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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엄마는 내가 조교시킨다 변태생퀴야 넌 꺼져 근친-24화 (24/100)

〈 24화 〉 정숙한 엄마, 조교의 향기 ­ 3

* * *

♂파일럿1717: [좋았어! 어우 생각만 해도 완전 흥분되는데! 안젤라 너도 지금 밑에 흠뻑 젖었지!]

♡안젤라 8989: [아이잉~ 아... 아녜요]

♂파일럿1717: [이년이 또 거짓말!]

♡안젤라 8989: [조… 조금요~ 아아~ 창피해~]

♂파일럿1717: [크~ 조거 애교 떠는 거 봐라. 벌써 질척하겠구만. 어서 아까 내가 시킨 것 빨리 해 봐]

♡안젤라 8989: [아까 시킨 거요?]

♂파일럿1717: [저게 또 ‘맹’ 하긴! 초대남 부른다니까 정신 나가서 또 깜빡한거야? 지금 니 엉덩이 속에 있는 계란 꺼내서 콘돔 속에 넣고 다시 사진들 찍어서 보내라구! 챗방 나가지 말고 지금 당장!]

♡안젤라 8989: [아~ 아... 알겠어요. 잠시만요]

♂파일럿1717: [너 어차피 지금 다 젖어 있어서 계란도 빼기 쉬울 거 아냐! 빨리 해봐! 질질 끌지 말고!]

♡안젤라 8989: [아... 지... 지금하 코. 이... 있서오... 오... 타]

와~ 직장에서도 그렇게 잘 나가는 내 엄마가 양아치 호빠 생퀴한테 저렇게 나긋나긋하게 꾸뻑 죽다니!

어쨌거나 나보고 산책훈련 시키고 소변보게 만들고 닦아주고 피어싱 착용까지?

자… 자위는 나중에???

와아~! 엄마가 안대차고 내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밑구멍으로 쉬하고, 난 그걸 빨아서 닦아 줘야 한다고???!!!

어휴~ 이거 진짜 미치고 환장하겠네!

게다가 엄마도 내가 초대남이 될 걸 알면서 저렇게 흥분하고 있는 거 아냐!

어… 언제!!! 언제냐고!!! 초대권 비용? 얼마? 얼마냐고오오오옥!!!?

아으!!! 머리가~ 머리가 지끈 거린다! 너무 자극이! 추… 충격이!

아우으~ 진짜 도라버리겠네! 너무! 너무우~!

♂파일럿1717: [동생 왜케 잠잠하냐!]

★내일은태양: [아! 형님~ 애기님 사진 기다리바 보니 제가 또 헬렐레 했네요]

★내일은태양: [위에 오... 오타 에요ㅠㅠ.. 크크]

♂파일럿1717: [자식! 그래도 순진한 게 맘에 들어. 너무 그것만 밝히는 꾼들은 안젤라도 싫어하거든! 너 생긴 건 중간 가냐?]

★내일은태양: [어우 형님도 참! 저 그래도 훈남이라는 얘기 많이 들어요. 크크]

♂파일럿1717: [그래? 다행이네. 너무 못생겼으면 안젤라가 마스터베이션 안 해주거든. 아주 폭탄만 아니면 돼]

아니! 그러면 벌써 몇 번 해 봤단 얘긴가???

★내일은태양: [에이. 그런 걱정은 마세요. 근데 제가 목소리가 쫌 이상해서 진짜 애기님 만나게 되면... 휴대폰에 채팅 앱 깔아 놨으니 문자로 하면 좋겠어요. 애기님도 프라이버시도 있고 하시니]

♂파일럿1717: [자식 진짜 예의가 발러. 그거야 뭐 동생 원하는대로! 입금만 잘 되면야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지. 안젤라 밑구멍에 아랫도리 집어넣고 섹스하는 것만 빼고!]

★내일은태양: [네?]

♂파일럿1717: [왜케 놀래? 너 내 애기랑 섹스 할 욕심 있는 거야?]

★내일은태양: [아~ 세... 섹스요? 아.... 아녜요. 그건 안 되겠죠?]

