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3화 〉 엄마와 이모의 불편한 진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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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여자는 내 엄마처럼 유방은 꽉 찬 물방울 모양으로 탱탱한 질감을 갖추고, 골반은 원피스를 입든 스커트를 입든 팬티자국을 짱짱하게 드러낼 정도로 찰진 타원형을 갖추고 있어야 제맛이지!
거기다 경주마처럼 가는 발목에 살짝 근육이 보이는 각선미, S 라인을 떠받치는 허벅지와 잘록한 허리를 타고나서 진짜 내 여자로서 더 바랄 게 없다!
“첫 번째 꺼 다시 입어 봐!”
“그거 너무 꽉 낀다니까요.”
“크~ 엄마, 그래도 한 번 제대로 박아 줬다고 ‘요’ 자가 저절로 붙어 나오네.”
“뭘 그래서 그런 거야. 잠자리 같이하니까 대접해주는 건데 꼭 저래요.”
“엄마, 옷 입어보고 오늘 밤엔 애널 좀 해볼까? 그때 기찻길에서 애널 할 때 좋았잖아?”
“애... 애널을?”
엄마가 또 정색을 한다.
“그래! 애널도 자꾸 해봐야 늘지. 그래야 앞뒤로 번갈아 가면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도 있고!”
“그... 그럼 불 다 끄고 해야 돼! 아직 창피하단 말야아~”
'요것 보게! 그래도 엄마가 싫다고는 안 한다! 기찻길에서 살짝 했을 때 나쁘지 않았던 게 분명하다.'
그때 완전히 삽입은 안 하고 중간 정도 넣고 살살 움직이면서 무리하지 않고 맞춰 준 게 나쁘지 않은 느낌을 줬나 보다.
“알았어. 불 완전 다 끄고, 커튼까지 다 치고 살살 해줄게. 됐지?”
“하여튼 있다가 봐서~”
“뭘 봐서야! 처음 하는 것도 아니면서!”
“그... 그래도오~ 아직 처음이나 마찬가지잖아~”
“그래. 엄마 뒷구멍은 아직 처녀라고 해주지 뭐.”
“아악! 자꾸 놀리면 못하게 할 거야~”
엄마가 울상 짓는다. 이젠 뻗댈 때도 예전처럼 막무가내가 아니고 살살 애교 떠는 걸 보니 아빠가 엄마를 막 대하던 것처럼 나도 좀 더 막 굴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엄마는 옷장 서랍에서 손바닥 만한 실크 팬티를 꺼내 입은 채, 아래는 엉덩이가 꽉 끼고 허벅지 쪽은 살짝 좁아 들다가 무릎 바로 위에서 우아하게 넓어지는 머메이드 스타일의 그레이색 미디 스커트에, 위는 우아함을 강조해 주는 드레이프 블라우스를 입었다.
“이것 봐. 엉덩이 쪽이 너무 타이트 하단 말야~”
딱 보니까 좀 타이트하긴 한데, 엄마의 육감적인 골반 때문이지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 거 같아 보이진 않는다.
“하이 웨이스트처럼 좀 올려서 입어 봐!”
엄마가 발가락까지 세우면서 스커트를 추켜올렸다. 그러자 섹시한 팬티 자국과 함께 둥그런 골반 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윤곽이 너무 뚜렷해서 좀 그렇긴 한데, 어차피 차 타고 갈 거고, 일가친척들이 엄마한테 군침 흘려봐야 뭐 지들이 어쩔거냐고!
“그거 입어! 딱 좋다. 내 스타일야! 섹시 하고 육감적이면서도 우아하고 여성 스럽게 보이고~”
“그럼, 나 평소엔 여성스럽지 않아?”
에잉?
엄마가 날 쳐다본 채 생뚱맞은 질문을 던졌다.
'크~ 이건 뭐... 누가 여자 아니랄까봐.'
“평소에도 엄마야 여자 여자 하잖아. 그걸 입으니까 그런 매력이 더 뿜뿜하단 얘기 아냐!”
“나 듣기 좋으라고 둘러대는 거 아니고? 솔직히 얘길 해줘야 나도 고칠 건 고치지.”
“듣기 좋으라고 둘러대는 거 아니니까 걱정마! 어쨌든 내일은 그거 입고 가도록 해! 다른 건 다 집어넣고.”
“이것봐, 결국은 순 자기 마음대로야!”
“누가 욕하든 말든 나만 보기 좋으면 된 거지, 니가 누구 눈치를 봐! 나머지 옷들 다 집어넣고 첫 번째 입었던 거 입어!”
“아이참~”
엄마가 또 얼굴을 찌푸렸다.
“저게 진짜! 옷 다 찢어 버리고 못 가게 한다!”
“아... 알았어. 이거 입으면 되잖아.”
엄마가 애처럼 쀼루퉁한 입으로 대답하고는 꺼내놨던 옷들을 옷장 속에 집어넣기 시작했다.
“이년이 쓸데없는 거로 힘 빼게 만들어! 이리 와봐!”
