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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엄마는 내가 조교시킨다 변태생퀴야 넌 꺼져 근친-84화 (84/100)

〈 84화 〉 엄마와 여친을 함께 조교? ­ 3

* * *

“좀 보면 어때! 엄마는 우리 애인 사이인거 다 알고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민망하게!”

“너랑 벌써부터 섹스 하는 것도 다 알고 있어. 너 엄청나게 섹스 좋아하는 것도!”

“어맛! 엄마랑 그런 얘길 뭐하러 해! 날 이상하게 보겠네! 정말!”

“이상하게 보긴! 엄마가 부럽다고 하던데!”

“그런게 뭐가 부럽다고!”

여친의 얼굴이 벌써 빨개졌다.

“엄마는 아빠 없이 혼자 살잖아. 엄마도 남자 맛 다 아는 여잔데 얼마나 섹스가 하고 싶겠어! 내가 아껴주고 보듬어 주니까 저렇게 견디고 사는 거지 안 그러면 벌써 바람났을 걸!”

“세... 세상에! 엄마한테 그게 무슨 말야! 바람난다니!”

내 말이 좀 과격했는지 여친이 놀란 표정을 지은 채 나를 나무랐다.

“맞는 소리지 뭘! 여자가 한창 섹스 좋아할 저 나이에 남자 없이 어떻게 견디냐! 그래도 내가 스트레스 해소도 시켜주고, 놀아주고 그러니까 집에 붙어있는 거지, 안 그랬으면 벌써 재혼한다고 난리났지.”

“자기 엄마한테 점점 못하는 말이 없네.”

난 여친에게 붙어 앉은 채 팔꿈치로 불룩한 여친의 젖가슴을 꾹꾹 누르고 비비면서 자극했다.

“아이~ 하지마아~ 엄마 보시잖아~”

여친이 손으로 내 팔꿈치를 밀어 내면서 속삭였다.

“나 벌써 아랫도리 불끈 거린다! 잠깐 방에 들어가서 섹스 하고 나올까?”

난 여친의 귓불에 입술을 댄 채 속삭였다. 여친이 간지러운지 목덜미에 닭살이 돋는 게 보였다.

“미... 미쳤어? 엄마 계신데 무슨 소리야!”

“엄마는 봐도 괜찮다니까! 다 이해한다구!”

“마... 말도 안 되는 소리 좀 하지 마!”

다른 때 같으면 먼저 팬티부터 내리고 엎드릴 여친인데 엄마가 있다고 내숭 떠느라 바쁘다.

여친 때문에 꼴린 탓에 브라와 팬티가 드러나는 엄마의 섹시한 자태가 성욕을 마구 불러일으킨다.

마음 같아선 엄마를 불러 소파에 엎어 놓고 뒤에서 개통식 한 애널섹스도 하면서 맘껏 섹스를 하고 싶지만, 지금 상황에선 그건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일 뿐이다.

‘그래도 저렇게 섹시한 엄마를 내가 매일 마음껏 희롱할 수 있다니!’

난 엄마 뒷모습을 음미하다가 도저히 참기 힘들어졌다.

“내가 좀 도와줘야겠다.”

난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 엄마 뒤쪽으로 다가선 채 바짝 붙어섰다.

분명 여친의 눈길이 나에게 따라 붙었을 것이다.

벌써 불룩해진 아랫도리를 엄마의 둔부에 밀착시켰다. 엄마가 느껴졌는지 둥그런 히프를 흔들면서 내 바지춤을 툭 밀친다.

엄마가 그렇게 몸을 움직이자 여친에게서는 맡을 수 없는 농익은 향취가 코 속으로 스며들었다.

야한 옷을 입은 채 아까 안방에서 화장을 열심히 하더니 화장품 냄새가 역대급으로 강하게 풍겼다.

‘여친을 무슨 지 라이벌로 알고 있나 향수까지 뿌렸나 보네.’

‘혹시 밑구멍에도 향수 뿌린 거 아냐?’

엄마의 몸 구석구석에서 음란한 향기가 풍겨 나오는 것 같다.

슬쩍 뒤 돌아보니 여친이 내 쪽을 보다가 TV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여친도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챘나 보다.

그래도 설마 내가 엄마랑 성관계까지 하는 관계인 건 꿈도 꾸지 못하고 있겠지.

그냥 엄마랑 같이 샤워하고 한 침대에서 잘 때도 있을 정도로 무지 친하다고만 알고 있는 정도다.

