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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엄마는 내가 조교시킨다 변태생퀴야 넌 꺼져 근친-1화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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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화 〉 엄마를 조교 시킨 변태놈을 알게 됐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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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아... 안 돼!!!’

요새 와서 거의 매일 이상한 꿈을 꾼다!

내가 가는 곳은 언제나 텅 비어 있다. 백화점을 가도, 극장을 가도 언제나 건물 안은 무서울 정도로 텅 비어 있다. 그 공간에 오직 나만이 존재하는 듯!

그러다 한 남자가 줄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그 남자 앞에 걸어가는 브라운색 투피스 정장을 맵시 나게 차려입은 S 라인이 돋보이는 관능적인 몸매의 여자.

그런데 그 여자의 고운 목둘레에 너무나 선명한 빨간색 개목걸이가 채워져 있다. 히발! 남자가 잡고 있던 건 그 여자의 목에 걸어 놓은 개 줄이었다!

남자가 사방을 두리번거리며 그 여잘 건물 구석 컴컴한 곳으로 몰고 갔다. 거기엔 항상 무대처럼 오렌지색 조명이 내리비추고 있다.

여자가 그 조명 속에 쪼그리고 앉았다. 그리곤... 쉬를 하는지 ‘쪼르륵’ 소리가 나고 그녀가 손을 밑으로 내려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로 집어넣고는 고개를 쳐 든 채 남자를 쳐다봤다.

남자가 다가서서 여자의 뺨을 어루만지고 머리를 쓰다듬는다. 말 잘 듣는 강아지처럼...

그... 그런데... 여자의 기품 넘치는 고운 얼굴... 아 세상에! 그래 한마디로 내 엄마였다!!!

그런 엄마를 그 놈이 머리채를 잡고는 어둠속으로 끌고 갔다. 엄마가 개처럼 엎드린 채 엉덩이를 쳐들었다. 그러면 그 자식이 ‘킥킥’ 거리면서 팬티를 끌어내리고는 엄마의 허연 볼기짝을 벌건 손자국 날 때까지 ‘찰싹찰싹’ 때렸다.

엄마는 비명을 지르며 허리를 뒤틀었다. 그래도 그 놈은 막무가내다. 결국 엄마 뒤에 무릎 꿇고 앉더니 바지를 벗어 내렸다.

‘히발! 저 생퀴가 미쳤나 정말!’

내가 아무리 소릴 질러도 그 생퀴는 뒤돌아보지 않는다.

불룩하게 텐트 친 팬티로 엄마의 허연 엉덩이 사이를 비비적거린다. 엄마는 허벅지 중간에 걸린 팬티가 찢어질 정도로 뒷구멍을 더 넓히려고 기를 쓰고 바동거렸다.

‘아~ 안돼! 엄마 제발!’

난 끊임없이 엄마에게 소리쳤다. 하지만 엄마는 오히려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그 자식을 도발했다.

드디어 그 자식이 팬티를 끌어 내렸다. 불룩하게 솟아 오른 거무튀튀한 아랫도리가 엄마의 벌어진 엉덩이 사이를 정조준 했다. 그리곤 두 손을 뻗어 엄마의 젖가슴을 무참하게 뭉개뜨렸다.

‘아... 안 돼! 제발! 섹스만은 안 돼!’

난 절망 속에 끊임없이 외쳤다. 엄마의 유방을 실컷 주물럭거리며 희롱한 그 자식이 드뎌 엄마의 볼기를 잡아 활짝 벌린 채 거대한 페니스를...

‘오~ 제발! 안돼에! 그러다 임신한단 말야!’

난 정신없이 소리쳤다. 그런 나의 몸부림을 비웃듯 그 자식이 거근을 앞세운 채 엄마의 축축한 엉덩이사이로 밀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끄흐흑~’

엄마의 무너지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리곤 녀석이 천천히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그럴수록 엄마는 ‘학학~’ 거리며 그의 침입을 온 몸으로 받아냈다.

흘러나온 젖가슴이 유두를 앞세운 채 덜렁거리고 녀석의 아랫배에 눌리는 둔부의 살집이 ‘턱턱’ 소리를 내며 파문을 일으킨다.

‘아! 이젠 늦었어! 저 자식이 엄마의 엉덩이 속에 엄청난 양의 씨를 뿌리고 말거야! 엄만 그걸 엉덩이 속으로 받아들이며 절정감에 몸부림 칠거라구! 안 돼!’

나의 간절한 기대와는 정반대로 그 자식의 기세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미친 듯 날뛰었다. 짐승 같은 그 놈 앞에 엄마는 무릎 꿇은 채 정신 못 차리고 헐떡거린다.

‘우웃~ 하... 할 거 같다!’

