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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엄마는 내가 조교시킨다 변태생퀴야 넌 꺼져 근친-17화 (17/100)

〈 17화 〉 엄마를 향한 욕심 ­ 3

* * *

진짜로 팬티 밴드에 반쯤 가려진 채 뭔가 흔적이 보였다.

세… 세상에!!!

진짜로 둥그런 자국이 있다.

‘저건 진짜 하트 모양의 문신자국?’

아~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했다.

언젠가 본 듯한 자국이 거기에 있었다.

그랬다! 최면 상태에서 봤던 그 유치찬란한 하트 모양의 문신! 색깔은 좀 흐리지만 거의 유사하다!!!

근데 이상하다! 그러고 보니... 저걸 예전에 본 기억이 난다!!!

아으~ 머리가 또 지끈지끈거린다!

‘저... 저걸 만져봤던 기억이!!!???’

으~ 도저히 못 참겠다!

난 바지를 벗은 채 엄마 뒤에 누웠다.

최면 속에서처럼 불룩해진 팬티에 엄마의 망사팬티가 닿았다.

뜨끈하다!

취해서 물먹은 낙지처럼 퍼진 엄마.

그 뒤에 들러붙은 나.

손을 등허리에 대고 아래를 더욱 밀착 시켰다. 엄마의 체온이 그대로 느껴졌다.

‘아~ 이 따스한 체온~ 예전에도 느껴지던 체온이다!’

‘아으~ 또 머리가 깨질 듯 아프다!’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지금 순간에 집중해야 돼!’

아랫도리를 꺼낸 후 팬티에 대고 비비적거렸다.

매끄러운 망사팬티의 촉감이 맨살보다도 더 자극적이다.

그렇게 비비면서 손으로 엄마의 젖가슴을 만져 보았다. 역시나 탱탱한 살집이...

‘아 너무 좋다. 그 변태 놈이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내가 그 변태놈이 된 기분이었다.

그 놈처럼 엄마의 몸속에 넣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너무 짜릿했다.

아래로 사정감이 몰려들었다. 이대로 발사했다간 망사팬티가 다 젖을 텐데...

‘아니야! 엄마가 눈치 채도 뭐라고 하지는 않을 거야! 그냥 모른 체 넘어 가겠지.’

난 점점 과감해졌다. 꿈인지 최면인지 현실인지 점점 아리송해졌다.

팬티를 살짝 내렸다. 둔부의 갈라진 계곡 틈새가 내려다 보였다.

뭔가 깊이를 알 수 없는 음습한 골짜기 같았다.

그 틈새에 내 아랫도리를 끼어 넣듯 착 붙인 채 뭉근하게 비볐다.

‘어후후~’

엄마의 뜨거운 체온이 내 아랫도리 기둥을 녹인다!

조금만 움직여도 엄마의 둔부 사이도 함께 일렁이며 내 꺼와 딱 밀착된다~

‘아후~ 도저히 못 참겠다!’

그냥 해 버려야겠다.

맘 같아선 엄마의 골짜기 사이에 집어넣고 삽입하고 싶어 미치겠다.

밀어 넣으면 얼마나 뜨끈 거릴까?

그러다 엄마한테 빠꾸 맞는 다면?

앞으로 기회는 또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없더라도 기회를 만들면 된다. 이제 엄마의 약점을 모두 알았다.

정 안되면 엄마를 협박!!! 해서라도 기필코 내 여자로 만들겠다고 결심했다!!!

‘나도 엄마를 임신시켜 버리고 말겠어!’

그게 나의 소소한 복수닷!

일단 아랫도리를 빼고 얼굴을 엄마의 엉덩이 뒤로 가져갔다.

똥꼬의 왼쪽을 잡아 벌린 후 얼굴을 바짝 댔다. 엄마의 속살 향내가 물씬 풍겼다.

달콤한 과일향과 더불어 살짝 새콤한 냄새가 코 속으로 스며들었다.

“후와~ 이게 엄마 냄새다~”

골짜기를 더 벌린 후 혀를 내밀었다. 드디어 갈래길 속 ‘쫍쪼름’한 주름이 혀끝에 닿았다.

혓날을 세워 밑에서 위로 훑어 올렸다.

