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화 〉 엄마를 내 멋대로 조교해 버리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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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부 (1/3 정도까지)에 엄마와 지하철 변태남과의 NTR 설정이 살짝 있습니다. (상황 묘사이며 직접적인 묘사는... 없는 정도(???) 입니다... 중반부 이후는 아들과 엄마의 뜨거운 키스씬으로 이어집니다. 약한 NTR 부담 스러우신 독자분들은 중간 부터 읽어 주시면 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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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도 탐스러운 엄마의 토실토실한 엉덩이가 시야에 보였다.
저런 엄마의 아름다운 엉덩이를 저 새끼가 ‘찰싹! 찰싹!’ 때려 주고 밑구멍까지 빨아 먹은 거 아닌가!
“어후우~ 너무 좋다~ 누님 남편은 뭐하는 남자야? 진짜 부럽네!"
남자 놈이 계속해서 헐떡거리면서 엄마한테 물었다.
“얘... 얘기하기 싫어어~”
“싫긴 왜 싫어? 이렇게 아름답게 타투까지 새겨 줬는데 왜 싫어? 응?”
“아아~ 나... 난 몰라아~”
“누님! 하고 싶어? 이제 넣어 줄까?”
“아아~ 아... 안돼에~”
“누님 지금 온 몸이 빨개~ 완전 부풀어 올랐다구! 이제 박아줄게!”
“아...안된다니까아~ 내... 내가 입으로 해 줄 테니 넣... 넣는 건 제... 제바아알~”
“어우~ 누님 나 더 못 참겠다! 저쪽으로 돌아봐! 엉덩이 이리 대고! 뒤에서 박을래!”
“아... 안된다니까아~ 그... 그럼 코... 콘돔 껴줘~ 응? 제발~”
“임신 중이라며!”
“그... 그래도 조심해야 하니까 그러지~ 그러면 허락할게~ 뒤로 엎드릴게~ 아앙~”
엄마의 목소리에 점점 애교가 진하게 스며들었다. 나한테 그랬듯 코맹맹이 소리로 애교까지 떨고 있는 거 같다.
게다가 들고 있는 엉덩이도 살살 좌우로 흔들기 시작했다.
“아... 알았어! 콘돔 어딨어?”
“저... 저기 화장대 위에 있잖아...”
그러자 그 놈이 화장대쪽으로 걸어갔다가 그걸 집어 들더니 다시 침대가로 왔다.
“아씨~ 난 콘돔 답답해서 싫은데!”
잠시 후, 바닥으로 찢어진 비닐이 툭 떨어지고 그 놈이 침대 가에 서는 게 보였다. 문틈 바로 오른쪽에 그 놈의 장딴지와 엉덩이 등허리까지 보인다.
그 놈이 침대 바깥에 선 채 엄마를 엎어뜨려 놓고 뒤에서 박으려는 자세다.
‘와 진짜 미치고 환장하겠네!’
“지... 진짜 할 거면... 나 뒤... 뒤에 조... 조금만 더 빨아주면 안될까? ㅠㅠ 좀만 더 준비하고 싶어 ㅠㅠ”
엄마가 애절한 목소리로 남자 놈에게 부탁했다. 시간을 끌려는 건지 정말 하고 싶어서 그런 건지 나한텐 너무나 아리송한 요구였다.
“조... 좋아~ 누님~ 잘 빨아 줄테니 마음 편하게 가져~”
사내가 허리를 숙이는지 엉덩이가 더 많이 문가 틈새로 보였다. 그리고 잠시 후, ‘아후우흐읏 아아아앙~’ 하면서 엄마의 애간장 녹는 신음소리가 들렸다.
“어우야~ 누님 진짜 많이 흘리네~ 이제 충분히 젖은 거 같다!”
그러더니 구부정하던 사내놈의 허리가 아까처럼 곧게 펴졌다.
‘아~ 이... 이젠 진짜다 ㅠㅠ’
엄청 당황하는 사이 그놈의 허리가 엄마 쪽을 향해 직진으로 움직이는 거 같았다.
그와 동시에 ‘아후후훙~’ 하면서 엄마 특유의 숨넘어가는 신음소리가 들렸다.
