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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투브속 그녀들을 내 마음대로-119화 (119/273)

〈 119화 〉 아이돌 보지 두 개 (3)

* * *

"꺄읏! 하앙……. 앙! 아으응…!"

"으응…! 하으윽……. "

내 몸짓, 손짓에 따라 두 여자가 신음을 내며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오월의 애액을 잔뜩 묻혀 예진이의 보지 속으로 넣었던 손가락은 이제 예진이의 애액이 가득 묻어나고 있었고, 내 자지에 쑤셔 박히고 있는 오월은 옆에 있는 예진이는 신경 쓸 겨를도 없는지 정신이 나갈 듯 교성을 내뱉고 있었다.

"하앙! 읏…! 앙! 아앙!!!"

"흐으응……. 하읏?!"

그렇게 한참 동안 두 여자의 보지를 쑤셔대던 나는 자지와 손가락을 동시에 빼며 살짝 뒤로 물러났다.

내 자지가 보지에서 빠져나가자 오월은 신음이 섞인 긴 한숨을 내뱉었고, 예진이는 엎드린 채 고개를 돌려 날 야릇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하아아아아아……."

"오빠아…?"

그녀들에게서 살짝 떨어져 허리를 숙이니 눈앞에 장관이 펼쳐져 있었다.

높낮이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뽀얗고, 예쁜 모양에 엉덩이 두 개가 탐스럽게 내밀어져 있었으며 동시에 애액을 질질 흘리고 있는 보지 두 개도 동시에 볼 수 있었다.

한쪽은 깔끔하고, 짧게 정리된 털을 가진 핑크색 보지였고, 한쪽은 완전히 털을 제모해서 없앤 민둥민둥한 보지였다.

이런 황홀한 광경은 보고 있으니 정말 정신이 나갈 것 같다.

그나저나, 평소라면 예진이처럼 깔끔하게 제모 된 민 보지를 더 선호했을 텐데. 이상하게 지금은 비키니 제모가 된 오월의 보지가 더 자극적으로 느껴진다.

흐음……. 뭐, 이건 상대가 오월이어서 그런 걸 수도 있으니 깊게 생각할 필요는 없겠군.

잠시 떨어져 오월과 예진이가 엉덩이를 내밀고 엎드려 있는 모습을 감상하던 나는 다시 그녀들에게 다가갔다.

오월의 보지가 더 꼴리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예진이한테도 박아줘야겠지.

해달라는데. 안 해줄 순 없잖아. 내가 또 나름 공평한 편이거든.

난 엎드려 있는 예진이의 엉덩이 뒤에 서서 왼손을 뻗어 오월의 보지 속으로 중지와 약지를 집어넣었다.

예진이 같은 경우엔 윤활 작용이 부족해 오월의 애액을 묻혀서 보지에 손가락을 넣었었지만, 오월은 이미 내 자지를 충분히 받아들였던 상태다.

심지어 오월이 워낙 물이 많은 스타일인데다 애액을 질질 흘려대고 있어 내 두 손가락 끝을 질 입구에 밀어 넣자 마치 집어삼켜지듯 전부 삽입됐다.

"아, 아읏…! 하으으응……."

물론, 삽입이 쉽게 됐다는 것이지. 조임이 약해졌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오월의 보지는 여전히 내 손가락을 훌륭한 압력으로 조여오고 있고, 난 손목을 움직이며 오월의 보지를 자극했다.

"흐응…! 하앙! 흐으응…!"

"오빠……. 나도오……."

예진이는 내게 손가락으로 애무를 당하며 야릇한 표정으로 신음을 내는 오월을 잠시 바라보더니 고개를 돌려 안달 난 표정으로 날 바라보고 있었다.

조금만 기다려, 넌 더 좋은 거 넣어줄 테니까.

왼손으로는 오월의 보지 속을 자극하며, 오른손으로는 자지를 붙잡은 나는 천천히 귀두를 예진이의 질 입구에 문질렀다.

"으응…! 하아……."

생각해보니 예진이한테는 오늘만 두 번째 삽입이네. 뭐, 사실 내심 바라고 있던 일이라 나쁘지는 않다.

아직 영상 속에 있을 시간이 꽤 남아 있어 행동을 조심하느라 확실하게 계획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알아서 이렇게 찾아와 줬으니 나야 좋지.

예진이의 질 입구에 귀두를 부드럽게 밀어 넣은 나는 내 좆 기둥을 강한 압력으로 조여오는 예진이의 보지를 느낄 수 있었다.

"꺄응?! 너, 너무 커어…!"

"니 보지가 좁은 거야."

난 경련하듯 거칠게 몸을 움찔거리는 예진이의 몸속으로 자지를 쑤욱 집어넣었다.

"헤으응!!! 으, 으응…! 깊어…! 하앙!!!"

역시 이번에도 예진이의 보지 속으로 내 자지는 끝까지 들어가질 못했다. 그래도 호텔에서 했을 때보단 조금 더 들어가는 거 같은데?