엄마가 내 알몸도 보고 그러냐고 묻기에, 그 정도야 어렸을 때부터 그러고 지내서 서로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진다고 했다.

슬쩍 뒤를 보니 여친은 내 눈치를 보는 건지 혹은 그러려니 하는 건지 이제 TV 화면으로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난 반바지위로 불룩하게 텐트 친 부분을 엄마 엉덩이에 대고 ‘꾸욱’ 눌렀다. 엄마가 손을 아래로 내려 내 아랫배를 뒤로 밀었다. 그러다 손가락이 내 아랫도리에 닿았다.

엄마가 놀랐는지 훔칫 하면서 손을 다시 앞으로 움직인다.

난 잽싸게 엄마 손을 잡아 반바지 위의 불룩한 아랫도리 위로 잡아당긴 채, 내 껄 꾸욱 잡게 엄마 손을 덮어 잡고 쎄게 눌렀다.

그러자 불끈한 아랫도리를 엄마의 손바닥이 감싸는 게 느껴졌다.

‘아후우~’

난 엄마 목덜미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 내면서, 반바지 옆쪽으로 아랫도리를 바깥으로 꺼낸 채 다시 엄마의 손바닥으로 전체를 움켜쥐게 만들었다.

드디어 엄마의 부드러우면서도 뜨듯한 손바닥이 내 아랫도리를 감싸듯 움켜잡았다.

엄마는 그게 좋은 지, 내가 손의 힘을 빼도 계속해서 내 아랫도리를 쥔 채 오른손으로는 후라이팬을 좌우로 흔들었다.

아랫도리를 엄마 손에 잡힌 자세에서 난 오른손을 뻗어 엄마의 둔부를 ‘스슥~’ 쓰다듬었다.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 굴곡을 따라 매끄러운 실크 감촉이 손바닥에 전달되면서 내 아랫도리를 녹이는 기분이다.

난 엄마 목덜미에 입술을 댄 채 ‘엄마! 지금 당장 섹스하고 싶다!’ 하면서 소곤거렸다. 그러자 또 엄마의 목덜미에 소름이 ‘쫘악’ 돋는다.

“엄마도 엄청 하고 싶지?”

내가 끈적한 목소리로 물었다.

“마... 말도 안 되는 소리 좀 하지 마~”

엄마가 긴장 풀려 살짝 내려 앉은 토실 토실한 엉덩이를, 흐느적거리듯 좌우로 흔들며 대답한다.

“엄마, 나 지금 엄청나게 하고 싶다. 엄마 엉덩이에 집어넣으면 안 돼?”

엄마의 응답을 뻔히 알면서도 야한 질문을 하면서 엄마를 계속 자극했다.

“왜 이래 아드님아~ 여친이 다 보고 있는데. 어서 점심이나 같이 먹어!”

엄마가 나긋한 목소리로 나를 달래기 바쁘다. 그래도 들뜬 듯한 목소리는 엄마의 사타구니 사이만큼이나 촉촉하게 젖어 있는 듯 하다.

“도저히 못 참겠어! 잠깐만 엄마 엉덩이에 비비기라도 할래!”

난 엄마 손에 잡혀 있는 아랫도리를 완전히 꺼내 잡고 매끄럽게 펴질 정도로 탱탱해진 귀두를 엄마 엉덩이의 굴곡 사이에 대고 슬슬 비비기 시작했다.

엄마는 엄청 당황했는지 목덜미까지 온통 빨간색으로 물들인 채 허리를 틀면서 어쩔 줄 몰라 한다.

“어우~ 이렇게 비비니까 엄마 엉덩이 너무 탐스럽고 부드럽다.”

난 엄마 엉덩이의 몽실몽실한 촉감을 만끽하면서 허리를 빙글빙글 돌려가며 발기된 아랫도리가 엄마 엉덩이에 닿는 면적을 최대한 늘리면서 계속 자극했다.

“아아이~ 아드니임~ 그... 그마아안~”

엄마가 굳은 각오를 한 듯 허리를 앞쪽으로 빼더니 가스 불을 끈 후, 프라이팬을 집어 들었다.

“자, 스파게티 준비 다 됐으니까 이쪽으로 와서 점심 먹으세요.”

엄마가 집어든 뜨거운 김이 모락 모락 나는 후라이 팬을 아일랜드 식탁 위에 올려놓고는 거실에 앉아 있는 여친을 향해 소리쳤다.

