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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드래곤-8화 (8/277)

이세계 드래곤 [2] 학교? (5)

나는 협박해서 점심을 얻어먹고 이제서야 성이 찼는지 느긋한 마음으로 이번에는 우리반 근

처가 아닌 다른반 근처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물론 지리를 알려고 그러는 것이고, 앞으로도 이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하기 때문에 지리정도

는 금방 알아둬야 할것같아서 그러는 것 뿐이었다.

물론 역사선생때문에 학교를 다니는 것 뿐이지만...

"흐음.. 인간들이 꽤 많네..."

그리고 나는 운동장을 바라보았고, 몇명 인간들이 무슨 동그란 공가지고 다리를 이용해 가

지고노는 것을 보았고, 또 아까 그 공과 다르게 갈색의 공을 통통 팅기면서 노는 얘들을 바

라보았다.

"흠~~저것은 또 뭐야? 여기는 왜이리 모르는게 투성인지..."

이네 투덜투덜 거리면서 그것을 바라보았고, 결국은 그것을 알지도 못하자 왠지 자신도 모

르게 짜증이 났다.

자기가 아는 인간놀이가 없고, 또한 모르는 놀이라서 왠지 짜증이 나고 더욱이 인내심도 없

는 드래곤인데 지리 왜우는 것도 이제 귀찬아지기 시작했다.

"끄응~~~짜증나네 내가 아는 놀이는 하나도 없고 무슨 이상한 놀이밖에 없으니..."

앞서 말한것처럼 자기가 말한 놀이는 마법학원이라면 당연히 마법으로 놀이를 하고 검술 학

원이라면 당연히 검술로만 놀이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여기는 이것저것 이상한걸로 놀이

를 하자 처음에는 신기했으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짜증이 나는것이었다.

나는 이제 모든 만사가 귀찬아져서 그냥 교실로 돌아가서 그냥 잠이나 자야 겠다고 생각하

고 교실을 찾기 시작했다.

몇분 지나자 나는 길을 잃었고 점차 짜증나는 일에서 이제 화가나기 시작했다.

"크윽~~~정말 화나는군 그냥 브레스로 날려버릴까보다.....으아~~~~"

그냥 막 생각없이 이것저것 돌아다닌 덕분에 머리나쁜 드래곤 카이란은 그냥 주위에 화풀이

를 할생각만 하고 있었다.

"어이~~너 백성이 아냐?"

누군가 나를 띠껍게 부르자 나는 인상을 찌프리면서 나를 부른 놈을 찾고 있었다.

"어쭈 이자식 보래 이제 내 얼굴 까지 다 잊었나 보네."

"그러게 말야 몇달 학교를 안나왔더니 간이 배 밖으로 나왔나봐~"

나는 소리나는쪽을 찾았고, 어떤 띠꺼운 세놈들이 나한테 오고 있었다.

"너희는 또 뭐냐?"

그 세놈은 어이가 없었는지 나를 보면서 웃기 시작했고 나는 이놈들이 웃자 화가났지만 참

았다. 욕을 더 듣더라도 그만큼 될돌려 주면 되니까.

"오호~~이제서야 선배 치급 받겠다라냐...쿡쿡~~"

"야~야~~저 선배 이제 우리한테 선배취급 받겠다고 한다야~~ 어떻하냐?"

"미쳤나봐 분명 몇달동안 미쳤으니까 다시 우리한테 모습을 보이지...미치지 않았으면 어떻

해 우리와 다시 마주칠 생각을 다하겠냐?"

그렇게 말하면서 또 한번 그 띠꺼운 놈들 세놈이 웃기 시작했고, 나는 그전에 이놈들과 초

면이 아닌 구면이라는것을 알수가 있었다.

그놈들은 아직도 웃음이 그치지 않았는지 이제는 아예 웃으면서 말을 계속 하고 있었다.

"하하~~맞아맞아~~어떻해 우리한테 얼굴을 보일수가 있냐 쿠헤헤헤~~"

"그때 참 굉장했지 우리한테 반말 한번 해서, 내가 이놈을 열라 팬다음 팬티만 입혀 놓고

운동장을 뛰어다니게 만들었지 쿠헤헤헤~~~"

"맞아맞아~~그래서 그 뒤로 학교를 안나오게 되었잔아. 그후에 얼마나 심심했는데....쿠하하

하하~~~"

그렇게 말하며 그 띠꺼운 3놈들은 또다시 한바탕 웃기 시작했고, 나는 그 예기를 듣고 나도

웃기 시작했다.

"쿠헤헤헤~~정말 장난 아니겠다. 쿠헤헤~~팬티만 입혀놓고 저 운동장에 뛰기 시작하면..... 쿠

헤헤헤~~"

나는 저 넓은 운동장을 보고 그 상상을 했고 나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그냥 소리내서 시원

쓰럽게 웃기 시작했다.

