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를 꿈꾸던 천재였으나, 불운의 부상으로 좌절했던 최호영. 성공한 사업가로 농구를 세계 최고의 스포츠로 만들었지만...... 죽음을 눈앞에 두고도 NBA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는데, 부상당하기 전으로 돌아왔다! “이번에야말로, NBA에서 최고가 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