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화 〉 엄마를 향한 욕심 ­ 4

* * *

엄마의 몸속의 질감이 느껴지는 것 같다. 내 커다란 아랫도리가 엄마의 몸속을 밀고 들어갈 때의 그 쫀득하고 찰진 느낌...

‘아악! 진짜 내가 미쳤나!’

아후야~ 점점 그 느낌이 생생하게 살아난다.

엄마의 다리를 벌리고 맥없이 벌어져 있던, 너무나 깊게만 느껴지던, 그 갈라진 틈새의 찌는 듯한 열기!

그 속에 내 껄 미친 듯이 밀어 넣고 엉덩이를 흔들던 기억이!!!

헐떡거리며 내 뱉던 엄마의 뜨거운 신음소리.

내 얼굴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외면하던 엄마의 옆모습~

난 엄마의 목덜미에 키스하고 귓불을 빨면서 터질 듯 부풀어 오른 나의 장대를 엄마의 엉덩이 속으로 늪 속에 빠뜨리듯 밀어 넣었다.

엄마는 허리를 비틀며 헐떡거렸다.

미간을 찡그린 채 인상을 쓰는 엄마의 얼굴은 괴로움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몸은 그렇지 않았다

온몸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엄마의 늪 속에 잠겨 있는 나의 아랫도리는 꿈틀거리는 엄마의 속살에 비벼지면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엄마 나 하고 싶다! 엄마 나 해도 되지?’

분명 그렇게 물었던 때가 있었다.

생생하게 기억난다.

내가 왜 엄마한테 물었는지 모르겠다.

감히 범할 수 없는 엄마이기에 쾌감과 두려움이 뒤섞였다.

그리고 내가 엄마한테 허락을 받았었던 거 같다!!!

엄마의 엉덩이 속에 내 욕망을 분출해도 되는지... 그리고...

엄마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다... 다리를 벌려 주면서...

난 엄마의 유륜과 유두를 한꺼번에 문 채 아랫도리를 엄마의 질척하게 젖은 속살을 향해...

으~ 또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프다!

아우으으으~ 미치겠다~

모든 게 뒤죽박죽이다!!!

‘으으~’

도저히 못 참겠다.

엄마의 팬티에 비벼지는 이 매끄러우면서도 망사 천에 살살 비벼지는 느낌!

아랫도리를 앞쪽으로 길게 세운 채 허리를 앞, 뒤로 움직였다.

팬티에 비벼지면서 전진, 후퇴의 반복

엄마 팬티가 축축하다.

아랫도리로 누르면서 미끄러지듯 비비자 꿀물 같은 분비물이 팬티에 스며들고...

결국 끈적한 액체가 내 기둥에 기름 칠 하듯 은근 많이 묻어난다.

‘아아~ 너무 부드럽다~’

엄마 몸에서 풍겨 나오는 냄새가 더 진해졌다.

둔덕의 움푹 패인 곳에 대고 찌르듯 눌러 봤다.

역시나 팬티와 함께 쑤욱 눌리는 자국이 나면서 안쪽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약간 뿐이다.

‘망사를 가위로 잘라 볼까?’

그러면 구멍 난 틈으로 내 껄 비벼 볼 수 있잖아!

엄마의 음부에 내 아랫도리가 진짜 닿는 거다!

‘근데 엄마가 팬티가 찢어 진 걸 알 텐데!’

‘팬티를 갈아입힐 수 도 없고...’

아오! 엄마 팬티 갈아입히는 상상만 해도 미치겠다!

아기처럼 지금의 젖은 팬티를 끌어 내리고 숲이 무성한 음부를 감쌀 뽀송뽀송한 삼각팬티를 입혀주는 거다.

‘아후우~’

아랫도리가 한 없이 팽창되는 기분이다.

내께 이렇게 크고 단단한 줄 미처 몰랐다.

엄청난 엄마 효과!

‘Oh! My God! 엄마는 왜케 예쁘고 섹시한 거야!’

