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66 경험이 남자를 만든다. =========================================================================
우리 모텔은 터미널 근처의 모텔 촌에 있었다. 금요일 밤이라 유흥가에 사람들이 가득했고 모텔 촌에도 당연히 사람들이 많았다. 그 때문에 길이 매우 복잡했다. 더 이상 택시가 들어가기 힘들어서 모텔 촌 입구에서 내렸다.
<서표 : 뭐하고 놀까?>
<여자 C : 글쎄… 뭐 재미난 거 없어? 너희 동아리는 여행 오면 밤에 뭐하고 놀아?>
<서표 : 우린 건전하게 노는데…ㅋㅋ>
<여자 C : 너희 정말로 S대 다니는 거야?>
<서표 : 거짓말 아니라니깐 너넨 뭐하고 노는데?>
<여자 C : 우린 정확하게 남자 여자 숫자 맞춰서 와! ㅎㅎ >
<서표 : 그래서 다들 1:1로 노나?>
<여자 C : 응 ㅋㅋㅋ>
<서표 : 와 씨발…너네 쩐다. 그럼 전부다 한 번씩 해 보는 거야?>
<여자 C : ㅎㅎ 뭔 그렇게 이상한 생각하는 거야? 그냥 서로 친해지려고 그러는 거야 섹스하고 그런 거안해.ㅋㅋ 엉큼하긴>
<은하 : 암튼 좋네… 우리도 학교 가서 그렇게 하자고 애들한테 말해보까?>
<서표 : 야 너 쫓겨나기 싫으면 그냥 입다 물어라. ㅎㅎ>
큰 불만은 없지만, 우리 동아리 좀 너무 건전한건 사실이다. 아쉽다!
좁은 길인데도 불구하고 앞뒤로 차가 계속 들어와서 넷이서 나란히 걷는 것은 힘들었다. 두 명 두 명 앞뒤로 걷게 되었는데 어쩌다 보니 자연스럽게 서표와 여자 B가 뒤에서 걸었고 나와 여자 C가 앞서 걷게 되었다. 왕게임에서는 여자 B를 애무해서 그 때만하더라도 여자 B랑 커플이 되길 바랐는데, 택시에서의 일도 있고, 둘이 나란히 걸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길 하니 여자 C와 커플이 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 굳혀졌다.
-우리 여자들 어때?
-뭐가?
-원래 남자들은 여자들 보면 바로 등급 매기잖아? ㅎㅎ
-다 괜찮은데… 니들이 보기에 우린 어떻냐?
-니들도 괜찮은 것 같아. 뭐 하나 빠지는 것도 없어 보이고… 아까 전에 걔 거기 보니까 물건도 실하던데…
-칫. ㅎㅎ 야~ 그 정도는 뭐 큰 것도 아니야!
-그래? 니껀 더 크냐? 하하하! 얼마나 큰데…응? 응? 말해봐.
-아이 몰라! 암튼 믿어봐!
-하하하 믿긴 뭘 믿어.ㅎㅎ
얼마 전 까지만 하더라도 내 물건이 평균 이하라고 생각했는데 지난 번 한희와의 섹스에서 콘돔 사이즈를 통해서 내 페니스가 평균 이상의 굵기라는 것을 알았고 방금 전에 봤던 철홍이의 발기된 페니스랑 비교해 볼 때 내 페니스가 여자를 흥분시킬 만큼 괜찮다는 것에 자신을 가졌다.
-좀 배고프지 않냐?
-저녁 안 먹었어? 아까 치킨도 먹고 맥주도 먹었잖아.
-몰라! 뭔가 좀 더 먹고 싶다.
-뭐 사갈까? 뒤에 오는 애들한테 물어 보자.
뒤를 돌아 봤다. 서표와 여자B는 없었다. 둘이서 이미 눈이 맞아 어디 가서 뒹굴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전화를 했다. 한참 동안 안 받다가 서표가 받았다.
<은하 : 야 너 어디냐?>
<서표 : 미안 나 여자 B랑 있다. 넌 C랑 잘 놀아라. 내일 아침에 보자.>
<은하 : 아이…이새끼…>
-왜 어디래?
-둘이 이미 눈 맞아서 어디서 뒹구나봐! 참 이 새끼는 재주도 좋아.
-우리 둘이서 놀래?
-ㅎㅎ 그러자… 방에 가서 놀자.
