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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투브속 그녀들을 내 마음대로-164화 (164/273)

〈 164화 〉 리나 처녀 상실 (1)

* * *

부드럽게 해달라는 리나의 말을 듣고 나니 오히려 더 흥분돼서 미칠 지경이었다.

그렇게 야릇한 눈빛과 목소리로 말하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잖아.

리나가 내 양쪽 볼을 잡고 있긴 했지만, 가볍게 손을 얹어둔 수준이었다.

난 고개를 밑으로 내리며 다시 리나와 입을 맞췄고, 이내 우리는 다시 뜨겁게 혀를 굴리기 시작했다.

"햐아아……하응…!"

리나의 입 속을 거칠게 휘저으며 풍만한 가슴을 강하게 움켜쥐니 리나는 거친 호흡과 야릇한 신음을 번갈아 가며 내뱉기를 반복했다.

평소에도 리나의 몸은충분히 야하다생각했지만, 오늘은 뭔가 다르다. 평소보다 더 자극적으로 날 끌어들이는 것 같다.

리나가 내게 첫 경험을주기로 마음 먹어서일까? 아니면 내가 드디어 리나를 따먹게 됐다는 사실에 평소보다 더 흥분한 걸까.

솔직히 뭐가 됐든 상관없다. 당장 리나에게 내 모든 걸 쏟아붓고 싶다.

리나의 가슴을 주무르며 격렬하게 키스하던 나는 리나의 티셔츠를 붙잡아 위로 올려버렸다.

"꺄읏…!"

티셔츠가 리나의 목까지 위로 올라가게 되자 뽀얀 피부와꽤나야한 속옷이 눈에 들어왔다.

옷차림에 비해 속옷이 너무 자극적인 거 아니야?

이게 다들 얘기하는 승부 속옷이라는 건가?

내가 리나의 브라를 빤히 쳐다보고 있자 리나는 부끄러운 듯 양손으로 가슴을 가리려 했지만, 내 손에 붙잡혀 실패했다.

"너, 너무 쳐다보지 마……."

"예뻐서 그래."

리나는 부끄럽다는 듯 고개를 옆으로 휙 돌렸고, 난 리나의 브라를 붙잡아 위로 올려 풍만한 가슴이 드러나게 했다.

"흡…!"

평소 같았으면 이런 내 행동에 조금 더 저항하는 모습을 보였을 리나였지만, 오늘은 긴장한 듯 숨을 들이마실 뿐 어떠한 저항도 하지 않았다.

저 감정을 참는 듯한 리나의 묘한 표정이 너무도 귀엽고 날 꼴리게 만든다.

난 브라를 완전히 위로 잡아 올려서 가슴을 전부 드러나게 할 생각이었지만,타이트하게리나의 가슴을 잡아주고 있던 브라이니만큼 완벽하게 벗겨지진 않았다.

그러나윗가슴에걸친 브라 덕분에 눌리며 드러난 리나의아랫가슴이너무도 꼴렸다.

심지어 브라 밑에 있는 귀여운핑크색유두는 화룡점정을 찍듯 리나를 완전한 암컷으로 만들어놨다.

난 반쯤 무의식적으로 손을 뻗어 리나의핑크색유두를 엄지와 검지로 붙잡았다.

"아,아읏…!"

리나의 젖꼭지는 이미 딱딱하게 서 있었고, 난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꼴림과 촉감을 느끼며 리나의 젖꼭지를 살짝 꼬집고 가볍게 돌리며 괴롭히기 시작했다.

"오빠아…… 나, 나 기분이상해애……."

난 한 손으로는 계속해서 리나의 젖꼭지를 괴롭히고 반대 손으로는꼴릿한리나의아랫가슴 밑으로 엄지를 집어넣어 가슴을 한 움큼 움켜쥔 뒤 고개를 숙여 젖꼭지를 입 안에 집어넣었다.

"하아응……."

한쪽은 입으로, 한쪽은 손가락으로, 내게 양쪽 유두를 애무 당하고 있는 리나는 이제 최대한 참아내고 있었던 거 같았던 신음을 대놓고 흘리기 시작했다.

"아흣?! 오,오빠아……."

