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화 〉 조교된 엄마를 탐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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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뿌렸는지 엄마의 머릿결과 젖무덤을 덮고 있는 블라우스에서 풍겨 나오는 은은하면서도 향긋한 체향,
엄마의 하체에 집중하는 사이 내 혀와 엉켜 있던 엄마의 혀도 처음보다 엄청 부드러워졌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엄마의 타액 양도 많아졌고 체온도 더 따뜻해진 거 같다.
정신없이 밀어 붙이기만 하던 입술을 살짝 뗀 후 여운을 즐기다가, 다시 엄마의 반쯤 벌어진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면서 혀를 밀어 넣고는 엄마의 혀를 내 쪽으로 낚아챘다.
이제 엄마도 입술을 더 활짝 벌리기도 하고 내 혀와 자신의 혀를 밀착시키면서 내 키스를 완전히 받아들이는 느낌이다.
가끔은 ‘흐으음~ 으음~’ 하면서 뜨거운 한숨도 몰아쉬는 게 어찌나 섹시하던지!
엄마가 나와 딥키스를 하면서 밑구멍 속의 속살을 ‘파르르’ 떨면서 촉촉하게 적시고 있다고 생각하니 엄마의 아랫배에 밀착된 아랫도리가 토종 닭다리 뼈처럼 더 단단해졌다.
조급함이 가라앉은 난 브래지어 속에 담긴 채 내 앞가슴에 눌려 있는 엄마의 젖을 끄집어 내 젖꼭지를 빨고 싶어졌다.
‘아~ 엄마의 몸 전부를 내 혀로 샅샅이 핥아주고 싶어!’
난 이미 풀려 있는 제일 위쪽 단추 아래 두 번째 단추를 잡고 구멍 사이로 빼냈다.
엄마의 블라우스 단추를 빼내는 그때의 살 떨리는 기분이란...
세 번째, 네 번째, 나머지 단추를 모두 빼낸 후 등 뒤로 손을 밀어 넣어 브래지어의 후크를 더듬거렸다.
그때 내 팔에 밀착된 엄마의 매끄럽고 보드랍고 따스한 등허리 피부!
아~ 심장이 멋을 것처럼 가슴 벅찬 감동이... ㅠㅠ
팽팽하게 당겨진 후크를 ‘톡’ 빼려는 순간, 엄마가 엉덩이를 털듯 살짝 흔들면서 상체를 비비꼰다.
엄마의 옆구리에 닿아 있던 내 왼쪽 팔뚝 쪽으로 엄마의 상체가 쏠리면서 살짝 접히는 등허리의 주름들마저 너무 감미롭다.
후크를 빼고 브라 속으로 손을 밀어 넣으면 찰진 젖가슴이 내 손바닥에 그대로 잡힐 거라고 생각했는지 엄마도 젖가슴이 일렁거릴 정도로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엄마도 엄청 긴장되나 보다.’
그리고 보니 엄마의 숨결 깊이가 달라진 거 같다. 바짝 붙은 내 가슴 쪽으로 흘러나오는 엄마의 숨결도 너무 뜨겁다.
드디어 난 브래지어의 후크를 ‘툭’ 빼냈다.
순간 등허리를 가로지르던 팽팽한 쪼임이 확 풀어지며 느슨해지는 엄마의 브래지어 끈!
엄마의 참한 유방을 힘겹게 담고 있던 브래지어 컵과 젖무덤 사이가 손바닥 밀어 넣기 딱 좋을 정도로 벌어졌다.
왼손으로 다시 엄마의 겨드랑이 사이를 훑으면서 앞쪽으로 가져와 엄마의 젖무덤을 손바닥 전체로 쓸어 담듯 밑에서부터 위로 쓸어 올리면서 ‘꽈악’ 움켜쥐었다.
“아후으응~”
분명 엄마의 입에서 크진 않지만 다급한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내가 움켜 쥔 엄마의 젖가슴으로부터 뭔가 찌릿한 쾌감이 제대로 느껴졌단 신호다!
‘맨살의 젖가슴이 이렇게 따뜻하고 얌체공처럼 찰치다니!’
그때 언젠가 잠든 척(?) 두 눈 감은 채 누워있던 엄마의 젖꼭지를 빨던 느낌과는 완전히 다른 생동감이 느껴진다!
손바닥에 담긴 젖가슴의 융기 아래쪽을 ‘움찔 움찔’ 누르면서 엄지와 검지로 엄마의 유두를 찾아 살짝 쥐어봤다.
‘아우우우와!!!’
쫀득하면서도 말캉한 탄력을 지닌 엄마의 길쭉한 유두가 내 손가락에 ‘착’ 잡혔다.
그 꼭지를 손가락 두 개로 옆쪽을 잡은 채 힘을 줬다 뺐다 하면서 ‘쪼물쪼물’ 누르자 엄마가 ‘아후으~ 아후응~’ 하면서 자꾸만 허리를 비튼다.
참! 그러고 보니 그 양아치 생퀴가 챗을 하면서 말했던 게 떠올랐다!!!
