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이세계 드래곤-9화 (9/277)

이세계 드래곤 [2] 학교? (6)

[2학년 7반 이 백성 이백성군은 빨리 교장실로 오세요.]

학교 안네 스피커에서는 나를 찾는 소리가 났고, 나는 어쩔수 없이 자리에 일어서서교장실

로 향하기 시작했다. 물론 나혼자는 찾기 힘들어서 옆에 있는 놈과 같이    갔다.

'끄응~~~젠장알~~ 쓰글..'

나는 속으로 계속 욕을 해되면서 교장실로 향했고, 아까 그일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중에서야 교장이라는 것이 뭔지를 제대로 알았었다. 때는 이미 늦었고, 이미 엎질러진물이

었다. 그 교장이라는 사람은 아까 기절해서 바로 양호실로 직행되었고, 교장이 깨어났고 학

교수업이 끝나자 교장실에서 나를 찾기 시작했다.

"저 여기가 교장실이야...."

나를 안네해준 인간이 나한테 그렇게 말하자 나는 고개를 올려 교장실이라고 되어있는 글자

를 보았다. 그 글자를 봐봐야 알아보지도 못하지만 숫자가 써져 있지 않고 무슨 꼬부랑 글

씨가 써져있자 나는 일반교실이 아니라는것을 쉽게 알았다.

"그래....?넌 가봐라."

내가 그말을 하자 나를 안내해준 인간은 어디론가 뛰어가기 시작했고 나는 교장실 문을 열

고 안으로 들어갔다.

교장실 안에 들어가자 검은고 길다란 의자 두개가 서로 마주보고 있었고 그 중간에 조만한

탁자가 보였고, 그리고 주위에는 이상한 장식품과 훈장과 무슨 트로피 같은게 많이 보였다.

"허허~~이놈보게 자리에 앉지 않고 지금 뭐하냐?"

뒤를 돌아보니 아까 그 교장이라는 노인네가 있었고, 그 교장은 아까 그 검은 소파로 가서

앉았다.

"그래서 나를 부른 용건이 뭐요? 이 빌어먹을 노인네야~~"

나는 시간을 길게끄는게 싫어서 그냥 본론부터 말하라라 말을 했다. 그러자 그 노인네는 이

번에는 아까의 주먹이 아니고 지팡이로 내 머리통을 때리는 것이었다.

"아얏~~~ 이 빌어먹을 노인네가 왜 때리고 지랄이야~~~!!!"

마음 같았으면 이 빌어먹을 노인네한테 마법을 써서 죽여버리고 싶었지만, 나한테 악의는

없는것 같고, 또 죽여봐야 나만 손해라는 느낌이 들어서 가만히 하라는 데로 놔두었다.

"고얀놈 이놈이 위아래를 모르고 어디서 반말이야 이놈아~"

"흥!! 내가 그딴거 내가 알봐 아냐~~~!"

"허허~~ 그래도 이놈이~~~~"

"잔말말고 용건이나 말해~ 나 급하니까."

나의 말에 교장은 혀를 찼고 더이상 말해봐야 들을 놈도 아닐것 같아서 그냥 넘어갔고 본론

을 말하기 시작했다.

"아까 점심시간 운동장에서 한짓 니놈 짓이냐?"

"무슨짓?"

-딱!!-

지팡이나 나의 머리를 또다시 과격 했다.

"이 빌어먹을 노인네가 아까부터 왜 때리고 지랄이야!!!!! 죽고싶어?"

나는 버럭 그 교장한테 소리를 질렀고, 교장은 나의 말에 콧방귀를 뀌면서 나를 빤히 쳐다

보고 말을 이었다.

"이 싸가지 없는 놈아 아까 점심시간에 어떤 석놈이 발개벗고 운동장 뛰게 만들었다는 놈이

넌지 물어봤는데? 무슨짓이냐니 이놈아~"

나는 그 교장의 말에 곰곰히 생각하기 시작했고, 나는 아까 점심시간에 내가 한짓을 기억해

두고 손가락으로 딱쳐서 아까 그일을 생각해 냈다.

