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내엄마는 내가 조교시킨다 변태생퀴야 넌 꺼져 근친-71화 (71/100)

〈 71화 〉 주종 관계의 시작 ­ 4

* * *

'이젠 엄마가 내 얼굴에 슬립만 입은 채 지 젖가슴을 마구 비비다니!'

아침은 둘째치고 엄마가 정신없이 애교 발산하는 모습을 보니 가뜩이나 아침에 발기 찬 아랫도리가 벌떡 서버렸다. ㅠㅠ

그걸 엄마가 고새 눈치챘는지 내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발기된 아랫도리를 움켜쥐었다.

"이 도련님도 벌떡 일어섰는데, 자기야 빨리 일어나아~"

엄마 기분이 최상이다.

어젯밤 내 아랫도리를 물고자더니 아주 단잠에, 꿀잠을 잔 그런 표정이다.

‘매일 밤 입에 물려주고 재워야 되겠군!’ 바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왜 이렇게 신나셨나? 내 엄마!”

“주말 아침이니까 그렇지.”

“어제 내 XX 물고 쿨쿨 코까지 골면서 자더니 완전 꿀잠잤나 보네! 이제 매일 내 거 물고 자!”

“어맛! 또 거짓말하고 있네요. 내가 언제 코까지 골면서 잤다고!”

“엄마가 이럴 줄 알고 영상으로 다 찍어 놨다. 지금 영상 보내줄게 확인해 봐!”

난 머리맡에 있는 휴대폰을 집어 들었다.

“어맛! 자... 잠깐마아안~ 아... 알았어요~ 알았어!”

엄마가 꼬리를 싹 내렸다.

“아휴~ 아랫도리 발기되니까 엄마 예쁜 엉덩이에 또 박고 싶은데!”

“아휴~ 젊은 게 좋네. 만지기만 하면 ‘발딱 발딱’ 서니 제가 큰일이네요!”

“내가 발딱 발딱 서면 엄마야 좋지 뭔 소리야!”

“내가 좋을 게 뭐가 있어요. 안타깝기만 하지.”

“안타까워하지 말고 집어넣으면 될 거 아냐!”

“그게 섰다고 무조건 집어넣으면 그게 짐승이지 사람이야?”

엄마가 또 눈을 흘기면서 날 째려본다.

“그래 이년아! 니 아들 짐승이다! 내 위에 올라앉아 봐!”

난 엄마를 두 손으로 잡아 허리 위로 끌어올렸다.

“어맛! 아침 드시라니까 아침부터 왜 이래엥~”

“잠깐이라도 엄마 엉덩이에 박아보고 먹자!”

난 아예 팬티를 벗어 발목 사이로 빼냈다. 집에서 굳이 팬티를 입고 있어야 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아앙~ 자기야아~ 나... 나중에 해주면 되잖아~”

엄마가 또 간드러진 콧소리를 내면서 애간장을 녹였다.

“누가 사정 한대? 한 번만 살짝 박어 본다니까! 빨리 올라타 봐!”

내 성화를 못 이긴 엄마가 결국 아랫배 위에 올라탔다.

“엄마! 돌아앉아봐. 니 밑구멍 속으로 들어가는 내 아랫도리 좀 보면서 박아 보게!”

"차... 창피하게 그... 그걸 보면서 하면 난 어떡해에~ ㅠㅠ"

"밑구멍 예쁘기만한데 무슨 엄살야!"

몸 달은 난 엄마가 날 등진 채 앉게끔 엉덩이를 잡아 반대 방향으로 돌렸다.

그때야 엄마가 내 의도를 알아채고는 엉덩이를 내 쪽 방향으로 튼 채 허벅지위에 걸터앉았다.

“이제 니가 잡고 집어넣어 봐!”

엄마가 엉덩이를 살짝 들고서 내 아랫도리를 잡아 조준하고는 '질걱~' 소리를 내며 천천히 내려앉기 시작했다.

드디어 내 아랫도리 전체에 엄마의 뜨거운 속살이 뒤집어씌워졌다.

쫀득하면서도 찰진 엄마의 속살이 아랫도리를 ‘꽈악’ 쪼이면서 미끄러지듯 엉덩이가 내 아랫배 위로 내려앉았다.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엄마와의 섹스가 제대로 실감 났다.

엄마가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하는 동안 실타래 같은 분비물을 묻힌 채 ‘찌걱찌걱~’ 소리를 내며 선분홍색 질 속을 들락거리는 내 아랫도리가 적나라하게 보였다.

이게 진짜 엄마의 밑구멍이다!

