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9화 〉 엄마와 이모의 불편한 진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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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잠자리를 같이하니 이런 게 진짜 너무 편해졌다.
한 번 시동이 걸리면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지 짐작이 되고, 또 어떻게 움직여 줘야 좋아하는지 몸으로 저절로 익혀지는 거다. 이제 엄마의 움직임도 그런 단계에 돌입한 듯 하다.
어쨌든, 이제 내가 엄마를 만지면 엄마가 더이상 짜증 나게 빼지 않고, 옷 벗기는 거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서 너무 편하다.
물론 섹스할 때는 이것저것 거부하면서 까탈스럽게 굴 때도 있고 짜증 낼 때도 있지만, 그 정도는 맞춰 주면서 해야 부부간에 성행위가 행복해지는 거잖아!
흐음~ 이거 뭐, 결혼도 안 한 새파란 놈이 자기 낳아 준 엄마를 앞에 놓고 성교육 하는 느낌인데.. 크크~
엄마와 잠자리를 하는 나도 막장이지만, 어쨌든 잘 생긴 외모에 물건 하나만큼은 튼실하게 물려준 것만큼은 아버지에게 감사해야 할 일이다.
난 아무 거리낌 없이 요염한 젖가슴을 시원하게 드러낸 엄마를 번쩍 안아 들고 침대 가로 가서 풀썩 던지듯 내려놓았다.
엄마는 이제 내가 이렇게 번쩍 안아 드는 걸 은근 좋아한다. 내가 왼손은 엄마 등허리에, 오른손은 무릎 뒤로 착 넣으면 으레 체중을 나한테 기대면서 '폴짝' 안긴다.
그러면 난 엄마의 젖가슴을 이빨로 콱 물고, 기분 나면 유두까지 빨아주면서 유륜 주위에 뻘건 키스 마크를 남기면서 침대 위로 휙 집어 던지는 거다.
어쨌든 이제 엄마는 발가벗은 채, 아들인 나한테 푹 안기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듯 하다.
“아이~ 나 옷 입어 봐야 한단 말이야~”
엄마가 인상은 찌푸렸지만 애원하듯 나긋한 목소리로 말했다.
“있다가 입어 보면 되잖아. 그 옷들이 어디 가냐?!”
“새벽에도 했으면서 또 이래에~♡”
엄마가 싫은 표정을 지은 채 눈을 흘기면서도 목소리에는 간드러지게 애교가 섞여 있다.
“나 새벽에 사정 안 했잖아. 발기돼 있어서 살짝 삽입만 해본 건데 뭘. 글구 엄마 임신해서 조심해서 하느라 항상 아쉬운 게 남아 있다구!”
'괜히 터무니없게 엄마 임신 탓을? ㅋ'
엄마는 아무리 거부해도 내가 물러서지 않으리라는 걸 알고 있으니 이 정도에서 받아들일 각오를 하는 표정이다.
난 엄마 위로 덮쳐서 새벽에 했던 것처럼 젖가슴 전체를 핥다가, 조금씩 짙어지는 핑크빛 유두♡를 집중적으로 빨면서 레이스 팬티를 살살 끄집어내렸다.
기대하던 대로 돌돌 말린 팬티 안쪽이 분비물로 질척하게 젖어 있다. 거길 손가락으로 한번 문지르니 끈적한 점액이 거미줄처럼 손가락에 따라붙는다.
난 엄마 팬티를 허벅지 중간까지 끌어내린 후 다시 위로 올라가 엄마 눈을 응시한 채 '엄마 벌써 엄청나게 흘렸네. 팬티 완전 질척한데!' 하면서 귓가에 달콤하게 속삭였다.
그러자 엄마가 얼굴을 붉히면서 '거.. 거짓말하지 마' 하면서 시치미 뗐다.
난 아래로 손을 내려 팬티 속을 휘저으면서 질척한 분비물을 손가락에 잔뜩 묻힌 후 그걸 굳이 엄마 눈앞에서 엄지와 검지를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엄마 몸속에서 흘러나온 점액이 거미줄 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 줬다.
“아이이~ 짓궂게 왜 그래에~ 손 치워 제발 좀~”
엄마가 끔찍해 하는 표정을 지은 채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 입술에 ‘쪽’ 소리 나게 키스한 후 엄마가 엄청 간지러워하는 귓불을 통 채로 입술로 문 채 ‘흐르릅’ 빨아 먹었다.
