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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투브속 그녀들을 내 마음대로-141화 (141/273)

〈 141화 〉 로렌의 애널 첫 경험 (5)

* * *

내 자지는 다시금 로렌의 애널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제는 꽤나 여유롭게 벌어지며 내 귀두를 받아낸 로렌의 애널은 천천히 나머지 자지도 끝까지 받아냈고, 난 그 자극적인 모습을 보며 로렌의 엉덩이를 쥐어짜듯 움켜쥐었다.

"아흐읏…! 또, 또 들어왔어……. 시온이 자지…! 하응!"

난 로렌의 풍만한 엉덩이를 양손으로 붙잡은 채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응…! 하앙…… 앙! 아앙!!!"

내 치골과 부딪히는 로렌의 엉덩이는 물결치고 그사이로는 내 자지가 그녀의 뒷구멍 속을 드나들고 있었다.

씨발, 눈에 제대로 보이니깐, 더 꼴리네.

로렌의 고통스러워하는 얼굴을 마주 보며 하는 애널 섹스도 좋았지만, 뒷구멍으로 드나드는 자지를 직접 보는 것도 꽤나 강력한 쾌락이었다.

그리고 이렇게 후배위 자세로 애널 섹스를 하는 게 자극이 더 마음에 드는 거 같단 말이지.

뭐, 애초에 촉감보단 로렌의 은밀한 부위의 처음을 가져간다는 게 날 더 꼴리게 하고 있는 거지만.

그래도 황홀할 정도로 짜릿한 이 조임은 절대 부정할 수가 없다.

"하응…! 시온이… 자지…! 너, 너무 커어…! 아응!!!"

엎드린 채 고개를 쳐들고 애널로 내 자지를 받아내며 거친 교성을 내뱉는 로렌.

저런 소리를 하는 것도 그렇고, 조금 전부터 신음에 은근한 쾌락이 섞여 있는 걸 보면 로렌도 이제 꽤나 여유가 생긴 것 같은데?

난 뽀얗고 매끄러운 로렌의 등 위로 흩뿌려져 있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쓸어모아 움켜쥐며 잡아당겼다.

그런 내 손길에 따라 천장을 쳐다볼 듯 고개가 젖혀지는 로렌은 비명에 가까운 신음 소리를 내뱉었다.

"아흑…! 으응…! 시온이… 자, 자지…! 조아앙…!!!"

역시, 로렌의 신음의 쾌락이 섞여 있는 건 내 착각이 아니었다.

로렌은 지금 분명하게 나와의 애널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근데, 계속 호칭을 틀리네.

짜악!!!

"꺄읏?!!! 하으윽…!"

난 로렌의 애널은 빳빳하게 발기된 자지로 쑤시며 손바닥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거칠게 후려쳤다.

"왜 맞았는지 알지?"

"흐읏…! 네, 네에…! 주, 주인님……. 죄, 죄송해여…! 아흥!!!"

짜악!!

"아흣?!! 흐으응…… 아, 아파… 아파요……."

"아…… 이번엔 그냥 때린 거야."

"히이잉…… 흐읏! 아응…! 아아앙!!!"

사실 그냥 때린 건 아니다.

엉덩이를 맞는 순간 내 자지를 꽈악 깨물듯 조여오는 로렌의 애널이 마음에 들었거든.

난 고작 두 대 맞은 거 가지고 붉어진 로렌의 뽀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다시 거칠게 그녀의 애널 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하앙…! 앙!!! 주,주인님…! 읏! 조아앙…!"

계속해서 짜릿한 감각으로 내 자지를 조여오는 로렌의 애널 덕에 난 점점 더 사정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후우…… 이거 보지에 넣었을 때보다 더 빨리 싸겠는데?

씨발, 이렇게 훌륭한 애널은 나한테 미리미리 안 바치다니, 묘하게 열받잖아?

사실 이건 반쯤 핑계고, 너무 흥분돼서 더더욱 자극적인 행동을 하지 않으면 정말 미쳐버릴 것 같다.

난 로렌의 엉덩이를 쓰다듬던 손을 다시금 뒤로 잡아당겼다.

쫘악!!!

"꺄앙!!! 흐읍…! 아, 아파…! 흐으으응……."

짜아악!!!

