!!"
뭐, 그래도 조임도 훌륭하고 지금 뒤치기를 하며 자지를 쑤셔 박아대는 내 시야에서 보이는 예진이의 모습이 워낙 마음에 들어서 욕구는 충분히 채울 수 있었다.
특히 시각적 자극이 엄청나단 말이지.
예진이의 덩치가 작은 탓에 내 자지는 더욱더 굵고 길어 보였고, 그런 자지가 예진이의 여리고 좁은 보지를 거칠게 드나들며 애액을 질질 흘리게 만들고 있었다.
심지어 그런 예진이가 옷도 제대로 벗지 못한 채 내게 삽입 당하고 있는 탓에 묘한 꼴림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고, 등 뒤로 양손을 묶인 탓에 얼굴을 침대에 처박고 신음을 내뱉으며 거친 숨을 몰아쉬는 예진이의 모습은 내게 아주 짜릿한 정복감을 가져다주었다.
다른 여자는 몰라도 얘는 확실히 다 벗겨놓은 것 보다 이렇게 입혀놓고 따먹는 게 더 꼴릴 거 같단 말이지.
특히 처음 만났을 때처럼 딱 달라붙는 파란색 골지 티와 반쯤 벗겨지긴 했지만, 나름대로 여전히 청바지를 입은 채 내게 미친 듯이 삽입 당하고 있는 예진이의 모습이 날 존나게 꼴리게 한다.
후우……. 이따가 벗겨놓고 뭐가 더 꼴리는지 비교해봐야겠다.
계속해서 연약한 보지로 내 자지를 고통스럽게 받아들이며 내게 고통스럽다는 듯 애원하던 예진이는 이제 그럴 기준도 없다는 듯 거친 신음만 내뱉고 있었다.
"헤으읏?! 으흣! 하아…! 하앙! 앙!! 아앙!!!"
하물며 침대에 사실상 머리를 박고 있는 예진이의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흐르고 있었고, 내가 붙잡고 있는 엉덩이를 놔주면 예진이는 당장이라도 옆으로 쓰러질 것 같았다.
이렇게 기운이 하나도 없다는 듯 기진맥진한 상태로 자지에 쑤셔 박히면서도 신음은 훌륭하게 내주다니. 진짜 제대로 된 좆집이네.
잠시 페이스를 늦췄던 나는 힘껏 허리를 움직여 예진이의 자궁 끝까지 내 자지를 쑤셔 박겠다는 듯이 거칠게 보지 속으로 자지를 삽입했다.
"헤으응!!!!! 하아아아앙……. 흐읏?!!!"
내 귀두는 예진이의 보지 끝을 강하게 찔러댔고, 내 자지는 예진이의 보지를 꽈악 채웠지만, 역시 이번에도 뿌리까지 완벽하게 삽입되지 못했다.
거친 신음을 내뱉은 예진이는 등 뒤로 묶여 있는 팔을 부르르 떨며 허리를 움찔거렸고, 이번에도 자지를 끝까지 삽입하지 못한 나는 아쉬운 감정이 들긴 했지만, 예진이의 투박하고 예민한 반응을 즐겁게 감상하며 마음을 달랬다.
"꺄응…! 너무… 기, 깊어…! 하응! 앙! 하앙!!!"
거칠게 예진이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쑤셔 박았던 나는 다시 내 평상시 페이스로 왕복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을 묶여서 엎드린 채 꼼짝도 못하고 내 정욕을 받아내며 신음만 흘리던 예진이는 갑자기 온몸을 부르르 떨며 경련했고, 그와 동시에 내 자지는 엄청나게 조여오는 질내를 느낄 수 있었다.
물론, 그렇다고 피스톤 운동을 멈추진 않았다. 오히려 더욱더 격하게 움직였지.
"아, 아읏! 흣! 흐응…! 까읏?!!!"
꽤나 격렬한 교성을 내뱉은 예진이는 부르르 떨던 몸을 이내 움찔거리기 시작했고, 내 자지를 엄청난 압력으로 조여오던 예진이의 질 근육은 점차 부드럽게 풀어졌다.
"흐으응……. 흐읏! 하앙…!"
절정을 느낀 예진이가 어느 정도 진정된 것을 확인한 나는 격하게 움직이던 허리를 천천히 멈추며 예진이의 뽀얀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흐응…! 오빠… 자, 자지… 너무 커어……."
난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고, 예진이의 보지는 내 자지가 빠져나가는 순간마저 움찔거리며 자지를 조여왔다.
그렇게 예진이가 쓰러지지 않게 붙잡아 고정 시켜 놓았던 골반을 놓자 예진이는 곧장 옆으로 풀썩 쓰러졌고, 난 자세를 바꿔 섹스를 이어나가기 위해 예진이에게 다가갔다.
예진이는 눈물과 침을 줄줄 흘리며 다가오는 날 두렵다는 듯 바라봤다.