내가 웃자 그놈들은 웃음을 멈추고 얼굴이 일그러져 나를 노려 보고 있었고, 그놈은 나에게

다가오자 멱살을 잡을려고 하자. 나는 그 손을 피해 그놈 안면을 날려주었다.

-퍽!!!!!-

띠꺼운놈 1놈이 그렇게 나가 떨어지자 또다른 두놈이 나에게 달려들었고, 그 두놈중 한놈은

내 배에 발길질을 하고 또 한놈은 내 얼굴에 발길질을 할려고 하자 나는 그 느려터진 움직

임 때문에 그냥 한발짝 뒤로 물려났다.

추춤 거리며 중심을 못잡은 두놈들은 다시 몸에 중심을 찾고 나를 노려볼려고 했지만 그 두

놈 시야에는 이미 내가 없었고 나는 그 두놈들 뒤에서 이미 대기 중이었다.

"이놈들아 여기다 임마."

그렇게 말하면 내 발로 그 두놈 엉덩이를 차 주었고, 엉덩이를 얻어 맞자 그 두놈은 얼굴을

땅바닫에 부딪쳤고 그 두 놈 얼굴에는 쌍코피가 흘리고 있었다.

"쿠헤헤헤~~ 니놈들 얼굴이 더 웃기다 쿠헤헤헤헤~~"

나는 쌍코피 흘리는 두놈의 얼굴을 보고 웃어주었고 그 세놈들은 이를 갈아서 나를 노려보

고 있었고, 또다시 세놈이 다시 덤빌려고 하고 있었다.

"흥!!!!!"

나는 콧웃음을 치며 그 달려오는 세놈들을 향해 싸다구를 갈겨 주었고, 싸다구를 한대씩 맞

은 세놈들은 어이없게 다시 땅바닥에 쓰려져 있었고, 그 세놈들은 나를 쳐다 보았다.

쓰러져 있는놈들한테 나는 가까이 가서 그냥 발로 안면을 한명씩 밟아 주었고, 그 세놈들

얼굴에는 나의 발자국이 정확하게 뚜렷이 찍혀져 있었다.

나는 그런 세놈들 얼굴을 보고 또다시 웃었다.

"쿠헤헤헤헤~~정말 과관이다...쿠헤헤헤헤~~"

그놈들이 무서운 눈으로 나를 노려보자. 나는 웃음을 멈추고 나도 그 세놈들을 향해 노려면

서 말을 했다.

"이봐 아까 그예기 정말 좋았어~~ 그런데 어쩌지 나는 그렇게 속 좋은놈이 아니라서 팬티까

지도 용서가 안되서 말야~~"

내가 그렇게 말하자 그 세놈들은 얼굴이 새 파랗게 변해져 있었다.

"쿠쿠~~아까 그예기를 해줘서 너무 감사해서 첫번째로 너희들에게 그 행동을 할수있는 영광

을 줄게 감사하라고."

그렇게 사늘하게 말하며 나는 그 세놈들을 노려보았고, 그놈들은 벌벌 떨면서 나를 향해 용

서를 빌고 있었다.

"엉엉 선배님 죄송해요~~~다시는 그러지 않을게요."

"저도요~~엉엉~~~"

"제발 자비를 배풀어 주세요~~~~~엉~~~~~"

눈물 콧물 다 나오면서 나한테 용서를 빌자 나는 그냥 콧방귀 끼면서 그놈들한테 다시 말했

다.

"죽을때까지 맞고 싶냐 행동으로 하고 싶냐?"

그렇게 말하고도 울면서 나한테 용서를 빌자. 나는 어쩔수 없이 강제로 옷을 벗기기 시작했

다. 아니 옷을 찝기 시작했다. (변태다!)

주위에서는 웅성웅성 그리며 우리를 주시하고 있었고, 내가 옷을 찝기 시작하자 주위에 있

는 여자들은 얼굴이 빨개지면서 고개를 돌렸고 나는 만족스런 웃음을 지으며 그 세놈들을

운동장 밖으로 집어 던졌다.

물론 건물이 1층이라서 다칠리는 없어서 그러한 짓을 한것 뿐이었다.

"이자식들아 빨랑 못가~~ 10초 이네 가만히 있으면 네가 저쪽 밖에까지 끌고 간다."

그러자 그놈들은 서로 얼굴을 보면서 중요한 성기부분을 가리면서 운동장을 질주하기 시작

했고, 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또한번 웃기 시작했다.

"쿠헤헤헤헤헤~~~~~~~~~~너무 웃기다~~~~~~~~~쿠헤헤헤~~~~~~~~~~~"

운동장에 있는 얘들은 그 세놈들을 향에 손가락질을 하면서 웃기 시작했고, 나는 이광경을

계속 지켜보면서 이제는 배꼽을 잡고 웃기 시작했다.