난 정신 바짝 차리고 문틈 사이로 보이는 거울을 살펴봤다.
엄마는 분명 엎드려 있다. 두 눈을 질끈 감고 괴로운 표정을 지은 채...
이를 악 물었는지 꽉 닫힌 입술과 일그러진 뺨에서 고뇌의 흔적이 느껴진다.
그러다 또 엄마의 입술이 벌어지면서 '아후흑~' 하면서 신음 소리가 터져 나왔다.
엄마는 여전히 괴로운 표정을 지은 채 이를 악물고 있다. 하지만 입술 틈새로 흘러나오는 신음 소리는 막을 수 없었다.
그러다 갑자기 '착! 착!' 하면서 규칙적으로 살 부딪히는 소리가 연속해서 들렸다.
거울에 비친 엄마의 상체가특히 묵직해 보이는 젖가슴마저 마구흔들리면서 엄마의 몸이 억지로 떠밀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난 숨죽인 채 이를 악물었다.
엄마도 비록 이를 악 문채 버티려 하지만 분명 희열에 젖은 신음소리를 흘리고 있다.
그러다 또 스팽킹을 하는지 ‘짝! 짝!’ 엉덩이 때리는 소리가 연속해서 들렸다.
엄마의 얼굴이 침대 시트에 처박혀 거의 고꾸라질 듯 엎어져 있다.
거울 속으로 보이던 엄마 얼굴도 이젠 산발의 머리카락만 보일 뿐 얼굴은 침대에 완전히 파묻혀 있다.
그러다 남자 놈의 격한 신음소리가 나더니 '어어~' 하면서 허리가 앞쪽으로 무너지듯 사라지고는 두 발 마저 침대 위로 올라갔다.
‘엄마가 남자 놈 체중을 견디지 못하고 앞으로 완전히 꼬꾸라졌나 보다!’
난 마치 패잔병처럼 처참한 감정에 휩싸인 채 여전히 불룩한 내 아랫도리를 잡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왜케 정신을 못차려! 누님! 정신 좀 차리고 내 XX좀 빨아봐!' 하는 남자 놈의 여유 넘치는 목소리가 들렸다.
엄마의 거친 숨소리가 들린 후 잠시 동안 정적이 흘렀다.
그러다 '콘돔 냄새 나니까 아까처럼 깨끗이 좀 씻고 와~' 하는 맥 풀린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또 잠시 후, '좋았어. 이제 항문도 잘 닦고 올 테니 뒤에도 빨아줘!' 하면서 '찰싹!' 소리가 들리는 걸 보니 남자 놈이 또 엄마의 엉덩이를 때려줬나 보다.
난 깜짝 놀라 재빨리 출입문을 열고 다시 바깥으로 나왔다.
그러자 잠시 후, 화장실 문 여는 소리가 '끼익' 하고 들렸다.
'오~ 씨발! ‘철썩’ 소리 안 났으면 넋 놓고 있다가 진짜 들킬 뻔 했네'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갑자기 내 자신이 좀 초라하게 느껴졌다.
엄마를 지켜 주겠다면서 호기심에 괜한 짓을 시켰는데, 지금은 그놈 눈치를 보면서 쩔쩔매고 있는 내가 우스웠다. ㅠㅠ
근데 더 놀라운 건!!!
잠시 후 엄마가 스커트랑, 단추도 채우지 못한 블라우스만 입은 채 핸드백과 구두를 들고는 문 바깥으로 나온 거였다.
‘허억!!!’
난 순간적으로 엄마가 도망 나온 걸 깨닫고, 재빨리 옆에 있는 내 309호실 문을 열고 엄마를 안쪽으로 밀어 넣은 후 안쪽에서 잽싸게 문을 잠갔다.
‘어후야~ 놀래라!’
어쨌든 문을 잠그고 나니 마음이 좀 놓였다.
엄마는 재빨리 안쪽 방으로 들어가더니 문을 '딸깍' 잠그는 소리가 났다.
난 또 아까 벽에 귀를 댔던 것처럼 출입문에 귀를 바짝 댄 채 그 놈이 튀어 나오지는 않을까 신경을 곤두 세웠다.
아니나 다를까, 몇 분이 지난 후 문고리를 잡고 몇 번 힘주는 소리가 나더니 결국 노크를 하는 거였다.
