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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엄마는 내가 조교시킨다 변태생퀴야 넌 꺼져 근친-69화 (69/100)

〈 69화 〉 주종 관계의 시작 ­ 2

* * *

“앗! 따가워~ 이잉~”

엄마가 찡그린 표정을 한 채 결국 천천히 돌아서기 시작했다.

완전히 몸을 돌리자 풍만한 젖가슴이 제일 먼저 눈에 '확' 들어왔다.

팽팽하게 솟은 유방의 곡선을 타고 샤워기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내 쪽으로 주룩주룩 흘러내려, 내 아랫도리가 마치 오줌 싸는 듯 물줄기가 이어져 일직선으로 바닥을 향해 떨어졌다.

“이것 봐! 나 꼭 오줌 싸는 거 같지?”

“어맛!”

엄마가 무의식중에 고개 숙여 아래쪽을 보더니 깜짝 놀란 듯 소리쳤다.

“뭘 놀라고 그래! 몇 번씩 빨고 박고 하던 내 XX잖아!”

“그... 그래도 이렇게 보니까아~ 이... 이상하잖아.”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 XX좀 잡고 있어!”

“이... 이걸?”

엄마가 더듬거리며 물었다.

“그래! 꽉 잡고 있어!”

엄마의 고운 손이 다가오더니 엄마 배꼽을 향해 일직선으로 쭉 뻗은 페니스를 꾸욱 눌러 잡았다.

“어우~ 엄마 손도 엄청 뜨겁네!”

난 엄마 손에 아랫도리를 맡긴 채 두 손으로 샴푸거품이 흘러내리는 엄마의 두피를 열심히 문질렀다.

“시원하지? 내가 해주니까!”

“나 혼자 해도 되는데, 뭐 하러 여기까지 들어왔어~”

엄마가 고개 숙인 채 지지 않고 말대답 했다.

머리카락을 실컷 비벼 닦은 후 다시 비누를 집어 들고 이번엔 덜렁거리는 유방에비누칠 하면서 젖가슴을 주물럭거리고 손가락으로 유두를 꼬집듯 비틀면서 거품이 잔뜩 일어날 때까지 계속해서 젖가슴을 뭉개뜨렸다.

“아이~ 이제 됐어엉~”

내 아랫도리를 꿋꿋하게 잡고 있으면서도,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는게 부담스러웠는지 잘록한 허리를 살살 비틀면서 앙탈 부렸다.

비누 잡고 있던 손을 더 아래로 내려 꼬슬 꼬슬한 털들이 무성한 삼각둔덕 아래의 사타구니 사이로 비누 잡은 손을 밀어 넣었다.

“아이~ 거긴 내가 할게에~”

엄마가 허리를 움츠리며 허벅지를 비비꼬았다.

“이년아! 가만 좀 있어! 매일 밑물 해 준다고 했잖아!”

만류 하는 엄마 손을 뿌리친 채 연약한 속살들이 줄지어선 치골 사이를 비누로 문지르면서 거품을 잔뜩 만들었다.

“아이이잉~ 거.... 거기인~ 그마안~”

“알았어! 비누칠은 다 했으니까 때를 밀어볼까?”

비누칠 해놓은 목덜미와 가슴골, 두쪽의 풍만한 젖가슴을 양손으로 나눠 잡고 주물럭거리면서 마음껏 문질렀다.

가뜩이나 매끄러운 피부에 비누칠까지 해서 문지르니 젖가슴이 '뽀드득 뽀드득' 소리를 내면서 더욱 탱탱하게 부풀어 오르는 느낌이다.

게다가 비누거품에 숨겨져 있던 유두가 손바닥으로 '촤악' 밀고 지나갈 때 마다 어디론가 튕겨져 나갈 것처럼 고개를 바짝 쳐들면서 '탱그르' 흔들린다.

젖가슴을 실컷 문질러 유두를 바짝 세워 놓은 후, 배꼽과 아랫배를 문지르고, 곱슬거리는 털들이 비누거품에 잠길 때까지 계속해서 체모를 문질렀다.

마지막으로 허리 숙여 엄마의 다리 사이에 손을 넣고는 미끄덩거리는 속살에 비누거품을 퍼뜨리며 부드러운 질구를 문질렀다.

그러자 엄마가 ‘아이잉~’ 하면서 무릎을 살짝 구부렸다.

“왜? 힘들어?”

“조... 조금~ 어... 어지러워어~”

“두 팔로 내 어깨 잡고 있어!”

그러자 엄마가 아랫도리를 잡고 있던 손을 놓더니 두 손을 뻗어 내 어깨를 꽉 잡았다.