자연스럽게 남아 있는 여자 C와 내가 커플이 되었고 우리 숙소 모텔 방에 들어갔다. 여기 까지 오면서 이미 섹스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했고 친구 둘은 남자 혹은 여자와 눈이 맞아서 섹스를 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남아 있는 한명의 여자와 또 남아 있는 한명의 남자가 같이 있을 때 할 수 있는 것은 단지 하나 밖에 없었다. 우리도 그 두 명의 친구들에 뒤지지 않게 섹스를 해야 했다.
방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난 여자 C에게 키스 했다. 여자C도 자연스럽게 나의 키스를 받아들였다. 그녀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으리라! 오히려 한 술 더 떠서 내 바지 속에 손을 넣어서 페니스를 만졌다. 이미 내 팬티는 쿠퍼액으로 축축이 젖어 있었다. 난 재빨리 바지를 내렸고 더불어 윗옷도 바로 벗었다. 현관에서 부터 난 알몸이 되었다. 페니스가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 있었다.
-이야~ 너 거짓말 어니였네!
-뭐가?
-네가 여자A랑 하던 너 친구 거기 보다 좋은 것 같아.ㅎㅎ 아까 전에 걔 페니스보고 내 친구가 부러웠었는데 이젠 안 부럽다. ㅎㅎ
-뭐라고? ㅎㅎㅎ 그럼 너 가슴보자 너 친구 가슴 되게 크던데…넌 어때?
-보고 싶어?
-응!
-그럼 네가 벗겨줄래? 저기 침대로 가자!
말을 마치는 것과 동시에 그녀는 오른손으로 내 페니스를 꽉쥐었다. 그리고 침대 쪽으로 걸어갔다. 나는 페니스가 잡힌 상태에서 그녀가 의도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을 수 없었다. 이건 마치 힘이 센 소를 사람의 마음대로 이끌기 위해서 코뚜레를 하는 것과 다름이 없었다. 흥분한 남자를 자기 마음대로 조정하는 방법은 이 처럼 그 남자의 페니스를 잡고 지휘하면 된다는 것을 이 계집애는 이미 알고 있었다.
현관에서 침대까지는 그녀가 나를 이끌었다면 이제 침대에서는 내가 그녀를 이끌었다. 티를 벗겼다. 브라가 나왔다. 처음 봤을 때 예상했던 것처럼 가슴이 풍만했다. 브라마저 벗겼다. 브라 안에 받춰져 있던 풍만한 가슴이 중력에 의해 자연스럽게 모양을 갖추었다. 누워 있어서 그런지 양쪽으로 넓게 펼쳐졌다. 양쪽의 가슴살이 중앙에서 맞 닫았다. 그 정도로 풍만했다. 내 페니스는 껄떡거리기 시작했다. 이정도의 풍만함이면 슴치기를 할 수 도 있을 것 같았다.
-네가 내 친구랑 하는 여자 애 보다 가슴 더 예쁜것 같아.
-당연하지! 그걸 지금 알았냐?
-아니 너희 서울에서 버스 탈 때부터 알았지ㅎㅎ
-나랑 커플 되기 잘 했지?
-응 네가 최고다! 허리 좀 들어봐 바지 좀…
-응
양쪽 젖꼭지를 잡고 약하게 비틀었다. 약간 신음소리를 내면서 내 말을 들었다. 스스로 반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가슴의 풍만함처럼 풍만한 엉덩이와 꿀벅지가 나를 반기고 있었다. 지금까지 이런 골반 라인과 꿀벅지를 본 적이 없었는데… 내가 왜 지금까지 키 크고 날씬한 여자들만 좋아했는지 후회됐다. 지율선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것 같았다.
