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드래곤] 1.이세계 가다~(2)
어두웠다. 그리고 깜깜했다. 그리고 혼란쓰러웠다.
또한 이상하게 나의 몸에 고통이 있다는것을 느끼고 있었다.
내가..내가 살아있나?
난분명 죽은줄 알았는데.....
이내 난 힘을써서 그 무거운 눈커풀을 위로 올리기 시작했다.
괴롭고 힘들게 눈을 뜰려는 순간 멍한귀가 뚤리고 귀에 들려오는 소리에는 흐느끼는
소리와 이상한 기계소리가 나고 있었다.
'뭐..뭐지...? 누가 울고 있다?'
분명 자기몸은 엄청나게 상태가 않좋은것은 자기 자신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 드래곤이 아무리 죽을 고비가 오더라도 우리 드래곤들한테 눈물을 보일리가
전혀 없었고 또한 자신은 엄청난 중죄를 져서 드래곤 종족중에 추방당했더라고도
볼수 있는 그러한 존재였다.
이런 나한테 눈물을 흘릴만한 사람? 드래곤도 아무도 없었고 또한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이미 성년식을 치룬 드래곤한테서는 더이상 가족이라고 볼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리는게 드래곤들의 문화였던것이다.
결국 궁금함을 참지못해 어떻해서던간 힘을써서 무거운 눈커풀을 위로 올릴수가
있었고 눈에 보이는 것은 새하얀 천장과 이상한 빛이 뿜어져 나오는 천장이었고
주위에는 인간들이 몇몇이서 내옆에서 흐느끼면서 울고 있었다. 내몸밑에는
침대인지 침대치고는 너무 푹신푹신 했고 내 팔에는 이상한게 꼽아져 있는것을
느겼다.
"아~~선생님 302호 환자 눈을 떳습니다.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옆에 하얀 옷과 머리위에 이상한걸 쓰고 있는 어떤 여자 인간이 그런말을 하자
옆에있는 인간들이 이말을 듣자 더욱 흐느끼며 울고 있었다.
'뭐지 뭐지??왜 내옆에서 울고 있는거야???'
옆에서 머리는 단발보다는 약간 길고, 얼굴은 약간은 마른얼굴에 마른 몸을 가지 한
중년의 여성이 갑자기 흐느끼면서 말을 했다.
"아이고 이놈아 왜 자살을 할려고 그래 응!! 이놈아 엉~~엉~~엉....이놈아....."
이상한게 돌아가는 모습이 계속 보이자 옆에 약간 아니 엄청 황당하고 있었다.
도대체 왜 이 인간들이 울고 왜 나한테 매달리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수가 없었고
나는 이 이간들을 처음 보는데 왜 그렇게 울고 있는지를 도저히 아는 수가 없었다.
말은 하고 싶었지만 몸이 아파서 말도 제대로 안나오고 있었고 아픔을 참고 말할려
는 찰나 갑자기 옆에 세워져 있는 천조각을 착 밀더니 하얀 옷을 입은 중년의 남자
가 오고 있었다.
"자~ 이백성군 몸은 괜찬나요? 물음에 대답만 해주세요~"
중년의 남자는 나에게 말을 걸었고, 백성? 그게 뭐야? 나는 도저히 이 사태를 잘 모
르겠고 그래서 하는수없이 아픔을 참고 입을 간신히 열었다.
"다..당신드(들) 무..어야?(뭐야)???"
몸이 아파서 말을 잘 할수 없었다.
내가 말을 하는순간 주위 사람들이 모두 토끼눈을 하더니 다들 나를 일심 뚤어져라
쳐다보고 있었고, 이정도 시선이면 당사자들은 모두 얼굴 빨개져서 고개를 아래로
내려야 하는데 드래곤 철면피로 똑똑히 그 모습들을 보고 있었다.
"배..백성군 혹시 여기가 어딘지 아시나요?"
그 횐색 옷을 입은 중년남자가 말을 더듬더니 나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당시느(당신은) 무어야, 가미(감히) 닌간(인간)주제에 내앞에 떠떠(떳떳)하게 이느
다니(있다니)."
내가 말을 다하자 의사가 옆에있던 중년의 여자에게 말을 걸고 있었고, 나는 좀더
내 주위를 잘보니 주위 사람들이 몇명 더보이는것이 보였다.
주위에는 약간 통통하고 얼굴도 몸에 맞게 통통하게 생긴 중년의 남자가 서있었고,
옷은 이상하게 갈색에다가 옷에 주름이 별로 없는 이상한 옷에다가 목에는 뭐를 묶
었는지 무뉘같은게 걸어져 있었고, 또 그옆에는 얼굴은 귀엽게 생겼고 머리는 꼭 양
쪽에 머리를 묶어서 양갈래로 머리가 나누어져 있는 귀여운 여자애가 한명이 있었다.