엄마가 '아후후흡~ 가... 간지르훠어흐으~' 하면서 헐떡거린다.
“간지러워도 좋긴 좋잖아!”
또다시 내 말을 확인하려는 듯 입을 활짝 벌린 채 둥그런 엄마 귀 전체를 반으로 접듯이 입술로 뭉개뜨리면서 물고는, 혀를 길게 내밀어 엄마 귓속에 집어넣고 ‘샤쌱’ 거리면서 여기저기 핥았다.
그러자 껴안고 있는 엄마의 온몸에 닭살이 확 돋나 싶더니 '아휴흐으으♡~' 하면서 자지러지는 신음을 흘렸다.
이젠 엄마 밑구멍을 더 확인할 필요도 없다. 혀를 귓구멍 안쪽으로 집어넣고 ‘스슥’ 핥기도 하고 뜨거운 입김을 귓속에 '후후 불어넣기도 하면서 엄마 귀를 ‘쓰으읍’ 거리면서 흡입했다.
엄마는 오금을 저리며 어깨와 허리를 움츠린 채 상체를 바들바들 떨기까지 하면서 민감하게 반응한다.
체온이 후끈해진 엄마가 손과 발에서 긴장감이 풀리고 흐물흐물해지는 걸 보면, 이제 엄마의 엉덩이 속에 쌓인 걸 풀어줘야 할 때가 된 거고, 이게 바로 엄마와의 성관계 루틴이다.
난 엄마 사타구니 사이에 허리를 파묻은 채 엄마 젖통이 뭉개지도록 상체를 최대한 밀착하면서 꼭 껴안고, 계속해서 귓불과 귀 전체를 '쓰으읍' 거리며 핥고 빨면서 불룩해진 아랫도리로 엄마 치골 사이를 ‘죽죽’ 비볐다.
그러자 엄마도 두 손으로 나를 꼭 껴안고, 마치 배꼽 맞추기 하듯 무릎을 M자로 한 채 위로 들면서 허벅지를 최대한 벌리고는 아랫배를 나한테 마구 비볐다.
“아휴우웅~ 나 어뜨케에~ 아휴웃♡”
엄마 몸이 불덩이처럼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엄마가 사정하고 싶어 하는 느낌이 딱 왔다!
이럴 땐 욕심 부려 자세를 바꾸기보다는 지금 엄마가 좋아하는 자세를 유지하면서 계속해서 싸고 싶은 느낌을 유지할 수 있게 받쳐주는 게 제일 중요하다.
그러면 엄마는 자기가 알아서 움직임에 조금씩 변화를 줘 가면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자세를 취한 채 어떻게든 절정에 오르곤 한다.
어쨌든 그런 느낌이 익숙해진 나는 계속 귓불을 애무하고 가끔씩 입술에 키스해주고, 다시 얼굴을 아래로 내려 딴딴해진 유두를 입술로 물고 잘근잘근 씹기도 하고, 혀로 테두리를 따라 돌리면서 간질이기도 하고, 또 귓불을 빨고 귓구멍 속에 ‘스습’ 소리가 울리게 계속 ‘쫍쫍’ 빨았다.
그러자 엄마의 얼굴과 등줄기에 땀이 배어 나오면서 사타구니가 질척해져 내 팬티까지 같이 젖을 정도로 분비물의 양이 엄청나게 많아졌다.
이제 거의 90프로 절정의 고지에 올라선 게 뚜렷하게 느껴진다.
‘어우~’
근데... 이젠 내가 도저히 못 참겠다.
엄마야 클리토리스를 비벼주기만 해도 사정을 하긴 하는데, 난 이러다가 엄마 밑두덩과 비벼지고 있는 내 팬티 속에 정액을 쏟아붓게 생겼다.
엄마 분위기를 깨지 않게 살살 오른손을 아래로 뻗어, 터질 듯 텐트 치고 있는 팬티를 살짝 끌어 내린 후 아랫도리를 바깥으로 꺼내는 데 성공했다.
이제 미사일처럼 솟구친 아랫도리 첨단의 감각으로 엄마의 풍요로운 화원 입구를 찾아 도톰한 둔덕 사이에 숨어 있는 질 구멍의 입구 사이로 진입시켰다.
당연히 주름 주위도 완전히 젖어 있어 허리에 힘을 준 채 슬쩍 밀어 올리자, 귀두가 뜨끈한 질 속에 파묻히면서 끈쩍끈적한 주름을 헤치고 안쪽으로 ‘쭉쭉’ 밀려 들어갔다.