진득한 점액이 혀에 들러붙기도 하고 좌우로 흩어지기도 했다. 더불어 살 냄새가 풍겼다.

조금 더 볼기 틈새를 벌린 후 혀의 넓은 면을 주름사이에 대고 ‘후르릅’ 떠먹듯 아래에서 위쪽으로 훑어 올리기를 반복했다.

점점 혀에 닿는 점액질의 양이 늘어났다.

엄마가 흘리는 건가?

알 수 없는 노릇이었다.

정말 느끼면서 흘리는 건지 무조건 반사로 흘러나오는 건지 종잡을 수 없었다.

풍만한 엉덩이의 살집이 손에 착 달라붙은 채 뭉개졌다.

‘아~ 앞쪽도 빨고 싶다~’

살짝 엄마를 바로 눕혔다. 위험한 욕망이 점점 커지고 있다.

위기감이 느껴진다.

하지만 이 쾌락을 포기할 수 없다.

엄마의 사타구니가 눈앞에 펼쳐졌다.

망사팬티 속으로 거무스름한 음부의 윤곽이 보인다.

서… 설마 최면에서 본 것처럼 엄마가 음부에 진짜로 피어싱을?

반지 고리를 끼고 있으려나?

초 집중해서 팬티 속을 엿보았다.

그런데 역시나!!! 염려하던 대로,

아니 걱정하던 대로,

아니 기대하던 대로,

엄마의 그곳에 뭔가가 끼워져 있다!!!

최면 당했을 때 봤던 그것보다 사이즈는 작지만 결국 엄마의 아랫입술에 그 놈이 피어싱을 하고 링을 끼어 넣은 거였다.

아니지 링을 끼어 넣은 것은 그놈이 아니고 엄마가 직접 했을 수도 있지!

어쨌든 중요한 건 엄마 몸이 정확하게는 엉덩이가 완전 난잡하게 치장되어 있다는 것!

최면에서 본 게 꿈이 아니었어!

그렇다면 그 변태 놈과의 채팅 내용이 다 사실이었단 말인가!

하 참~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네!

안쪽을 살펴보니 역시나 기대(?) 했던 대로 치골부위가 젖어 있다. 끈적한 점액질이 그곳에 묻어서 체모까지 떡처럼 엉켜 있다.

정말 물이 많은 게 느껴졌다.

저걸 내 혀로 닦아 주고 싶다.

차마 팬티는 내리기가 뭐하다. 끌어내리다가 엄마가 눈이라도 뜬다면...

망사 팬티위로 입술을 대봤다. 음습한 향내가 코를 찔렀다.

엄마의 사랑스런 속살 냄새다. 그걸 깊게 흡입한 후 입술을 그 곳에 댔다.

뭔가 축축하다.

개의치 않았다. 너무 좋았다.

엄마의 치부가 내 입술에 닿았다.

비록 망사 팬티가 사이를 가로막고 있지만 괜찮다. 엄마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다.

키스하듯 밑두덩을 입술로 포위한 채 숨을 들이켰다.

‘즈으읍~’ 바람 새는 소리가 나면서 엄마의 치골 사이가 내가 흘린 침으로 젖어 들었다.

엄마의 치부에 끼어져 있는 링의 감촉이 느껴졌다.

그 부분을 입술로 문 채 '스스습~' 빨았다.

단단한 이물감이 입술에 닿았다.

'아~ 진짜 이런 걸 이 부끄러운 곳에 끼고 출근을 했었다니!'

'이걸 도대체 어떤 놈이 끼워 준걸까?'

이것만 끼워주진 않았을 것이다. 그 놈의 아랫도리도 엄마의 이 습한 늪속에 '푸욱~' 집어 넣었을 것이다.

'아~ 엄마의 몸~ 미치겠다 정말!'

너무 흥분되서 망사 팬티까지 핥아 먹을 기세로 팬티와 치골 사이를 입술로 더욱 넓게 덮은 후 긴 호흡으로 흡입했다

역시나 ‘스스습~’ 팬티와 내 혀가 스치는 야하고 사랑스러운 소리와 함께 엄마가 흘린 질척한 점액이 내 입속으로 빨려 들었다.

‘아 너무 향기롭고 달콤하다!’

