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211화 〉211. 3부의 마무리와 4부의 시작. (211/211)



〈 211화 〉211. 3부의 마무리와 4부의 시작.

3부의 마무리와 4부의 시작.*

드디어 3부를 마무리하고, 4부를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SF장르를 좋아합니다.

예전부터 SF장르 그 중에서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를 쓰고 싶었는데, -당신의 사후세계는 안녕하신가요? -라는 작품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부분은 필립K의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의 느낌을 살리고 싶었습니다.

글의 전반에 그의 영향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좋아하는 작가 중에 로저 젤라즈니가 포함되어 있어, 저의 글 중에는 엠버 연대기 같은 그의 다른 작품들의 영향도 조금씩 받고 있습니다.

제 글들의 기본 스타일은 그들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당신의 사후세계는 안녕하신가요?는 제가 적을 스페이스 오페라 작품의 프롤로그입니다.

큰 틀은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을 기본으로 하여, 건담시리즈, 판타지, 그리고 원래 제 글이 가진 스타일을 접목시킨 작품이 될 것입니다.

구상은 오래전에 해왔고, 실제 적은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아직 글을 적은가가 오래 되지 않아, 아직 부족함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바로 이글의 후속 글을 적지 않고, 판타지를 적으면서 글 쓰는 내공을 더 쌓을 생각입니다.
2부와 3부는 제가 적을 글들의 뼈대가 될 것입니다.

잭과 함께한 개척단의 김수현이 그리는 외계인들과의 치열한 전투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파운데이션 시리즈처럼, 은하제국의 말기의 상황을 그릴 수도 있습니다. 로마 흥망사처럼…….

아니면, 2부의 주인공이자, 회장인 마크의 우주 방랑기 같은 소설이 나올 수도 있고요.

이 세계관들을 바탕으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마치 4부처럼 잭이 펼치는 판타지월드의 초기 상황을 그리는 글이 되겠지요.

4부는 게임을 하던 플레이어가 게임 속으로 들어가서, 게임의 주민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판타지월드입니다. 판타지 월드의 초기 모습은 3부의 주인공이 플레이하던 시절과 상당히 다른 모습입니다.

유저들이 서로 영주가 되어, 판타지월드의 황제가 되기 위해 다투던 시절입니다.

주인공은 판타지월드아주 초창기부터 해오던 플레이어로 기사에서 영주로 가는 길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전투에서 어이없게 죽임을 당하죠.

그리고 회장에의해, 게임 속 주민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화전민 마을의 소년으로 살아가게 되죠.

하지만 일반 주민이라면  곤란하겠지요. 그는 유저였던 과거처럼, 게임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영주가 되고, 황제가 되는 과정은 쉽지가 않습니다.

게임 속에는 시스템을 더 적극적으로 이용 할 수 있는 유저(플레이어)들이 있습니다.

그런유저들과싸워서 이겨야합니다.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 속에서, 게임속의 주민들과 자신의 기지, 게임 속에 사장되어 있던 과거의 장치(후원 제도)를 이용하여, 유저들을 물리치며, 마을에서, 영지로 영지를 키워가는 이야기입니다.

기본 골격은 영지물이니, 영지물을 좋아하시면   읽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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