난 계속해서 입 안에 있는 리나의 젖꼭지를 살짝 깨물고 혀로 강하게쳐올리며괴롭혔다.

그렇게 애무를 반복하다 중간중간 집게손가락으로 유두를 강하게 돌리며 동시에 강한 압력으로 반대쪽 유두를 빨면 리나는 예민하게 반응하며 신음을 내뱉었다.

"하앙!흐읏…! 으응…!"

고개를 살짝 들어 위를 올려다보니 리나는 이제 반쯤 풀린 눈으로 내게서 전해지는 쾌락을 즐기고 있는 거 같았다.

아니, 즐기고 있는 느낌이라기보단, 넘쳐흐르는 쾌락을 어떻게 해야할 지모르는 듯한 느낌이네.

리나의 위에 올라타서 풍만한 가슴을 괴롭히던 나는 몸을 일으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우선 티셔츠를 벗어 옆에 가볍게 툭 던졌고, 바지를 벗기 위해 허리춤을 붙잡자 리나가 다급하게자신의 눈을가렸다.

"만져본 적도 있으면서 왜 그래?"

"그, 그땐 그때고…! 지금은 느낌이 다르단 말이야……"

"흐음, 그래? 그럼 리나 너부터 벗겨야겠다."

"으, 응?!"

난 붙잡고 있던 바지 허리춤을 놓고, 리나의 바지를 붙잡았다.

"……잠깐만! 내가 벗을게!"

리나는자신의 허리를더듬고 있는 내 손을 다급하게 붙잡았다.

뭐야,이제 와서왜 이래. 잠깐이긴 하지만, 저번에 만져진 적도 있으면서.

난 나름대로 진지한 눈빛으로 부끄러워하는 리나를 바라봤다.

"내가 직접 벗기고 싶은데, 괜찮지?"

리나는꽤나난처해 보이는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자신의 바지를벗기려던 내 손을 다급하게 붙잡고 있던 리나의 손은 가볍게 주먹을 쥐며 위로 올라갔다.

난 리나의 바지를 붙잡아 천천히 밑으로 내리기 시작했다.

평소에 입던 몸매가 드러나는타이트한바지가 아닌널널한바지라꽤나편하게 벗겨졌고, 브라와 세트인 야릇한 팬티가 천천히 드러나고 있었다.

팬티의 디자인도충분히 야하지만, 날 미치게 만드는 건타이트하게리나의 보지에 달라붙어 있는 팬티에서 보이는 흔히들 도끼 자국이라 부르는 포인트였다.

저번 글램핑 때 리나의 보지를 만지면서도 상당히 도톰하다 느끼긴 했는데, 직접 이렇게 눈으로 도톰한 보지 사이로 갈라져 있는 도끼 자국을 보고 있으니 정말 꼴려서 미칠 거 같았다.

물론 팬티와 도끼 자국이 전부는 절대 아니다. 날 미치게 만드는 리나의 포인트는 다른 곳도 많다.

우선 당장 내 눈앞에 보이는 리나의 뽀얀 허벅지, 이건 정말 입에 침이 고이게 만든다.

저 허벅지를 양손으로꾸욱누르며 다리 사이로 내 자지를 쑤셔 박고 싶지만, 리나는 아직 처녀다.

심지어 부드럽게 해달라는 얘기까지 들었는데, 내게 몸을 맡긴 처녀를 함부로 대할 수는 없지.

사실 이미 함부로 대하고 있는 거 같긴 하지만, 내 나름대로 최대한 참아가며 부드럽게 대하는 중이다.

바지를 완전히 벗겨낸 뒤 리나를 다시 바라보니 리나는 손을 모아자신의 팬티를가리고 있었다.

부끄럽다는 듯 고개를 옆으로 돌린 채반나체상태로 자신의 보지를 양손으로 가리고 있는 리나, 심지어 헐벗고 있는 몸과 상반되게 신겨져 있는 흰 발목 양말은 날 더욱더꼴리게 만들었다.

"리나야, 손 치워."

"부끄러워……."

"얼른."

"히잉……."

리나가 천천히 손을 치우자타이트하게보지에 달라붙어 있는 팬티와 함께 다시 도끼 자국이 눈에 들어왔다.