이미 왕게임을 하던 때부터 둘 다 흥분되어 있었고 많이 친해졌기 때문에 어색함이 없었다. 난 내가 하고 싶은 애무를 했다. 페니스를 가슴 사이에 대고 슴치기를 했다. 지금까지 두 가지 이유로 한 번도 해 보지 못한 슴치기를 시도 했다. 첫 번째 이유는 여자들이 좀 싫어 할 것 같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남자의 페니스를 자신에 가슴에 문댄다는 것을 허락 할 여자가 몇이나 될지 궁금했다. 야동에서도 가끔 나오긴 했지만 그리 자주 나오는 것은 아니었다. 두 번째 이유는, 이 이유가 사실 더 큰 이유이긴 한데, 내 페니스를 가슴골에 가져다 댔을 때, 가슴을 모아서 내 페니스를 감쌀 수 있을 만큼 가슴이 크면서 부드러운 여자랑 섹스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여자 C는 슴치기의 경험이 많았는지 자연스럽게 자신의 가슴을 보아서 내 페니스를 감싸주었다. 그녀는 편안하게 누워 있었고 나는 가슴 부분에 살며시 앉아서 페니스를 댔다. 그녀는 내 페니스를 감싸고 있던 자신의 가슴을 앞뒤로 움직여 페니스를 자극했다.
입으로 할 때, 손으로 할 때, 그리고 음부에 할 때와 느낌이 또 달랐다. 손으로 할 때는 손가락의 힘이 조금 제고 인공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입으로 할 때는 음부에 할 때처럼 느낌이 좋았고 무엇보다도 정복감이 있었다. 당연히 음부에 넣을 때가 제일 좋았다. 이렇게 가슴에 해 보니 음부보다는 못 미치지만 상당히 좋았다. 부드러운 살이 페니스 전체를 감싸니 포근했다. 아~ 좋다. 여자 C랑 커플이 되길 정말 잘 한 것 같다. 여자 B랑 했다면 이걸 못했을 거 아니야!
슴치기를 처음해서 그런지 벌써 사정의 느낌이 올라왔다.
<아… 아…야 쩐다 나 벌써 쌀 것 같아.>
<마음대로 해!>
<아직 얼마 안 됐잖아. 그럼 안 돼 그만 해>
<아냐 싸도 돼 계속 해 줄게>
<아~ 아~ 진짜 나 정말로 할 것 같. 다. 고. 아…제발…놔줘…나 할지도 몰라>
나는 엉덩이를 빼서 그녀의 가슴 가운데 있는 페니스를 빼려고 했지만 그녀는 한손으로는 자신의 양쪽을 잡아서 페니스를 강하게 감사고 있었고 다른 한손으로는 내가 엉덩이를 빼지 못하도록 내 엉덩이를 뒤에서 감싸고 있었다. 아… 거의 사면초가의 상황이었다.
아니지! 사면에 초나라 노랫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니라 내 페니스의 사면에는 그녀의 가슴이 있었다. 사면거유 라고 고사를 바꾸어야 할 상황이었다.
<아~ 씨. 빨…나 싼다. 아~. 흐. >
참으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녀의 가슴위에 있던 내 페니스는 허연 정액을 쏟았고 귀두에서 발사된 내 정액은 여자 C의 목으로 그대로 날아가 목에 닫았다. 정액을 한 4,5번 쏟았기에 여자의 목에 정액이 그윽했다. 일부는 턱과 입 쪽으로 튀기도 했다. 정액을 토해내고 나는 여자 옆에 쓰러져 누웠다.
내 섹스 인생의 새로운 한 장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이 날은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었다. 음부에 삽입도 하지 않고 이렇게 훌륭한 자극을 받아 사정을 할 줄이야! 이런 섹스가 내 섹스 인생에서 이렇게 빨리 찾아 올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언제가 가슴이 큰 여자랑 섹스를 해서 가슴 치기를 할 수 있을 거야' 라고 막연하게 생각만 했는데, 그것이 오늘 실현이 되었다. 단순한 애무에서 그치지 않고 사정까지 했다. 그것도 대단했다.
-미안해! 나 너무 흥분했었나봐 원래 안 이러는데…
-ㅎㅎ 괜찮아. 다시 하면 되잖아. 일부러 내가 너 못 움직이게 한거야.
그녀의 가슴에 떡실신을 당한 내 페니스는 조금씩 사그라 들고 있었다.
-우리 다시 하자! 페니스 작아 진 것 같다. 내가 살려 줄게!
-어떻게?
-이렇게…
여자 C가 아직 정액이 남아 있는 내 페니스를 입에 머금었다. 뿌리 끝 까지 입에 넣었고 뿌리 끝부터 귀두 까지 빨았다. 남아 있는 정액을 모두 빼내고 페니스를 다시 세우기 시작했다.
두 번째 섹스 시작이다. 이번엔 기필코 풍만한 가슴과 허벅지를 정복하고 음부에 내 사랑을 뿌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