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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엄마는 내가 조교시킨다 변태생퀴야 넌 꺼져 근친-40화 (40/100)

〈 40화 〉 엄마를 내 멋대로 조교해버리다! ­ 2

* * *

난 이를 악문 채 완전 발기된 아랫도리를 엄마의 둥그런 엉덩이에 대고 좌우로 살살 비벼봤다. 매끄러우면서도 말랑말랑한 엉덩이의 쿠션감이 그대로 느껴진다.

근데 정말 은근히 기대하던 대로, 엄마는 아무 느낌 없는 척 엉덩이를 꿋꿋하게 내 하체 쪽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정말 꼼짝할 수 없을 정도로 앞쪽에 밀려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얼굴도 안 보이니 알 수가 있어야지! ㅠㅠ 엄마 속마음을…

용기 내서 한 번 더 불룩한 아랫도리의 기둥을 엄마 엉덩이에 밀어붙인 채 왼쪽으로 비비다가 와이퍼가 차장 닦듯 다시 오른쪽으로 ‘스윽~’ 제법 넓게 비볐다.

그런데!!!

그때 엄마 무릎이 살짝 꺾이면서 엉덩이가 살짝 내려앉더니 ‘파르르’ 흔들렸다.

순간 뭔가 엄마가 느끼고 있다는 감이 왔다!

‘와! 이 씨발년 벌써 발정난 거 아냐! 진짜 이 개XX 같은 년!’

난 너무 흥분되기도 하고, 또 흐느적거리는 엄마한테 이상하리 만치 화가 나서 허리를 더 앞으로 밀어붙이면서 엉덩이를 ‘꾸욱’ 찔렀다.

그러자 이번에도 엄마의 무릎이 살짝 굽더니, 노팬티의 풍만한 엉덩이가 ‘파르르’ 떨리는 게 느껴졌다.

‘아우~ 진짜 꼴려서 미치겠네!’

‘사람들만 없으면, 이 씨발년 스커트 들쳐 올리고 그대로 박아 버리는 건데!’

내 앞에서 흐느적거리는 엄마가 이렇게 섹시하게 느껴지다니!

그때 사람들이 몇 명 내리면서 사람들 틈바구니 사이에서 닫히는 엘리베이터 문에 엄마의 얼굴이 반사되며 얼핏 보였다.

뭔가를 느끼는 듯 눈을 감은 채 입을 반쯤 벌리고 있는 모습.

‘와~ 진짜 너무 섹시하다! 진짜 너무 박고 싶다! 이 씨발년 엉덩이에 내 XX를 꽂아 넣고 싶다!!!’

어렸을 때 실컷 빨아먹던 엄마의 탱탱한 젖꼭지 느낌이 생생하게 살아나는 거 같다.

나한테 젖꼭지를 빨리면서 밑으로 질질 싸고 팬티를 갈아입느라 뒤척거리던 엄마의 그 몸동작들…

엄마 몸에서 풍겨 나오던 요상한 냄새들…

마치 그 시간으로 되돌아간 것처럼 엄마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그때 입원실이 시작되는 10층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지듯 나갔다.

난 과감하게 엄마의 겨드랑이 사이에 손을 끼워 넣은 채 에스코트 하듯 엘리베이터 바깥으로 나섰다.

후유~ 너무나 축축하고 뜨거웠던 엘리베이터에서의 엄마와 나만의 열기…

그 여운이 삼촌의 입원실로 들어가는 순간까지 계속 이어졌다.

그런데 병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삼촌이 없다.

간호사들이 앉아 있는 본부에 가서 물어보니 상태가 안 좋아서 중환자실로 옮겼다고 한다.

‘이런 제길! 상태가 얼마나 심하면...!’

엄마와 함께 중환자실로 내려가니 면회는 금지고 밖에서 대기해야 한단다. 그리고 거기 바깥 의자에서 대기하고 있던 외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만났다.

“어쩌다 그런 봉변을 당한 거예요?”

할아버지한테 엄마가 물었다.

“글쎄 안전 부주의로 추락했다는데, 현장에 목격자도 없고, 그냥 부주의에 의한 거라고만 하니 자세한 걸 알 수가 있어야지. 현장에서는, 경찰들도 두 번 현장에 왔다 갔는데 워낙 뭐가 없다보니 아무 말도 안하고 그냥 가더라는 거야. 에혀~ 속상해라!”

할아버지가 눈물을 흘리시자 엄마와 할머니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거기서 30 분 정도 머물다 삼촌이 일반병동으로 나오면 돌봐줄 간병인도 오고해서 나와 엄마는 먼저 병실을 빠져나왔다.

병원 앞에 간판을 보니 삼계탕 집이 보였다.

저녁도 못 먹고 교통 혼잡 속에서 한참을 헤매다 병문안까지 하고 나니 배가 너무 고팠다.

“엄마! 배고픈데 저기서 삼계탕이나 먹고 갈까?”