난 곧바로 그 사이로 손을 뻗어 엄지로 리나의 도톰한보지 살을어루만졌다.

"하응!"

도톰한보짓살의촉감은 너무도 말랑하고 사랑스러웠다.

그러한 감촉을 느끼며 내 자지는 더욱더 단단하게 발기했고, 난 계속해서 리나의 도톰한 보지를 엄지로 짓누르며 자극했다.

"아흣…! 아!아이잉……."

이미꽤나촉촉하게 젖어 있는 보지와 팬티 덕분에 내 엄지에도 리나의 애액이 조금씩 묻어나고 있었다.

"리나야, 여기 왜 이래?"

"하응…! 모, 몰라아……."

난 리나의 팬티를 옆으로 젖혀 그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응?!"

팬티 안에서 리나의생보지가만져졌고, 내 손가락은 순식간에 리나의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난 애액이 가득한 손가락을 리나의 눈앞으로 가져갔다.

"이거 왜 나오는 거야, 리나야?"

"몰라아…! 이, 이 바보야……."

"그래? 그럼 다시 보여줄게."

리나의 팬티를 다시 젖힌 뒤 이번엔 보지를 조금 거칠게 훑어 손가락에 애액을 가득 묻혔고, 리나는 온몸을 움찔대며 예민하게 반응했다.

"아흐윽…!"

다시 애액이 가득한 손가락을 리나의 눈앞에가져다 대며싱긋 웃자 리나는 울 거 같은 표정을 지었다.

"빨리 말해 리나야, 왜 이렇게 된 거야?"

"하읍…! 오, 오빠가 만져, 만져줘서……."

"그냥 만져줬다고 이렇게 된 거야?"

"아이잉…… 기, 기분 이상하고…… 간질간질해서……하읏?!"

난 애액이 가득한 손가락으로 리나의 젖꼭지를 문지르기 시작했고, 리나는 내 손길에 예민하게 반응했다.

"그래서?"

"조,조아서…! 오빠가 만져주는 거……아응! 조,조아앙……."

리나는 몸을 움찔대며꽤나강한 쾌락을 느끼고 있는듯했다.

후우,씨발꼴려서 미칠 거 같다 진짜.

심지어 점점 쾌락에 젖어가는 리나의 눈빛과 표정을 보고 있으니 자지가 당장이라도 터질 것만 같았다.

난 리나의 발목을 X라도 겹쳐 위로들어 올렸다.

길게 뻗은 뽀얀 리나의 다리는 너무나도 예뻤고, 가장 위에 있는 흰색 발목 양말과 리나의 보지에타이트하게달라붙어 있는 팬티는 위아래로 포인트를 장식하며 리나를 더욱더꼴려 보이게만들고 있었다.

난 리나의 엉덩이 밑으로 손을 집어넣어 팬티를 벗겨냈다.

"아읏……."

이미 잔뜩 달아올라 있는 리나는 내가 팬티를 벗겨내도 어떠한 저항도 하지 않았다.

뭐, 워낙 순식간에 벗겨냈으니 저항할 틈도 없었겠지만.

난 X라도 겹쳐 있는 리나의 발목을 풀어 팬티를 빼낸 뒤 리나의 다리를 놔주었다.

팬티를 옆으로 툭 던져놓고 리나를 바라보니 하반신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리나는 너무도 관능적이었다.

특히 깔끔하고 짧게 정리된보지 털은너무도 풋풋하고 예뻤다.

그리고, 드디어 노출된 리나의 보지.

난 리나의 허벅지를 붙잡아양쪽으로벌렸다.

"오빠아……."

리나는 내게 양쪽 허벅지를 붙잡혀 암캐처럼 다리를 벌리게 됐고,양옆으로보이는 흰 발목 양말이 리나를 더욱더 야릇하게 만들고 있었다.

잠시 리나의 전체적인 모습을 관음한 뒤 벌려진 리나의 다리 사이로 고개를 숙이자 내 눈에 예쁜핑크색보지가 눈에 들어왔다.

도톰한 보지는 애액을 가득 머금고 있어 너무도 탐스러웠다.

내 심장은 터질 듯이 뛰기 시작했고,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난 리나의 너무도 예쁘고 탐스러운핑크색보지를 향해 혀를 내밀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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