"하읍?! 주인님… 저, 아, 아파요…! 으응…!!!"

짜악!!!

"끄읏?!!! 응…! 그만, 그마안…!!! 흐읍?!!!"

짝! 짜악!! 짜아악!!!

"하윽!!! 주, 주인님… 아응!!! 제, 제발… 그마안……. 헤으읏?!!!"

나도 모르게 흥분해서 로렌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존나게 후려쳐버렸다.

정신을 놓은 채 미친 듯이 흥분해서 애널은 자지로 쑤시고, 뽀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붉게 물들 때까지 때리던 나는 로렌의 울음 섞인 애원을 듣고 나서야 손을 멈출 수 있었다.

"아흐윽…! 그, 그만…… 시온아… 흐읏?! 너, 너무 아파아……."

로렌의 엉덩이는 조금 전보다 몇 배는 더 빨개져 있었고, 붉어진 면적도 훨씬 커져 있었다.

너무 심했나? 그래도 지킬 건 지켜야지.

"호칭, 제대로 해."

"죄, 죄송해요…! 흐윽! 주인님…… 아흣?!"

난 존나게 후려친 로렌의 엉덩이의 손등을 가져다 댔다.

잔뜩 빨개져서 달아올랐던 로렌의 엉덩이가 내 차가운 손등과 닿는 순간, 로렌은 몸을 움찔거리며 예민하게 반응했다.

진짜 재미없는 부분이 없는 여자라니까.

다시 로렌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쥔 나는 더욱더 빠르고 거칠게 로렌의 애널 속으로 자지를 쑤셔 박기 시작했다.

"하으응…!! 아앙!!! 앙!! 하앙!!! 하으으응…!!!"

한쪽은 차갑고, 한쪽은 뜨거운 로렌의 미묘한 엉덩이를 느끼며 동시에 자지로는 그녀의 애널의 감촉을 생생하게 즐기고 있다.

이미 머리끝까지 흥분해서 내 욕구를 마음대로 쏟아낸 나는 당장이라도 사정할 수 있을 만큼 사정감이 차올라 있었고, 로렌의 뒷구멍 속으로 사정하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았다.

난 오늘 중 가장 강력한 허리 놀림으로 로렌의 애널이 박살이 나도 상관없다는 듯 자지를 쑤셔 박았다.

"아읏!!! 아, 아응!!! 하앙!! 윽, 헤읏?!!!"

"큭, 싼다…!"

"하읏…! 싸, 싸주세요…! 주인님… 하앙!!! 저, 정액… 헤으읏?!!!"

찌이이이이익, 찌이이익.

사정과 동시에 눈이 풀리는 것만 같은 쾌락이 밀려온다.

난 어마어마한 양에 정액을 로렌의 애널 속으로 싸지르기 시작했고, 내가 몸을 움찔거리는 순간마다 로렌의 후장은 내 정액으로 가득해졌다.

"하으읏…?! 하응…!"

로렌의 골반을 붙잡아 확 잡아당기며 내 치골에 그녀의 엉덩이를 바짝 붙였다.

"하윽…!"

난 로렌의 엉덩이에 치골을 문지르듯 몸을 움찔거리며 마지막 정액 한 방울까지 그녀의 후장에 흘려보냈다.

그렇게 끝까지 사정을 마친 나는 천천히 로렌을 밀어내며 애널 속에서 내 자지를 빼내었고, 로렌은 자신을 지탱해주던 내 힘이 사라지자 그대로 침대에 머리를 박으며 앞으로 푸욱 쓰러져 버렸다.

워낙 격렬하게 삽입해서인지 자지를 뺐는데도 살짝 열려 있는 로렌의 애널에서 내 허여멀건한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흐읏…… 흐으으으응……."

저 구멍 속에 내 정액이 듬뿍 들어있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먹먹해지는 듯한 두근거림이 느껴진다.

후우…… 로렌도 고생했네. 많이 아팠을 텐데 말이야.

원 없이 섹스를 한 덕분에 꼴림은 많이 사라졌고, 이제는 내 정액을 가득 품고 침대에 쓰러져 있는 로렌이 대견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저 빨개진 엉덩이를 보니 살짝 미안한 마음도 드네.