'인간치고는 귀엽게 생겼군, 있다가 노리개감으로 가지고 놀까..쿡쿡~'
"아무래도 아드님께서는 기억상실증에 걸리신것 같군요. 아무래도 떨어질때 머리를 심하게
부딧쳐서 기억이 사라진것 같군요."
"아이고~~~엉엉~~"
뭐뭣 기억상실증 내가??? 무슨소리 분명 내 기억으로는 헤즐링 시절때부터 500년간
가출6번 정도 해서 결국 포기하고 400년만에 집에 네 쫓은 기억과 성년되자마자 세
상구경해서 2번 정도 인간마을을 파귀시키고 그후 1600년간 또한번 인간들을 노리개
삼아서 여자인간 100명 납치해와 이것저것 쓸대없고 xxx한것도 다 시키고 yyy한것
도 다 있고 그리고 웜급이 되고, 심심해서 드워프마을가서 4번정도 검과 뭐뭐 만들
라고 시겼는데 제대로 못만들어서 그냥 전멸시킨 기억과, 또한 스트레스 해소할려고
브레스 몇방쓴게 헤즐링 2마리를 죽인 기억이 아직도 똑똑히 기억하는데?? 무슨 내
가 기억상실증??
또..또한 아드님이라니 내 엄마는 저렇게 생기지도 않았는데..우리 엄마는 절대 중
년의 모습으로 플리모프를 하지 않는데..왜 저런모습에다가 마법력이 느끼지도 않고
있는데?
나는 도저히 이사태를 파악할수 없었고 또한 내가 어떻해 여기 왔는지와 여기가 어
딘지 도저히 알수가 없었다.
"저..저 여기가 어디에요?"
아드님이라는 말을 들어서인지 엄마앞에서 '이 인간들아 여기가 어디냐' 아라고 차
마 할수 없어서 그냥 존댓말로 나갔다. 그래도 드래곤 엄마라고 해도 위아래가 있으
니 차마 반말을 할수가 없어서이다. 또한 나를 위해 울어주고 있는데....
"여기는 병원이라는 데고 나는 의사입니다. 또한 당신의 이름은 이 백성이라는 이름
을 지닌 사람입니다."
횐색옷 중년에 남자가 그렇게 말하자, 이백성? 이상한 이름이네...? 헉~~!!! 내 이
름은 분명 이카레이드 카이란 이라는 거룩한 네이름이 있는데 이백성??
"저기.. 네이름은 카이란이라는 이름인데요?
"음~~아무래도 기억 충돌이 일으킨것 같군요."
뭣이 기억충돌? 이놈의 인간들이 확 브레스를 쓸까보다 큭~~ 아무래도 뭔가가 이상
하군 확실히 나는분명 다섯 도마뱀들과 싸워서 그 놈들 브레스 맞고 분명 죽을거라
고 생각했는데... 여기에 내가 있고 내 이름이 이백성이라고 하고 또한 내가 자살을
했다고 하다니 이게 뭔소리고 뭔일인지... 으~~머리 아파 생각치도 않던머리를 쓰
니 머리가 뽀개지겠군.
"오빠 나 생각안나?? 나 오빠동생 이민지잔아!!오빠 기억안나?"
'거참 보면볼수록 귀엽네. 후훗 내 여동생이래. 쿡쿡..머!!뭣이? 내 여동생?'
"난 너같은 동생 둔적 없는데......."
내가 말하자 민지는 눈물을 한방울씩 흘리더니 결국 크게 울더니 오빠가 나를 기억
못한다면서 울기시작했다.
아무래도 몸이 너무 아프다 내몸이나 치료를 해야 겠다. 슬슬 마나가 돌아올때가 됐
는데...
나는 마나를 느낄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몸이 정상적이지 않고 또한 아직도 메테오
쓴것과 뼈속까지 긁어모은 마나까지 쓴덕분에 아직도 마나가 모이지 않다는것을 느
겼다.
'휴~ 힘들군 이놈들 네가 몸이 낮기만 해봐라 네가 드래곤 바베큐 통구이를 해주마'
그리고 또 한번주위를 돌아보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근처 주위가 아니라 멀리있는 주
위를 살펴보기 시작하기 시작했다.
'호오~~ 여긴 참 시기한 곳이네... 여긴 어떤마을이지? 환얀 천장과 이상한게 생겨
가지고 빛도 들어오고 마법력도 느끼지도 않는데 빛이 들어오고, 또 저건뭐야 이상
하게 네모났게 생겨가지고 그안에 이미지 마법인지 뭐가 움직이고 소리까지 나네,
또 네팔에 있는 이거는 뭐야 무슨 병에다가 뾰족한걸 꼽더니 그 다른쪽은 무슨 날카
로운것으로 인간팔에다가도 꼽네. 무슨 약인가?'
내가 이런 저런 생각을 할때 그 의사라는 놈이 말을 시작했다.