난 빨가벗은 채 침대 가장자리에 걸터앉아 엄마를 불렀다.
“잠깐마안. 옷좀 벗어놓고...”
“그거 입고 이리 오라니까! 그렇게 입고 있으니까 예뻐서 그러는 거야!”
난 당장 엄마에게 달려가 엉덩이를 때려줄 것처럼 인상을 구겼다.
“아... 알았어.”
꽉 끼는 외출복 차림을 한 엄마가 내 쪽을 향해 모델이 워킹 하듯 걸어온다.
이렇게 한 방에서 어여쁜 엄마랑 함께 살 때의 즐거움 중의 하나가 바로 이런 거다.
내가 땡길 때 엄마를 불러서 마음껏 주무르고 만지고 하면서 욕심을 채울 수 있다는 거!
엄마가 결국 내 무릎에 다리가 닿을 정도로 나한테 바짝 붙어 섰다.
“엄마, 살 하나도 안 쪘고, 지금 젖가슴하고 엉덩이도 적당히 물 올라서 오히려 보기 더 좋아. 섹시하고! 나한텐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니까 다른 사람 시선 신경 쓸 거 없어 알았지?”
최대한 다정하게 얘기하면서 벌리고 앉은 무릎 사이로, 엄마의 엉덩이를 끌어안듯 당긴 채 블라우스를 쳐들고 엄마의 배꼽과 아랫배에 키스 마크를 남기면서 ‘쯔으읍~ 쓰읍~’ 거렸다.
“맨날 말로만 예쁘다고 하지, 툭하면 욕이나 하고 성질만 부리면서.”
아직도 삐진 게 안 풀어졌는지, 엄마는 내 뒤통수를 끌어안으면서도 은근 투정 부렸다.
난 그런 엄마의 머메이드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잡고 단번에 무릎까지 끌어내렸다.
“아이, 또 왜 이래~ 이제 그만해에~”
“잠깐 누워 봐!”
"시... 싫어~"
난 막무가내로 엄마 허리를 잡아 돌린 후, 침대 위로 밀면서 똑바로 눕혔다.
“아이~ 옷 구겨져어~ 내일 이거 입고 가라며~”
“다시 다려 입으면 되잖아! 내가 다려놓을 게!”
난 엄마를 따라 침대 위로 기어 올라가 무릎에 걸려 있는 엄마의 실크 팬티를 발목 사이로 빼낸후 스커트 자락을 엉덩이 둘레까지 쭈욱 밀어 올렸다.
“아이이~ 오늘 실컷 했잖아~”
“누가 섹스 한대? 엄마 이렇게 입고 있으니까 너무 예뻐서 밑에 좀 빨아주려는 건데.”
정말 그랬다! 섹스는 둘째 치고 엄마가 너무 섹시해서 밑에라도 실컷 빨아주고 싶은 마음이 북받쳐 올랐다.
난 두 손으로 엄마 엉덩짝을 잡고 1 자로 갈라진 밑구멍의 주름 사이에 입술을 착 붙인 후 키스하듯 '쪽' 소리를 냈다.
그런 후 고개를 들어 엄마와 눈을 마주친 채 '밑구멍에 키스해주니까 좋아?' 하면서 물었다.
"아아이~ 모... 몰라아~"
엄마가 수줍은 표정을 짓는다. 엄마는 이렇게 아랫입술에 키스해주는 걸 사랑받는다고 생각하는지 엄청 좋아한다.
다시 엄마의 밑구멍에 얼굴을 묻으니 엄마의 그곳에서 풋풋한 사과향이 풍겼다.
“엄마, 오늘 애널 한번 해 볼까?”
“애.. 애널?”
“그래! 아까 얘기했잖아. 오늘 밤에 애널하겠다고.”
“아휴~ 모... 몰라아~ 아... 알아서 하든가아~”
엄마가 목소리를 늘어뜨리면서 눈을 감았다.
엄마의 아랫입술에 몇 번 더 키스한 후 혀를 밑에서부터 위로 떠올리자 찐득한 점액이 혀 위에 고여 들었다.난 그걸 '호로롭' 거리며 입속으로 빨아 들였다.
"옷 젖으면 안돼에~"
엄마가 허리를 비틀면서 앙탈부린다.
"예쁜 엄마가 밑구멍으로 질질 안 흘리면 되잖아! 크흐~"
"아아앙~ 못됐어엉~"
엄마의 콧소리가 점점 가늘어졌다. 내 입술에 묻어나는 애액의 양도 점점 많아 졌다.
엄마가 질척하게 젖어드는 모습을 보니... 하~ 씨발~ 고새 아랫도리가 발딱 서고 진짜 또 엄마 몸속에 내 껄 밀어 넣고 싶어진다. 그것도 뒷구멍에다가...
"엄마~ 등짝 다 구겨지겠다. 엉덩이 들고 엎드려봐라!"
"아아~ 이... 이상한 짓 하려는 거 아니지?"
엄마가 입은 옷 때문에 불편한지 낑낑 거리면서 두 팔로 침대시트를 짚은 채 엉덩이를 바짝 들어 올렸다.
