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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드래곤-6화 (6/277)

이세계 드래곤 [2] 학교? (3)

나는 길고긴 여정? 으로 학교안 교실까지 도착했다.

수민이라는 놈이 먼저 교실문을 열고 안에 들어갔고, 나는 그놈 뒤를 따라서 교실안에 들어

갔다.

내가 교실안으로 들어가자 인간들 40명정도가 각자 주먹질 하면서 뛰어 놀거나 무슨 종이조

각으로 놀이를 하고있었고, 또 무슨 동전을 책위에 올려놓고 손으로 팡팡 치면서 이상한 놀

이 광경을 볼수가 있었다.

'이상한 놀이를 하는 인간들이군'

내가 인간 학원에 들어 갔을때는 이렇게 놀은 사람은 없었다. 내가 들어갔던 학원은 거의

다 대부분 검을 들고 서로 대련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는 모습밖에 보질못했는데 여기

이곳은 종이조각으로 놀고, 주먹질을 하지 않나, 손으로 팡팡 치는 게임을 하지 않나, 하여

튼 여기 학교의 첫느낌은 이상한 인간들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교실 안에 들어가자 그 40명 정도가 모두 일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얼래? 왜 다 나처다봐? 내가 그렇게 잘생겼나?'

임마~~ 기분나쁘다 이 어른신 얼굴 잘생긴것 까지는 알겠는데, 난 남자가 싫다. 고개 옆으로

돌려라 말보단 손이 먼저 나가기 전에 쿠쿠~~

내가 가만히 그 40명들을 주시하자 모두 각자의 얼굴 표정이 똑같이 표정들이 웃고 있었다.

나는 이 인간들에게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모두 같은 얼굴로 웃자 나는 열받아서 한말

할려고 했다.

"이 인간들이 죽.....욱~~!!!"

-빡!!!!!!!!!!!!!!!!!!!!!!!!-

나는 내 말을 다 이으지도 못하고 나에 배에 갑작스런 충격이 왔다. 나는 배를 움켜잡고 위

로 올려보았다.

나를 때린놈은 아까 그 수민이라는 놈이었고, 그놈은 그 배때린걸로도 만족하지 않았는지

그놈은 내가 얼굴을 들자마자 나의 면상을 한대 때렸다.

-퍽~~~~~~~~!!!!!!!!!!!!!!!!!!!!-

쿠당탕탕 그런 효과음 소리와 함께 나의몸은 의자나 책상같으데 부딪쳐서 나가 자빠졌다.

나는 금방 정신을 차렸지만 일부로 일어나지 나지 않았다. 이니 일어날수가 없었다.

"이자식이 기억 상실 걸렸다고 나한테 감히 어쩌구 저쩌구 쫑알쫑알 어쩌구 저쩌구 꽥

꽥..........."

그놈이 나한테 뭐라고 말은 했지만 나한테 그런 소리는 나의 귀에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반 얘들 20명정도 일어섰고, 나한테 오더니 갑자기 발길질을 하대기 시작했고 나한

테는 그런 고통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오로지 마음만 아프기 시작했다.

'내...내가 인간한테 맞았다......'

그렇다 나는 인간한테 맞았다.

열받는다.

3600년동안 인간한테 맞은 기억이 없는 나한테 지금, 인간한테 맞았다.

배를 맞았다.

턱을 맞았다.

지금은 모여서 나를 때리고 있다.

열받는다.

열받는다.

열받는다.

죽여버리겠다.

나는 갑자기 일어나서 드래곤 피어로 포효를 하기 시작했다.

"쿠아아아아아앙~~~~~~~~~~~~~~~~~~~!!!!!!!!!!!!!!!!!!!!!"

나를 때리는 놈들과 나머지 얘들은 놀래서 나를 처다보았고, 그런 나는 그딴것 신경도 안쓰

고 용언 마법을 쓰기 시작했다.

<꺼져랏!!!>

내 주위에 있던 인간들은 무슨 강한 충격을 맞고 나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그 충격은 그냥

나가 떨어진게 아니고 15명정도는 끝에 벽까지 날아가서 부딛쳤고, 나머지 인간들은 위에

천장에 부딛쳤다.