"아하! 그거!!.. 그거 내가 한짓이야~~킥킥"

"올커니 이제서야 이놈이 바른말 하는군."

"그런데 그것때문에 왜 나를 불렀어?"

"이놈아 니놈짓 때문에 아까 그 학부모한테 전화와서 이 학교 너때문에 난리 났다 이놈

아~~~!!!!"

"흥~!!!! 그런것 할아범이 일이지 내 상관할바 아니잔아~!!!"

"이 싸가지 없는놈이!!!"

"흥~~!!!!!!!!!!!!!!!"

나는 콧방귀를 뀌고 고개를 휙하니 옆으로 돌렸고, 그 교장은 부글부글 끓는 눈으로 나를

주시했지만 나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아무것도 보이질 않았다.

교장은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나를 주시하기 시작했고, 나도 고개를 돌려 교장의 눈을 쳐다

보았다.

"아휴~~~~~그래그래 이제 가봐라......이일은 그냥 내가 처리해야 될것 같구나."

교장은 한숨을 쉬면서 나한테 가라고 손을 휘저었다.

"이 빌어먹을 할아범 당신 이름이 뭐야?"

내가 그렇게 뭍자 그 교장은 이번만큼은 그냥 안넘어 갈려고 소리 쳤다.

"그..그래도 이놈 어디...?"

교장선생은 그 말을 다 이으지도 못하고 말을 멈쳤다.나의 두눈을 주시했고, 나의 눈이 너무

나 진지해져 그만 할말을 잃고 말았다.

"김 성일이다 이 싸가지 없는 놈아..."

"그래 김성일이라... 좋아 당신이 이일을 처리해준 데신 당신의 병을 고쳐주지."

내가 그렇게 말하자 교장눈은 엄청나게 커져 있었고 교장의 두눈은 나를 주시하고 있었다.

교장은 얼마전에 페암에 걸려 있었다. 앞으로 살아야 5년정도가 한계이기때문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시안부 인생살이를 하고 있었다. 국내.외 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 꼬마

치료해 주겠다고 하자 교장은 이꼬마를 쳐다보았고, 농담치고는 너무 자신있어보이는 눈과

진심이 담아져 있었다.

또 자신이 병에 걸렸다고 말한적도 없는데, 이꼬마놈은 어떻해 나에게 병이 있다는 것 까지

알아버렸다.

"이...이놈이 노...농담이 심하구나."

교장이 그 소리를 듣자 말을 더듬기 시작했고, 만약 사실이라면 교장은 한 20년생은 보장이

가능했던것이다.

"흥!! 내가 농담할 생각으로 보여? 웃기마 이 노망난 노인네야~!!"

"니..니놈이 어떻해 치료 해 줄건데?"

교장이 그렇게 말하자 나는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콧 웃음을 치면서 말을 했다.

"나에게 그딴 병 치료하기 누워서 떡먹기니 걱정말아.. 다만.."

"다만?"

"아까 그일 우리 부모와 다른사람 귀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용히 끝넸으면 해"

나는 점심시간에 벌여놓은 그 일과 그 일때문에 부모가 학교에 와서 다른 부모한테 꾸짓을

당할거란 예상이 들어서 이 일을 조용히 끝네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당연히 자기가 인간 유

희생활할때 몇몇 학원을 다녀봤고 이러한 것들을 많이 봐서 잘알고 있다.

교장은 나의 예기를 듣고 웃더니 말을 했다.

"후후~~ 알았다 약속하지 그 일 조용히 끝내줄테니 너는 나를 어떻해 치료 하지?"

"흥 그딴것 별것 아니라니깐!"

나는 거기까지 말하고 자리에 일어나서 교장이 있는자리까지 갔다. 그리고 내 오른팔을 교

장 왼쪽 위에 올려놓고 마법을 시전했다.

<큐어~>

그러자 나의 팔은 하얀 빛이 나더니 그 빛이 곧 교장의 몸에서 빛나기 시작했고 그빛이 점

점 강해지더니 몇초후 그 빛이 점차 사라지기 시작해서 꺼져 버렸다.