난 감격에 젖어 벌써 사정하고픈 욕구가 치밀어 올랐다.

엄마도 벌써 달아올랐는지 숨결이 거칠어지고 등허리가 빨갛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이제 그만하고 아침 식사 하라니까아~’ 하면서도 엄만 계속해서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하며 내 아랫도리를 뽑아 먹을 듯 조였다.

“아후우야~ 엄마! 그냥 지금 싸버릴까?”

“아아앙~ 안 돼에~ 나 저녁때 제대로 하고 싶단 말이야앙~”

“지금 하고 저녁때도 해 주면 되잖아!”

“두 번을 어떻게 하려고~”

“두 번 정도 거뜬하게 할 수 있으니까 지금 한번 하자!”

난 엄마의 허리를 잡아 본격적으로 '탁! 탁!' 쳐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엄마가 ‘끄응 끄흑’ 거리면서 신음을 연신 흘린다.

“엄마도 좋은가 보네!”

“아아~ 조... 좋기는 조... 좋은데~ 히... 힘들어~”

"아후우야~ 나 막 쌀거 같다! 지금 하자!"

“아휴웅~ 아흣! 아... 안 되에엥~”

엄마가 엉덩이를 확 빼더니 앞으로 고꾸라지듯 엎어지면서 도망간다!

아쉽긴 하지만 참은만큼 또 즐길 수 있는 거니까!

“엄마~ 좋았어?”

난 엎어져 있는 엄마 발목을 잡은 채 물었다.

“조... 좋았어~ 근데 힘들어잉 ㅠㅠ 이제 아들 서방님 아침 먹어요~ 김치찌개 다 식었겠다! ㅠㅠ”

엄마가 힘겹게 일어나 앉으며 말했다.

“좀 덥히면 되잖아!”

“그... 그럴게. 조금만 기다려!”

엄마가 나한테 등 돌린 채 새색시 처럼 허벅지를 포개고 앉아 흩어진 머리카락을 매만지더니 침대에서 일어났다.

치마와 티셔츠를 차려 입으니 편안해 보이면서도 야한 몸매 때문에 젖가슴과 엉덩이가 도드라져 보였다. 게다가 벗어 놓은 삼각팬티는 반으로 접힌 채 침대 위에 놓여 있다.

엄마는 팬티를 입을 생각도 하지 않은 채 바깥으로 나갔다.

“준비 됐으니까 나와요~”

엄마가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난 면 티만 한 장 걸치고 주방으로 나갔다.

“엄마 애널 한 번도 안 해봤다고 했지?”

난 밥 먹다 엄마를 빤히 쳐다본 채 물었다.

“그건 갑자기 왜 물어?”

“궁금해서 그래. 엄마랑 애널 한번 해 볼까 하고!”

“애... 애널??? 마... 말도 안 돼에~”

“뭐가 말이 안 돼! 남들 다 하는 거!”

“그... 그걸 누가 다들 해에~ 말도 안 되게 왜 그래에~”

“아빠랑도 시도해봤다면서!”

“강제로 하는 거 아파서 못하게 했다고 했잖아~”

“안 아프게 요령껏 하면 되지~”

“어떻게 안 아프게 해에~ 말도 안 되게 정말!”

“미리 관장 잘하고 윤활액 충분히 바르고, 조금씩 애널 도구로 길 들이면서 천천히 기분 좋게 해줄 거야!”

“그게 어떻게 가능한데. 시... 싫어~”

“괜찮다니까! 내 여친도 첨엔 싫다고 하더니 요령껏 잘해줬더니 지금은 더 좋아할 때도 있어!”

“자기 여친하고 했다고? 뭐야아~ 난 자기 여자라면서 ㅠㅠ 그리고 여친하고 그런 거까지 했단 말이야? 너무 하네 ㅠㅠ”

“그냥 친구들 다 한다고 하기에 이것저것 주워듣고 시도해 본 거야. 근데 뜻밖에 너무 좋더라구!”

“도구 같은 것도 아무것도 없는데 무작정 그걸 나한테 하겠다는 거야?”

“필요한 건 나한테 다 있어. 엄마는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아프면 안 할 거니까!”

“아앙~ 난 몰라앙~”

“막상 해 보면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자기 아빠도 막 아프게 해서 나 엄청 울었단 말이야~ ㅠㅠ”

“아빠는 무작정 그걸 똥꼬에 집어넣으려고 했으니까 그런 거겠지. 무식한 새끼!”

“난 몰라앙~ 시키는 대로 하는데 아프면 진짜 나 안 할 거야~”

“알았어! 알았어! 걱정하지 마! 내가 욕실에 다 준비해 놓을 테니까 있다가 한번 즐겨 보자구!”

