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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투브속 그녀들을 내 마음대로-266화 (266/273)

〈 266화 〉 서하은 애널 (4)

* * *

"아흣…! 아, 아파아! 응?! 살살, 하응?!!!"

난 서하은의 골반과 엉덩이 그 사이 즈음을 붙잡은 채 나름 적당한 속도로 허리를 움직이고 있다.

그럼에도 고통스럽다는 듯 테이블에 올려둔 주먹을 꽈악 쥔 채 교성을 내뱉은 서하은.

자지가 후장을 드나들 때마다 좆 기둥을 쫀득하고, 강력하게 물어주는 입구 덕분에 사정감이 미친 듯이 몰려온다.

"하응!! 너무…… 너무 커어…!!! 앙!!!"

서하은의 애널 속으로 내 자지가 드나드는 모습만 해도 꼴려서 미칠 거 같은데, 고통이 섞인 야릇한 신음까지 듣고 있으니 정말 황홀할 지경이다.

"하윽…! 주인니임! 너무 두꺼워어…… 아응?!!!"

그렇게 느껴질 만도 하지.

후장 처녀를 따이는 건데, 안 그래도 미친 듯이 빳빳하게 부풀어 있는 자지를 쑤셔 넣었으니 말이야.

난 서하은의 슬립 원피스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목 척추뼈부터 허리 밑 기립근까지 검지 끝으로 부드럽게 쓸어내렸다.

"하으읏?!!!"

등을 가볍게 자극하자마자 더욱더 강한 조임으로 내 좆 기둥을 조여대는 서하은의 애널.

후우…… 씨발, 너무 조이는 거 아니야?

"하앙…! 읏?!! 주인님…! 모, 몸이…… 이상해요오…… 흡!!!"

서하은이 짜릿하게 애널을 조여올 때마다 난 허리가 움직이는 강도를 점점 높였다.

이제 슬슬 내 페이스로 움직여야겠어.

배려해주고 싶긴 하지만, 나름 내 좆집에 후장을 처음으로 따는 건데, 나도 충분히 즐겨야 할 거 아니야.

이 정도면 슬슬 적응됐겠지.

난 손을 뻗어 서하은의 머리채를 움켜쥐었고, 반대 손으론 조금 전 한 대 때려 빨갛게 물들어 있는 예쁜 엉덩이를 꽈악 잡았다.

"아윽?!! 주인님, 자지…… 하앙!!! 너무 굵어, 하은이 주거, 응?! 주거어…! 앙!!"

내게 머리채를 잡혀 강제로 고개를 들게 된 서하은은 자세가 바뀌어 애널 속으로 자지가 더욱더 깊게 들어가자 훨씬 더 예민한 반응을 보였고, 그 모습은 날 미치게 했다.

퍽, 퍽, 퍽, 퍽.

살과 살이 부딪히는 야릇한 소리가 거실을 가득 채웠고, 서하은의 교성을 점점 격해졌다.

"아흑?!!! 아!! 흡?!!! 하앙!!! 앙!!!"

좆 기둥을 말도 안 되는 조임으로 강력하게 물고 있지만, 끝이 느껴지지 않은 진득한 후장 안쪽.

이런 언밸런스함 덕분에 더욱더 꼴림이 밀려온다.

씨발, 안 그래도 자지가 예민했었는데, 이렇게까지 맛있는 후장을 맛보고 있으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붙잡고 있던 서하은의 머리채를 더 세게 잡아당겨 그녀가 고개를 들게 한 나는 손을 살짝 틀어 날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나한테 후장 처녀 바치는 거 어떄?"

최대한 침착하게 얘기하려 했는데, 너무 꼴리고 숨이 차서 말투가 엉망이다.

물론 하은이가 더 엉망이었지만,

"하읏…! 조, 좋아요…! 앙!!"

볼엔 눈물이 흐르고, 입가엔 침이 묻어 있는 서하은의 얼굴은 퍽 보기 좋았고, 후장에 자지가 쑤셔 박히고 있어 고통과 쾌락을 동시에 느끼며 말하는 목소리도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대줄 수 있겠어?"

서하은은 마음대로 다뤄도 상관없는 내 성 노예니깐, 번거롭다 할 수 있는 애널섹스도 부담 없이 시킬 수 있겠지.

