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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투브속 그녀들을 내 마음대로-175화 (175/273)

〈 175화 〉 장난감 하령 (6)

* * *

하령이양팔로 내 목을꽈악감싸 안으며동시에하령의처녀 보지가 내 자지를 엄청난 압력으로 조여온다.

"아흑…! 아! 아파…!흐읏?!"

"후우…… 다 좋은데, 이렇게꽈악끌어안고 있으면 움직일 수가 없잖아."

이렇게 말을 해도하령은전혀 날 놔줄 생각이 없다는 듯 더욱더 강한 힘으로 날끌어안았다.

"안대애……흣?! 움직이지 마…!아파아……."

난 움직인 적 없다. 오히려하령의보지가 속에 있는 내 자지를 움찔거리며 조여오고 있었지.

물론, 움직이지말아 달라고해서 움직이지 않을 생각도 없다.

넣었으면 박아야지. 가만히 있을 거면뭐 하러넣었어?

난하령의보지 속에 들어가있는 빳빳한 자지를 천천히 끄집어내며 허리를 움직였다.

"하으읏!!윽…! 아파, 하지 마…! 이, 이개새끼약?!"

내가하령의보지 속으로 자지를 가볍게 넣었다 뺐다 하며 허리를 움직이자 거친 비명에 가까운 신음이하령에게서터져 나왔다.

나름 부드러운 동작으로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고 있는데,하령은내 생각보다 더 고통스러워했다.

"윽! 그, 그만…!아흑!! 아,안대애…….하아읏!!!"

아, 역시 좋네.

처녀인 것도 있지만, 운동을오래 해서그런가 보지가더 쫄깃하게 조여오는 거 같단 말이지.

난하령의움직이지 말라는 애원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허리를 흔들어댔고, 그 탓에 날 끌어안고 있던하령의팔에 힘이 점점 풀렸다.

"하읏…! 아파…! 아프다고…!아응!흣!"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내 목을감싸 안고있던하령의팔은 점점 힘이 풀리더니 결국 옆으로 툭 떨어졌다.

내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있던하령도나와 떨어지게 됐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하령의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하앙…!윽! 앙…!아흐윽!"

여러 감정이 섞인 듯한 신음을내고 있는하령은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내 자지를 버텨내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하령을보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마음이 조금 약해져 움직이던 허리를 잠시 멈췄지만, 그러한하령의얼굴이 결국은 날 더욱더 꼴리게 만들어 오히려 열정적으로 허리를움직이게 만들었다.

"아앙…! 흑…! 이,개새끼야아…….흐읍…! 앙!!!"

눈물을 흘리며 동시에 신음과 욕을 거침없이 내뱉는하령은날 즐겁게 만들기 충분했다.

그렇게 난원 없이한참 동안하령의처녀 보지 속으로 내풀발기된자지를 쑤셔 박아댔다.

"흐읏…!아흡…!"

시간이 조금 지나니 거친 반응을 보이며 멈추라고 욕지거리를 내뱉던하령도꽤나얌전해졌다.

실컷 자지를 받아냈으니 슬슬 적응해야지.

그래도, 고통스러운 듯한 표정과 눈물을 흘리는 건 여전했다.

흐음, 그래도오늘아다를떼는 건데 조금 여유를 줘볼까?

난하령의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엄지로 가볍게 닦아내며 그녀와 시선을 맞췄다.

"좀 살살할까?"

"하읏…! 그,그냐앙…! 빨리 끝내!흐으응!"

하령은자신의 눈물을 닦아주는 내 손을 거칠게 쳐내며 날 사납게 노려봤고,자신의 말과신음 소리가섞여서나온 게부끄러웠는지 귀를 빨갛게 물들였다.

"그리고,아흥…! 내, 내 얼굴에… 손대지…흣?! 말라… 했지?!"

일일이부끄러워하면서 트집까지 잡는 걸 보니여유 같은걸 줄 필요가 없었네.