흐음……. 뭐, 기분 탓일 수도 있고.

난 그렇게 조금 전과는 반대로 예진이에게는 자지를 박고, 오월에게는 손가락을 쑤셔대고 있다.

예진이의 보지는 이제 막 내 자지가 들어와서 그런지 강한 압력으로 내 자지를 조여왔다.

확실히 예진이의 보지가 좁긴 해도 조임이 꽤나 좋단 말이지. 물론, 처녀 보지에 비할 건 아니지만.

"하읏…! 한예진……. 너, 너 뭐 하는 거야…? 으응?!"

"아앙! 흐읏…! 꺄응!!! 앙!! 하아앙!!!"

보지에 들어간 게 자지에서 손가락으로 바뀌자 오월은 어느 정도 여유를 되찾았는지 자신의 옆에 나란히 엎드려서 내 자지를 받아내고 있는 예진이를 불렀지만, 예진이는 이미 내 자지에 정신이 팔려 거친 신음만 내고 있을 뿐이었다.

흐음, 아무리 정신이 없어도 그렇지. 같은 팀 언니가 부르는데 무시하면 되겠어?

난 손을 뒤로 젖혀 예진이의 엉덩이를 때렸다.

짜악!

내게 엉덩이를 맞은 예진이는 몸을 거칠게 움찔거리더니 내 자지를 더욱더 강하게 조여왔다.

"꺄읏?! 흐응…! 왜 자꾸 때려요…! 하앙!!!"

"니네 언니가 부르잖아."

내 말을 들은 예진이는 야릇한 표정으로 신음을 내며 고개를 돌려 오월을 바라봤다.

"한예진, 흐읏! 너, 대체… 왜 저런 남자랑…… 헤응!"

"하앙…! 어, 언니도… 했잖아…! 앙!! 꺄앙!!!"

그래. 예진이 말이 딱 맞네. 본인도 했으면서 무슨 저런 말을 하고 있어. 심지어 당사자가 듣고 있는데 저런 남자라니 그럼 내가 상처받잖아.

싱긋 웃으며 바라본 오월은 허망하다는 눈빛을 짓고 있었고, 난 그런 그녀의 보지를 더욱더 거칠게 자극했다.

"아흥…! 읏! 하아아……. 으응!!!"

처녀막은 이미 내가 땄으니 이제 손가락을 거칠게 움직여도 상관없다.

그렇게 난 오월의 허망한 눈빛에 쾌락이 가득하도록 만들었다.

오월도 지금쯤은 확실하게 느꼈겠지. 예진이는 자신의 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을 절대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을 말이야.

저항할 수가 없었다.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쉽게 믿을 수 있는 말들이 아니지.

난 손가락으로 오월의 보지를 집중적으로 애무하느라 느려진 허리를 다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예진이는 오월과 한 차례 대화를 나누고 나서 보지가 더 예민해졌는지 조금 전보다 거칠게 신음을 내뱉었고, 질내도 내 자지를 짜릿짜릿하게 조여왔다.

얘, 설마 지금 지가 오월의 남자를 빼앗고 있다 생각하는 건가? 추측이긴 하지만 정말 저런 생각이라면 진짜 어마어마한 년이네.

같은 그룹 동생이 저런 불순한 생각을 품을지도 모르는 이런 상황에서 오월은 내 손가락을 더욱더 조여오며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하으읏……. 흐응! 하아아앙…!"

"아응! 하아앙!!! 오, 오빠앙! 흐응…! 읏!!!"

뭐, 결국 둘 다 나한테 따먹히고 있을 뿐이지만.

그렇게 한참을 두 여자의 보지 맛을 보고 있으니 너무도 강한 자극에 점점 사정감이 쌓여가고 있었다.

난 이번에도 예진이의 보지와 오월의 보지에서 동시에 내 자지와 손가락을 빼내었고, 곧바로 옆에 있는 오월에 뒤에 서서 그녀를 침대 위로 끌어 올려 눕혔다.

오월은 침대 위에 정 자세로 눕게 되자 난 곧바로 침대 위로 올라가 그녀의 다리를 벌리며 그사이에 자리 잡고 상체를 기울였다.

"하읏……. 뭐, 뭘 하려는 거야…!"

"오빠…? 흐으으으응……."

예진이는 보지 속에서 내 자지가 빠져나간 뒤에도 꽤나 강한 여운을 느끼고 있는지 엎드린 채 고개만 돌려 오월의 위에 올라탄 내 모습을 보고 있을 뿐이었다.

아직도 댓글 명령 탓에 몸을 전혀 가눌 수 없는 오월은 자신의 몸 위에 올라탄 날 애처로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역시, 이러니저러니 해도 사정은 처녀 보지한테 해야지. 심지어 오월이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오월의 다리를 벌려 그사이에 자리를 잡은 나는 곧바로 자지를 붙잡아 귀두를 그녀의 보지에 비벼댔다.

"아, 안돼! 읏…! 아흑…!!!"