나는 이제 오른팔을 교장의 어깨에서 내려놓고 말했다.

"다 치료 했으니 아까 병원이라는데서 한번 친찰해봐 이 영감탱이야...그럼 난 가니까 알아

서 처리해줘.. 만약 처리가 안돼있으면 당신은 정말 죽음목숨인줄 알아."

내가 그렇게 말하고 그 교장을 노려보자, 교장은 나의 쳐다보았고 나의 눈빛에 겁을 먹어서

뒤로 추춤 거렸고 자신도 모르게 그개를 끄떡였다.

나는 그런 교장한테 피식 웃고 뒤를 돌아서 문을 열고 그 교장실에서 나왔다. 나는 다시 교

실을 찾기 귀찬아서 또한번 이동마법을 사용했고 나는 교실에서 책가방을 가지고 또 텔레포

트를 써서 밖에까지 나왔다.

내가 교문앞까지 나가자, 교문앞에는 큰나무가 하나 있는데, 그 큰나무 앞에서 어디서 많이

본 여자가 보였고, 그 여자는 나를 보더니 뛰어오기 시작했다.

"오빠!!!!!"

그 여자는 민지였고 민지는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헤~~민지냐? 나를 기다리고 있던거야?"

"응~!!!! 오빠 기달렸어."

"짜식.."

나는 그런 민지를 향해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민지는 기분이 좋았는지 그냥 헤헤 거리면

서 가만히 있었다.

"가자 집에."

나는 민지를 향해 그렇게 말했고 민지는 그개를 위아래로 흔들어 그말에 동의 해 주었다.

우리는 그렇게 같이 집을 향해 걸었다.

어느정도 걷자 민지는 어느 곳에서 또 멈추었고 나는 버스라는것을 탄다는 것을 알았다. 몇

분정도 지나자 우리가 찾는 버스가 왔고 그 버스 안에는 엄청난 인파였다.

"미..민지야 저 버스 정말 탈꺼야?"

"응 어쩔수 없잔아 걸어가면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단 말야~"

민지가 그렇게 말하자 나는 그 버스를 다시 쳐다 보았고, 나는 저 엄청난 인파속으로 들어

갈바엔 힘들고 귀찬더라도 나는 걸어가는쪽을 생각했다.

"민지야 오늘 날씨도 좋으니까 그냥 걸아가자."

내가 웃으며 그렇게 말하자 민지는 나를 향해 눈이 도끼눈처럼 변하더니 나를 째려보기 시

작했다.

"헤에~~오빠가 걸어가는걸 선택하다니..좋아~~그대신 투덜거리면 저 버스 다시 탈꺼다. 알았

지!?"

"그..그래 알았어!!"

우리는 그렇게해서 다시 걸어가기 시작했고, 민지는 몇걸은 안가서 나한테 뭐를 물어보기

시작했다.

"오빠 오늘 학교에서 무슨일 없었어?"

민지가 나한테 그렇게 물어보자. 나는 속으로 욱 하면서 마음이 뜨끔 거렸다.

"무..물론 아무일 없었지.. 이 오빠가 무슨 사고를 치겠냐?"

"그래 그럼 다행이고.....난 무슨일 있는줄 알았지."

민지는 정말 다행인것처럼 나를 걱정해 주었고 나는 그런 민지가 사랑쓰러워 민지의 머리를

다시 쓰다듬어 주었다.

"걱정마 이제부터 아무일 없을테니 너무 걱정하지마."

"헤헤~~~"

민지는 나를 향해 그렇게 웃었고, 나도 민지를 보며 살짝 미소를 지어 주었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 웃어주면서 집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나는 이런 나의 가족에 대해 생각을 해 보았다. 나도 헤즐링 시절이었을때 나도 엄마품에서

살았었다. 하지만 이런 가족 생활을 절대 아니었다. 언제나 무서운 엄마가 있었고 아버지는

나에게 모습을 보인적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나는 이런가족을 싫어서 가출을 몇번 했지만

맨날 엄마한테 걸려서 언제나 반쯤 죽는거 밖에 없었다.

