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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투브속 그녀들을 내 마음대로-132화 (132/273)

〈 132화 〉 계단에서 섹스 또 하냐? (2)

* * *

"쮸웁…… 쯉……."

눈을 감고 수아의 입속 감촉을 집중해서 느끼고 있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입술과 입속은 너무도 자극적이어서 내 자지는 이미 터질 듯 부풀어 있었고, 짜릿한 쾌락들을 버텨내기가 그냥은 힘들었던 나는 수아의 머리채를 붙잡았다.

"꺄읏…! 햐아아……. 아흠……."

나도 모르게 너무 거친 손길로 머리카락을 붙잡았는지 귀두를 핥던 수아는 흠칫 놀라며 혀 놀림을 멈췄지만, 이내 다시 입속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다시금 둥글게 모인 수아의 입술이 좆기둥을 자극하고, 귀두에 혀를 문지르던 수아는 동시에 손으로 내 자지를 붙잡아 흔들었다.

탁, 탁, 탁, 탁.

귀두 밑을 혀로 자극당하며 기둥을 손으로 훑어대는 수아의 애무는 관능 그 자체였다.

수아는 내게 더 강한 자극을 주고 싶었는지, 반대 손으로 내 불알 밑까지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것 같은 쾌감이 올라왔다.

후우……. 적당하면 모를까, 이 정도면 슬슬 사정감이 차오른다.

"읏…!"

난 내 자지를 핥고 있는 수아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며 강제로 자지에서 떼어낸 뒤 그녀의 몸을 일으켰다.

그렇게 거칠고 다급한 손길이면 표정이 굳을 법도 한데, 수아는 끝까지 야릇한 표정을 유지한 채 내 어깨에 손을 올렸다.

"왜요…? 못 참겠어요…?"

표정과 말투 둘 다 존나게 꼴린다.

수아의 어깨를 붙잡은 난 다시 몸을 돌려 반대로 수아가 벽에 기대게 만들었다.

"어. 이제 미친 듯이 박아줄 거야."

"헤에……. 저한테 그렇게 넣고 싶어요…?"

대꾸는 하지 않았다. 손으로 수아의 몸을 움직이게 해 벽을 짚고 내게 엉덩이를 내밀게 만들었다.

"으응……."

타이트한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는 수아의 봉긋한 엉덩이가 시야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벽을 짚고 치마가 말려 올라간 채 엉덩이를 길게 쭉 내밀고 있는 수아는 엉덩이와 팬티가 절반 정도 드러나 있었다.

저 광경만 해도 충분히 자극적이지만, 더욱더 날 미치게 만드는 건 벽을 짚은 채 고개를 돌려 야시시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는 수아였다.

짝!

"꺄응!"

수아의 엉덩이를 때리듯 콱 움켜쥔 나는 말랑하며 동시에 탄력 있는 그 감촉을 잠시 즐겼다.

그 과정에서 수아의 치마는 자연스럽게 허리까지 말려 올라가게 됐고, 완전히 드러난 엉덩이를 감상한 뒤 스타킹을 벗기려는 내 손목을 수아가 붙잡았다.

"그냥 찢어도 돼요……."

아, 진짜 요망하게 구네.

"나가서 새로 사줄게."

"괜찮아요. 가방에 하나 더 있어요……."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애초에 이러려고 하나 더 챙겨왔다는 생각밖에 안 떠오르는데…?

그다지 야한 말도 아닌데, 저 짧은 말 한마디로 내 상상력을 자극한다.

야릇하던 분위기는 순식간에 농익었고, 난 수아의 팬티 위로 스타킹을 비틀어 찢었다.

트드득, 드드드득!

"아흐읏…!"

스타킹을 찢음과 동시에 탄식처럼 신음을 내뱉는 수아.

이 예쁜 기집애가 이 더운 날 내게 이런 쾌감을 전해주기 위해 스타킹을 신고 왔을 생각을 하니 자지가 더욱더 불끈해진다.

