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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엄마는 내가 조교시킨다 변태생퀴야 넌 꺼져 근친-22화 (22/100)

〈 22화 〉 정숙한 엄마, 조교의 향기 ­ 1

* * *

어... 엄마한테 꼬... 꼴려 있냐니! 하이구야아!!!

♂파일럿1717: [물어보면 빨리빨리 대답해라! 시간 끄는 게 제일 짜증나니까]

이 생퀴가 엄마한테 짜증을! 와! 나도 짜증나네!

♡안젤라 8989: [자꾸 생각나서 그래요]

♂파일럿1717: [뭐가?]

♡안젤라 8989: [알면서 부끄럽게...]

♂파일럿1717: [ㅋㅋㅋ 이년이 다른 사람 있다고 요조숙녀짓을 하네. 내 애기, 이 주인님 아랫도리 생각나서 못 참고 징징거렸어요?]

♡안젤라 8989: [... 네~]

♂파일럿1717: [내 애기, 마지막으로 마스터베이션 한 게 언제에요?]

♡안젤라 8989: [어… 어제요]

♂파일럿1717: [거짓말 하고 있네. 이년이!]

♡안젤라 8989: [아… 아침에 사… 살짝]

♂파일럿1717: [이년아 똑바로 얘길 해야지. 동생 너 땜에 우리 애기가 내숭떠는데 이해해라!]

★내일은태양: [그… 그럼요. 그럼요. 저 형님 동생이니까 말 편하게 하세요]

아이구야! 엄마야! 이게 진짜 꿈이냐 생시냐!

♂파일럿1717: [동생 나한테는 엄청 말이 많더니 왜 갑자기 조용해 졌냐? 너도 부끄럼 타냐?]

★내일은태양: [좀 그런가 보네요]

♂파일럿1717: [어리버리하게 굴지 말고 안젤라한테 말 좀 걸어줘! 어린 남자 소개시켜 주겠다고 초대했는데 이건 예의가 아니지]

★내일은태양: [만나서 반가워요. 마스터베이션 자... 자주 하시나봐요?]

헉! 엄마한테 마스터베이션 자주 하냐고? 이런 걸 질문이라고???!!!

♂파일럿1717: [오~ 새끼 제법이네 ㅋㅋㅋ 안젤라 물어보면 빨리빨리 대답 해야지]

♡안젤라 8989: [요새 와서 그런 거예요. 예전에는 아니고요]

★내일은태양: [형님한테 조교 받은 다음부터 자주 하시나 봐요]

이게 무슨 병신 같은 질문이람! 아우! 너무 살 떨려서 무슨 말을 해야 될지 정리가 안 된다.

♡안젤라 8989: [자... 자주는 아니고... 가... 가끔요]

♂파일럿1717: [자위를 하루에도 몇 번씩 시켜달라는 년이 가끔요 크크크 아주 요조숙녀 나셨네! 오! 그러고 보니 안젤라랑 옛날에 챗한 대화내용 저장 파일 있는데 한번 봐볼래?]

★내일은태양: [저... 정말요?]

♡안젤라 8989: [어맛! 아... 안돼요]

♂파일럿1717: [안되고 되고는 내가 정해! 넌 입 다물고 있어!]

♡안젤라 8989: [아... 알겠습니다. 그... 그래도 그건 좀 창피해요]

♂파일럿1717: [괜찮다니까!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뭐라나! 안 그래 동생?]

★내일은태양: [그... 그럼요! 그럼요!]

♂파일럿1717: [우리 아기가 그때 겁탈 당한 일을 얘기해서 그게 창피해서 그런 걸 거야. 내말 맞지?]

♡안젤라 8989: [마... 맞아요]

헉! 어... 엄마가 거... 겁탈을???

♂파일럿1717: [뭐 그 정도 갖고 그래. 겁탈 당하면서도 좋기도 했다면서! 동생 신경 쓸 거 없어. 글구 입금은 니가 읽어보고 가치에 따라서 알아서 해봐. 크크]

★내일은태양: [아... 알겠습니다. 형님]

♂파일럿1717: [좋아. 파일 첨부해서 보낸다. 수락해]

★내일은태양: [넵!]

일단 첨부된 파일 수락해서 다운로드 해놨다. 와~ 엄마가 겁탈이라니!!!? 와 진짜 히발 엄마한테 그런 일이?!!!

♂파일럿1717: [내가 준비하라는 자위도구들은 준비했나?]

♡안젤라 8989: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물건 받아 놨어요]

♂파일럿1717: [뭐 뭐 준비했는데?]