그러는 엄마 얼굴은 여전히 홍당무처럼 빨갛다.

“어머! 제가 도와드리지도 못했는데... 잘 먹을게요. 어머님~”

소파에 앉아 있던 여친이 벌떡 일어나서 주방 쪽으로 걸어온다.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는 왼손으로 엄마의 잘록한 허리를 잡은 채 오른손으로는 어깨를 주물러 거렸다.

“아이 그마안~ 이제 됐어.”

엄마가 허리를 끌어안고 있는 내 손을 밀치면서 상체를 털었다.

“엄마, 어저께부터 어깨랑 허리가 좀 뻐근하다고 했잖아. 근육이 뭉쳐서 그런 거니까 이렇게 마사지하면 금세 풀려.”

여친은 벌써 식탁 앞에 놓여 있는 의자에 앉아서 먹을 준비를 했다.

“잘 먹을게요. 먹고 나서 설거지는 제가 할게요.”

여친이 공손한 목소리로 내 품에 안겨 있는 엄마를 바라보았다.

“아이 괜찮아. 우리 집에 놀러 왔으니 손님인데, 손님이 설거지하면 안 되지.”

“아녜요. 이렇게 맛있는 식사도 해 주셨는데 그 거야 당연히 제가 해야죠.”

여친은 여전히 엄마 눈치를 보면서 내숭을 떨었다.

“그래 엄마! 뒷정리는 우리가 할 테니 걱정마! 어서 여기 안기나 해.”

난 엄마의 허리를 끌어당긴 채 내 왼쪽에 놓여 있는 의자에 반강제로 앉혔다.

“스파게티 오랜만에 먹으니까 진짜 맛있네!”

그렇게 얘기 하면서 자연스럽게 왼손을 엄마 허벅지 위에 올려놨다.

“그... 그래? 이제 자주 해줄게요. 아드님~”

엄마가 최대한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매끄러운 실크 감촉의 가운 밑으로 탱탱한 엄마의 허벅지살이 잡혔다.

거길 살살 주무르면서 스파게티를 입 안으로 가져갔다

엄마가 손으로 엄마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는 내 손목을 잡는다.

난 허벅지 사이로 더 깊숙이 손을 넣은 채 꼬집듯 허벅지 안쪽을 쥐었다.

내 맞은 편에 앉아 스파게티를 열심히 먹고 있는 여친 눈치를 보느라 엄마가 눈살을 찌푸렸다.

잠시 후, 왼손을 올려 엄마 옆구리를 쓰다듬으며 올라가면서 겨드랑이를 지나 어깨를 잡은 후 마사지 하듯 엄마의 어깨를 꾹꾹 눌렀다.

“이렇게 마사지 해주니까 시원하지?”

“그... 그러네 정말~”

엄마가 더듬거리면서 대답한다.

여친은 무심한 표정을 지은 채 내가 엄마 어깨 주무르는 걸 힐끗 보고는 다시 스파게티 먹는 거에 열중 한다.

난 또다시 엄마 옆구리를 쓰다듬으면서 손을 내려 자연스럽게 엄마 허벅지 위로 손을 얹었다.

엄마의 몸에서 후끈한 열기가 느껴진다.

엄마도 성욕이 담긴 내 은밀한 손길에 몸이 후끈 달아오른 느낌이다.

'씨발년, 지금쯤 팬티속이 축축하게 젖어 들었겠지!'

지금 당장 허벅지를 확 벌리고 팬티 속을 확인하고 싶지만 여친 때문에 욕구를 누른 채 꾹 참을 수밖에 없다.

“천천히 먹지 그래. 배 많이 고팠었나 보네.”

엄마가 여친에게 다정한 목소리로 말을 건넸다.

“늦잠 자느라 아침을 안 먹고 왔거든요. 게다가 스파게티가 너무 맛있네요.”

성욕은 물론이고 식욕까지 좋은 여친은 접시까지 싹싹 핥아 먹을 기세다.

“다이어트 한다더니 잘만 먹네.”

그런 여친에게 내가 못 참고 한 마디 했다.

“어머~ 살 뺄게 어디 있다고 다이어트를 해. 지금 딱 보기 좋은데.”

엄마가 여친 편을 들었다.

엄마도 다이어트 한다면서 먹을 건 다 먹는 스타일 이니까 내 말에 괜히 찔렸나 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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