“그래~ 나도 배고팠는데, 잘됐네!”

엄마가 양 뺨에 보조개까지 띄우면서 귀엽게 웃었다.

어찌 보면 천진난만하게 귀엽고, 사랑스럽고, 또 어떤 땐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섹시하고 관능적인 엄마!

난 정말 지금 이 현실에서 엄마랑 섹스 할 수 있을까?

난 엄마 곁에 바짝 붙어 아까처럼 겨드랑이 사이에 팔을 넣은 채 엄마를 이끌었다. 손에 닿는 엄마의 뭉클한 옆구리와 팔뚝이 또 다시 나의 성욕을 불타게 만들었다.

포근하면서도 아늑한 쿠션감에 뭘 뿌렸는지 엄마의 몸 냄새마저 감미롭다.

삼계탕을 먹으면서도 난 뜨거운 음식을 먹느라 발갛게 상기된 엄마의 얼굴과 불룩한 젖가슴을 번갈아 보면서 계속해서 긴장상태에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지난 번 엄마에게 술을 마시게 한 후, 엄마의 몸을 탐하던 일이 생각났다.

‘엄마가 술에 약하잖아!’

난 엄마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맥주를 한 병 시켜 엄마에게 따라주었다.

“얘는! 운전해야 하는데!”

엄마가 눈을 흘기듯 날 바라본다.

“운전은 내가 하면 되잖아! 엄마도 우울할 텐데 한 잔 해!”

난 마치 사랑하는 연인에게 하듯 다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자 의외로 엄마가 순순히 맥주잔을 들이켰다.

내 잔으로 한 번 부딪쳐주고 나서 한 모금 홀짝 한 후, 또다시 엄마에게 맥주를 따라줬다.

엄마도 뭔가 엄청나게 심란했는지 또 맥주잔을 한 번에 홀짝 홀짝 들이켰다.

‘엄마 술도 약하면서 이게 웬일!’

뭔가 엄마가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게 느껴졌다.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남은 맥주를 따라줬더니 그것마저 홀짝 홀짝 비웠다.

‘아쭈~이년 봐라! 홀딱 벗겨 놓으면 몸이 따끈따끈하겠는데! 얼굴까지 완전 빨개져갖구... 진짜 귀여워 미치겠네!’

내 속의 또 다른 내가 나에게 대 놓고 떠드는 것 같았다.

삼계탕을 비운 후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엄마가 ‘아~ 나 벌써 취하는 거 같아!’ 그러면서 비틀거리기에 엄마를 부축한 채 카운터로 걸어가 계산하고 다시 병원으로 들어왔다.

비틀거리는 엄마의 겨드랑이 사이에 팔을 끼어 넣고 컴컴한 주차장을 향해 천천히 걷는데, 엄마가 발자국을 옮길 때 마다 어깨와 옆구리 살이 내게 ‘착착’ 붙는다.

그러면서 또 풍겨 나오는 엄마의 향수(?) 냄새...

‘이런 년이 내 애인이면 얼마나 좋을까? 섹스도 신나게 하고, 여행도 같이 다니고, 또 여행지에 가서 다 벗겨 놓고 신나게 섹스 하고!!!’

“어쩌지? 나 화장실 가야겠어 ㅠㅠ”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 엄마가 화장실이 급하다면서 쩔쩔 맸다.

아까 ‘홀짝 홀짝’ 들이킨 맥주 때문 인거 같다. 은근히 엄마가 이러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너무 잘됐다 싶었다.

엄마가 맥주 마시는 동안 난 콜라만 마시고 맥주는 반 잔 정도 가볍게 마셨다. 어쨌든 내가 엄마차를 운전해야 했으니까.

‘엄마가... 아니지 주연이 요년이­주연이는 엄마 실제 이름이다! 서 주연! 이년이­오줌 질질 싸는 모습도 보고 싶다.

최면 속에서 꿈꾸듯 느끼는 게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여기서 라이브로 생생하게!’

그나저나 어쩌나~

다시 병원건물까지 가려면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데...

난 쩔쩔 매는 주연이 손을 꼭 잡고 사방을 두리번거렸다.

주차장 저 안쪽 구석 오른쪽에 옛날에 쓰던 건물인지 단층짜리 허름한 옥외 건물이 보였다.

애인처럼 주연이 손을 꼭 잡고 가까이 가보니, 흔적 거의 사라진 낡은 화장실 표지가 붙어 있었다.

“와! 여기 화장실 있네! 다행이다!”

“엄마! 괜찮겠어? 토할 거 같애?”

엄마 상태가 안 좋은 거 같아서 걱정(???) 됐다.

아무래도 안 되겠어서 주연이 손을 꽉 잡고 화장실 건물로 들어가 컴컴한 벽을 더듬어 스위치를 켰다.