녀석의 신음소리에 맞춰 온 몸이 빨개질 정도로 달아오른 엄마가 엉덩이를 앞뒤로 왕복시키며 절정을 향해 달려가듯 몸부림 친다.

‘우우~ 엉덩이 속에 내 씨를 뿌릴거닷!’

그 놈이 정복자처럼 외치며 마침내 아랫배를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아아~’

그에 맞춰 엄마의 엉덩이가 위 아래로 ‘꿀럭’ 거리며 경련을 시작했다.

‘아앗! 아앗!’ 엄마의 톤 높은 신음 소리에 깜짝 놀라 정신이 번쩍 들었다.

‘헉! 이게 뭐야 쓰벌! 또야?!!! 진짜 꿈 한 번 드럽네!’

며칠 째 계속해서 반복되는 악몽(?) 선몽(?) 하여튼 존나 희한하면서도 20이 넘은 나이도 몽정까지 하게 만드는 이 븅쉰 같은 꿈! 근데 꿈속의 엄마는 왜케 섹시하고 예쁜 거야! 아 진짜 좌절스럽네!

‘휴~’

서둘러 티슈를 뽑아 질척해진 팬티와 아랫배를 ‘슥슥’ 닦았다.

아~ 너무 실감나서 아직도 엄마의 엉덩이가 눈앞에서 아른 거린다. 어떤 땐 엎드린 채 그 놈한테 후배위로 당하면서도 결국은 엉덩이를 지가 돌려가면서 ‘헐떡’ 거리던 그 모습!

‘휴~’

이게 벌써 며칠 째냐! 히발 진짜 이렇다 돌겠네!

‘아 젠장할! 진짜 충격이 컸나보다!!!’

그렇게 정숙하고 기품 있고 우아하면서도 조신했던 엄마가 며칠 전에 나한테 떡하니 임신을 했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아빠도 집 나간지가 언젠데 누가 엄마를 임신시켰냐?’고 물었더니 얼굴을 붉히며 몰라도 된단다!

그래! 충격 그 자체였다!

‘너도 니 엄마가 임신해서 난 놈인데 뭐가 그렇게 충격이냐고?’

내 엄마는 나에게 너무나 특별한 여자였다!

엄마는 지금의 내 나이인 한창 나이에 변태 같던 우리 아빠한테 걸려들어 일찍 결혼하는 바람에 나이도 만으로 42살 밖에 안됐다.

게다가 외국물 먹어서 농염한 몸매에, 특히 하이힐 신었을 때의 각선미는 웬만한 남자들 시선을 모두 뺏어갈 정도의 완벽한 S 라인이다.

가끔 집에서 팽팽하게 쪼이는 브라와 팬티만 입은 채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고 나올 땐 정말 관능 그 자체였다.

한국 와서도 개 버릇 못준다고 호색꾼 아빠가 직장 여자랑 눈 맞아서 집을 나가는 바람에, 주위 남자들이 호시탐탐 노리는 농염한 엄마를 내가 열심히 지키고 보살핀다는 기분으로 살고 있었단 말이다!

그런데! 그렇게나 내가 아끼고 사랑하던(?)­아 신발, 물론 엄마로서­엄마가 임신을 했다니!

그건 뭘 의미하는 거냐? 누군지도 모르는 어떤 생퀴가, 날 젖꼭지 물려 키워준 사랑스러운 내 엄마 자궁 속에 자기 아랫도리를 집어넣고 꼴린 욕망을 실컷 분출해버렸다는 걸 의미하는 거 아닌가!

그리고 임신을 막상 하려면 그 짓을 한두 번 한 게 아니고 몇 번 아니 몇 십번을 했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엄마가 너무 예쁘고 상냥해서 엄마 젖을 조금이라도 더 얻어먹으려고 젖 뗄 나이가 지났는데도 한참을 젖을 빨고 컸는데, 내가 잠 재워달라면서 젖꼭지를 냅다 물고 ‘쫍쪼름’ 하면 힘없이 누워있던 젖꼭지가 빨기 좋게 발딱 올라섰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엄마는 요새 와서 셔츠를 들춰 올리고 새하얀 아랫배를 만지작 할 때가 많아졌다. 얼마 전부터 밥 먹을 때 가끔 ‘울렁’ 거린다고 해서 체했나 했더니 임신을 한 탓이었다.

어떻게 보면 엄마도 자기가 임신하게 될 줄 몰랐던 거 같은데... 그렇다면, 누가 엄마를 강제로 임신 시킨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소위 말하는 합리적 의심’

더 큰 문제는 지금 임신한 아이를 무조건 낳겠단다. 나보다 20살 어린, 아니지 몇 달은 더 있어야 태어날 테니 적어도 21살은 어린 동생을. 헐헐헐~

임신 사실을 알기 전까지 내 인생은 엄마가 너무 자랑스럽고 좋았는데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는 질투심 때문인지 욕만 나온다.

