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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투브속 그녀들을 내 마음대로-228화 (228/273)

〈 228화 〉 오월 보지 속엔 바이브레이터, 내 손엔 리모컨 (7)

* * *

조금 전 절정을 느껴서인지 오월은 단순히 바이브레이터를 애널에 가져다 대고 있을 뿐인데도 예민하게 반응했다.

"하응…! 시온 씨…… 거, 거긴…!"

"여기가 왜요."

난 손에 힘을 줘 바이브레이터 끝으로 오월의 애널을 짓누르듯 문질렀다.

"헤응…?"

엉덩이를 높게 쳐든 채 골반을 움찔대며 날 유혹하는 오월.

뭐, 그런 의도는 전혀 없었겠지만, 내가 유혹이라 느꼈으면 유혹이다.

애널을 계속해서 자극하니 구멍이 살짝 벌어져 바이브레이터 끝이 아주 조금 들어갔다.

"앙…! 시온 씨…… 그, 그만…! 하으읏……."

"그만하고 싶지 않은데."

"읏?! 아, 안대애…! 부끄러워……."

내가 바이브레이터를 조금 더 밀어 넣자 오월은 고개를 푹 숙이며 손을 뒤로 뻗었지만, 내게 전혀 닿지 않았다.

손 끝에 저렇게 힘이 없는 거보니 오월은 애널만 자극해도 생각보다 잘 느끼는 거 같네.

그나저나, 이젠 진짜 자지가 터질 거 같다.

심지어 바지 안에 갇혀있어서 그런가 존나 아프네.

오월의 애널을 자극하던 바이브레이터 전원을 끝 뒤 옆에 툭 내려놨다.

후우…… 잠깐 만진 건데 손이 또 애액으로 가득해졌네.

난 바지에 오월이 애액이 묻지 않도록 손끝으로 조심해서 바지와 팬티를 벗어냈고, 하루 종일 꼴려 있었던 빳빳하게 풀발기한 자지가 드러났다.

드디어 저 보지 속에 쑤셔 박겠네.

자지를 한 손으로 붙잡아 고정 시킨 나는 살짝 내려간 오월의 치마를 다시 들어 올린 뒤 번들거리는 축축한 보지에 귀두를 가져다 댔다.

"하앙…… 진짜아…… 나 주거……."

소파에 머리를 박은 채 고개만 돌려 야릇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오월.

지금 너 안 따먹으면 나도 죽어.

애액으로 잔뜩 젖어있는 오월의 보지는 내 귀두를 짜릿하고 야릇하게 미끄러트렸고, 자지를 붙잡은 손을 문지르듯 움직여 질 입구를 찾아냈다.

푸욱.

"하으읍…!"

자지가 순식간에 보지 속을 헤집으며 전부 삽입되자 허리를 활처럼 휘는 오월.

아, 존나 좋다.

자극하는 시간을 굉장히 길게 가져와서 그런가, 오월의 보지는 정말 말이 안 될 정도로 내 자지를 꽉 물고 놔주지 않았다.

이 정도면 진짜 처녀막 뚫었을 때랑 비슷한 조임이 아닐까 싶다.

"흐읏…! 하아앙……."

자지를 감싸오는 오월의 보지는 따스하고 매끄럽지만, 조임은 폭력적이다.

"흐으응…… 사, 살살해요…… 응…? 헤읏?!!!"

허리를 살짝 밀어 넣어 귀두로 오월의 보지 끝을 쿠욱 하고 찌른 나는 양손으로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붙잡았다.

살살해주고 싶어도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도저히 그럴 수가 없다.

오월의 몸을 붙잡아 똑바로 고정한 나는 본격적으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퍽, 퍽, 퍽, 퍽.

"앙…! 흐읏…! 하앙!!! 응!!!"

소파에 고양이 자세로 엉덩이를 내밀고 엎드려 있는 오월은 내게 격렬한 뒤치기를 당하고 있었다.

우리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야한 소리를 거실을 가득 채웠다.

내 치골이 풍만한 엉덩이와 부딪히며 나는 소리와 자지가 보지 속을 꿰뚫는 순간마다 오월의 암캐 같은 신음.

"하읏…! 시, 시온아앙…!! 꺄응?!"

섹스를 하고 있는데도 지금 내 머릿속엔 오월을 따먹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그나저나, 얘는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내 이름을 막 부르고 있네.

뭐, 듣기 좋으니 됐다.

내 이름을 부르면서 신음을 내뱉는 오월?

솔직히 존나 꼴리거든.

그렇게 오월의 허리를 부여잡고 한참 동안 거칠게 뒤치기를 했다.

자지를 처음 막 삽입했을 땐 오월이 살짝 버거워하는 게 느껴졌지만, 지금은 전혀 아니다.

"하앙! 흐응…! 앙!! 하아앙!!!"

빳빳하게 풀발기한 내 자지로 보지를 계속해서 쑤셔대니 이제 오월은 암캐 같은 신음을 내며 울어대고 있었거든

그 와중에 자지를 꽈악 조여오는 조임은 여전히 날 미친 듯이 꼴리게 한다.