♂파일럿1717: [아냐! 뭐 안 될 건 없어! 그건 옵션이 좀 비싸서 그런 거지]

★내일은태양: [아~ 비용 때문에 그러시구나. 저... 저는 비용 얼마가 됐든 입금할 의향 있어요]

♂파일럿1717: [아~ 어쨌든... 너도 내 애기 품질을 보긴 봐야 마음이 설 거 아냐]

★내일은태양: [에이 뭐 품질 볼 것도 없이... 전 형님말씀 무조건 믿으니까요]

♂파일럿1717: [좋아! 좋아. 그럼 말 나온 김에 이번 주 토욜 저녁 어때? XX 대학교 알지?]

★내일은태양: [아~ 그럼요. 저희 집하고 가까운데요]

어우~ 말조심! 말조심!

♂파일럿1717: [어? 그래? 우리 애기 집도 그 대학교랑 가깝거든. 씨발~ 아주 좋아! 그럼 저녁 먹고 8시 어때? 거기 캠퍼스가 아주 넓고 호수도 있고 산책훈련 하긴 딱 이거든. 우리 애기가 쉬 싸면서 여기 저기 영역 표시도 다 해놨으니까]

쉬... 쉬로 여... 영역 표시? 진짜 엄마를 강아지 취급하네! 와!

★내일은태양: [오! 좋습니다. 그날 전 까만색 마스크까지 쓰고, 회색 운동복 상하의 입고 나갈게요]

♂파일럿1717: [좋아. 교문 좀 지나서 오른쪽에 게시판 있거든. 내 애긴 노팬티 노브라에 무조건 엉덩이에 꽉 끼는 스커트에 짙은색 셔츠나 블라우스, 카디건 입으라고 할 테니 일단 알아서 따라 다녀. 그냥 내 애긴 멀리서 딱 봐도 눈에 뛸 거야. 일단 몸매와 키가 넘사벽이니까!]

★내일은태양: [와! 딱 좋네요! 알겠습니다!]

씨발놈! 그렇겠지! 내 엄마인데 내가 모르겠냐! 진짜 니 말대로 넘사벽인 내 엄마가 하필 너 같은 놈한테 걸려서 어쩌다 저렇게 ‘헬레레’ 하면서 ‘질질’ 싸는지 모르겠다!

♂파일럿1717: [글구 헤어는 미용실에서 올림머리에 풀 메이크업 야하게 시킬거다. 초대남 모시는 날이니까. 기분나면 최고급 무선 원격 바이브레이터까지 아예 삽입시키고 델고 있을게! 리모콘 갖고 신나게 놀아보자!]

★내일은태양: [와~ 진짜 기대돼요. 형님. 참~ 입금 액수 좀 알려 주세요. 가능한 빨리 입금해 버리게요]

♂파일럿1717: [좋았어! 넌 진짜 맘에 들어. 첨이고 니가 그 동안 나한테 아주 잘 했으니까 반값해서 50만 넣어]

★내일은태양: [와 진짜요? 완전 감사합니다!

♂파일럿1717: [짜식! 너 진짜 내 애기랑 섹스하고 싶으면 그거에 더블은 입금해야 할 테니 각오해]

★내일은태양: [아~ 그럼요! 그럼요! 그 정도야 당연히 해야죠!]

와 엄마랑 섹스???!!! 백만 원에???

어... 엄마 몸을 내가!!!

와 진짜 미치고 환장하겠네!

어우야 엄마 엉덩이에 진짜 내껄 집어넣고 배... 배설까지? 어후야~

참! 내 여친 진아!!!내 뻣뻣한 여친!!!

★내일은태양: [형님~ 제가 여친 있다고 했잖아요]

♂파일럿1717: [그랬지 맞어! 기억 난다 여친은 왜?]

사실 여친까지는 아니고 그냥 서로 즐기는 섹파에 더 가깝다고 해야 하지만 서도… 게다가 나이도 나보다 2살이나 많다. 하는 짓은 어리지만.

★내일은태양: [제 여친도 조교가 가능할까요?]