"아무래도 환자가 이제 깨어났으니 혼자 놔두도록 하고 기억은 일시적일수도 있고
평생갈수도 있으니 환자 가족분들이 잘 대해주시고 기억이 남는일이나 아주 좋아했
던거나 아주 싫어했던 기억을 자주 떠올리게 말을 자주 걸어주세요"
"네..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 의사라는 놈은 그렇게 말해놓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백성아 그럼 이제 몸좀 쉬고 뭔가 기억이 남거든 우리를 다시 불러라. 그럼 좀 쉬
어라"
"오빠 나 이.민.지 다 꼭 기억하고 못기억하면 때료 줄꼬얌~~ 그리고 빨리 기억을
되찾아 안찾아도 때료 줄꼬당~"
"그래 백성아 이제 그만 쉬어라"
각자 그렇게 말해놓고 다들 어디론가 가버렸고 졸지에 혼자되어버린 카이란은 잠이
이상황을 더 생각하기로 할려고 했는데 그 드래곤 특유의 머리두뇌는 폼이다라는것
을 깨워주는지 생각은 한 1분도 안해놓고 그냥 퍼질려 잠이나 자기 시작했다.
몇시간 지났을 정도 누군나 나를 깨우는 소리를 들어서 나는 졸려운 것을 참고 눈을
떠서 어느놈이 이 나를 깨우는 놈의 면상을 볼려고 나를 깨운놈을 봤다.
"자 백성군 약먹을 시간이에요"
난 화를 버럭 낼려고 했는데 음음.. 여기 간호사가 이뻐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약?"
"네. 약.이.에.요 발리 백성군이 빨리 나으라고 있는거에요."
'나도 알아 그런 약같은것은 3600년을 폼으로 산게 아니라고 흠흠, 그리고보니 여기
이마을은 이상하군 중환자를 아직도 약으로 해결할려고 하다니 마법을 쓸줄 모르나
? 또한 여기 근처는 마법력을 가지고 있는 마법사도 느끼질 못하니 정말 이상한 마
을 한번 다 있군'
마을에서는 병원안에 중환자나 상처가 심한 환자들한테는 치료약보다는 마법으로 치
료하는게 더 빨랐고 약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경우는 대게 감기나 병균정도로 밖에
안쓰이는 용도이다. 또한 병원이라는데는 응급환자가 있으면 당장 치료 마법사가 와
서 치료하는게 정상인데. 여기 병원은 그렇것을 전혀 느낄수가 없고 모든것을 약으
로 치료하는게 이상하게 느끼는 것이었다.
"여기는 마법같은걸 못써??"
내가 반말로 나가자 그 간호사는 반말을 쓴것은 신경도 안쓰는지 그냥 태현하게 그
환자의 말을 받아쳐주었다
"하~~아.. 마법이라뇨 너무 소설을 많이 보셔서 그런쪽에 기억충돌이 일으키느것 같
군요. 여.기 대.한.민.국은 그런 공상과학 소설같은데가 아닙니다."
그 간호사는 여기대한민국을 약간 강조해서 말했고 나는 여기가 대한민국이라는 곳
이란걸 알았다. 그리고 마법이 없다니? 소설?? 무슨 소리인가 드래곤으로 태어나서
여러군데 없는데 다 다녀본 이 내가 마법이 없다는 마을은 첨들어보아다.
"마..마법이 없다니 무슨소리냐?"
계속 반말 이번에도 역시 그냥 넘어가서 태연한게 말을 이었고, 약간은 기분이 상했
는지 얼굴을 아주 살짝 치푸리더니 말을 되 받아 쳤다.
"네..네.. 무슨 세상에 마법입니까. 자..자 백성군도 빨리 기억을 되찾아서 그런 공
상과학 세상에서 빨리 빠져 나오세요. 그럼 이 약을 빨리 먹고, 또 전 나이가 22살
먹은 어여쁜 처녀 여성입니다. 그리고 백성군은 나이 18살 건전한 고등학생이고요
반말을 하면 이 이쁜 누나가 섭하죠."
그렇게 말한 간호사는 나 나이 많으니 반만쓰지말라는 말투였다. 허허 내 나이 3600
년을 먹은 이 드래곤한테 존대말을 바라다니 그래 이뻐서 봐준다.
"하하 누나 미안해요"
그리고 그 간호사가 준 약을 먹고 그 간호사는 나에게 윙크를 한번 하고 그 옆에 있
는 환자한테 갔다.
마법이 없다는 소리에 이 마을에 대해 좀 생각을 할려고 했지만 역시나 머리는 폼이
라서 그냥 1분만에 그 예기를 잊어버렸다.
그리고 몇일이 지났다.
몇일이 지나고 나는 네 모든 마나가 돌아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고 바로 치료해서 갈
까 생각은 했지만 차마 부모라는 인간들 때문에 그럴수가 없었다. 몇일이지만 그래
도 나를 아들로 착각? 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