♡안젤라 8989: [그때 정해준 물품들 전부요]

♂파일럿1717: [그때 뭘 준비하라고 했었지? 애기들이 많아서 헷갈리네]

♡안젤라 8989: [딜도, 바이브레이터…]

♂파일럿1717: [아 그렇지! 개 목걸이랑 개줄, 젖꼭지, 흡착 딜도, 또 뭐가 있었지?]

♡안젤라 8989: [콘돔하고… 망사팬티, 티팬티, 채찍...]

♂파일럿1717: [아 채찍도 있었지, 글구 밑구멍에 넣을 뭐 얘기했던 게 있는데]

♡안젤라 8989: [삶은 계란요?]

♂파일럿1717: [맞다! 밑에 넣어 봤어? 잘 들어가?]

♡안젤라 8989: [그냥 있을 땐 안 되는데…]

♂파일럿1717: [똑바로 얘기 안 해!]

♡안젤라 8989: [준비하고 하면 간신히 들어가요]

♂파일럿1717: [삶아 놓은 거 지금 있나?]

♡안젤라 8989: [두... 두 개 있어요]

♂파일럿1717: [아~ 그러면 그걸 지금 밑에 넣고 와]

♡안젤라 8989: [지... 지금요?]

♂파일럿1717: [그래. 말 나온 김에 지금 자위 준비시켜 줄 테니까 콘돔 속에 넣어갖고 와봐!]

♡안젤라 8989: [저 분 계신데요?]

♂파일럿1717: [그게 무슨 상관야. 얼렁!]

♡안젤라 8989: [네. 알겠습니다. 주인님]

허훅! 미… 미쳤다 정말! 어… 엄마가. 으으~ 엄마가 밑구멍에 삶은 계란을???!!!

근데... 에밀리 아줌마의 노트에 적혀 있던 밑구멍에 삶은 계란을 넣었다는 문구가 떠올랐다.

이게 무슨 우연의 일치??? 그... 성범죄자... 이상한데???

♂파일럿1717: [참! 안젤라! 조교일지는 잘 쓰고 있지? 조만간 체크 할 테니 지난번처럼 건너뛰지 말고 매일 일기 쓰듯 기록하라구!]

♡안젤라 8989: [네, 잘 기록하고 있어요]

♂파일럿1717: [이제 안젤라는 나가고 준비되면 챗 해라. 참! 아예 계란 넣을 때랑, 넣고 난 후랑 밑구멍 사진들 찍어서 나한테 보내. 동생하고 같이 감상 좀 하게]

♡안젤라 8989: [저... 정말요? 아... 알... 겠습니다]

허거거거걱! 엄마 밑구멍 찍은 사진을 감상한다구라?!!! 와~ 이거 진짜 실화냐?!!!

★내일은태양: [와~ 정말 존경스러워요. 형님! 근데 진짜 사진 저 보여주실 건가요? ㅋㅋㅋ]

와~ 긴장 긴장!!!

♂파일럿1717: [아! 그럼! 내 애기 사진 정도야 뭐 공짜루다가! 크크]

★내일은태양: [와! 형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와! 정말 미치겠다! 정말 엄마가 밑에 삶은 계란을 집어넣고 사... 사진을?!!! 와~

헉! 그러고 보니 밑구멍 사진이면!!! 그 피... 피어싱 한 것도 보이려나???!!!

지금도 피어싱 구멍에 귀걸이처럼 뭔갈 끼고 있을까?

와~ 망사팬티에 덮여 있던 엄마의 은은한 밑두덩!

그... 그걸 날로 보게 된다고?

거기다 안에는 삶은 계란을 머금고 있는!

와~ 진짜 미치겠다!

♂파일럿1717: [너 왜케 잠잠하냐?]

★내일은태양: [아~ 형님! 좀 기대 돼서요]

♂파일럿1717: [뭐가?]

★내일은태양: [형님 애기님 밑에 사진요]

♂파일럿1717: [ㅋ 짜식! 뭘 그까짓 거 같고! 자위하는 영상도 있다니까. 영상도 보여줘?]

★내일은태양: [여... 영상도요?]

♂파일럿1717: [그래! 용량이 좀 큰데, 이건 입금 확인되면 보내줄게 ㅋㅋㅋ 희귀품이니까!]

★내일은태양: [와! 당근 보내드려야죠! 어... 얼마나... 삼십 정도면 될까요?]

♂파일럿1717: [쪼끔만 더 써봐! 개꼴리는 거야! 내 애기 밑에가 완전 핑크빛 인데 정말 예뻐!]