♂파일럿1717: [오 너 여친? 계가 좀 감흥이 없다고 했지. 당연히 가능하지 오히려 그런 아이 길 들이는게 더 잼나]

★내일은태양: [와! 그러면 제 여친을 챗으로 소개시켜 드릴 테니 부탁해도 될까요? 어떻게 변할지도 궁금하고요]

♂파일럿1717: [아우 좋지! 조교 하나는 확실하니까 걱정할 필요 없어. 아주 쌕꼴로 만들어 줄게]

★내일은태양: [쌔.. 쌕꼴요? 정말 그렇게 될까요?]

♂파일럿1717: [일단 나하고 연결만 시켜줘. 그럼 아주 따끈따끈한 쌕꼴로 만들어서 돌려 줄테니. 오케이?]

★내일은태양: [조... 좋습니다]

♂파일럿1717: [그런데 조련비는 내야 하는데...]

★내일은태양: [조... 조련비요?]

♂파일럿1717: [자식! 아~ 강아지도 조련시키려면 돈을 내는데...]

★내일은태양: [아! 그... 그럼요 그럼요!]

♂파일럿1717: [좋아! 일단 첨 계약금은 내 애기 영상 댓가로 50 보내면 그걸로 퉁 칠게. 대신 다음부턴 조련 정도에 따라서 입금 좀 해야 할 거다]

★내일은태양: [아... 알겠습니다~ 물론이죠]

야~ 이 양아치 새끼! 정말 돈 엄청 밝히네. 이 자식 분명 나 말고도 다른 놈들한테 엄청나게 삥 뜯고 있을 텐데. 한 달에 수입이 만만치 않겠어!

에휴~ 내가 호구지 뭐. 조교당한 엄마 덕에 삥 까지 뜯기고…

그래도 기분이 나쁘질 않으니 나도 참 갈수록 변태가 돼가고 있는 건가

참!!! 그러고 보면 혹시 엄마도 돈 받아 쳐 먹으면서 이 놈 저놈한테 돌리고 있는 거 아냐?!!!

와! 씨발! 진짜 그러고도 남을 놈인데!!!

★내일은태양: [근데 그 애기분하고 첫 섹스는 어땠어요?]

어쨌든 난 엄마의 첫 성관계가 궁금했다.

♂파일럿1717: [하 참~ 뭘 어때? 짜릿했지!]

헉!!! 역시나 결국 섹스를 했었구나! 이런 신발장 같으니!!!

★내일은태양: [만나보니 어땠는데요?]

와 진짜 열불이 나면서 왜 이렇게 흥분되냐고!

♂파일럿1717: [진짜 삼삼했지! 왜 이런 여자가 챗방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내일은태양: [만나보니 진짜 예뻤어요?]

♂파일럿1717: [대박!]

★내일은태양: [정말로요? 나이도 좀 있었다면서요]

♂파일럿1717: [나이는 그냥 숫자일 뿐이라는 말이 진짜더라구! 호빠에 놀러오는 1급수 애들도 저리가라였어]

★내일은태양: [그런 고급 진 여자를 형님이 따먹으신거네요?]

난 재차 확인하고 싶었어!

♂파일럿1717: [크크크~ 그렇지! 물론 내가 또 그 만큼 얼굴하고 몸이 따라주니까 꾸뻑 넘어온거지!]

★내일은태양: [첨에도 말을 잘 따랐어요?]

♂파일럿1717: [전혀!]

★내일은태양: [왜요? 까다롭게 굴던가요?]

♂파일럿1717: [엄청! 원래 엄청 보수적인 여자였어]

★내일은태양: [그래요?]

♂파일럿1717: [어휴~ 말마라! 아주 꽉 막힌~ 진짜 뭐 조선시대 열녀 저리가라였지]

★내일은태양: [그 정도로 보수적이었어요?]

♂파일럿1717: [응! 어쨌든 기다리라고 하던 곳에 분홍색 스커트를 예쁘게 차려입고 서 있더라구. 그래서 나도 창 내리고 탈거냐 그냥 가겠냐고 물었지. 나도 그 전에 조교를 해 놨고 자신도 있었기에 선택권을 준거지. 너무 어거지로 밀어 붙이면 나중에 부작용 생기거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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