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화 〉 조교된 엄마, 겁탈의 그림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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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1717: [사진부터 찍고, 바닥 닦고 뒷정리 한 다음에 나한테 사진 보내. 챗방 나가지 말고~ 우리 계속 대화할거니까~ 아까처럼 너도 들어와 있어! 자위 좀 더 시켜줄게~]
♡안젤라 8989: [근데 저 오늘 그만하면 안돼요? ㅠㅠ]
♂파일럿1717: [잔말 말고 시키는 대로 해]
♡안젤라 8989: [네ㅠㅠ]
♂파일럿1717: [참! 근데 안젤라가 밑구멍만 이쁜 게 아니라 젖꼭지가 완전 병맛야!]
★내일은태양: [네? 젖꼭지가 병맛요? 왜? 왜요?]
♂파일럿1717: [여자들 젖꼭지가 민감하지만 내 애기는 유별난 사연이 있어!]
★내일은태양: [무... 무슨 사연요?]
난 엄마 젖꼭지라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파일럿1717: [한창 젊은 대학생 때 모유 수유했는데 그때 젖꼭지를 빨리면서 찐한 경험을 했었나봐]
허어어어어얼! 내... 내 얘기잖어! 모유 수유! 와 진짜 이거 뭐지!
★내일은태양: [찐한 경험이라뇨?]
♂파일럿1717: [젊은 나이에 모유 촉진제 먹어가면서 애한테 젖꼭지 물려주다보니 애가 젖꼭지 빨 때마다 자극이 너무 쎄서 참기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라구!]
★내일은태양: [자... 자기 자식이 젖꼭지 빠는데도요???]
♂파일럿1717: [응! 대학 다닐 때 엄청 싫어하던 대학 선배한테 강간당해서 임신을 당했는데, 그 색뀌가 지우지도 못하게 협박을 해서 아들을 낳았다는 거야. 그러다보니 애한테 젖 물리면서도 자꾸 그때 강간당하던 생각이 나는 바람에 기분이 엄청 이상했다네]
허억!!!!!!!!! 그... 그러면 어... 엄마가 나를... 이... 이건 뭐지!!!!!!!!
아빠가 싸이코에 엄청난 플레이보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엄마를 강간???!!! 와~ 미친!!!
★내일은태양: [지... 진짜요?????]
♂파일럿1717: [응! 아들이 원치 않던 애라 남처럼 여겨질 때가 많았다고 하더라구, 자꾸 자기를 강간하던 애 아빠 생각이 나서]
★내일은태양: [와! 진짜 그렇기도 하겠네요. 억지로 낳았으면...]
하! 미친! 결국 엄마가 날 억지로 난거네! 싸이코 아빠한테 협박당해서! 그래서 내가 이렇게 정신이 오락가락 하나???!!! 유... 유전 아냐? 씨발!!!!!!!!!
♂파일럿1717: [애가 좀 커서까지 젖꼭지 물겠다고 하도 보채서 물려주면 막 빨아먹는데, 겁탈 당할 때 애 아빠가 젖꼭지 막 빨던 거랑 똑 같은 기분이 들더라는 거야. 유전인지 애가 빠는 것도 지 아빠랑 비슷하고 해서. 내 말 맞지? 안젤라!
♡안젤라 8989: [.....]
♂파일럿1717: [내 말 맞어? 틀려?!]
♡안젤라 8989: [11111]
♂파일럿1717: [자위할 때 말고는 똑바로 말로 해! 숫자로 하지 말고!]
♡안젤라 8989: [마... 맞아요ㅠㅠ]
♂파일럿1717: [지 자식한테 꼴린 거 얘기하니까 창피한가 보네! 참! 내가 지난번에 안젤라랑 옛날에 챗 하던 내용 파일 보내 준거 있잖아!]
★내일은태양: [있죠!]
♂파일럿1717: [그거 아직 안 읽어 봤지?]
★내일은태양: [네! 아직요]
♂파일럿1717: [그 챗 내용이 바로 그거야. 안젤라가 강간당하던 거 얘기한 게 그거거든. 그때 아들 임신하게 된 거야. 참! 아니다. 강간당하고 협박하는 바람에 몇 번 더 불려 다니면서 성관계를 당했는데 그러다 임신이 되버렸다고 했지!]