나는 일부러 수민이라는 놈만 가만히 나뒀고, 그 수민의는 자기 주위 얘들이 갑자기 나가떨

어지자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더니 부드부들 떨기 시작했다.

나는 그 수민이라는 놈을 노려보았고, 나는 아무말 없이 용언 마법을 사용했다.

"배...백성아 우..우린....!!!!!"

<꺼졌!!!!!!!!!!!!!!!!>

나는 아까 그의 두배의 힘을 사용했고, 수민이는 무언가 충격을 먹더니 역시나 몸이 날라가

고 있었고 그 몸은 칠판을 부딛쳤다. 수민이가 칠판에 부칫치자 그 칠판은 금이 가더니 결

국 가루로 부서지고 말았다.

"클럭 클럭~~~~!~!우엑"

그 수민이는 기침을 하면서 피를 토했고, 그 뒤로 기절을 해 버렸다.

나는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아 또한번의 용언 마법을 사용했고, 이대로 여기 인간을 다 죽

일까 라고 생각했었고 이네 다 죽인다라고 생각을 바꿨다.

<터져라!!!!!>

내가 용언 마법을 사용하자 주위에 책상들이 쾅쾅하면서 찌그러지거나 모두 부서지고 있었

고 주위 인간들은 드디어 공포에 떨면서 찍소리도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이 주위인간들을 죽일려고 또한번의 용언 마법 폭발 마법을 사용할려고 했

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문여는 소리에 마법 사용을 중지 시켰다.

-드르륵-

나는 뒤를 돌아서 문을 열었던 인간의 얼굴을 보았다.

얼굴은 40대 중반의 아저씨 얼굴에 체격은 40대 중반 맞게 딱알맞은 체격이었다.

"너는 뭐냐?"

나는 대뜸 그렇게 물었고, 그 40대 중반 아저씨는 주위를 보더니 눈이 토끼눈처럼 변했고,

나는 또한번 물었다.

"너는 뭐냐고 했다??!!??"

화가나서 소리를 높여 물었고, 그러자 그 40대 중반 아저씨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말을

더듬어서 말을 했다.

"나...나는 이..이반 담임인데......"

이 광경때문인지 그 선생은 말을 더듬어서 간신히 말을 이었고, 나는 담임이라는 말에 이

인간까지 죽일까라는 생각까지는 했지만 아무 죄가 없기때문에 안죽이기로 생각 했다.

"그런데 뭐하러 왔지?"

이말에 담임은 당황하고 있었다. 뭐 하러 왔냐니 당연히 담임이니 자기반 확인하러 왔는데

뭐하로 왔냐니에 당황하고 있었다.

"다..당연히 담임이니 아침조회하고 출석 체크 하로 왔지."

"그래 그럼 할일 해라"

그렇게 말해놓고 나는 멀쩡한 책상 하나 찾아서 그 자리에 털썩 주저 앉았고, 나는

우리반 인간들에게 모두 텔레파시로 말을 했다.

'이번일 누구의 귀에 들어가면 너희 40명 모두 살아남지 못한다!!!!!!!!!'

내가 그렇게 말하자 우리반 전체 학생들은 얼굴이 모두 새 파래졌다.

담임은 들어오자마자 이 상황을 뭐라고 말할수가 없는 사태가 되어버렸다.

오자마자 책상과 의자는 다 부서져 있고 또한 칠판까지 왕창 가루가 된 상태니 도저

히 이 상황을 알수가 없었다.

"헉~~ 수..수민아~~~수민아~~~~"

담임은 칠판앞에 쓰러져 있는 수민이를 발견하고 쓰러져 있는 수민이 한테 갔다.

"정신차려라 수민아!!!~~  이런 정신을 잃었어"

담임은 쓰러져 있는는 수민이를 어쩔줄 몰라 당황해 하고 있었고, 나는 어쩔수 없이 일어나

서 담임있는곳으로 갔다.

"비켜봐라!"

나는 그렇게 말하자 담임은 놀란눈으로 나를 쳐다 보았고, 담임은 순순히 자리를 비켜주었

다. (무책임한 담임)

나는 이 수민이라는 인간을 죽이고 싶었지만 그래도 교실을 가르켜 주었고, 또 열받았던 일

도 서서히 풀리자 그 인간을 치료해 주었다.