진짜 정신이 나갈 듯한 명기구나.

"꺄읏?! 흣…! 사, 살살…! 응? 살살…!! 나, 나 주거어……. 하아앙!!"

계속해서 오월의 보지 속으로 거칠게 자지를 쑤셔 박아대던 나는 뽀얀 엉덩이를 살짝 덮고 있는 치마를 완전히 들췄다.

허리까지 치마를 뒤집자 속으로 집어넣었던 와이셔츠 끝단이 내 눈에 드러났고, 난 잠시 엉덩이를 쓰다듬은 뒤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헤읏…! 하으응……."

자지가 빠져나가는 와중에도 끈적하게 좆 기둥에 달라붙어 끈적한 조임을 만들어주는 질벽.

후우…… 진짜 오바하는 게 아니라 자지를 빼다 사정할 뻔했다.

순간 존나 꼴렸네, 진짜.

자지가 보지 속에서 빠져나가고, 내가 붙잡고 있던 잘록한 허리에서도 손을 떼자 오월은 힘없이 옆으로 쓰러졌다.

"하앙…… 힘드러어……."

한 번 절정을 느낀 상태에서 그렇게 쑤셔 박혔으니 힘들 법도 하지.

지금까지는 계속해서 억지로 오월이 쓰러지지 못하도록 붙잡았지만, 이제는 그럴 생각이 없다.

옆으로 쓰러진 오월은 치마가 잔뜩 말려 올라가 와이셔츠만 입고 있는 듯한 모양새였고, 다리를 오므린 채 뽀얀 엉덩이를 드러내고 있었다.

난 소파에 한쪽 무릎을 올려 오월에게 다가가 탐스러운 허벅지를 붙잡은 뒤 반쯤 강제로 다리를 벌렸다.

"흐읏…! 안대애……."

저항하려 했지만, 결국 힘없이 내가 이끄는 대로 다리를 활짝 벌리게 되는 오월.

팬티도 이미 벗었고, 치마도 허리까지 잔뜩 말려 올라가 있으니 애액과 쿠퍼액이 질질 흐르는 분홍색 보지가 곧장 내 눈에 들어왔다.

후우…… 씨발, 진짜 개 꼴리는 년.

오월은 수치스럽다는 듯 귀를 잔뜩 붉히며 양손으로 얼굴을 가렸고, 멍하니 그런 오월의 보지를 감상하던 나는 그녀의 얇은 발목을 양쪽으로 붙잡아 당겨 소파에 반쯤 드러눕게 만들었다.

"꺄아…?"

갑작스러운 내 행동에 얼굴을 가리던 손가락을 벌려 그 틈으로 놀란 듯 날 바라보는 오월.

난 그런 그녀에게 더욱더 몸을 밀착시키며 상체를 숙였고, 높이를 맞춰 벌려진 다리 안쪽으로 들어가 자지를 푸욱 삽입했다.

"하윽?!"

순식간에 자지가 보지 속을 가득 채우자 오월은 내 목을 거칠게 감싸며 날 끌어안았다.

오월이 내게 달라붙자 더 좋은 각도로 보지 속에 자지를 삽입할 수 있게 됐다.

"흣…!"

좋네. 자지에서 느껴지는 이 감각과 머리까지 전해지는 쾌락이 너무도 좋다.

그나저나, 삽입하면 곧바로 안아서 오월을 들어 올릴 생각이었는데, 보지가 좆 기둥을 달라붙으며 조여오는 느낌이 정말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허리를 움직이게 됐다.

"하읏…! 기, 깊어……. 하앙…!!"

적당히 허리를 움직이며 즐기려 했는데, 의도치 않게 존나게 허리를 움직이게 돼버렸다.

"읏, 너무…… 깊어…! 하으응…!"

후우…… 씨발, 애초에 이렇게 맛있는 년 보지 속에 자지를 넣고 남자가 어떻게 적당히 움직일 수 있겠어.

그렇게 나름 진지한 위밍업을 하듯 왕복 피스톤 운동을 즐긴 나는 들박을 하기 위해 오월의 다리 안쪽으로 팔을 집어넣어 그녀를 들어 올렸다.

"꺄응?!!"

처음 겪는 자세를 하게 되자 자지가 평소엔 닿지 않는 곳을 자극하게 됐는지 몸을 경련하며 예민하게 반응하는 오월.

"흣?! 자, 잠깐…… 아흐읏?!!!"

들박 자세로 삽입을 하게 되니 내가 느끼기에도 자지가 평소보다 오월의 보지 속에 더 깊숙하게 박혀있는 거 같았다.

오월이 가벼운 편이라 꼭 한 번은 해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할 만하네.

보지 끝을 귀두로 꾸욱 누르는 이 감각도 꽤나 즐겁고 말이야.

난 오월을 들어 올린 채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보지 속을 자지로 헤집기 시작했다.

"헤윽…! 아, 시온…?! 아흐윽…!!!"

고통과 쾌락 사이 그 어디쯤에 머물러 있는 듯한 오월의 신음.

퍽, 퍽, 퍽.