결국 400년만에 나는 집에서 쫓겨날수가 있었고, 결국 이 재멋대로인 성격때문에 드래곤생

활에서 추방당했다. 하지만 여기 우리 인간들의 가족들은 그게 아니었다. 언제나 지켜줄려는

마음과 걱정해 주는 마음이 있어서 나는 실로 이 인간가족들에게 감사하고 있다.

나는 절대로 무슨일이 있더라도 이 가족들을 지켜주겠다고 마음을 먹었었다.

"오빠 무슨 생각해?"

민지가 나에게 그렇게 뭍자 나는 화들짝 놀라 얼굴이 빨개진체로 민지의 말에 대답해 주었

다.

"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나에게도 이런 귀여운 동생이 있구나 라고 생각했어."

"피~~이제 알았어 이런 귀여운 동생이 있다는 것을?"

"그래 알았어. 하지만 이런 말괄량이라는 것을 몰랐던 것 뿐이지."

"뭐야 말다했어~~"

민지가 발끈거리며 나에게 대들었고 나는 그런 민지를 향해 웃으면서 얼버부렸다.

"형님 저기 저놈입니다!!"

갑자기 나의 뒤쪽에서 누군가 우리 둘의 분위기를 깨는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소리나는 쪽

으로 몸을 돌려 주위를 보았다.

"저놈이냐 너한테 못쓸짓을 했던 놈이?"

"네 형님 저놈때문에 저는 학교 다 다녔어요.....흑~~"

"그래그래 이 형님이 복수해 주마 너의 수모 2배로 갚아 주마"

"하여튼 저런 허약한놈한테 맞고 다니다니."

"헤헤~~옆에 귀여운 학생도 있는데요?"

"뭐야 저런놈은 내 주먹거리도 안돼는 놈이잔아?"

주위 패거리들이 가자 한마디씩 하자 나는 절로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민지는 갑자기 주위에 무섭게 생긴 사람들이 7-8명 정도 모이자 민지는 겁에질려 나의 뒤

에 몸을 숨기기 시작했고 그런 나는 민지를 내 뒤에서 안심을 시키고 소리를 쳤다.

"너희들은 또 뭐야?"

"니가 우리 아그한테 못쓸짓을 한놈이냐? 뭐 들은 얘기로는 옷을 다 벗기고 운동장을 뛰게

만들었다고 하던데 맞냐?"

나는 저놈이 말하는게 점심시간에 일이라는 걸 알고, 나는 그놈 말에 수궁을 해 주었다.

"아하~~ 그일 그일이라면 정말 재미있었지. 왜 너희들도 당하고 싶어서 왔냐?"

내가 말을 하자 깡패놈들은 갑자기 얼굴이 일그러 지면서 나를 노려 보았다.

"저런 죽일놈을 봤나."

"형 저딴놈 저한테 맡기세요."

"아니 저놈은 다구리 한번 맞아야 해요."

"그래도 여자 얼굴을 귀엽군."

웅성웅성 해지자 앞에 두목이라는 놈은 주위를 조용히 시켰고 그 두목은 다시 나를 쳐다 보

고 말을 했다.

"오호~~ 정말 간이 배밖으로 나온 놈이군."

"시끄러우니까 덤빌테면 그냥 덤벼 10초안에 끝네줄테니."

민지는 내가 그렇게 말하자 걱정스런 눈으로 나를 쳐다보면서 말을 했다.

"오..오빠 괜찮겠어...저...저기 저 사람들은 불량배라고 만약에 다치면.."

나는 그런 민지를 향해 미소를 지어주었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 말을 이었다.

"괜찮아 오빠가 누구냐 내가 저런 놈들한테 맞을 것 같아?"

"그래도 하지만.."

"괜찮아 금방끝낼테니까 저기서 조금만 기달려줘."

나는 걱정하는 민지한테 그렇게 잘 타일르자 민지는 고개를 약간 끄떡여 주고 어디론가 뛰

어가기 시작해서 몸을 숨겼다.

민지가 뛰어가서 몸을 숨기는걸 보고 다시 그 깡패놈들한테서 눈을 돌리고 그놈들을 향해

소리 쳤다.