"읏…! 그, 그만……."
뭘 그만이야. 난 아직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자지도 끝까지 안 들어가는 허접 보지년아.
그나저나, 사상은 정상이 아닌 여자애가 보지는 왜 이렇게 허접한 거야? 진짜 여러모로 독특한 인간이네.
난 새우잠을 자듯 옆으로 쓰러져 있는 예진이에게 곧장 내 자지를 쑤셔 넣기 위해 무릎을 굽히며 질 입구에 자지를 맞추려 했고, 예진이는 내 자지를 피하고 싶다는 듯 움직였지만, 팔은 등 뒤로 묶여 있고, 다리는 청바지가 벗겨지다 말아서 뜻대로 움직일 수 없는 예진이는 몸을 꿈틀거릴 뿐이었다.
"아…! 흐으윽…!"
흐음, 옷 때문에 옆으로 삽입하기는 생각보다 불편하네. 슬슬 벗겨볼까?
난 옆으로 쓰러져 있는 예진이의 다리를 붙잡아 침대 끝에 엉덩이가 위치하도록 내 쪽으로 강하게 잡아당겼고, 내게 가까운 위치에서 비스듬히 누워 날 흘겨보고 있는 예진이를 보고 있으니 그녀의 봉긋한 가슴을 드러내는 타이트한 파란색 골지티가 내 눈에 들어왔다.
생각해보니깐, 가슴도 안 만지고 있었네.
곧장 손을 뻗은 난 예진이의 봉긋한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하응…!"
큰 사이즈는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기분 좋게 주무를 수 있는 예진이의 가슴을 잠시 즐기던 나는 예진이의 티셔츠를 위로 천천히 들어 올렸다.
예진이의 몸에 딱 달라붙어 있던 반팔 티셔츠가 내 손길에 따라 점점 부드러운 그녀의 살결을 드러내며 벗겨졌고, 마침내 파란색 브라가 내 눈에 들어왔다.
난 곧바로 브라와 티셔츠를 한꺼번에 예진이의 목까지 올려버렸고, 그 순간 드러난 봉긋한 가슴과 유두를 향해 손을 뻗을 수밖에 없었다.
"흐읏…! 앙…!"
내 손이 예진이의 맨 가슴을 거칠게 주무르기 시작하자 예진이는 아랫입술을 질끈 물며 눈을 꼬옥 감았고, 난 그런 예진이의 표정에서 묘한 만족감을 느끼며 한참 동안 가슴을 주물렀다.
이런 와중에도 조금 전까지 보지 속에서 왕복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던 내 자지는 껄떡거리며 풀발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고, 계속해서 예진이의 가슴을 주무르던 나는 아쉽지만, 다음 삽입을 위해 손을 뗐다.
예진이의 청바지와 팬티를 거칠게 발목까지 잡아 내린 나는 바지를 뒤집어 벗겼고, 타이트한 청바지가 예진이의 양쪽 발목에 걸리자 한쪽 씩 차례대로 잡아당겨 완전히 벗겨냈다.
이제 침대에 쓰러져 있는 예진이는 어깨 아래로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알몸인 상태로 가슴과 젖꼭지, 보지와 항문까지 전부 내게 훤히 드러내고 있었다.
티셔츠와 브라를 완벽히 못 벗긴 게 아쉽긴 한데. 그렇다고 묶어 놓은 팔을 풀어주고 싶지는 않으니 어쩔 수 없지. 아쉬운 대로 만족하는 수밖에.
아, 생각해보니깐 옷 벗겨놓고, 입은 거랑 뭐가 더 꼴리는지 비교해 본다 그랬지.
흐으으으음……. 어깨 쯤에 티셔츠와 브라를 걸치고 있어서 완벽히 알몸 상태는 아니긴 하지만, 그냥 비슷한 것 같다. 둘 다 존나 꼴려.
난 애액과 쿠퍼액이 잔뜩 묻어있는 풀발기한 자지를 붙잡고 예진이에게 다가갔고, 옆으로 쓰러져 있는 예진이의 한쪽 다리를 붙잡아 위로 들어 올린 뒤 내 어깨에 걸쳤다.
예진이는 옆으로 누운 채 한쪽 다리는 그대로 두고 나머지 한쪽 다리만 내게 들어 올려져 삽입하기 딱 좋은 자세가 됐다.
얇고 매끈한 예진이의 다리가 내 어깨에 걸쳐지자 보지가 벌어지며 질 입구가 드러났고, 난 곧바로 그곳에 내 귀두를 가져다 댔다.
"오빠아……. 살살, 응?"
질 입구에 귀두를 맞춰 놓은 뒤 고개를 들자 예진이가 날 아련하고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아, 그렇게 애원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면 마음이 약해지잖아. 그럼 거칠게 쑤셔 박기 힘들단 말이야…….
근데 너 아까부터 왜 자꾸 반말하냐.
갑자기 열 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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