스타킹 때문에 알아채지 못했는데, 찢어진 스타킹 사이로 보이는 수아의 속옷은 검은색 란제리였다.

평소 수아가 이런 속옷을 입은 모습은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지.

지금 보니 너도 나만큼이나 머리에 섹스가 가득 차 있었구나.

결국 저번에 회사에서 끝까지 못 했던 계단 섹스를 다시 하게 됐네.

엉망으로 찢어진 수아의 스타킹 안쪽으로 손을 집어넣은 나는 수아의 보지에 딱 달라붙어 있는 팬티를 옆으로 젖혔다.

수아의 보지는 이미 흥건하게 젖어있었고, 난 축축한 보지에 귀두를 가져다 대 문질렀다.

"아흣…!"

"오늘은 사람 와도 안 멈출 수 있어?"

"네에…? 읏!"

"저번에는 사람 목소리 듣고 수아 니가 도망갔었잖아."

"아…… 몰라요……."

"이번엔 도망 안 가겠다고 말해. 그래야 넣을 거야."

"……."

웅얼거리는 작은 목소리, 잘 안 들렸다.

"뭐라고?"

"……무슨 일이 생겨도 오빠한테 얌전히 박히고 있을게요……."

가슴이 터질 거 같다.

수아의 보지에 귀두를 문지르던 나는 질 입구 안으로 자지를 푸욱 삽입했다.

"하으읏!"

다시금 야외에서 맛보는 수아의 보지 속은 너무도 쫄깃하고, 짜릿했다.

순식간에 보지 끝까지 내 자지가 침투하게 됐으니 수아의 질은 그 즉시 수축하며 내 좆기둥에 달라붙듯 조여왔다.

"으흥…! 너무… 커어……."

자지가 드디어 보지 속으로 들어가게 되자 난 참았던 울분을 터트리는 것처럼 허리를 움직…… 이려고 했지만, 그게 쉽지 않았다.

수아도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꼴림을 느끼고 있었는지 엄청난 조임으로 내 자지를 붙잡고 있었고, 그 탓에 마구잡이로 보지를 쑤셔댈 수 없게 된 나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헤으읏…! 하윽!"

허리를 부드럽게 뒤로 물리자 내 자지를 꽉 붙잡고 있는 수아의 보지에서 천천히 뿌리부터 빠져나올 수 있었다.

얼마나 조임이 강한지 고개를 숙여 밑을 바라보며 자지를 따라 수아의 보짓살이 딸려 나오는 듯했다.

그렇게 수아의 질 근육을 풀어주듯 난 부드럽고,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으응…! 아흣! 하아앙……."

자지가 강한 조임을 비집어내며 보지 속을 쑤셔댈수록 점점 움직이기 편해졌지만, 조임이 약해지진 않았다.

짜릿한 쾌락은 유지하며 내게 더욱더 많은 것을 허락하는 수아의 보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내 전용 보지였다.

팡! 팡! 팡!

허리가 움직이기 편해지자 난 섹스를 참았던 시간만큼이나 거칠고 강하게 내 전용 보지 속으로 자지를 쑤셔 박았다.

"꺄읏?!!! 앙! 아앙!!! 흐응…!!!"

내 치골과 수아의 엉덩이가 부딪히는 소리, 잔뜩 젖은 보지를 자지가 드나드는 소리 그리고, 수아의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듯한 신음 소리까지.

누군가 이 계단에 있다면 분명히 우리가 섹스를 하고 있다는 걸 눈치챌 수밖에 없는 그런 소리였다.

그러나 내 자지를 이렇게 쫀득하게 조여오는 보지를 느끼고 있는 이상, 팔자 좋게 걱정에 정신 팔려 있을 시간은 없다.

난 수아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욕망을 분출해내며 수아의 보지 속을 쑤셔댔다.

"하앙! 흐읏…! 앙!!! 아흑…! 아, 아응!!!"

찌걱, 찌걱, 찌걱.