이 정도면 이미꽤나여유가 있는 거잖아?

물론, 내 생각일 뿐이다. 실제로 지금 내가 내려다보고 있는하령의얼굴, 그 표정은당장이라도 정신이 나갈 거 같거든.

고통과 쾌락에중간쯤에서눈물을 흘리며 야릇한 신음을 내뱉고 있는 여자를 보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직접 입으로 빨리 끝내달라고 하면 더더욱 빨리 끝내줄 수 없지.

뭐, 솔직히 애초에 빨리 끝내줄 생각도 없다.

"난하지 말라면더 하는데."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며 자지를 보지 속으로 쑤셔 박아대던 나는하령에게쳐내진 손을 다시 그녀의 볼을 향해 뻗었다.

"하앙…!므읍…? 어?꺄아?!!! 이, 이 미친 새끼!!!하으응?!"

난하령의볼을 꼬집었고,하령은토끼눈을뜨며 화들짝 놀라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내질렀다.

상당히 당황한 것 같은하령은이번엔 내 손을 쳐낼생각도 못 하고있는 것인지 놀란 표정으로 허둥지둥했다.

물론, 그런 와중에도 난 그런하령에게계속해서 자지를 쑤셔 박았다.

"아으응…!흐응…! 하, 하지마아!!! 손 치어…!하아앙!"

내게 볼을 꼬집히고 있는하령의볼이 귀엽게 늘어나 있었고, 그 탓에 벌려진 입에서 발음이 세는 귀여운 말소리와 신음이 흘러나왔다.

"싫은데."

"익…! 이,씨발!"

화가 머리 꼭대기까지 난 거 같은하령이드디어 제정신을 차렸는지 자신의 볼을 꼬집고 있는 내 손을쳐내려 하는순간, 난하령의보지 속을 있는 힘껏 자지를 쑤셔 박았다.

"꺄으응?!!으흑?!"

온몸을 경련하며 내 자지를 받아들인하령은결국 자신의 볼을 꼬집고 있는 내 손을쳐내는 데 실패했고, 난 그런하령의볼따구를더욱더 잡아당기며 싱긋 웃었다.

"뭐 하려고한 거야? 계속해봐."

"하으으응…!하앙…! 하, 하지말라고오……. 앙!!"

내게 볼을붙잡아 당겨지며내 손 움직임에 따라 고개를 이리저리 움직이는하령이꽤나귀여워 보였다.

"헤읏…!씨발…!흐응!"

뭐, 그건겉모습뿐이고실제로는 입이 상당히 거친 여자지만 말이야.

어쨌든,하령은완전히 내 장난감이 돼버렸다.

"놔,노라고해따…!하응…!아흐읏…!"

살기를 품은 듯한 눈빛으로 날 노려보고 있는하령, 근데 늘어난 볼과 말하는입 모양이너무 귀여워서 별로 무섭진 않다.

난 꼬집고 있는하령의볼따구를놔주었다.

"그래, 놔줄게. 대신 자세 좀 바꾸자."

같은 자세로꽤나오래 피스톤 운동을 반복했더니 슬슬 자지에 반응이 오고 있다.

하령이처음인 걸 배려해서 그냥 정상위로 잔뜩 보지 안에 싸주는 것도 나쁘지 않긴 하지만, 난 이 여자한테 딱히 배려 같은 걸 해줄 생각이 없다.

난 보지 속에 자지를 삽입한 채하령의몸을 옆으로 돌린 뒤 허벅지를 붙잡아 내 다리 사이로 집어넣었다.

자세를 바꾸며 잠시하령의다리 사이를 보게 됐는데, 자지가 들어가 있는하령의보지에서 약간핑크색이띄고 있는 애액이 잔뜩 흘러나와있었다.

한 여자의 처녀를 두 번이나확인하게 되다니, 이거 은근히 기분 묘하네.