하다 보니깐, 생각보다 존나게 꼴리기도 하고, 움직이는 좆 기둥을 최선을 다해 꽈악 물어주며 자극하는 애널도 아주 좋다.

계속해서 내게 후장을 쑤셔박히며 아랫입술을 질끈 문 채 눈물을 흘리다, 겨우겨우 대답하는 서하은.

"네, 네에…! 아흐읏?!!!"

난 서하은의 머리채를 조금 더 잡아당기며 나지막하게 말했다.

"이렇게 아파하는데, 어떻게 대주려고?"

자지가 후장을 깊게 찌르자, 서하은은 눈을 꽈악 감았고, 볼을 타고 또르르 흐르던 눈물이 입가에 닿을 때쯤 힘겹게 대답했다.

"헤으응?! 아, 아니에요오……. 하응!!! 기뻐, 기뻐요…! 꺄읏?!!"

고통 속에서 억지로 미소 짓는 서하은, 그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럽고, 너무도 야하다.

난 서하은의 머리를 살짝 잡아당기며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 그럼, 앞으로 하은이는 나한테 후장으로만 따먹히자?"

"흣?!! 아, 아읏……."

내 말이 생각보다 충격적이 있는지, 서하은의 얼굴은 그대로 굳어버렸다.

물론, 후장에 자지를 쑤셔 박히고 있으니 고통이 섞인 교성은 계속해서 내뱉는 중이다.

"대답 안 해?"

"꺄읏?!!!"

자지를 깊게 찔러넣자 골반에 짧은 경련을 일으키는 서하은.

그녀는 애절한 눈빛으로 날 잠시 바라본 뒤, 고개를 살짝 숙이며 앙탈을 부렸다.

"으으응…! 히잉……."

진짜 존나게 귀엽네.

요즘 하은이가 점점 귀여워지는 걸 조금씩 느끼고 있긴 했지만, 지금이 최고점이 아닐까 싶다.

난 잠시 멈췄던 허리를 다시 움직이며 부드럽게 만을 건넸다.

"왜 싫어?"

"아으응…! 보, 보지에도 박아주세요오……. 헤읏?!!"

자지가 다시 후장을 쑤셔대자 서하은은 신음이 섞인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고, 난 싱긋 웃으며 대답했다.

"그럴 거였어."

"이잉…! 주인니임, 나빠아…! 하윽?!!!"

나쁘다니, 내 좆집 내가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뭐가 나빠?

난 서하은의 엉덩이를 잡고 있던 손을 뒤로 잡아당겼다.

짜악!!!

"꺄읏?!!! 아, 헤응…?"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맞은 서하은은 자신도 모르게 온몸에 힘이 들어갔는지 엄청난 조임으로 내 좆 기둥을 조여왔고, 그 순간 자지가 애널 속에서 살짝 밀려났다.

"아흣…! 아, 안대애. 앙!! 느낌, 읏! 이상해…… 부끄러…… 아응!!!"

서하은은 수치스럽다는 표정으로 다급하게 고개를 숙이려 했지만, 내게 머리채를 잡혀있기 때문에 실패했고, 난 그동안 봐온 그녀의 표정 중 가장 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아…… 진짜 미치겠네.

부끄러워하는 얼굴도 그렇지만, 방금 그 조임과 살짝 밀려나는 느낌이 정말 최고였다.

"하은아."

"흐읏?!! 네에…? 하앙!!!"

"엉덩이 좀 더 맞자."

난 말 끝나기가 무섭게 곧바로 서하은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한 번 더 후려쳤다.

짝!!!

"꺗!!!"

여전히 내게 머리채를 붙잡히고 있는 서하은은 허리를 활처럼 휘며 동시에 고개를 높게 쳐들었고, 조금 더 보다 강한 압력으로 후장 속 자지를 조여왔다.

그리고, 힘이 들어가자 방금 느꼈던, 애널이 자지를 밀어내는 짜릿한 감각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안대, 안돼요오…! 히이잉, 부끄러워어! 하으읏!!!"

난 짐승처럼 서하은의 후장에 자지를 박아대며 아랫배가 꽉 조여오는 듯한 사정감을 느끼게 됐다.