[내 애기 젖꼭지는 병맛야!]
그리고 이어지던 엄마의 젖꼭지에 대한 특이한 사연들...
[겁탈당하는 와중에 젖꼭지를 빨리면서 싸질러 버린 오르가즘의 경험]
[어린 자식결국 그 자식 놈이 나지만에게 모유 수유하면서 젖꼭지를 물리면서 팬티가 흥건히 젖을 정도로 쩔쩔매던 경험]
아~ 엄마의 이 유별난 젖꼭지!!!
내가 어렸을 때부터 신나게 빨아 먹던 그 젖꼭지를 내가 직접 잡고 있다니!!!
너무나 소중한 생각이 들어 감히 입술로 물 생각도 못한 채 손가락 힘으로 ‘오물쪼물’ 하고 왼쪽 오른쪽으로 비틀다가 쥐어짜듯 위쪽으로 ‘쭈욱’ 끌어 올리면서 자극했다.
내가 손가락을 움직이며 젖꼭지에 압박을 가할 때 마다 엄마는 아픈 듯 입술을 찡그리기도 하고, 탄식하는 것처럼 한숨을 ‘푹푹’ 내쉬기도 하면서 쩔쩔 매는 표정이다.
밑으로는 불룩한 아랫도리로 엄마의 아랫배를 비빌 때 마다 ‘움찔 움찔’ 하면서 엉덩이를 ‘살짝 살짝’ 빼던 엄마가, 이젠 내가 꾹꾹 누르는 압박을 꼿꼿하게 허리를 세운 채 매끄러운 아랫배로 모두 받아들이는 낌새다.
‘아~ 씨발~ 포근한 엄마 아랫배 살집!!! 너무 좋잖아!!!'
'언젠간 엄마의 이 아랫배에 내 아랫도리를 문지르면서 질척하게 배설해버릴거야!'
이젠 오히려 몸 달아 있을 엄마를 위해서라도 엄마의 젖꼭지를 부드럽게 빨아줘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의 젖꼭지를 빨 생각만 해도 벌써 군침이 목구멍사이에 걸린 채 넘어가질 않는다. ㅠㅠ
반쯤 벌어진 채 뜨거운 한숨을 내쉬고 있는 엄마의 입술에 한 번 더 찐하게 키스 한 후 몸을 좀 더 낮추고 고개 숙여 내 손가락에 잡혀 고무지우개처럼 커져버린 엄마의 젖꼭지에 혀를 대고 ‘꾹꾹’ 누르면서 좌우로 한 번 씩 쓰러뜨려 봤다.
그러자 부드럽고 탄력 넘치는 엄마의 젖꼭지가 탱탱한 탄력으로 버티면서 반쯤 누웠다가 다시 올라설 때는 내 혀에 스치는 바람에 입술이 살짝 간지러웠다.
‘아~ 엄마 젖꼭지 갖고 이런 장난 너무 좋아~’
엄마는 숨 쉬는 것도 힘든지 호흡을 거의 멈추다시피 한 채 내가 혀를 움직이면서 유두를 자극할 때마다 놀란 것처럼 가슴을 ‘울렁울렁’ 하면서 움츠렸다 폈다 한다.
입술을 활짝 벌려 젖가슴의 유륜부위에 댄 후 혀에 힘들 준 채 엄마의 곤두선 유두를 톡톡 치고 둘레를 따라 빙글 빙글 돌리면서 그 촉감을 만끽하다가, 기습적으로 유방전체를 한꺼번에 물고는 있는 힘을 다해 ‘후르르릅’ 거리며 ‘쭈우욱쯥쯥~’ 빨아 먹었다.
“아후흐흐흐흡~”
“아흐흡~ 아우으으응~”
한번 신나게 빨아봤을 뿐인데 엄마가 연이어서 가쁜 숨을 막 몰아쉰다.
내 얼굴 전체를 밀어내다시피 젖가슴을 퉁기는 바람에 엄마의 살집 많은 유방이 풍선처럼 팽창되면서 부풀어 오르는 기분이다.
‘아~ 엄마의 젖가슴 속에 내 얼굴이 완전히 파묻힌 듯한 이 기분!!!’
나에게 이런 기회를 준 양아치 색퀴가 눈물이 막 날 정도로 너무 고마울 정도다!
나 진짜 너무 좋아서 막 눈물 날 거 같다!!! ㅠㅠ
또 다시 숨을 들이키며 한참동안 엄마의 젖꼭지까지 끌어 모은 채 유방 전체를 막 다 삼킬 것처럼 빨다가, 터질것 같은 유방을 놓아주면서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엄마의 깊은 가슴골을 중심으로, 좌우로 나뉘어져 물방울 모양을 한 채 고개를 쳐든 탱탱한 젖무덤!
내가 물었던 왼쪽 유방엔 핑크빛 유륜 둘레로 얼마나 쎄게 빨았는지 벌겋게 띠처럼 키스자국이 뚜렷하게 남아 있다.
‘이제 이 젖꼭지는 영원히 내꺼야!!! 난 매일 이 젖꼭지를 내 맘대로 실컷 물고 빨면서 잘 거라구!!!’