그놈이 여기저기 방들을 뒤져보다 내 방 호실 문이 잠겨 있으니 노크를 한 게 분명했다.
‘좋아! 예상했던 대로다!’
난 심호흡을 가다듬은 후 일부러 위에 입고 있던 셔츠를 벗어 화장실 옷걸이에 걸어 놓고 상체는 맨살로, 아래는 바지만 입은 채 ‘누구세요?’ 하면서 문을 살짝 열었다.
그러자 엄마를 괴롭히던 그 새끼가 반쯤 열린 문틈을 통해 안쪽을 기웃거리면서 ‘제 와이프인데 혹시 아이보리색 스커트 입은 중년 여자 못 봤나요?’ 하면서 물어보는 거였다.
난 두 눈을 휘둥그렇게 뜬 채 '네? 중년의 여자요? 전혀요!' 하면서 최대한 능청맞게 대답했다.
그러자 그 놈이 '아 미안합니다. 거 참 이상하네...' 그러면서 다시 어둑한 저 쪽 계단있는 곳으로 뚜벅 뚜벅 걸어갔다.
그러고 난 재빨리 문을 잠갔다.
'휴~ 그나마 다행이다! 엄마가 머리를 잘 썼네!'
그 생각뿐이었다.
난 다시 한 번 출입문을 살짝 열어 문 근처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후 다시 문을 잠갔다.
‘휴우~ 스릴러 영화 한 편 찍었네! 젠장!’
그러면서 엄마한테 좀 미안하면서도 애틋한 마음이 들었다.
화장실 옷걸이에 걸어둔 셔츠를 입고 엄마가 잠가놓은 방문을 두들겼다.
“엄마! 문 열어~ 됐어, 이제~”
문을 살살 두드리면서 목소리를 낮춰 얘기했다.
잠시 후 ‘딸깍’ 거리며 낡은 목재 문이 열렸다!
난 너무나 반가운 마음이 들어 문 열고 안쪽으로 들어갔다.
엄마가 그렇게 새록새록 반갑고 사랑스럽게 느껴질 줄은 꿈도 못 꿨다.
‘내가 사랑해 줘도 아쉬울 판국에 이렇게 예쁜 엄마한테 엉뚱한 짓을 시키다니!’
엄마는 하이힐만 신지 않았을 뿐 스커트와 브래지어, 블라우스를 차곡차곡 잘 챙겨 입은 채 화난 표정으로 날 쳐다봤다.
근데 목덜미까지 발갛게 상기된 엄마 얼굴이 왜케 화색이 돌면서 예뻐 보이냐! ㅠㅠ
“엄마 미안해! 근데 때 마침 잘 빠져 나왔네, 정말! 너무 잘했어!”
“너 정말 미친 거 아니니! 어쩜 엄마를 그렇게 황당하게 만들 수가 있어~ 정말!”
“아휴~ 미안하다니까 ㅠㅠ 그래도 진짜 다행이다!”
난 엄마가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져서 엄마 손을 덥썩 잡았다.
“손 치워! 너랑 이제 말도 안할 거야!”
“에헤~ 조용 조용 얘기해. 아직 바깥에 있을지 몰라. 게다가 여기 방음 형편없어!”
엄마가 여전히 골난 표정을 지은 채 날 노려보고 있다.
“엄마! 이리 와봐, 한번 안아 보자!”
“싫어! 저리가!”
엄마가 소곤거리면서 내 손을 뿌리쳤다.
'아이씨 엄마도 엄청 좋아 했으면서 왜 이러는 거야' 라고 한 마디 하고 싶었지만 꾸욱 참았다.
지금 그런 얘기 했다가는 진짜 엄마한테서 뺨따구가 날아올 것 같았다.
“엄마~ 이리오라니까!”
낮은 목소리로 제법 힘 있게 얘기하면서 엄마를 끌어안았다.
그러자 엄마도 못이기는 척 내가 끌어당기는 대로 비틀거리며 다가오더니 내 품에 쏙 안겼다.
아후! 엄마의 머리결에서 풍겨 오는 향긋한 샴푸향~
기대치도 않던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이 내 가슴을 꾸욱 눌렀다.