난 미안한 마음에 로렌의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기 위해 잔뜩 빨개진 엉덩이에 손을 얹었다.

"흐읏?! 주, 주인님… 죄송, 죄송해여…… 때, 때리지 마세요……."

흠칫 놀라며 예민하게 반응하는 로렌.

"……? 이제 안 때려요."

난 부드럽게 로렌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미안해요. 많이 아팠어요?

"히이이이잉…… 이, 이 나쁜 놈아……."

로렌은 침대에 얼굴을 처박은 채 울음을 터트렸고, 난 엎드려 있는 로렌을 일으켜 끌어안았다.

내게 안긴 로렌은 계속해서 훌쩍대며 날 꽉 끌어안은 채 내 품속으로 점점 더 파고들었고, 난 그런 로렌의 뒤통수를 부드럽게 쓸어내리기를 반복했다.

"다 큰 어른이 무슨 엉덩이 맞았다고 울고 그래요."

"흐읍…! 그거 때문에 우는 거 아니거든…!"

"그럼, 왜 그래요?"

"……뒤에, 뒤가 너무 아파……. 히잉."

아, 그건 어쩔 수 없지…….

그래도 중간부터는 나름 같이 즐긴 거 아니었나?

"아프기만 했어요?"

"응…?"

"하는 내내 아프기만 했는지 궁금해서요."

"조금, 조금은… 좋기도 했어……."

그럼, 그렇지.

난 싱긋 웃으며 내 품속에 있는 로렌을 밀어내 그녀의 얼굴을 바라봤고, 눈물이 잔뜩 고인 채 짓궂은 표정을 하고 있는 로렌의 이마, 눈, 입에 차례대로 입을 맞췄다.

"왜, 왜 그래애……."

"예뻐서요."

"크흠…… 그, 그래도 넌 나쁜 놈이야…!"

"왜요? 누나가 저한테 뒷구멍 처음 주기로 약속한 거잖아요."

"그거 때문이 아니라…! 너무… 거, 거칠어서……."

"거칠어서 좋다고요?"

"그렇긴 한데…… 몰라아!!!"

빼액 소리를 지르며 날 꽈악 끌어안는 로렌.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그렇게 한참을 내 품에 안겨 칭얼대던 로렌은 어느 정도 진정됐는지, 꽤나 침착해진 목소리로 말했다.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 화장실에 데려다줘……."

"쉬 마려워요?"

내가 의아한 표정으로 로렌을 바라보고 있자 그녀는 굉장히 난처한 표정이 됐다.

"아, 아니…… 이 바보야!!!"

"네? 갑자기 내가 왜 바보가 되지?"

"그, 그… 정, 정액……."

아아, 그거 때문에 그러는구나. 이제 이해됐다.

근데, 그걸 떠나서 입을 달싹거리며 곤란한 듯 뜸을 들이는 로렌을 보고 있으니 괜히 더 괴롭히고 싶어진다.

"정액이 왜요."

"정액 빼야 되니깐……."

로렌의 후장 속엔 아직도 내 정액이 가득하고, 계속 그대로 둘 수는 없으니 화장실에서 빼려는 거겠지.

"그럼 저도 구경해도 돼요?"

"절대 안 돼!!!"

로렌의 거친 반응에 난 실소를 터트리며 그녀를 공주님 안기로 들어 올렸다.

"알겠어요. 안 볼게요."

변기에 앉아서 내 정액을 짜낼 로렌의 모습이 너무 궁금하긴 하지만, 저렇게까지 싫어하는데 굳이 억지로 볼 필요는 없지.

뭐, 이번만 기회인 것도 아니니까.

애널 섹스의 후 처리를 마친 로렌과 함께 샤워했다.

콘돔을 안 꼈다고 타박을 하며 내 자지를 정말 결벽증 환자처럼 깨끗하게 닦아주는 로렌 덕에 살짝 고생하긴 했지만 뭐, 나름 싫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은 사이좋은 연인처럼 소파에 앉아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있다.

난 한쪽 팔로 내게 기대어 있는 로렌을 감싸고 있고, 내 품속에 들어온 로렌은 어느새 티비에는 관심도 없어졌는지 내 자지를 팬티 위로 더듬으며 발기시키고 있었다.

"시온아……."

"네?"

"……보지에도 넣어 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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