‘다 꺼져 개색퀴 들아!!!’
‘이젠 오른쪽 젖가슴에도 내 키스자국을 만들어야지!’
엄마는 비록 안대로 눈은 가리고 있지만, 이제 젖가슴이 솟아오를 정도로 가쁜 숨을 막 몰아쉬면서 온 몸을 내게 맡긴 듯한 표정이다.
이번엔 오른쪽 젖가슴을 덥썩 문 채 아까 왼쪽 젖가슴을 빤 것 보다 더 쎄게 유륜까지 내 입술 속으로 빨려 올라올 정도로 ‘쭈우우웁’ 하며 빨아 들였다.
“아후흐으으으음~ 아아아~ 아하아아아앙~”
엄마의 신음소리가 아까보다 훨씬 길고 격하게 늘어졌다.
막 엄마랑 진짜 섹스하는 것처럼 온 몸이 불타오르고 엄마의 아랫배와 맞닿아 있는 팬티속이 아랫도리에서 흘러나온 쿠퍼액 때문인지 질척하다.
빨갛게 익은 입술을 실룩 거리는 엄마는 이제 내 어깨에 손을 얹은 채 한번 만 더 빨아주면 내 뒷통수를 끌어안을 기세다!
‘젖꼭지 빨리는 걸 그렇게 좋아하는 엄마! 허벅지 사이의 그곳은 과연 지금 상태가 어떨까?’
‘양아치 색퀴가 오늘도 피어싱을 해 놨을까?’
‘아까 그 청소부 아저씨는 그런 거는 생각도 못하고 그냥 콘돔에다 사정만 해버리고 갔겠지!’
‘분명 엄마를 그렇고 그런 싸구려 여자로 여겼을 꺼야~’
옷도 야하게 입고,
짙은 화장에,
저런 양아치 놈과 함께,
3류 극장에서 질질 끌려 다니며 밑구멍을 벌려주고 있었으니...
‘이젠 엄마를 그렇게 싸구려 여자처럼 야하게 치장 시켜서 내가 끌고 다니고 싶다!!!’
피어싱 된 음순에는 내 이니셜이 찍힌 고리를 껴 넣어 주고!
엄마의 엉덩이에도 내 이름을 타투로 새겨 넣어 엄마의 엉덩이가 내꺼라는 것을 각인 시켜 줄거야!!!
‘나 미친거니?’
아우우우우!!!!!!!!
참!!!
분명 흥건하게 젖어 있을 엄마의 밑구멍!!!
엄마가 취했을 때 망사팬티 위로 감질나게 입술을 대 보던 엄마의 짙은 페로몬 향에 뒤덮인 그곳!
거길 실컷 빨아먹고 싶어!!!
더 고개를 숙인 채 엄마의 젖무덤 아래쪽 주름 속에 가려진 배꼽위쪽을 삥 둘러가며 키스 했다. 그러자 엄마가 간지러운 듯 허리를 비비꼰다.
거의 앉다시피 무릎 굽힌 채 엄마의 양쪽 옆구리에 키스마크를 만들려고 ‘쫍쫍’ 거리면서 쎄게 빨자 엄마가 또 간지러운 듯, 자극 되는 듯, 허리를 옆으로 틀면서 모자챙이 있는 내 뒷통수 를 한 손으로 막 잡았다.
그런 엄마의 민감한 움직임을 만끽하면서 여기 저기 뽀뽀를 ‘쪽쪽’ 하면서 내려오다 보니 ‘보들 보들’ 한 뱃살이 살짝 오른 아랫배다.
배꼽에도 혀를 밀어 넣고 키스를 해 주고, 살 오른 아랫배도 이빨로 물고 ‘질겅 질겅’ 씹으면서 뻘겋게 이빨자국을 만들었다.
그러다 밑두덩을 빨아주려고 뒤로 손을 뻗어 스커트 자락을 위로 올리려는데...
에밀리 아줌마의 일기장에 적힌 문구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안젤라는 스팽킹 해주는 걸 너무 좋아해!]
연이어서 양아치 색퀴가 챗 하면서 존나 떠들던 말들!
[안젤라가 스팽킹 엄청 좋아하니까 일단 엉덩이를 많이 때려 줘야 돼! 그래야 자기 서열이 너보단 밑바닥 이구나 딱 그렇게 인지를 한다고! 일단 자기 보다 서열이 위라고 인정하면 스팽킹 당하면서 오줌까지 질질 싸고, 더 흥이 나면 마스터베이션 하면서 엄청난 애교를 떨거야! 그럼 넌 그걸 빨아주는 게 예의지!]
‘정말 엄마가 스팽킹을 그렇게 좋아 할까?’
‘엄마는 엉덩이를 ’팡팡‘ 때려주면 정말 밑구멍으로 오줌 싸듯 질질 흘릴까?’
'내가 엉덩이를 마구 때려주면 내 앞에서도 쪼그리고 앉아 마스터베이션을 하면서 막 애교를 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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