자세 때문인지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더욱더 크고 야릇하게 들린다.

후우…… 다른 자세보다 힘들긴 하지만, 이 자세는 정말 정복감이 엄청나다.

"흣?! 아, 아흐읏…! 힘, 힘드러어…! 앙!!!"

내게 매달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듯한 자세로 미친 듯이 쑤셔 박혀대는 오월.

너무도 아름다운 여왕님을 장난감 마냥 마음대로 가지고 노는 기분이다.

그렇게 한동안 들박을 하고 있으니 오월이 보지가 내 자지를 꽈악 물어댄다.

"하으읏…?! 나, 갈 거 같…! 헤응?!!!"

또 혼자 가면 안 되지.

난 완급조절을 할 겸 조심스럽게 오월의 방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흣, 응…! 으읏……."

내가 한 걸음 내딛는 순간마다 삼키는 듯한 신음을 내뱉는 오월.

너무도 귀엽고, 너무도 사랑스럽다.

그렇게 귀와 자지가 즐거운 짧은 시간이 지나고 난 오월의 방 침대 앞에 도착하게 됐다.

슬슬 내려놔야겠네.

난 조심스럽게 오월의 침대에 눕혔고, 곧장 그 위에 올라타 자지를 삽입했다.

"헤읏…!"

마음이 꽤나 급해져 있던 나는 곧장 자지를 보지 속에 쑤셔 박으며 와이셔츠 안에 있는 오월의 풍만한 젖가슴이 흔들리게 만들었다.

저건 못 참지.

난 손을 뻗어 오월의 가슴을 와이셔츠 위로 거칠게 움켜쥐었다.

손바닥에서 느껴지는 와이셔츠의 재질과 브라의 감촉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맨 가슴을 만지는 만큼은 아니지만, 저 와이셔츠를 입고 있는 오월의 가슴을 주무르는 것만으로 평소보다 꼴림이 강한 거 같단 말이지.

그렇게 거칠게 가슴을 쥐어짜듯 주무르며 미친 듯이 허리를 움직이대자 눈이 반쯤 뒤집힌 오월이 손을 들어 올렸다.

자지가 보지 속을 쑤셔댈 때마다 흔들리는 그녀의 손은 내 볼을 조심스럽게 쓰다듬었고, 손바닥의 감촉은 너무도 따뜻하고, 부드러웠다.

"하아……나, 손 잡아줘. 읏?!"

자지를 쑤셔 박을 때마다 초점이 어긋나는 오월의 눈이었지만, 너무도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었다.

오월의 가슴을 거칠게 주무르던 나는 양손으로 그녀와 손을 맞잡았고, 두 손 모두 내게 붙잡히게 된 오월은 제압 당한 듯한 모습이 됐다.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는 무방비한 자세로 계속해서 쑤셔 박혀대는 오월.

"하앙…! 앙!! 흐읏…… 아흑!!!"

자지가 보지를 더욱더 거칠게 쑤셔댈수록 마치 오월이 점점 부서지는 것 같다.

그렇게 짐승처럼 허리를 움직여대다 보니 어느새 사정감이 자지 끝까지 차올라버렸다.

"크윽, 쌀 거 같아…!"

"하앙!! 안에, 안에 싸줘어……. 흣?!"

순간 내가 잘못 들은 줄 알았다.

"진심이에요?"

"응…! 듬뿍 해줘…! 아흐읏!!!"

예상치 못한 상황에 난 당황스러운 눈빛으로 오월을 내려다봤고, 그녀는 부드러운 손길로 내 뺨을 붙잡았다.

"흐응…! 시온아, 사랑해……."

씨발, 이제 못 버텨.

난 오월의 자궁이 망가져도 상관없다는 듯한 강도와 속도로 자지를 쑤셔 박았다.

"흐읏?!!! 읏…!! 하앙!!! 헤으으읏?!!!"

"크윽!!!"

눈이 풀릴 정도로 강렬한 쾌락이 몰려오며 난 오월의 보지 속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내가 허리를 움찔대며 정액을 뿜어낼 때마다 오월도 골반을 떨며 내 사정을 받아냈다.

하루 종일 꼴리는 걸 참아서 그런가 정말 엄청난 양이다.

이쯤 되면 끝나겠다 하는 시점에도 난 계속해서 오월의 보지 속에 정액을 꿀럭꿀럭 흘려보냈고, 어느새 좆물을 그 안을 가득 채워 밖으로 새어나오고 있었다.

하아…… 진짜 미쳤네.

허리를 움찔대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사정을 마친 나는 다리에 힘이 풀리는 걸 느끼며 오월의 위에 포개졌다.

가슴에서 느껴지는 와이셔츠에 기분 좋은 재질과 오월의 말랑한 가슴.

오월은 그런 날 따스하게 감싸 안아줬고,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숨을 느끼며 잠시 호흡을 골랐다.

평온한데, 심장이 터질 거 같아.

난 오월의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춘 뒤, 나지막하게 속삭였다.

"오월 씨, 왜 자꾸 은글슬쩍 반말해요."

"……시온 씨가 먼저 반말했잖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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