엄마 팔이 올라옴에 따라 물에 젖은 채 늘어져 있던 두개의 젖무덤이 위쪽으로 고개를 치켜들어 탱탱함을 과시했다.

“옳지! 좋아! 그렇게 잡고 있어!”

난 손을 뻗어 샤워 수전을 잡아 내린 후, 내 어깨를 잡고 있는 엄마의 머리카락을 헹구고, 가슴골과 젖무덤에 물줄기를 쏘면서 비누거품을 '싹싹' 닦아냈다.

“시원하지?”

두 눈을 반쯤 감은 채 정면으로 날 바라보고 있는 엄마에게 물었더니엄마가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끄덕거린다.

“물어보면 대답을 해야 할 거 아냐!”

“시... 시원해~”

엄마가 속삭이듯 대답했다

“요 자 붙여서 다시 공손하게 대답해 봐!”

“시... 시원해요~”

“옳지 이제 대답 그렇게 공손한 마음 담아서 예쁘게 대답하도록 해! 알았지?”

“아... 알았어요.”

“네라고 해 봐!”

“자... 자긴 내 아들인데, 네라고 하라고?”

“아들이라도 보통 아들이 아니잖아! 니년 섹스 해주고, 같이 자는 서방님한테 예의를 갖춰야지!”

엄마를 노려본 채 또박 또박 얘기하니 엄마가 두 눈을 살포시 내리 깔았다.

“아... 알았어~네~”

“옳지! 그렇게 얘기 하니까 훨씬 예쁘네!”

“정말 나 예뻐?”

눈을 내리 깔고 있던 엄마가 또 애기처럼 되물었다. 그저 예쁘다고만 하면 아기처럼 두 눈이 반짝인다.

“다시 물어봐! 이년아!”

“저... 저 정말 예뻐요?”

“응! 말 잘들 땐 아주 천사 같이 예뻐!”

갑자기 엄마가 너무 귀엽게 느껴지는 바람에 들고 있던 샤워 수전을 내린 후 엄마의 젖은 입술에 뜨겁게 키스했다.

그러자 엄마도 기다렸다는 듯 입술을 벌리더니 내 입술을 물더니 ‘쪼옵’ 소리를 내며 빨았다.

난 다시 물줄기가 쏟아져 나오는 샤워 수전을 엄마의 아랫배로 향한 채 곱슬 거리는 털들을 덮고 있던 비누 거품을 깨끗하게 닦아 냈다.

이체 엉덩이 사이만 닦으면 샤워가 끝난다.

왼손으로 샤워 수전을 댄 채 엉덩이 사이로 오른손을 밀어 넣고 앞뒤로 움직이면서 ‘슬금 슬금’ 비누 거품들을 씻어내기 시작했다.

“여기 내가 닦아 주니까 좋지?”

"네~ 조... 좋아요.”

엄마가 아가씨처럼 수줍은 표정 지은채 대답했다.

“자~ 이제 물기 닦아 줄게!”

난 샤워 수전의 물을 잠근 후 바깥에 걸려 있는 수건을 집어 들고 샤워 부스 안쪽에서 물기를 닦기 시작했다.

“엄마! 물기 닦는 동안 내 XX 잡고 있어!”

“지... 지금?”

“그래!”

“네~”

엄마가 머뭇거리더니 오른 손을 뻗어 내XX 를 슬그머니 잡았다.

“그렇게 꼭 잡고 있어!”

그러자 엄마 손에 힘이 꽉 들어갔다. 엄마의 손으로부터 뜨거운 압박감이 느껴지면서 아랫도리가 터질 듯 팽창했다.

엄마가 조금 더 내 쪽으로 다가서면서 왼손으로는 내 허리를 둘러 잡았다.

난 수건으로 엄마와 내 몸의 물기를 닦은 후 물에 젖은 엄마의 머리카락을 수건으로 비비고 탁탁 쳐가면서 물기를 닦아 냈다.

“이제 웬만큼 된 거 같으니까 화장대에 앉아 봐! 머리카락 말려 줄 테니까!”

“내가 말려도 되는데...”

“엄마 예뻐서 내가 말려 줄 거야. 어서 가서 앉어!”

“알았어요~”

엄마가 다소곳하게 대답하고는 드레스룸에 있는 화장대 의자에 앉았다

헤어드라이기를 잡아 스위치를 켠 후 뜨거운 바람이 쏟아져 나오는 드라이어를 머리카락으로 향한 채 왼손으로는 머리카락 속을 헤치면서 열심히 말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화장대 거울에 비친 완전 발가벗은 엄마와 나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흩어진 머리카락 사이로 간간히 보이는 엄마의 얼굴이 완전 빨갛게 익어 있다.