나는 수민이를 보자 이미 수민이는 내장이 오장육부 다 터져 있었고, 그런 나는 아무 느낌

없이 용언 마법을 썼다.

<나아라.>

내 용언 마법이 펼쳐지자 수민이는 얼굴색이 점점 되돌아 오고 있었고, 나는 쓰러져 있는

수민이를 놔두고 일어서서 다시 내 자리로 돌아갔다.

담임은 나의 행동을 보자 얼굴을 찌푸리며 나를 보았지만 수민이 때문에 결국 수민이를 안

고 양호실로 뛰어가기 시작했다.

나는 그래도 화가 덜 풀려서 의자를 던지고 그대로 밖으로 나갔다.

"젠장!"

그런 아이들은 나의 행동에 얼굴 색이 파랗게 변해져 얼굴을 모두 아래로 떨구고 있었다.

나는 복도로 나가서 아무대나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지리를 모르니 그냥 무작정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무작정 돌아다니자 다시 2학년 7반 그자리로 돌아왔다.

'젠장...다시 돌아왔잔아 흐그~~~~'

나는 어쩔수 없이 다시 교실로 들어왔고, 문을 열자 안에는 반 아이들이 모두 일제히 대청

소 중이었다.

안에 담임이 뭐라고 뭐라고 얘들한테 지시하고 있었고, 나는 아무 상관없이 그냥 멀뚱멀뚱

서서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부서진 의자는 모두 어디론가 버리고 또 몇명 아이들은 의자를 채우기 위해 목공실에서 의

자와 책상을 가지고 오기 시작했다.

또 부서진 칠판도 몇명몇명이 나가서 가지고 오고, 결국 2교시까지 대 청소를 끝네었다.

2교시가 끝나고 3교시 시작을때 드디어 우리한테는 조회가 시작되고 있었다.

"에~~ 오늘 여차여차해서 무슨일은 있었지만 어쩟든 수민이도 무사하고, 지금 양호실에서

자고 있다. 그리고 또 지난번까지 병원에 입원하고 있어서 못나오는 학생 이백성군이 오늘

부터 같이 수업을 하기로 했다."

그러자 선생은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더니 무엇을 찾더니 결국 다시 말을 하기 시작했

다.

"이백성군 아직 안왔나요? 이백성군?"

그 선생이 갑자기 내 이름을 부루자 나는 그냥 부름에 답을 해 주었다.

"나 여기있다."

내가 말하자 선생은 그제서야 아까 그놈이 이백성이라는 것을 알았고, 대뜸 반말먼저 나오

자 얼굴이 찌프리리면서 말을 이었다.

"에~~이백성군 부모님께 전화 잘 받았고 오늘부터 수업을 같이 시작해라."

나는 너무 지겨워서 그냥 대충대충 말대꾸를 해 줬다.

"알았으니 당신은 빨리 가기나 해 지겨우니까."

내가 이말을 하자 선생얼굴은 버럭 화를 내면서 나한테 소리치고 있었다.

"이백성 감히 선생한테 무슨 말버릇이냐?!!! 너는 위 아래를 모르냐?!!!"

나는 선생을 노려보자 선생은 뒤로 추춤 하면서 자신도 모르고 고개를 옆으로 떨구고 있었

다. 인간주제에 드래곤과 눈싸움을 할려는 자체가 상대가 되지를 않았다.

"흥~!!!! 나는 존댓말 써주는 인간은 나의 부모밖에 없다. 내가 꺼지라면 꺼져라!"

나는 그 선생한테 드래곤 피어를 이용해 소리를 쳤고 그 선생은 얼굴이 일그러지면서 나를

노려보고싶었지만 결국 나를 노려보지도 못한체 그냥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쾅!!!!-

담임이 열받아서 문을 있는힘껏 닫았고 또 다시 주위는 고요하고 조용한체 있었다.

나는 속으로 흥 하면서 인간주제 나한테 덤비다니 하면서 속으로 욕을하면서 가만히 있었

다.

그리고 몇분이 지나자 또다시 문여는 소리가 들려오고, 어떤 20대 중반의 예쁜여자가 들어

오고 있었다.

"여러분 오늘 역사 시간이죠. 그럼 역사책을 꺼내주세요~~~"

나는 그제서야 그 여자가 역사 선생이라는것을 알았고 수업은 시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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