"이 떨거지 같은 놈들아 난 시간 끌기 싫다 빨리 덤벼라!"

내가 그렇게 소리치자 그 깡패놈들은 일제히 얼굴이 일그러져 나를 노려 보고있었고, 참기

힘들었는지 그 7-8명정도 되는 놈들이 다 나한테 덤벼 들고 있었다.

<방어 충격>

일제히 나한테 달려들다가 어떤 한놈이 주먹을 휘두루다가 내 몸에 맞을정도 다가오더니 갑

자기 어떤한 충격을 먹고 뒤로 나가떨어졌고, 다른놈들도 나한테 공격하더니 역시나 아까

그놈처럼 모두 다 나가 떨어졌다.

"니...니놈 무슨 짓을 했냐?"

"아~~ 아무것도..난 그냥 그 공격을 그대로 돌려준것 밖에 없어."

무슨소리인줄은 몰랐지만 그 깡패놈은 벌떡 일어나서 다시 나한테 달려오기 시작했고, 나는

그런 그놈한테 살짝 움직여 그 깡패한테 다가가서 주먹을 휘둘렸다.

하지만 나의 예상과 달리 그 깡패놈은 나의 주먹을 피했고, 그 깡패놈은 나의 안면을 구타

할려고 하자 나는 재빨리 몸을 숙여 그 깡패놈 한테 빠져 나왔다.

"오호~~ 나의 주먹을 피하다니 좀 실력이 있구나~~ 흠 칭찬해 주지~"

내말에 그 깡패놈은 얼굴이 일그러져 나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 다시 달려들었고, 이번에

는 그놈 혼자가 아닌 일제히 다 일어서서 나한테 달려 들었다.

"좋아 힘좀 써 볼까~!"

나는 그렇게 말하고 두 주먹에 마나를 모은다음 인간에게 안보일정도의 스피드를 낸다음에

그 두목놈앞에 나타나자, 그 두목은 자기 바로 앞에 내얼굴이 보이자 당황해

서 순간 주먹을 휘둘렀고, 그런 나는 그 주먹을 쉽게 허리를 구부려 살짝피하고 그

두목의 가슴에 두손을 놓고 마나를 방출시켰다.

그러자 그 두목은 몸이 날라가더니 뒤늦게 뛰어오던 놈들한테 부딛치고 모두 일제히

쓰려졌다.

그 맞은 두목은 피를 조금씩 흘리더니 몇초후 기침을 하면서 피를 토하고 있었고, 주위에

있는 깡패놈들은 두목의 그런모습을 보고 다 도망을 가기 시작했다. 나는 도망가는 녀석을

한놈 잡고 노려 보았고, 그놈은 겁을 먹기 시작했다.

"제발 용서해 주세요~~다시는 안그럴게요."

"흥!! 너희 인간들은 그런 말 밖에 할줄을 모르는 구나!!!"

"제발 살려 주세요~~!!"

"조용하고 저 쓰러져 있는 놈 데리고 당장 꺼져라~!!!"

내가 그놈한테 그렇게 말하고 소리치자 그놈은 이제서야 자신의 두목을 업고 도망가기 시작

했다.

나는 도망가는 녀석들한테 콧방귀를 뀌고 뒤돌았고 민지가 숨어 있는데를 향했고, 민지는

이제서야 안심하고 나한테 오고 있었다.

"아~~~오빠 괜찬아? 어디 안다쳤어?"

"응. 괜찬아 자~~ 이제 가자 오빠 배고프다."

"와 오빠 정말 강하다....너무 멋있어!!!"

쿠하하 오빠 멋진걸 이제 알았냐. 후후 민지야 오빠의 실제를 보면 더 멋진단다. 쿠하하~~~

민지는 정말 오빠의 행동에 놀랬고, 감탄사를 보냈다.

"하하~~됐어..이제 빨리 가자..엄마 아빠 걱정하시겠다."

"응! 알았어!!!"

이제서야 우리는 다시 집으로 향했고 몇분뒤에 집에 도착할수가 있었다.

오늘 일과는 정말 하루종일 싸움 밖에 안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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