씻고 나서 더욱 빛을 발하는 듯한 커다란 물방울 모양의 찰진 유방, 그 아래로 살짝 군살은 있지만 앙증맞고 잘록하게 유방을 떠받치고 있는 허리선...

엄마의 어깨 왼쪽으로, 어떻게 보면 흉측 할 수도 있는 일직선으로 뻗은 내 기다란 아랫도리가 거울에 비춰지고 있다.

난 그걸 자랑스럽게 거울 쪽으로 향한 채 허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그 흉물이 꺼덕거리게 만들었다.

“엄마! 어때? 마음에 들어?”

“뭐야아! 왜 그런 장난을 해에~”

그러면서도 엄마의 시선은 내 아랫도리에 고정돼 있다.

“마음에 드냐니까”

“마음에 들고 안 들고 할게 뭐가 있어. 어차피 자기 몸의 일부인데~”

“샤워하고 나니까 귀두가 엄청 맨질거린다. 그치?”

“네~ 깨끗해 보여요~”

“한번 빨아 볼래?”

“네?”

거울에 비친 엄마의 눈이 커졌다.

“샤워 한 김에 한번 한 빨아 보라구!”

“지... 지금?”

“그래! 지금!”

엄마가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어서 빨아 보라니까!”

“아... 알았어요~”

잠시 얼음땡처럼 머뭇거리던 엄마가 내쪽으로 고개 돌려 허리를 살짝 수그리더니, 아랫도리의 첨단에 키스 하듯 입술로 ‘쪽’ 소리가 나게 뽀뽀 하고는 그 빨간 입술 사이로 첨단을 '쏘옥' 물었다.

그러자 뜨끈한 엄마의 입이 아랫도리를 확 뒤덮었다.

“아우~ 좋은데! XX 몽땅 집어넣고 쎄게 좀 빨아 봐!”

엄마가 입술을 더 벌리면서 내 아랫도리의 기둥을 타면서 점점 깊게 머금기 시작했다.

“아우~ 너무 좋다. 엄마 입 너무 뜨겁고 부드럽고, 와~ 갈수록 뜨거워지네!”

엄마는 아무 대꾸도 없이 입술을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쪼이고, 혀로는 아랫도리의 기둥을 타고 침을 묻혀 가면서 열심히 빨았다.

"쯔으읍~ 츠으읍~"

첨엔 내 눈치 보며 조심조심 빨더니 이젠 ‘챱챱’ 맛있는 소리까지 내면서 열심히 빤다. 게다가 아랫도리에 묻어나는 엄마의 타액도 질척할 정도로 양이 늘었다.

“엄마 좋아?”

그렇게 묻고서 왼손을 뻗어 엄마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순간 엄마가 '아으음~' 하면서 콧소리까지 냈다.

"와 엄마~ 빨면서 엄청 좋았나 보네"

그러자 또 다시 '아흐으음~' 콧소리를 내더니 얼굴 전체를 움직이면서 ‘쭈우웁 쭈웁’ 소리를 내며 열정적으로 빨아댄다.

처음엔 기둥을 오르내리던 입술이 이젠 귀두를 양쪽 입술로 꽉 물듯이 쪼였다.

“아후우~”

엄마가 귀두를 집중적으로 빨고 조이고 혀로 비비는 바람에 나도 점점 참기 힘들어졌다.

엄마 몸이 더 욕심나서 젖가슴을 움켜쥔 채 손가락으로 유두를 쥐고 당기고 비틀면서 엄마에게 뜨거운 신호를 계속 보냈다.

아랫도리를 물고 있는 엄마의 입속 체온이 더 뜨거워져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듯 했다.

엄마는 아예 내쪽으로 돌아앉아 오른손으로 내 허리를 잡고는 본격적으로 오랄을 시작했다.

“아우 이러다 막 터져 나올 것 같은데~”

갑자기 한계치에 도달한 것처럼 사정감이 몰려들었다!

그러자 엄마가 페니스를 입술로 꼭 문채 촉촉하게 젖은 눈망울로 내 눈을 응시하는 거였다.

그 표정이 너무 애틋해서 젖가슴을 쥐고 있던 손으로 내 껄 물고 있는 바람에 불룩해진 엄마의 뺨을 마구 쓰다듬었다.

"아후우~ 나 진짜 막 쌀 거 같은데 어쩌지?”

그러자 엄마가 내 XX를 '쪼오옵~ 쫍쫍~' 빨면서 날 보고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냥 입에다 싸라고?”

그랬더니 엄마가 또 다시 내 껄 '꽉' 문채 고개를 끄덕거린다.

“정말? 니년이 입으로 받을 거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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