몇분뒤 종심시간 끝나는 예비 종이 울리자 나는 이 광경을 다 지켜 보지 못하고 그냥 교실

을 찾기 시작했다.

5분정도 지나자 아직도 교실을 못찾아 헤메고 있을때 나는 급하게 교실을 찾기 시작하자 어

떤사람이랑 부딛쳐 버렸다.

나하고 부딛친 사람은 여자였었고 그 얼굴을 보니 얼굴은 이쁘다고 할수 있지만 오히려 아

름답다고 생각할수 있는 여자 였다.

"저기~~괜찬나요~~?"

나는 몸을 일으키며서 그 여자에게 말했고, 그여자는 나를 빤히 바라보더니 그 아름답던 얼

굴이 일그러지기 시작하면서 말했다.

"이~~~빌어먹을 놈아 감히 이 몸과 부딛치다니 크~~~~~~~~앞으로 잘 보고 다녀~!!!"

그러면서 나한테 욕을 한바탕 해주고, 나를 지나쳐서 자기가 가던길을 가고 있었고, 나는 놀

란눈으로 그여자를 뒤늦게 돌아보아서 쳐다 보았지만 그 여자는 이미 내 시야에서 사라지고

없었다.

"크아~~~~~빌어먹을 오늘 왜 이런 날이야~~~~~~~~~젠장 인간한테 맞질 않나 인간한테 욕을

당하지 않나~~~~~~~~~~~~~~~크아~~~~~~~~~~~~~~~"

정말 오늘은 재수 없는 날이라고 나는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인간한테 맞은 것도 열받아 죽겠는데, 이번에는 인간의 여자한테 그런 욕을 얻어 먹었으니

정말 안열받을 수가 없었다.

"크~~~그래도 얼굴이 이쁘니 봐준다."

결국 얼굴 이뻐서 봐죽기로 생각하자 이번에는 수업종이 치기시작했고, 나는 이제 반을 찾

는것을 포기하고 그냥 텔레포트를 써서 교실 문앞까지 왔다.

나는 교실안에 들어가니까 주위있는 얘들은 나를 한번씩 보더니 웅성웅성거리는게 갑자지

조용해 졌다.

나는 그런것 따위는 신경도 안쓰고 그냥 내 자리에 털썩 앉으면서 다시 잠을 잘려고 엎드리

고 있었다.

수업종 친지 1분정도 지나자 선생은 문을 열고 들어왔고, 나는 그런것 신경도 안쓴체 그냥

잠이나 자기 시작했다. 어차피 글도 모르고 들어봐야 아는게 없어서 이다.

그렇게 엎드려 잠들려고 하자 누가 나를 콕콕 찍더니 나를 깨우기 시작했다.

"뭐야~~누가 나를 깨워~~~~~~~~~~~~~!!!!!!!!!!!!!"

나는 소리지르면서 그렇게 일어났고, 선생은 그런 나를 향해 째려 보고 있었다.

"학생은 여기 잠만 자로 왔나? 학교에 왔으면 수업을 들어야지 지금 뭐하고 있나?"

나는 그렇게 말하는 선생을 쳐다 보았고 60대 후반의 노인 이었다.

"그럼 할아범은 뭐냐? 나한테 훈계 하는거냐?"

나는 대뜸 반말로 그렇게 말했고, 그러자 그 선생이마에 힘줄이 튀어나오는걸 볼수 있었다.

"나는 이학교 교장이다!!"

"교장이 뭔데?"

그러자 교장은 나의 머리를 한대 쥐어 박았다.

이 관경을 본 주위 얘들은 눈들이 다 커졌고, 나의 행동을 주시하기 시작했다.

흠흠~~내가 그렇게 무섭나....나는 교장이 때려도 그냥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소리를 질렸다.

"이놈의 노인네가~~~~~~~~"

"땍~~~~~~~!!!!!!! 너 퇴학 당하고 싶냐? 교장선생님한테 노인네가 뭐냐?!!"

"그러니까 교장이 뭐냐고 이 빌어먹을 노인네야~~~?"

내가 또 욕과 섞어서 말하자 교장은 안그래도 벗겨진 머리에 또 하나의 혈관이 나왔다.

"한마디로 여기 학교를 관리하는 사람이다."

"호오~~그러면 여기 주인이라는 뜻이군."

"그렇다."

"그런데 나한테 무슨 볼일이지?"

계속 교장한테 반말로 나가자 교장은 또 예고도 없이 나의 머리통을 지어 박으러고 하자 나

는 내려치는 교장의 손을 탁 하면서 막았고 박격을 했다.

-딱~~!-

나는 교장의 머리를 그냥 부처님 손으로 한대 때려주었고 교장은 바로 기절을 해버리고 말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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