그러다 내 아랫도리가 아쉬움 없을 정도로 끝까지 파묻혀서 엄마 엉덩이 속에 안착하는 기분으로 허리를 위쪽으로 바짝 끌어 올리자, 귓불을 나한테 빨리던 엄마가 갑자기 자기도 내 귓불을 빨면서 '끄흐으으르릉' 소리를 냈다.
‘지금이다!’
엄마 젖통이 으스러져라 빈틈없이 꽉 껴안은 채 아랫도리에 최대한 힘을 주자, 동시에 내가 찌르고 있는 엉덩이가 번쩍 들리더니 마치 번개 맞은 듯 '부르릇' 떨리면서 지진이 일어난 듯 ‘꾸룻 꾸룻♡’ 요동치기 시작했다.
난 엄마 귀에 ‘어후야~ 예쁜 내 엄마 사정하신다~’ 속삭이면서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갈비뼈가 으스러져라 내 품속으로 끌어안았다.
난 다시 엄마 귓불을 찾아 물고, 유두 물고, 또 번갈아서 유두 물고 귓불 빨면서 아래로는 허리를 위쪽으로 ‘꾸역 꾸역’ 밀어 올리면서 자궁을 압박했다.
그러자 엄마가 나한테 매달리듯 한 번 더 엉덩이를 치켜들더니 ‘끄흐읏~’ 안간힘을 쓰면서 엉덩이를 ‘푸르륵♡’ 떨고는 한숨을 '푹푹' 내쉬면서 맥 풀린 허리를 조금씩 늘어뜨리기 시작했다.
“후와~”
나도 엄마만큼이나 뜨거운 한숨을 내쉬었다. 와~ 진짜 그동안 했던 것 중에 이렇게 엉덩이가 찐하게 울리고 엄마 몸이 불덩이처럼 뜨거웠던 적은 완전 처음이었다.
역시 여자 성기는 쓰면 쓸수록 뜨거워진다더니 그게 틀린 말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두 눈 감은 채 한숨을 푹푹 내쉬고 있는 엄마의 뺨을 쓰다듬고, 땀에 뒤범벅된엄마의 머리카락들을 귀 뒤로 넘기면서 입술에 ‘쪽’ 키스했다. 그러자 엄마가 힘겹게 눈을 뜨더니 자기도 내 뺨에 ‘쪽♡’ 키스를 남겼다.
엄마가 힘은 들여 보여도 빨개진 피부를 한 얼굴 표정이 한결 환하게 풀어지고 피부도 ‘맨질맨질’ 해진 게 확실히 느껴질 정도다.
“엄마, 여태 한 것 중에 제일 몸이 뜨겁더라.”
난 엄마 얼굴을 살피면서 다정하게 말했다.
“그랬어?♡”
엄마가 살짝 미소 지으면서 되물었다.
엄마의 그 한마디에 ‘내가 엄마를 제대로 홍콩 보내줬구나!’ 하는 웅장함이 가슴속에서부터 팍 올라왔다.
“응! 밑에도 엄청나게 뜨거웠고! 이번에 엄마 제대로 했지?”
난 의기양양하게 물었다.
‘크~ 엄마와 섹스 후의 바로 이런 기분이라니!’
엄마의 목덜미와 젖가슴에서 계속해서 땀이 배어 나오고 있다.
진짜 침대에서 거사를 치른다고 하는 게 이런 건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휴~ 나 미쳤나 봐. 정신 하나도 없었어 ㅠㅠ 근데 다음부터는 귀 애무하지 말아줘 ㅠㅠ”
“왜?”
“몰라~ 막 간지럼 타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어.”
“크~ 어쨌든 좋았으면 키스해봐.”
그러자 엄마가 '아이~' 하면서 완전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입술을 쭉 내밀더니 '쪽' 소리 내면서 제대로 키스했다. 난 그 입술을 내 입술로 낚아채듯 휙 물고 엄마 입속으로 내 혀를 확 밀어 넣었다.
엄마가 '으흐흐음' 신음을 흘리면서 내 목덜미를 끌어안더니 입술을 활짝 벌린 채 뜨거운 혀로 내 혀를 ‘호르륵~’ 휘감았다. 그러다 보니 엄마 몸이 또다시 후끈거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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