쓸데없는 말 하기 전에 얼른 집어넣고 존나게 쑤셔 박아대야겠다.

오월의 보지에 귀두를 문지르며 순식간에 질 입구를 찾아낸 나는 곧장 자지를 보지 끝까지 쑤셔 넣었다.

"헤으응?!!! 흐읏!!! 하아앙…!"

귀두가 오월의 보지 끝을 쿡 찌른 걸 확인한 나는 거칠게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마치 오월을 찍어누르듯 피스톤 운동을 반복했다.

"아윽!!! 흐아앙…! 하앙!!! 앙!!! 하아아아앙!!!"

내 자지가 거칠게 보지 속을 드나들수록 오월의 표정은 점점 고통스럽게 변해갔다. 확실히 첫 경험이어서 그런지 아직은 꽤나 괴로운 것 같다.

뭐, 저런 표정이 날 존나 꼴리게 하고 있지만, 그래도 나랑 몇 번 더 하면 괜찮아질 거야.

오월의 처녀 보지를 자지로 느끼며 내 자지에 쑤셔 박히고 있는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보고 있으니 금세 정액이 자지 끝까지 차올랐다.

"하응!!! 아, 아파아!!! 아흐윽!!! 앙! 하윽!!!"

난 사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숨을 거칠게 쉬며 미친 듯이 허리를 움직였고, 그렇게 자지에서 느껴지는 오월의 질벽을 집중해서 음미하던 중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또 다른 엄청난 쾌락에 흠칫 놀라며 움직이던 허리를 멈췄다.

뒤를 돌아보니 볼에 홍조를 띠며 쑥스럽다는 듯 내게 미소를 짓고 있는 예진이가 있었다.

예진이가 오월에게 자지를 쑤셔 박아대고 있는 내 뒤에서 내 불알을 손끝으로 살살 어루만지며 간지럽히듯 자극하고 있던 것이다.

이 미친년, 이쁜 년.

불알 밑부터 가슴까지 간지럽게 타고 올라오는 쾌락은 잔뜩 예민해져 있던 내 성감을 엄청나게 자극했고, 난, 마치 뇌가 조여오는 듯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었다.

불알 밑을 애무해주는 예진이의 손길을 잠시 느끼던 나는 다시 오월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쑤셔 박아대기 시작했고, 내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어도 예진이는 내 불알을 계속해서 손끝으로 어루만지며 애무했다.

"하앙!! 윽! 으응!!! 앙!!! 아앙!!!"

사정감은 이미 충분하게 차올랐다. 아니, 그 이상으로 차올라 당장이라도 자지에서 정액이 터질 것만 같다.

난 온몸을 쥐어 짜내는 것 같은 예진이의 애무를 받으며 오월의 보지 속으로 정액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크윽…!"

"헤으읏?!!! 흐응…! 아응! 하아아앙……."

오월은 눈을 반쯤 뒤집은 채 내 정액을 받아내고 있었고, 난 그런 그녀에게 몸을 움찔거리며 계속해서 정액을 싸질렀다.

내가 사정을 하는 동안에도 예진이는 계속해서 손끝으로 내 불알을 간지럽히듯 애무해줬다.

그 덕분에 나는 정말 모든 정액을 쥐어짜 내듯 오월의 보지 속으로 사정을 할 수 있었다.

뭐, 상대가 오월이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이 정도면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많은 양을 사정한 것 같았다.

몸을 경련하듯 사정을 끝마친 나는 오월의 몸 위로 쓰러지며 그녀를 끌어안은 채 몸을 몰아 쉬었다.

"하아아아아."

그런 와중에도 예진이는 계속해서 내 불알을 자극해줬고, 난 마지막 한 방울 남은 정액까지 쥐어짜 내는 쾌락을 느낄 수 있었다.

"예진아. 이제 그만해도 돼."

"하아아……. 으응."

그나저나, 오월은 내게 질내사정을 잔뜩 당하고도 내 품에 안겨서 거친 숨을 내쉬고 있을 뿐이었다.

이 전에 삽입을 너무 격렬하게 해서 그런 건지, 질내사정을 당한 충격 때문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우선 잠시 쉬게 해주는 게 좋겠군.

난 끌어안고 있던 오월의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몸을 일으켜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역시, 엄청나게 많은 양을 사정한 게 분명했다.

자지가 빠져나오며 동시에 흘러나온 정액들은 아직도 오월의 보지에서 꿀럭꿀럭 흘러내리고 있었다.

진짜 존나 많이 싸질렀네.

그렇게 정액이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오월의 보지를 잠시 감상하던 나는 침대 머리 판에 기대앉아 예진이를 바라봤다.

예진이는 아직 전혀 만족하지 못했다는 표정으로 얼굴을 붉힌 채 나와 오월을 번갈아 가면서 쳐다보고 있었다.

"예진아."

"응…?"

예진이와 눈을 마주친 나는 손가락으로 오월의 애액과 내 정액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가리켰다.

"이거 빨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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