“난 몰라앙~”

엄마가 다 죽어 가는 소릴 내면서 쩔쩔맸다.

아빠가 엄마한테 얼마나 무식을 떨었으면 저럴까 하는 안 된 마음도 들었다.

일단 엄마는 애널이 첫 경험이 될 테니 최대한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게끔 신경을 많이 써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일단 깔끔한 관장을 위해서 욕실에 젖어도 상관없는 요가용 고무매트를 깔았다.

엄마를 여기에 눕히고 관장을 해 줄 생각이다.

2층 방으로 올라가 온라인 쇼핑을 통해 구입한 관장용 물품들을 넣어 둔 가방을 끄집어냈다.

관장용 주사기와 관장액인 글리세린, 튜브, 윤활제, 플라스틱 통은 욕실에 있고... 일회용 장갑 등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그다음은 애널 훈련을 위한 도구를 꺼냈다.

애널 프러그와 애널 진동기, 애널 비즈, 애널 라쿤 테일, 고급스러운 보석 모양을 한 애널 플러그 구슬 등이다.

엄마가 귀걸이를 하듯 항문에 보석모양의 애널 플러그를 채워줄 작정이다.

처음엔 싫다고, 창피하다고, 길길이 날뛰겠지만, 한두 번 하다 보면 오히려 엉덩이를 나에게 들이 대면서 프러그를 끼워달라고 애원하게 만들 거다.

일단 모든 준비는 다 끝났다.

이제 엄마를 살살 꼬드겨 욕실 바닥에 깔아 놓은 요가 매트에 고무 베개를 베고 편안 하게 왼쪽으로 눕게만 만들면 모든 건 해결될 거다.

“엄마 욕실로 들어와 봐!”

“지... 지금?”

점심 설거지를 마친 후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는 엄마를 불렀다.

“그래! 욕실로 들어와. 옷은 다 벗고.”

“옷을 다 벗으라고?”

“그래! 창피하면 속옷은 입고 들어와도 돼. 어차피 내가 벗겨 줄 거지만~”

“아앙~ 어쩌면 좋아~”

엄마가 특유의 콧소리를 내며 징징 거렸다.

“혼나기 전에 어서 시키는 대로 해라!”

“치~ 맨날 나 혼낼 생각만 하고 있으면서! ㅠㅠ”

“저년이 또 혼날라고 징징 거리네!”

“알았어요. 들어갈게요!”

엄마가 제법 소리를 질렀다. 그래도 끝에 ‘요’ 자를 붙이는 걸 보니 아기처럼 느껴진다.

역시나 엄마는 브라와 팬티를 입은 채 욕실로 들어왔다.

그래도 욕실이 넓어서 너무 좋다.

“여기에 고무베개 베고 누워 봐!”

“여기에 누우라고?”

“그래! 깔끔하게 관장부터 할 거야!”

“과... 관장? 아휴~ 날 관장을 한다고요”

“그래!”

“저... 저건 다 뭐야아~?”

엄마가 기구들을 보더니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엄마 아프지 않고 기분 좋게 해 줄 도구들야.”

“세상에~ 뭐가 저렇게 많아앙~”

“입 다물고 빨리 누워 봐!”

엄마도 각오를 한 듯 더 이상 군소리 없이 요가 매트 위에 누웠다.

“왼쪽 벽 보고 모로 누워 봐. 그래야 관장하기가 편해.”

“나 이런 거 한 번도 해 본 적 없다 말이야아~”

“그러니까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니까! 엄마, 팬티는 벗자!”

“이러고 팬티까지 벗으라고? 진짜 창피하게...”

엄마의 삼각팬티를 끌어내리자 엄마가 엉덩이를 들고, 또 다리까지 움직이며 제법 적극적으로 거들었다.

“위에는 하고 있을래.”

“알았어! 그렇게 브라 차고 있는 게 더 섹시해 보이기는 하네.”

나에게 등진 채 왼쪽으로 누운 엄마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젖가슴을 주물럭 거렸다. 브라 속에 담긴 뭉클한 살집이 잡혔다.

“아아잉~”

엄마가 내 손목을 잡은 채 버틴다.

“가만있어! 브라 다 벗겨 버리기 전에!”

“순~ 자기 맘대로야아~”

“오른쪽 다리도 왼쪽으로 뻗고 엉덩이 좀 벌려 봐! 항문 좀 벌어지게!”

“아휴~ 아래도 아니고 하... 항문을.... 나 어떡해엥~”

*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