‘아까 그 자식이 엄마의 이 고품격 젖통을 엄청나게 빨아 먹었겠지!’
분하긴 했지만 참아야 했다.
난 두 팔로 엄마의 등허리를 쓰다듬으면서 양쪽 젖가슴이 뭉개질 정도로 꽉 껴안았다.
“아이~ 그만해~ 숨막혀어~”
엄마가 앙탈부리듯 두팔로 내 가슴을 밀면서 허리를 비틀었다.
“가만히 좀 있어봐! 엄마~”
난 최대한 낮고 굵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몰라! 엄마한테 못된 짓이나 시키고! 욕까지 아주 찰 지게 하더라~ 너! 너 진짜 제정신이니?!!!”
“어허~ 미안하다니까!”
그러면서 엄한 눈빛으로 엄마를 노려보았다.
‘아구~ 애교덩어리 내 엄마! 그대로 침대에 엎어뜨려 놓고 익을대로 익은 엉덩이를 ’철퍽! 철퍽!‘ 때려 주고 싶었는데, 옆방에 들릴까 봐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하겠다.
'그 새끼한테 안긴 채 ’헐떡‘ 거리면서 맛이 가더니, 기가 좀 살았다고 빽빽 거리네!'
살짝 질투가 뒤섞이는 바람에 화가 나서 엄마를 노려보다가 빨갛게 상기된 입술이 너무 달콤해 보여 입술을 포개버렸다.
엄마가 엄청 놀란 듯 '우흡!' 하면서 고개를 홱 돌렸다.
난 왼손으로 엄마의 턱을 잡아 꼼짝 못 하게 한 후 계속해서 도톰한 입술을 빨았다.
엄마는 기를 쓰고 입술을 꽉 닫고 있다.
‘씨발년 극장에서까지 그놈한테 입술 활짝 벌린 채 딥 키스까지 받아주더니, 나한텐 고상 떠네!’
난 오기가 나서 더 세게 엄마의 입술을 빨아 먹고. 침도 잔뜩 묻히고, 입술사이로 혀를 막 집어넣었다.
엄마는 계속해서 '으읍 읍읍' 거리면서 두 손으로 날 악착같이 밀쳐냈다.
난 오른손으로 결국 엄마의 뭉클한 엉덩이를 움켜잡고 잠가 놓은 문으로 엄마의 등을 밀어붙였다.
"우흐읍~ 시.. 싫어엉~ 어... 엄마한테 왜 이래~"
엄마가 짜증 난 듯 징징 거리는 소리를 내는 사이, 마침내 혀를 엄마 이빨 사이로 밀어 넣고 입속을 마음껏 휘저었다.
내 입술에 엄마 입술이 눌려 일그러지고, 엄마의 뜨거운 혀와 내 혀가 찰 지게 엉킨 후, 질척한 타액이 오고 가면서 엄마의 뻣뻣하던 저항이 점점 약해졌다.
‘역시 엄마는 세게 나가야 돼! 아까 그놈도 얘기했듯이 메조끼가 다분해! 엄마를 길들인 게 아빠든 채팅에서 만난 그 변태놈이든 엄마는 조교 당한 년이 분명하니까!’
그런 생각이 들자 엄마를 향한 욕심이 더 강해지는 바람에 더 세게 엄마를 문 쪽으로 밀어 붙였다.
엄마도 ‘어맛! 어머머!’ 이러면서 당황하는 기색이 눈에 띌 정도였다.
난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던 오른손을 앞쪽으로 돌려 허벅지 사이를 꾹꾹 누르다가 엄마의 삼각 둔덕을 딱 잡고 주물럭거리면서 가차 없이 비볐다.
그러자 엄마가 급소를 공격 당한 듯 '아흐흐음~' 하면서 놀라울 정도로 맥 없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난 조금의 틈도 주지 않고 계속해서 격렬한 키스를 하면서 엄마의 치골 사이를 반죽하듯 마구 주물럭거렸다.
"아흐흐흐으읏~"
마지막까지 버티던 엄마의 입술에서도 힘이 빠져나가는 바람에 내가 혀에 힘 준 채 벌리면 벌리는 대로 뜻하는 만큼 활짝 벌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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