엄마 + 에밀리 아줌마 + 왠 남자와의 쓰리썸...

그 놈은 꼭 욕구를 발사할 때는 에밀리 아줌마가 아니라 엄마의 엉덩이 속에 듬뿍 쏟아냈다고 에밀리 아줌마의 비밀 노트에 기록되어 있다.

‘엄마 엉덩이가 얼마나 뜨거웠으면...’

희한한 양아치들과 성적으로 엮이면서 몸을 굴린 엄마!

그 놈들의 커다란 덩어리를 이렇게 축축하게 젖은 음부 속으로 받아들이면서 얼마나 쾌락에 몸부림 쳤을까?

‘아~ 뭐가 나올 거 같다!’

‘어쩌지!’

‘엄마가 알던 말든, 안으로 스며들던 말든, 이 부드러운 망사팬티에 그냥 싸버릴까?’

난 더 엄마의 사타구니 사이에 바짝 달라붙어 아랫도리를 살짝 들어 올렸다.

대신 내 붕알 아래쪽과 항문으로 이어지는 엉덩이 아래쪽을 엄마의 둔덕에 대고 뭉기적거렸다.

엄마의 둔덕에서 뜨끈한 쿠션이 느껴진다.

내가 엄마의 둔덕을 살짝 깔고 앉은 것처럼 되는 바람에 허공을 향한 나의 분신.

역시나 허전하다.

다시 아랫도리를 내려 엄마의 둔덕에 대고 마찰시켰다.

역시 뭉근하니 따뜻하고 부드럽다.

엄마는 계속 깊은 숨만 ‘쌕쌕~’ 몰아쉰다.

아까처럼 아랫도리 밑둥을 비비면서 앞, 뒤로 이동 시켰다.

첨단부터 기둥 아래쪽이 모두 질척하게 젖었다.

냄새까지 진동하는 게 너무나 분명하다.

망사 팬티가 엄마가 뭔갈 싼 게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젖어버렸다.

반투명한 망사브라에 갇힌 참한 젖가슴도 완전 커진 거 같다.

‘어후으으아~’

왼손으로 엄마의 잘록한 허리를 잡은 채 규칙적으로 하체를 움직였다.

이제 막 사정감이 올라오려고 한다.

사정할 때는 어떻게 할까?

‘아래에 비비면서 엄마의 젖가슴을 살짝 잡아야지~’

손바닥과 엄지 사이에 엄마의 유두를 살짝 끼고 살살 유방을 뭉개뜨리면서 주물러야겠다.

드뎌 유두가 손바닥에 잡혔다.

그걸 둥그렇게 돌려 잡고 아랫도리를 엄마 팬티에 바짝 붙였다.

이미 흠뻑 젖어 있는 팬티...

내가 좀 더 흘린다고 해서 별로 티 날거 같지도 않다.

그만큼 점점 더 젖는 양이 많아지는 거 같다.

엄마도 이 사실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아후으으으아~’

엄마의 찰진 주름 속에 그 놈들이 그걸 집어넣고 허리를 마구 돌리고 엄마의 유방을 빨아 먹는 모습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아후으으~’

나... 나도 그 놈들처럼 엄마의 음부에 내 껄 집어넣고 ‘부르르’ 떨면서 나의 욕망을 마구 분출해버리고 말겠어~

‘어후으으으아~’

드뎌 일이 터졌다. 눈이 저리면서 뒷골이 띵할 정도로 전율이 온몸에 퍼지기 시작했다.

‘허후으으윽~’

엄청난 양의 욕구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허연 그게 엄마의 팬티위로 튀더니 나중에 쏟아져 나온 묽은 것들은 망사팬티 속으로 스며든다!

‘어후으으우~’

엄청난 쾌감에 심장이 터질 듯 쿵쾅 거리고 벌써 실컷 쏟아냈는데도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는다~

내가 마치 그 놈들이 된 기분이었다.