대충 자세를 잡은 뒤하령의양쪽 어깨를 붙잡아 돌렸고,하령은보지 속에 내 자지를삽입한 채완전히 옆으로눕게 됐다.

하령이몸을 옆으로 돌리자 보지 속에 삽입돼 있던 내 자지는 조금 전에 찌르고 있던 곳과 전혀 다른 곳을쿠욱찔렀다.

"하응…!"

새로운 자극을느끼게 된하령이몸을 움찔거리며 야릇한 신음을 내뱉었고, 난 옆으로 누운하령의한쪽허벅지를 깔고 앉듯 그 사이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너, 으응…? 뭐해!"

곧알게 될 텐데, 뭘 물어보고 있어.

난 옆으로 누워 있는하령의한쪽 다리를들어 올린뒤 허벅지를 붙잡고 본격적으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으윽?!!"

귀두로하령의질벽을 긁으며 삽입하자하령은허리를 활처럼 휘며 예민하게 반응했다.

난 계속해서 보지 속으로 자지를 끝까지 삽입했고, 그 끝을쿠욱찌르자하령이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응!!흣…!아흑…!!!"

하령은다급한 손길로 내 옷깃을꽈악붙잡으며 신음을 내뱉었고, 난 여유로운 동작으로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하령의보지 속으로 자지를 쑤셔 박았다.

확실히 자세를 바꾸니깐 조임이 더 강해지네, 안 그래도 강했던 조임의 압력이 강해지자 난 더욱더 짜릿한 쾌락을 느낄 수 있었다.

"하아앙!!흐읏…! 앙!!아앙!!!"

정상위를 유지하며 고통스러운 표정이 점차 사라졌던하령의얼굴에 다시 고통이 가득 나타났다.

뭐,박는 입장에서도깊이가 달라진 게 느껴지는데,박히는 입장에선고통스러울 수밖에 없겠지. 심지어 조금 전까지처녀였으니까 말이야.

그렇게 바꾼 자세로도하령의보지를 한참 동안유린했다.

"꺄응…! 언제,읏?!아앙…!끗나아…!흐응?!"

언제 끝나냐고? 하긴 생각해보니 오래 박아대긴 했네.

"니가내좆물을받아내야 끝나는 거지."

"하으읏…! 빨리… 좀! 앙!끄, 끝내…!하앙!!!"

"내좆물이그렇게 받고 싶어?"

"아응…!하앙!! 개, 개… 소리……!흐으응!!"

애절한 얼굴로 야릇한 신음을 내며 욕지거리를 뱉는하령이너무도 우습다.

흐음, 저런 모습을 보고 있으니 얼굴에 사정을 듬뿍 해주고 싶어지네.

심지어 내가 얼굴에 손대는 걸 끔찍하게 싫어했던하령이었지? 오히려 좋아.

"알겠어, 이제 곧 끝내줄게."

난 몸을 똑바로 고정한 뒤 허리를 미친 듯이 움직여 있는 힘껏 하령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쑤셔 박았다.

퍽, 퍽, 퍽.

어긋난 상태로 맞닿은 서로의 고간이 부딪히는 야릇한 소리와 하령이 내뱉는 고통스러운 듯한 교성이 방 안에 울려 퍼졌다.

"읏?! 앙!!하앙!!! 앙,아앙!!"

내 딱딱한 귀두가하령의보지 끝을 찔러대는 타이밍에 맞춰하령은암캐 같은신음을 반복해서 내뱉었고, 난 사정감이 점점 차오르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후우…… 이제 그만해야지, 이러다 싸겠네.

내가 붙잡고 있던하령의허벅지를 놓자하령은새우잠을 자듯 쓰러져 신음 섞인 거친 숨을 내쉬었다.

"하으읏…!하아아앙……헤으응……."

"뭘 그렇게 지쳤다는 듯 쉬고 있어. 아직 안 끝났어."