왼쪽은 남자, 오른쪽은 여자 표지가 붙어 있는데 지금은 안 쓰는 건물인지 가운데 나무로 된 가벽 하나로 여자와 남자 구역이 나뉘어져 있고, 가벽 위의 빈 공간 중간에 깜빡깜빡 거리는 고장 난 형광등 하나가 양쪽의 어둠을 간신히 밝히고 있는 구조였다.

“엄마~ 여기 여자화장실에서 쉬하면 되겠네!”

“좀 무서운데~”

엄마가 잠시 머뭇거리다 화장실 안으로 한 발자국 들여 놓더니 내 손을 더 꽉 잡았다.

“내가 밖에 있는데 뭐가 무서워!”

“그... 그래도... 너무 컴컴하고...”

엄마가 겁먹은 표정으로 날 쳐다봤다.

‘아~ 그 표정이 어찌나 안쓰럽고 귀엽던지!’

‘주연이! 요 씨발년! 진짜 이럴 땐 애교가 살살 넘치는 거 같다!’

‘술에 취해 목소리까지 혀 꼬부라진 소리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나도 엄마 손을 잡은 채 함께 들어간 후, 혹시 몰라 문을 잠갔다.

“저기 들어가서 빨리 쉬해~”

엄마한테 쉬하라는 얘길 하고 보니, 내가 그 변태놈이 된 듯한 기분이었다.

엄마는 여전히 낡고 지저분한 화장실 분위기에 압도돼 꺼림칙한 표정을 지었다.

“내가 있으니까 겁먹지 말고 빨리 들어가!”

‘이년이 왜케 겁을 먹고 징징거려!’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난 부드러운 손길로 엄마의 둥그런 엉덩이를 변기칸 쪽을 향해 밀듯이 ‘툭!’ 쳤다.

‘헉!!!’

별로 의식하지도 않은 행동이었는데, 엄마의 둔부를 손바닥으로 친 나 자신의 행동에 내가 놀랐다.

그런데 엄마는 겁을 먹고 있어서 그랬는지 별 내색을 안했다. 게다가 내 손도 놓질 않았다.

‘술 취해서 그런가 보네.’

난 변기칸 문을 열고 안을 살폈다.

자잘한 흰색 타일이 바닥에 깔려 있는, 좌변기 없는 쪼그려 앉는 수세식 옛날 변기라 엄마가 불편할 것 같았다.

그래도 청소는 되어 있어서 벌레도 없고 제법 깨끗했다.

“그 카디건 벗어서 나한테 주고 들어가 봐! 벌레도 없고 깨끗해.”

난 엄마를 마주 본 채 카디건을 잡고 엄마의 팔에서 빼내기 시작했다.

왼쪽 팔을 빼고 오른쪽 팔을 빼려고 하니 내 쪽으로 엄마의 불룩한 유방이 바짝 붙었다.

엄마의 잘록한 등허리에 왼쪽 팔을 둘러 껴안듯 하면서 오른쪽 팔로 엄마를 마주본 채 카디건 오른 소매를 당겼다.

소매가 엄마 팔꿈치에 걸리는 바람에 엄마가 균형을 잃고 내 품속으로 쓰러졌다. 순간, 엄마의 불룩한 젖가슴이 앞가슴에 눌렸다.

노브라 탓에 뭉클한 젖통의 살집이 그대로 느껴졌다.

‘어우~ 저 니트 셔츠를 들춰 올리면 맨살의 젖가슴이 그대로 쏟아져 나올 텐데!’

노브라의 젖가슴이 어쩜 그리 육감적인지 손을 뻗어 주연이 년의 불룩한 젖가슴을 잡아 보고 싶었다.

어둑한 형광등 불빛 덕에 젖가슴의 굴곡을 따라 명암이 만들어져 질감이 더 풍만하게 느껴졌다.

간신히 오른쪽 팔을 뺀 후 엄마의 옆구리와 엉덩이를 한꺼번에 누르면서 변기칸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엄마는 문 닫는 것도 잊은 채 비틀 거리면서도 간신히 스커트를 올린 후 쪼그리고 앉았다.

난 반쯤 열린 문을 닫지 않고 그냥 놔 둔 채 틈새로 들여다봤다.

팬티를 안 입었으니 팬티를 내릴 필요도 없다. 그냥 스커트만 올리고 배변만 하면 끝이다.

쪼그리고 앉으니 니트 셔츠가 등허리에 완전히 밀착돼 상체의 기름진 굴곡이 그대로 드러났다.

게다가 스커트자락을 허리까지 올려 왼손으로 둘러 잡은 채 엉덩이를 까고 앉은 엄마의 자태가 그렇게 자극적일 수 없었다.

셔츠 밑으로 드러난 맨살의 등허리 뒤쪽과 허연 허벅지, 궁둥이 뒤쪽의 맨살이 그대로 노출됐다.

‘와~ 개 씨발년 진짜 너무 섹시하네! 여기서 그냥 확 덮쳐 버릴까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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