★내일은태양: [그... 그럼 오... 오십 보낼게요. 화질 좋은 걸루다가 굽신굽신 ㅎㅎ]

♂파일럿1717: [화질은 살짝 떨어져. 애기가 캠 설정을 잘 못해서]

★내일은태양: [에이~ 형님도 참! 괜찮습니다. 저야 감지덕지죠! 지금 바로 보내겠습니다. 충성!!!]

♂파일럿1717: [자식! 역시 부잣집 도련님답게 입금은 아주 시원시원해서 아주 아주 맘에 들어!]

★내일은태양: [에이~ 제가 뭐 부잔가요. 엄마 덕 보는 거죠]

♂파일럿1717: [자식! 그게 그거지 뭐냐! 근데 니 엄마는 뭐하는 분이냐?]

허거거걱! 내... 내 엄마???

★내일은태양: [아~ 제 엄마는... 집에 계세요]

♂파일럿1717: [아~ 그래? 집순이 구나]

★내일은태양: [네. 맞아요]

♂파일럿1717: [그럼 아버지가 돈을 잘 버시나 보구나. 물려받은 게 많거나]

★내일은태양: [아... 아버지는 해외 출장 나가 계세요. 물려받은 건 엄마가 좀 있구여]

난 대충 둘러댔다.

♂파일럿1717: [어쩐지! 엄마가 부자시구만! 근데 엄마 집에 혼자 계시면 심심하겠네. 남편도 해외출장 가 있으니 더 그럴 거 아냐]

★내일은태양: [좀 그렇긴 하겠죠]

♂파일럿1717: [니 엄마 섹시하시니?]

헐헐헐! 이 자식 보게. 아주 꾼이구만 꾼! 그냥 조금만 건수가 있으면 들이대는구만!

★내일은태양: [못생기진 않았죠. 제 눈엔 엄청 예뻐 보이니까요]

♂파일럿1717: [남편이 해외 출장 중이면 마스터베이션도 가끔 하시겠군]

헐헐! 역시나 선수야 선수!!!

★내일은태양: [형님 말씀 듣고 보니 그렇긴 하겠네요 정말!]

♂파일럿1717: [당연한 거지. 네 엄마 사진 있으면 한번 보내 봐]

★내일은태양: [지금 없는데요]

♂파일럿1717: [엄마 사진 괜찮으면 입금액수 디스카운트 해 줄게]

★내일은태양: [디스카운트요?]

♂파일럿1717: [그래. 좀 섹시한 사진 있으면 나도 무료로 내 애기 사진이랑 영상 보내 주고 서로 맞교환 하면 되잖아 멍청아! 왜케 머리가 안돌아가!]

★내일은태양: [아~ 그런 방법이 있네요]

♂파일럿1717: [그러니까 몰래라도 네 엄마 섹시한 사진 좀 찍어 놔. 속옷 입고 자고 있을 때나 홀딱 벗고 샤워할 때 슬쩍 슬쩍 찍어 놓으면 되잖아. 그러면 나도 이것저것 보내 줄 테니까. 내 애기 것뿐만 아니라 다른 애들 것도]

헐! 헐! 다른 애기 것! 다른 애들! 이라는 말에 귀가 솔깃!

♂파일럿1717: [오~ 사진 왔다! 역시 내 애기 밑구멍은 최고야!]

★내일은태양: [정말요? 와~]

난 너무나 깜짝 놀라 되물었다

와 진짜 C발 설마!!! 설마 어… 엄마의 밑구멍 사진을???!!!

♂파일럿1717: [자 사진들 한번 봐봐! 잘 찍어서 보냈네!]

어우야아앙아아아아!!!

진짜 엄마 사진이다. 아니 엄마 밑구멍 사진.

와 세상에!!! 세상에!!! Oh My God Damn!!! What the Fucking Mom!!!

진정!!! 진정!!!

사진은 3장이다.

하나는 진짜 미끄덕 하게 밀어 넣기 위해 어떻게 준비를 했는지... 질척하게 젖은 주름 사이로 삶은 계란을 밀어 넣는 거

또 하나는 축축해 보이는 엄마의 질구녕 속으로 반은 처박힌 채 벌어진 속살에 착 달라붙어 있는 하얀색 삶은 계란

와! 저 하얀 계란이 왜케 부러우냐! 저게 내꺼라면 얼마나 좋을까!

글구 마지막 한 장은...

와~ 영원히 나 혼자만 비밀로 간직하고 싶긴 하지만... 크하아~ 정말 핑크빛~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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