‘도대체 어떤 생퀴가 엄마를 임신 시킨 걸까? 섹스는 어떤 체위로 했을까? 엄마를 만족시켜주었을까? 엄마는 그 놈 아랫도리를 빨아줬을까?’

엄마의 모든 게 호기심이며 질투며 욕망의 대상이 돼 버렸다.

하~ 히발! 아빠가 누군지 알기만 해도 이렇게까지 변태처럼 의심을 하진 않을 텐데, 엄마가 저렇게 입 다물고 있는 한 난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

엄마가 남들처럼 연애도 하고 새 아빠 될 사람도 소개시켜 주다가 임신 했으면 이런 변태스럽고 썩은 기분은 아닐 텐데 말이다.

*****

“에릭! 너 요새 얼굴이 영 아니다!”

심리학과에 다니는 친구 제임스 자식이 말을 걸었다. 제임스는 이 자식 미국명이다. 우리는 꼴에 대학 입학 전에 미국유학 좀 했다고 개인적으로는 미국명으로 불렀다.

“하~ 너한테도 그래 보여?”

“티가 팍 나는데! 뭔일인데?”

“계속 악몽 꾸면서 몽정까지 한다니까. 십할!”

“뭐 몽정? ㅋㅋㅋㅋㅋ 부럽네!”

“울 엄마가 양아치한테 겁탈당하는 거 훔쳐보면서 그런다니까!”

“뭐야? 제대로 미쳤네! 그 정도면 병인데! 정신병!”

“그치? 벌써 일주일도 더 됐어

“야 씨발. 심각하다! 병원 가 봐라!”

“이런 걸로 어떻게 병원을 가?”

“그러면 너 우리 엄마한테 상담 받아 볼래?”

“니 엄마한테?”

귀가 솔깃했다. 일단 이 제임스라는 자식 엄마가 엄청난 미인이었다. 게다가 우리 엄마랑 엄청 가까운 동네 친구! 유학 자녀들 학부모 모임에서 알게 됐다는...

“네 엄마한테 무슨 상담을?”

“우리 엄마 ‘싸이카이어트리스트(psyshiatrist: 정신과 의사)’ 잖아. 이래봬도 뉴욕대 출신!”

“그건 아는데... 니 엄마 우리 엄마랑 친구 사인데, 어떻게 꿈속에서 엄마가 겁탈당하는 걸 보면서 몽정을 한다고 상담을 받냐 병신아! 너 같음 하겠냐?”

“하~이런 병신 새끼! 정신과 의사라는 게 원래 변태, 싸이코들 지저분한 거 밑바닥까지 캐내고 캐내서 풀어주는 게 정신과 의사야! 정상적인 사람들이 정신과 치료를 왜 받아. 글구 원래 정신질환은 90프로가 드러운 성적욕망과 관련돼 있는 거야!”

“그래?”

“우리 엄마가 법 최면술도 연구 했잖아.”

“법 최면?”

“범죄자들 최면 걸어서 자기 범죄 사실 실토하게 만드는 최면술! 최면 중에 최고난이도 고수들이 하는 거지.”

“범죄자가 최면으로 자백을? 구라 치고 있네”

“이 새끼 법최면이 장난인 줄 아나? CBS 에서 방영한 60 Minutes 라는 프로에서도 연쇄살인범들 자백영상 정식으로 다룬 게 있잖아. 유튜브에서 검색해도 그런 방송 볼 수 있어. hypnosis crime cases 로 검색하면 무시무시한 법최면 라이브 영상들 다 나와.”

“씨발~ 듣고 보니 무섭네.”

“야! 연쇄살임범들 매장장소 법최면으로 해결한 게 얼마나 많은데. 니가 이쪽 분야 몰라서 그래.”

“그래? 와 씨~ 섬찟하다! 그런데...”

“무슨 문제 있어?”

제임스가 머뭇거리는 내 표정 보더니 물었다.

“상담 비용 비쌀 거 아냐?”

“디스카운트 해 달라고 얘기 해줄게. 니 엄마 돈도 잘 버는데 뭔 돈 걱정야! 게다가 외가 쪽이 부동산 재벌이라며! 어쨌든 엄마한테 물어보고 스케쥴 잡아 볼게.”

어쨌든 저 생퀴 엄마 만난다고 하니 좋네. 누가 나에게 ‘니 엄마만큼 예쁜 여자가 이 세상에 또 있냐’고 묻는다면 난 대답하겠어. ‘흠~ 내가 곧 만날 제임스의 엄마요!’ 라고!

어쨌든 그렇게 해서 난 제임스 엄마를 만나러 금욜 저녁 6시에 아줌마가 근무하는 정신과 병원으로 찾아가게 된거다.

그리고 결국 내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충격적 세계 속으로 빠져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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