♂파일럿1717: [맞지! 안젤라!]
♡안젤라 8989: [아... 아들 얘기 그만 하면 안돼요?ㅠㅠ 창피해요 ㅠㅠ]
♂파일럿1717: [크~ 이러다 안젤라 울겠다! 지 아픈 과거 죄다 까발렸다고. 괜찮다니까! 그래서 니가 더 섹시한 거야!]
♡안젤라 8989: [몰라요!]
♂파일럿1717: [크~ 성질낸다! 어쨌든 그거 읽어봐. 입금 잊지 말고]
★내일은태양: [넵! 그래서 애한테 젖꼭지 물려주면서도 강간당하던 생각이 나서 그렇게 자극 받았던 거로군요?]
난 너무 너무 엄마의 반응이 궁금했기에 슬쩍 질문을 얹었다!!!
♂파일럿1717: [안젤라! 니가 초대남한테 솔직하게 대답해봐!]
♡안젤라 8989: [그... 그래요. 부끄러우니까 그 얘긴 묻지 말아 줄래요?]
♂파일럿1717: [이년이 어디서 이래라 저래라야! 부끄럽긴 뭐가 부끄러워! 니 자식이랑 섹스해서 아이 임신한 것도 아닌데! 어쨌든 강간까지 당한데다 젖꼭지 신경 자극하는 약까지 1년 넘게 장기간 먹어가면서 젖을 물렸으니 얼마나 꼴렸겠어. 어린 아이한테 뭐라 그럴 수도 없고. 크~]
★내일은태양: [와!!!~]
♂파일럿1717: [자길 강제로 임신 시킨 신랑하고 섹스 할 때도 그랬을 거고. 잘 때는 다 큰 애까지 빨아 제끼고. 아주 그 애비에 그 아들 둘이 엄마 하나를 질질 싸게 만든 거지. 하루에 팬티를 몇 장을 갈아입었을까 몰라! ㅋ 안젤라! 내말이 맞지?!!!]
♡안젤라 8989: [기... 기억 안나요!ㅠㅠ]
와~진짜 아빠가 엄마를 그렇게 강간해서 나를 임신 시켰는지는 진짜 꿈도 못꿨네. 진짜 엄마가 너무 착했구나. 그런 나를 모유까지 먹이면서 그렇게 정성스럽게 애지중지 키워줬으니...
♂파일럿1717: [그래서 아래가 너무 젖는 바람에 자기 전에 항상 팬티를 갈아입고 자는 버릇이 생길 정도였대. 아래가 계속 젖어 있으니까]
★내일은태양: [와~ 아들한테 젖꼭지 빨리면서 자기 겁탈한 애 아빠를 떠올렸나 보네요!]
♂파일럿1717: [그렇지! 듣는 우리도 이렇게 개꼴리니 젖꼭지 빨린 내 애기는 오죽 했겠냐구! 아들 새끼가 눈치가 없는 거지. 크크킄 그러고 보면 어떤 놈인지 아들놈도 아빠 닮아서 어렸을 때부터 지 엄마 탐한 거 아냐? 크~]
하~ 씨발~ 이걸 어케... 솔직히 내가 그랬긴 했는데 여기다 장단을 맞출 수도 없고!!! 정말 나도 어이상실이네!
어쨌든... 엄마한테 그런 면이 있었다니! 그러고 보면... 그 ‘쿰쿰’하면서도 시큼한 엄마 특유의 야릿한 냄새~ 그게 나 때문에 팬티속이 지려서 그랬던 거라고?!
거기다 젖 물고 있는 동안에도 암내 하도 나니까 이불속에서 팬티를 슬쩍 슬쩍 갈아입느라 그렇게 젖 빨때마다 ‘꿈지락’ 거렸던 거네!
아!!!~ 그래서 아프다는 핑계로 엄마랑 같이 자던 날, 사타구니 사이 무릎으로 비벼줬을 때 그렇게 물을 ‘질척~ 질척~ 흠뻑!’ 흘려서 내 무릎까지 젖게 만들었던 거였어!