이 씨발년, 지금까지 후장을 안 따먹은 게 아쉬울 정도네.

저 발정 난 암캐 같은 예민한 반응도,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는 애널도,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날 꼴리게 만든다.

"너 진짜, 씨발 존나 맛있구나."

"아으응…! 주인니임…!"

난 사정을 재촉하기 위해 오늘 중 가장 빠르고, 거칠게 서하은의 후장을 자지로 헤집었다.

눈을 반쯤 뒤집어 가며 내게 후장을 따이는 서하은.

"흐읏?! 사랑해, 사랑해요…! 하앙!!!"

"크윽…!!!"

뷰릇, 뷰르릇, 뷰븃, 뷰르르릇.

서하은의 엉덩이에 치골을 바짝 붙여 자지를 후장에 전부 쑤셔 넣은 나는 몸을 부르르 떨며 잔뜩 사정했다.

"아흐읏! 하아…… 주인님, 정액…… 헤응…? 뜨거어……."

내가 몸을 움찔대며 정액을 분출할 때마다 서하은도 골반을 경련했고, 그 순간마다 내 좆 기둥을 짜릿하게 조여왔다.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후장으로 받아내겠다는 듯한 애널의 조임.

난 짜릿한 쾌락을 느끼며 골반을 계속해서 움찔댔고, 그 결과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사정할 수 있었다.

"헤으읏…… 안에, 안에 잔뜩 들어와요오……."

붙잡고 있던 서하은의 머리카락을 드디어 놔줬다.

오로지 내가 머리채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버티고 있었다는 듯 곧장 테이블에 상체를 눕히는 서하은.

난 그런 그녀를 속삭이듯 불렀다.

"……하은아."

"네에…?"

서하은은 여전히 후장에 자지가 박혀 있는 채 기진맥진한 목소리로 대답했고, 난 허리를 숙여 그녀의 등에 몸을 기대었다.

"사랑해."

"저도 사랑해요, 주인님……."

넘치는 애정 때문인지, 오히려 침묵이 찾아왔다.

그렇게 잠시 서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갖던 중 서하은이 작게 속삭였다.

"……내가 시온이 제일 사랑해."

자지가 어느 정도 진정되고, 계속해서 내 좆 기둥을 짜릿하게 조여오던 서하은의 애널 입구 힘이 살짝 풀릴 때쯤, 난 조심스럽게 몸을 움직였다.

"아흐읏……."

아랫입술을 질끈 물며 야릇한 신음을 작게 흘리는 서하은.

나름 적당한 타이밍에 자지를 뺐다고 생각했는데, 이 순간에도 난 강한 조임을 느낄 수 있었다.

자지가 빠져나온 구멍엔 내가 잔뜩 싸질러 놓은 허여멀건한 정액이 가득 차 있었고, 아직까지 벌어져 있는 구멍으로 조금씩 흘러내렸다.

"히이잉…… 보지 마……."

서하은은 부끄럽다는 듯 손을 뒤로 뻗어 애널을 가리려 했지만, 워낙 지쳐있던 탓에 불가능했다.

"나 때문에 이렇게 된 건데, 내가 확실하게 봐둬야지."

"안돼…! 하지 마아……."

웃으며 말하는 내게 서하은은 꽤나 곤란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안되긴,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난 수치를 느끼는 서하은을 제대로 놀리기 위해 일부러 한쪽 무릎을 꿇고 허리를 숙인 뒤 엉덩이를 붙잡아 양쪽으로 벌렸다.

애널이 야릇하게 벌려지며 정액이 흘러내리자, 서하은은 다급하게 손을 뒤로 휘둘러 내 손목을 잡으려 했지만, 물론 이번에도 실패했다.

힘겹게 고개를 돌려 떨리는 눈빛으로 날 흘겨보는 서하은.

"으으으응…! 부끄럽단 말이야……. 안대애……."

수치스러워 하며 엉덩이 뒤로 손을 뻗어 힘없이 허우적대는 하은이의 모습이 묘하게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거 같다.

사랑스럽네, 진짜.

문제는 저 모습을 보니, 방금 사정했는데도 또 꼴린다는 거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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