난 옆으로 쓰러져 있는하령의팔뚝을 붙잡아 당겼다.

"아…!`

순식간에 내게잡아당겨진하령의얼굴 앞에 애액이 잔뜩 묻어 있는 자지가 있었고, 난 곧장 자지를 손으로 붙잡아 흔들었다.

"안대애…! 하, 하지마아…… 이, 이 개새끼야…!"

하령은다급하게 고개를 돌렸지만, 몸에 힘이 풀려서 그 외에 내게 저항할 방법은 딱히 없는듯했다.

난 내 자지를 피해 고개를 돌리는하령의머리채를 붙잡아원위치시켰고, 계속해서 자지를 위아래로 흔들며 사정을 재촉했다.

"윽…!씨발……."

하령은결국 포기했다는 듯 입술을 굳게 다문 채 눈을 질끈 감았다.

늘반항스러운하령도좋긴 하지만, 저 체념하는하령의표정도존나 꼴린단말이지.

난하령을바라보며 싱긋 웃었다.

"빨리 끝내달라고 한 건 너잖아?"

당연하게도 내 정액을 받아낼 준비를하고 있는하령에게선어떠한 대답도 들려오지 않았다.

"크윽…!"

엄청나게 몰려오는 쾌락을 느끼며 난 사정하기 시작했다.

찌익,찌이이익.

"으븝! 읍…!"

발사된 정액은하령의얼굴에 잔뜩 묻었고, 심지어 얼굴에 부딪혀 다른 곳으로튕겨 나가는정액도 있었다.

"으극…!으으!!!"

난 손으로 좆 기둥을 위아래로 깊고, 진득하게 훑으며 계속해서 사정을 이끌어냈다.

뷰릇, 뷰르릇, 뷰븃, 뷰르르릇.

내 정액이 자신의 얼굴에 진득하게 묻을 때마다 하령은 인상을 찌푸렸고, 난 그런 모습을 보며 강력한 정복감과 쾌락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사정을 하면서도자지를 훑는 손을 절대 멈추지 않은 나는 마지막까지 짜릿한 쾌락을 즐기며 정액을 전부 분출할 수 있었다.

아, 좋네.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낸 감각을 즐기며 잠시 감았던 눈을 뜨자하령이내게 머리채를 붙잡힌 채 옆으로 누워 얼굴에 정액을 잔뜩 묻히고 있었다.

"으윽!!!"

허여멀건한정액이 잔뜩 묻어 있지만, 불쾌함과 혐오가 가득 담겨 있는하령의표정은 숨길 수 없었다.

진짜, 성격은 절대 안 죽는구나.

하령은자신의 머리카락을붙잡고 있는 손을 놓으라는 듯 거칠게 머리를 흔들며 내 손목을 붙잡았고, 난 아차 싶은 감정을 느끼며 머리카락을 놔주었다.

얼싸하는데집중하다 보니머리채를 잡고 있던 것도까먹었네.

내가 머리카락을 놓자마자하령은자신의 얼굴을침대 시트에 비비며 얼굴에 묻은 정액을 재빠르게 닦아냈다.

어…… 내 집 아니니까상관없긴하지만, 이런 건 또처음 보네…….

그렇게 이불에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아낸하령은몸을 일으켜자신의 다리사이를 잠시 확인한 뒤 고개를 들어 분노가 가득한 눈빛으로 날 바라봤다.

"하아……니가걸었던 조건 똑바로 기억해."

"그래, 잘 기억하고 있어."

"이제 4번 남은 거야."

크흠, 분위기 깨지게 섹스 끝나자마자 뭔 이런 소리를 하고 있어? 내 자지와 정액을 받아내느라 얼굴은 완전히 엉망이 된 주제에.

그리고, 말이 잘못 됐잖아?

"무슨 소리야, 밤은 아직 한참 남았는데."

내가하령에게걸었던 조건은 다섯 밤을 함께 보내는 것이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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