★내일은태양: [그럼~ 아들이 커서는 별일 없었나요?!]
으~ 긴장! 두근두근!!!
♂파일럿1717: [왜 없었겠냐! 어렸을 때도 그랬다는데]
★내일은태양: [헉! 저... 정말요?]
♂파일럿1717: [아들 새끼가 지 애비 닮아서 드럽게 응큼한가 보더라구]
★내일은태양: [왜요? 뭔 짓을 저질렀나요?]
♂파일럿1717: [나도 너처럼 똑같은 질문을 했었지. 안젤라한테. 아들놈 커서는 엉뚱한 짓 안했냐고]
★내일은태양: [그랬더니요?]
♂파일럿1717: [가끔 그런 걸 느낀다고 하더라구. 좀 짧은 치마만 입어도 음흉한 눈빛으로 힐끔 힐끔 거린다고]
★내일은태양: [아~ 지 엄마가 예쁘니까 그런가 보네요]
♂파일럿1717: [그게 다가 아니고 아프다면서 엄마랑 같이 자고 싶다고 자기 방으로 왔다는 거야]
허거걱! 내... 내 얘기잖아! 와~
♂파일럿1717: [근데 자꾸 밀착을 해서 엄청 애 먹었다고 하더라구]
★내일은태양: [아들놈이 똘아이네요! 지 엄마한테 밀착을요?]
♂파일럿1717: [그러게! 크~ 꼴에 사내새끼랍시고 지 엄마한테까지 들이 댔으니! 아무리 예뻐도 그렇지]
★내일은태양: [크킄 별일이 다 있네요]
♂파일럿1717: [흠~ 자려고 하는데 자기를 슬금슬금 만지더라는 거야. 밀착한 채. 그래서 뭐 엄청 꼴렸었다나... 안젤라가 나한테 조교당하더니 이년도 변태년이 다 됐어]
♂파일럿1717: [안젤라! 왜 케 조용해! 지 얘기 하니까 쪼옥 팔려서 찍 소리도 못하고 있군! 안 그래!]
♡안젤라 8989: [모... 몰라요]
♂파일럿1717: [니 아들 때문에 그때 너무 흥분돼서 밑구멍 찌걱 찌걱 하면서 마스터베이션 했다고 했잖아!]
♡안젤라 8989: [너... 너무해요~ 그... 그런 사적인 얘기까지 하면 어떡해요... ㅠㅠ]
♂파일럿1717: [사적인 얘기는 무슨! 그래서 엄청 질질 쌌다고 지 입으로 떠들어 놓고]
♡안젤라 8989: [.....]
♂파일럿1717: [그래? 안 그래!]
♡안젤라 8989: [그... 그래요ㅠㅠ]
♂파일럿1717: [안젤라가 엄청나게 칭얼대더라니까. 자기 너무 하고 싶다고. 그래서 웬일인가 했더니 전날 밤에 지 아들한테 희롱당하고 그게 그렇게 꼴려갖구는 마스터베이션 열라 하고도 풀리질 않아서 나한테 하루 종일 징징 거렸지! 그래? 안 그래?]
♡안젤라 8989: [.....]
♡안젤라 8989: [그... 그래요. 이제 그만 얘기하면 안돼요? 정말 ㅠㅠ]
♂파일럿1717: [크~ 그래서 다음날 극장에서 만나서 바로 섹스를 했다는 거 아냐. 화장실에서 뒤치기로 박아주고 아주 그날 엄청 요란을 떨었지!]
♡안젤라 8989: [아아이잉~ ㅠㅠ]
♂파일럿1717: [안젤라! 아들한테 꼴려서 자위까지 하고! 그냥 아들한테 박아 달라고 하지 그랬어!]
♡안젤라 8989: [아아앙 ㅠㅠ 모... 몰라요 ㅠㅠ]
♂파일럿1717: [진짜 그러고 싶었지 솔직히! 아들도 남편처럼 널 그냥 ‘확’ 강간해줬으면 했지?]
♡안젤라 8989: [1111111111111111111 아아아~ 어떠케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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