엄마의 옷을 벗기고,

엄마를 애무하면서 달아오르게 만들고,

암캐처럼 엎어놓고,

사진에서 본 것처럼 무지막지하게 발기된 페니스를,

엄마의 뜨거운 몸속에,

가차 없이 밀어 넣고 쾌감을 선사한다.

‘우흐으~’

절절하면서도 짜릿한 순간이 희미해지고

난 엉거주춤한 자세로 침대 옆 티슈 여러 장을 뽑아 내꺼와 엄마의 팬티를 조심조심 닦아 냈다.

냄새가 장난 아니다.

다행히 엄마는 벌건 얼굴을 한 채 ‘쌕쌕’ 거린다.

온 몸을 물들였던 빨간 피부가 조금씩 분홍색으로 변해가는 중이다.

‘휴우~’

어쨌든 발사하길 잘했다.

너무 좋았다.

속에 쌓였던 울분과도 같은 욕구가 어느 정도 해소된 듯 머릿속이 맑아졌다.

‘휴우~’

그래도 여전히 아쉬움이 남았다.

안에다 넣고 발사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어쨌든 엎질러진 물이지만 오히려 잘 됐다고 생각했다.

은근 엄마가 눈치 챘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의 존재를 은근슬쩍 인정해 주면 훨씬 엄마를 편하게 대할 수 있을 거 같다.

오늘 술에 취했을 때처럼 은근슬쩍 나의 터치를 허락해주고,

엉덩이를 슬쩍 만지거나 젖가슴에 팔뚝을 대고 스치듯 비비는 정도는 모른 척 해줬으면...

또 모르지!

엄마도 은근슬쩍 나의 터치를 원하게 될 지도,

그래서 자연스럽게 손도 잡고 껴안기도 하고,

침대에 같이 누워 자면서 ‘꽁냥 꽁냥’ 유방도 어루만지고 엉덩이도 마사지 마음껏 주물럭거리면서 자연스럽게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면서 엄마의 애인이 되는 거야.

야한 영화를 같이 보다가 키스를 하고 그 입술로 엄마의 유방을 빨아 주고,

아랫배를 지나 오늘처럼 밑의 풍요로운 둔덕과 치골 사이를 열렬히 빨고 애무하고,

그러다 결국 엄마의 몸속으로 내 꿋꿋한 아랫도리를 집어넣고 엄마를 함락시켜 버리는 거야!

엄마의 엉덩이를 ‘팍!팍!’때려주면서 스팽킹으로 다스리고,

그 양아치 놈이 했다는 것처럼 나도 엄마 목에 개 줄을 채운 채 산책도 데리고 나가고,

사람 없는 곳에서는 쪼그리고 앉아서 소변도 보게 만들거야!

그리고 쪼그리고 앉은 엄마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면서 내가 보는 앞에서 자위를 시켜 버리겠어!

일단 그렇게 한번 경험을 하게 되면 집에서 건 바깥에서 건 엄마는 나의 충실한 암캐가 되는 거지!

그 호빠 양아치 말대로 소변 볼 때도 내 허락을 받고 소변을 보고,

더 나아가서는 내가 화장실로 데리고 들어가 손을 잡은 채 강아지처럼 소변을 보게 만들어야지!

내 껄 물고서 쉬를 하게 만들 수 있을 거야!

내 여자 친구를 집으로 불러들여서 엄마가 얼마나 나한테 복종하고 내 명령을 잘 따르는지 보여 주겠어!

홀랑 벗겨놓고 나와 내 애인이 보는 동안에 침대 위에서 이리저리 구르면서 재롱도 떨게 만들어야지.

그리고는 마스터베이션을 하게끔 유도 할 거야.

내 여친도 함께 엎어 놓고 둘을 한꺼번에 먹어 버릴 수도 있겠지!

난 마치 내가 그 양아치와 성범죄자로 빙의한 듯 엄마를 향한 나의 엄청난 욕심들로 내 머리 속을 가득 채웠다

내가 돈 것처럼 들리겠지만, 엄마는 이미 조교된 여자잖아. 뭐든 할 수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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