수아의 애액은 이미 허벅지 부근 스타킹까지 적시고 있었다.

내가 수아의 보지 속을 더욱더 거칠게 헤집을수록 수아의 얇은 다리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아흑…! 끄, 끝에… 닿아……. 헤으응?!"

오르가즘 때문에 다리에 힘이 빠진 것 같네.

그러나 사정 봐줄 필요는 전혀 없었다.

다리에 힘이 풀린 수아는 손으로 벽을 밀어내며 자신의 엉덩이와 내 치골을 더더욱 밀착시켜 몸을 고정했기 때문이다.

"꺄읏! 하앙! 하아아아아앙…… 흐응!!! 읏!"

계속해서 내게 밀려오는 수아의 봉긋한 엉덩이가 너무도 야했다.

수아의 허리를 붙잡아 제대로 고정한 나는 마치 수아를 내려찍듯 허리를 움직였다.

팡! 팡! 팡! 팡! 팡!

"아응!! 이, 이러면… 도, 도망도… 못가아……. 꺄앙!!! 앙!!"

그러네, 조금 더 짜릿하게 즐기고 싶은데 말이야.

수아의 보지 속으로 계속해서 자지를 박아대며 더 재밌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나는 수아의 골반을 붙잡아 당겨 그녀를 내게 딱 밀착시켰다.

"흐으응……. 하응…?"

난 수아의 엉덩이를 내 치골에 딱 밀착시킨 뒤 천천히 뒤로 걸었다.

벽에 손을 짚고 있던 수아의 손은 벽에서 떨어지게 됐고, 수아는 어정쩡한 걸음걸이로 나와 함께 뒤로 걷게 됐다.

"으흣?! 뭐, 뭐해요…?"

"도망갈 수 있게 해주려고."

난 수아의 골반을 붙잡은 채 계단에 뒤로 주저앉았고, 다행히 깨끗한 계단이라 차가운 거 외에 별다른 이물감은 느껴지지 않았다.

계단에 앉아 있는 내 다리 사이에서 보지에 자지가 박혀 있는 수아는 내 허벅지를 짚고 허리를 쭉 편 채 날 흘겨보고 있었다.

"히잉……. 너무해……."

딱히 시험에 들게 하려는 건 아니다. 단지 이런 짜릿한 상황에서 직접 움직이는 즐거움을 수아도 느껴야 한다 생각하는 것뿐이지.

물론, 저번과 같은 자세를 하고 싶은 게 가장 큰 이유이긴 하지만.

그땐 수아가 인기척을 느끼고 도망가는 바람에 난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끝났으니 미련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뭐, 그곳은 회사였고, 여긴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지상 주차장 계단이다. 나름대로 훨씬 안전한 편이지.

그러나, 수아는 이 사실을 알지 못할 것이다. 이곳에 오늘 처음 왔으니 말이야.

그럼에도 수아는 내 위에서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하으읏…! 아응!!!"

양손으로 내 양쪽 허벅지를 짚고, 허리를 활처럼 휜 채 몸을 움직여 내 자지에게 스스로 쑤셔 박히고 있는 수아의 유려한 곡선은 내 아랫배를 간지럽게 했다.

"하앙…! 흐으응…! 하아아아아앙……."

내 자지 위에서 아래위로 움직이며 자지를 집어삼켰다 뱉기를 반복하는 수아의 보지를 느끼는 것도 강력한 쾌락이었지만, 그 모습을 눈으로 직접 보는 것도 굉장한 시각적 자극을 가져다주었다.

수아가 몸을 가라앉히는 순간, 자지는 작은 몸을 가진 수아의 보지 속으로 모습을 전부 감추고, 수아가 경련하듯 몸을 들어 올리면 보짓살이 자지에 매달리는 모습과 함께 좆기둥이 드러난다.

"꺄으응! 흐앙…! 흐으읏!!!"

이토록 훌륭한 조임과 비주얼을 가진 여자의 처녀를 내가 가져갔다 생각하니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꼴림이 밀려온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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