하얀 엉덩이를 드러낸 채 허리에 말려 있는 스커트 자락이 왜케 사람 미치게 만드냐! 거기다 엎드려 있으니 블라우스속을 꽉 채우는 젖무덤의 볼륨감이 장난 아니다!
'어후~ 진짜 못참겠다! 씨발!'
난 엎드린 엄마의 무릎 사이에 내 무릎을 넣어 양쪽으로 밀어낸 후 엉덩짝을 내려봤다.
진짜 엄마의 살구색 항문이 주름까지 드러낸 채 딱 보인다. 난 본능적으로 엄마의 항문위로 입에 고여 있던 군침을 입 한가득 모아 '주르르륵~' 떨어뜨렸다.
그러자 내 입에 있던 질척한 침이 엄마의 항문위로 흘러내려 골짜기 사이를 축축하게 만들었다. 일부는 엄마 엉덩이를 타고 머물렀다가 침대에까지 흘러 내렸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힘차게 발기돼 매끄러워진 귀두로 내가 흘린 침을 로션 바르듯 이리 저리 문지르면서 틈새의 느낌을 따라 조금씩 힘을 주면서 밀어 넣었다.
"어머머~ 뭐... 뭐하는 거야아~"
엄마가 그때야 감 잡았는지 다급한 소리를 낸다. 난 엄마 엉덩이를 꽉 잡은 채 계속해서 귀두를 앞세운 채 함몰된 뒷구멍 사이로 침범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 아들, 그... 그마아안~"
엄마가 허리를 꿈틀 거리면서 애원한다. 그런 만큼 난 엄마 엉덩이와 허리를 더 쎄게 움켜 쥔 채 이미 파묻힌 귀두에 이어 굵은 기둥 줄기를 '쭈물 쭈물' 거리며 파묻기 시작했다.
"아후으읏~ 그... 그러다 다... 다 드러ㄱ... 가게써어허흐흣!'
난 엄마의 둥그런 엉덩이를 꽉 잡아 꼼짝 못하게 만든 후 엄마 말대로 더 이상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밀어 넣고 말았다.
그러자 빳빳해진 아랫도리를 뒷구멍에 비비적 거릴 때 부터 강아지처럼 '핵핵' 거리던 엄마가 기절할 것 처럼 소리를 '꽥~' 질렀다.
'어휴~ 하여간 엄마 엄살은! ㅋㅋㅋ'
*****
엄마 차를 타고 오랜만에 저녁 시간에 외출했다. 시내 중국 음식점인데 코스로 인원수에 맞춰 주문을 넣어 놨단다.
내 차로 가질 않고 엄마가 운전하게끔 엄마 차로 나간 이유는 딱 하나다. 엄마가 운전하는 동안 엄마 몸을 실컷 만지고 장난치고 싶어서다.
역시 여성미 넘치는 머메이드 스커트에 드레이프 블라우스를 제대로 차려입으니 섹시하면서도 기품 넘치는 귀부인 냄새가 풀풀 난다.
이런 엄마가 팬티 속에는 원격 딜도를 끼어넣고 있으리라고는 아무도 상상 못할 거다. 물론 원격 장치는 가동 안 하기로 철석같이 약속했다.
노팬티로 데리고 나갈까 하다가 원격 딜도를 집어넣은 탓에 혹시나 빠지지 않게 하려고 팽팽한 삼각팬티를 입혔다.
어제 저녁에 애널섹스 하면서 엄청 지저분하게 만들었던 엄마의 앙증맞은 항문에 비즈도 꽂아 넣고 싶었지만 앉아 있으려면 너무 불편할 거 같아서 봐줬다.
"엄마, 어제 애널 괜찮았지?"
난 운전하는 섹시한 엄마의 허벅지에 왼손을 얹고 뭉클한 살집을 주물럭 거리면서 엄마가 엄청나게 곤란해 할 질문을 아무렇지도 않은 척 던졌다.
"....."
엄마는 무슨 생각에 빠진 듯 얼굴만 붉히면서 아무 대답도 않는다.
"어제, 엄마 뒷구멍에 내 꺼 집어 넣었을 때 기분 나쁘진 않았지?"
난 엄마를 자극할 속셈으로 계속해서 물었다.
엄마는 역시나 운전하면서 곤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지금 운전하고 있는 엄마의 겉모습은 완전 품위 넘치는 우아한 귀부인 인데...
이런 엄마가 어젯밤 지금 입고 있는 옷을 똑같이 입고 내 앞에 엎드린 채 뒷구멍을 벌렁 거리며 내 아랫도리를 머금었다는 사실이 나도 실감 나지 않을 정도다.
"어제 기분 어땠냐니까!?"
난 엄마의 허벅지 깊숙한 곳과 말랑한 살집이 만져지는 아랫배를 주물럭거리다가, 차창 밖을 살피면서 블라우스 목둘레를 따라 드러난 가슴골 사이로 손을 쑥 집어 넣은 후 불룩한 젖무덤을 움켜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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