‘정말 꿀맛이다!’

‘더 안쪽으로 혀를 집어넣고 꿀물을 떠 마시고 싶다!’

당장 거기까지는 못 하더라도 밤새도록 엄마의 치골과 엉덩이를 이렇게 빨면서 실컷 맛보고 싶었다.

‘이젠 젖꼭지도 빨고 싶어!’

최면 상태에서 빨아 보긴 했지만 실제로 이렇게 빨 수 있는 기회가 오다니!

엄마 옆으로 바짝 붙어 앉은 채 브래지어 위로 도톰하게 올라선 유두의 흔적을 찾아 입술로 물었다.

브래지어에 덮인 채 딴딴하게 올라선 엄마의 유두가 입술 사이에서 탱글탱글 움직였다.

‘아 너무 좋아~ 엄마 젖가슴~’

역시나 브래지어 때문에 빨 때마다 ‘스스습’ 하며 브래지어 사이로 바람 새는 소리가 났다.

그런데 가만 보자!

젖통에도 타투가 그려져 있다!!!

브래지어 때문에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엄마의 허연 유방 언저리 아래쪽에 뭔가 그림 자국이 보인다.

‘저게 무슨 모양이지?’

아~ 그렇다~ 보인다!!! 저… 저건 저… 젖소 그림이잖아!!!

사이즈는 대략 신용카드 반 만한 크기!

그렇게 크진 않지만, 분명 젖소 모양이다!

‘아니! 그 양아치 새끼 엄마 유방에 젖소를 그려놓다니!’

‘엄마 유방이 무슨 젖소 젖가슴이냐!’

‘진짜 추잡한 짓은 다 해 놨네!’

진짜 엄마도 문제네! 문제야!‘

얼마나 그 놈한테 성적으로 길들여졌기에 저런 어이없는 문신을 유방에 까지!

‘와 이 기분!!!’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엄마가 이렇게 술에 취해서 젖어 들다니!’

아~ 매일 엄마랑 술 마시고 싶다!

‘으하아~ 어뜩하냐~ 도저히 못 참겠는데 ㅠㅠ’

난 엄마의 허벅지 사이에 앉아 아랫도리를 꺼내 잡았다.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게 발기돼 있다.

내 놈을 바짝 세운 채 첨단을 엄마의 팬티에 댔다.

‘아~ 이 놈의 팬티만 없다면 그냥 밀어 넣을 수 있을 텐데~’

한편으론 팬티라도 있어서 다행이었다.

‘안 그랬다면 진짜 엄마의 아래에 내 껄 집어넣고...’

‘그렇게 집어넣으면 얼마 버티지도 못하고 바로 발사를 하고 말텐데...’

일단 첨단과 기둥으로 너무나 부드러운 엄마의 둔덕에 대고 살살 비볐다.

엄마는 ‘쌕쌕’ 거리며 규칙적으로 숨 쉬고 있다.

‘엄마 팬티에다라도 싸고 싶다!’

그 변태 놈이 맘 놓고 들락거렸을 엄마의 은밀한 밑구멍.

그 곳을 막고 있는 망사 팬티에라도 발사를 하지 않고는 도저히 못 견딜 거 같았다.

‘그러면 망사 팬티라 안쪽으로 엄청나게 스며들 거고 아무리 잘 닦아도 분명 질척하고 이상한 밤꽃 냄새도 날 텐데...’

‘아냐! 차라리 엄마가 알면 그러려니 하겠지. 내가 얼마나 엄마를 원하는지도 알거고!’

그런데 기분이 이상하다.

이 기분 낯설지 않다.

엄마의 음부와 밀착된 내 아랫도리.

엄마의 엉덩이 속에 내 껄 집어넣었을 때의 짜릿한 촉감이 마구 느껴진다.

‘이거 어케 된 거지?!!!’

머리가 또 지끈거리면서 ‘쿵쿵’ 아프기 시작했다.

엄마의 팬티를 내리고 내 아랫도리를 엄마의 갈라진 주름사이에 댔던 기억이 난다.

‘언제였었지?’

‘아~ 말도 안 돼!!!’

그러고 보니 그것뿐만이 아니다. 엄마의 몸이 생소하지 않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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