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드래곤 [7] 불량써클 (5)
<방출!!>
내가 용언 마법을 쓰자 내 주위에서 강한 빛이 일으키더니 내 주위에 있던 모든것이
날라가 버리는 것이다. 물론 우리반 얘들도 날라갔고 책상도 다 뒤집히고 내 주위
에 있던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또다시 한번 내가 멱살을 잡은 놈을 노려보기 시작했다.
"누구지 빨랑 말해 안말하면 넌 정말 죽.어!!"
내가 무섭게 노려보자 그놈은 정말 공포를 느끼며 덜덜 떨고 있었다.
"우...우리학교...불량써클이야.....켁켁...."
"그래서 그놈들이 어딧는데?"
"모...몰라....가....가끔... 하..학교 뒤..뒷마당에서 .....모이곤해.."
나는 거기까지 듣고 나는 그놈을 내려 놓았다. 내가 내려놓자 그놈은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콜록콜록...."
그리고 나는 몸을 돌려 교실을 빠져 나왔고, 그때 실프가 나한테로 돌아왔다.
'주인님!!!'
"알아넸어?"
'넵... 그놈은 3학년 4반이라는 교실에 있습니다.'
"그래, 그럼 넌 돌아가라"
-스륵륵~~~-
이번만큼은 주인의 심각성을 아는지 실프도 아무말 없이 정령계로 돌아갔다.
그리고 나는 그대로 교장실로 향했다.
-쾅!!!!!!!!!!!-
내가 교장실문을 쌔게 열자 교장을 벌컥 놀라 문을 연 장본인을 보았다.
"뭐야 이녀석아 뭐하는짓이야 문 살살 열어아 이놈아~!~~~!~!~"
"시끄러 이 빌어먹을 영감탱이야 아가리 닥치고 조용해 죽여버리기 전에!!"
교장은 나의 모습을 보고 순간 흠짓하면서 뒤로 추춤 거렸다. 정말로 화나있는 모습
이었고 정말 무서운 모습이었다. 그리고 나는 아무말 없이 교장실 소파에 앉았다.
내가 소파에 앉자 교장도 그제서야 소파에 앉았고 나는 할말을 했다.
"영감탱이 우리학교 불량써클에 대한 정보좀 줘봐."
내가 불량써클이라고 하자 교장은 순간 내 얼굴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교장은 나의
눈을 보고 고개를 아래로 숙여 말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학교 불량써클은 우리학교만이 아니다. 여기 전국에서 싸움만 잘하는 사람만
모여서 만든 불량써클이야. 한마디로 교네에서 제일 싸움을 잘하는 사람 10-20 정도
사람을 뽑아서 만든써클이지."
그리고 교장은 주머니에서 담배한개를 꺼내서 입에 물고 담배를 폈고 다시 말을 하
기 시작했다.
"포기해라, 이번에 너도 그 써클에 당했나 본데.. 당한놈들 한두명도 아니고 아무리
너가 이상한 힘을 가졌다고 해도 이번에는 안될테니..."
"그래서?"
"그래서라니 이...이놈이!!!!!!!!"
"닥쳐!!!!! 잔말 말어!!!!!!! 안그러면 너부터 죽일테다!!!!!!!!!!!!!!!!!!!!!!"
나는 이번에 드래곤 피어를 써서 교장한테 소리쳤고, 교장은 나의 소리에 순간 심장
이 덜컹거리는것을 느겼다.
"그래서 그놈들 대략 수는 몇명이야?"
나의 물음에 교장은 다시 고개를 숙이고 말을 했다.
"한 2...200명정도다."
나는 거기까지만 듣고 다시 일어나서 교장실을 빠져 나왔다.
교장실을 빠져 나와 나는 곧바로 3학년 교실로 올라갔고, 내가 올라가자 때마침 수
업 끝나는 종이 울렸다.
-딩동 딩동-
수업이 끝나자 반 아이들은 복도로 몇명 나오기 시작했고 나는 3학년 4반 교실을 찾
고 있었다.
나는 쉽게 4반교실을 찾았고 4반교실은 이미 문이 열려있어 나는 거기 안으로 들어
가 누구 아무나 잡고 물어보았다.
"여기 불량써클 가입되어있는 놈 어딧어?"
그러자 그놈은 내가 2학년이라는것을 알았는지 인상이 구겨지면서 나한테 말했다.
"뭐야 이새끼가 2학년주제 어디서 선배한테 반말이야!!!"
-퍽!!!!!!!!!!!!!!!-
나는 주먹으로 그놈 턱을 쳤고 그러자 그놈은 옆으로 2바퀴정도 돌더니 넘어졌다.
그리고 쓰러져있는 놈한테서 고개를 아래고 숙이고 그놈을 노려보았다.
"나는 두번 안말해.. 말해 누구지?"
"저...저저기....."
그놈이 겁먹은듯 손가락으로 어느쪽을 가리켰고 나는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손가락으로 가리킨곳은 책상 맨끝쪽이었고, 어떤놈이 아까 나같이럼 자고 있던것이
었다.
나는 나를 때린놈같이 비겁한 짓을 하지 않고 그놈을 깨웠다.
-톡톡-
손가락으로 그놈 머리통을 쳤더니 그놈은 인상을 찡그리면서 소리쳤다.
"어떤 새끼야? 누가 나를 깨워!!!!!!!!!!???"
그러자 나는 그대로 발을 올려 그녀서 머리통을 쳤고 그대로 책상이 앞으로 머리를
박자 책상이 반으로 부셔지면서 그대로 땅바닥까지 머리를 박고 말았다.
그리고 나는 그놈을 다시 들어 일으켜 세웠고 그대로 다리로 그놈 얼굴을 옆으로 차
버렸다.
-퍽~~~~~~~~~~~~!!!!!!!!!!!!!!!!-
그놈은 오른쪽으로 한바퀴 돌더니 다시 바닥에 쓰러져버렸고, 이번에는 쓰러져있는
그놈을 배를 밟아 버렸다.
아무도 나의 행동을 말리는 사람이 없었고 말리면 왠지 죽을것같다는 생각이 여기
모든사람이 느끼고 있었다.
나는 머리를 잡고 질질 끌고다니기 시작했서 그대로 칠판쪽으로 던져 버렸다.
-팍~~~~~~~~~~!!!!!!!!!!!!!!!!!!!!!!-
칠판에 금이 갔고, 나는 다시 그놈한테가자 그놈 얼굴은 이미 피로 범벅이었고, 나
는 그놈한테서 똑똑하게 말을 전했다.
"나를 건드린 댓가는 엄청 비싸다, 너희 써클을 다 몰살시켜 주마....."
그리고 다시 그놈 머리끄더기를 잡고 그대로 책상중앙에 던져 버렸다.
나는 그놈 죽지 않을정도 회복마법을 시행해주었고, 나는 그 교실을 빠져 나올려고
했고 내가 지나가자 주위사람들은 나를 피해 길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내가 완전히 3학년 교실을 빠져 나가자 4반 얘들이 그놈을 데리고 빨리 양호실로 향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불량써클이 자주 모인다는 뒷마당을 학교 옥상에서 지켜 보고 있었다.
4반에 있는 놈이 당했다는것을 들은 것인지 몇분 지나지도 않아서 몇명 모습들이 나
타나고 있었고, 나는 조금만 더 지켜보고 완전히 다 올때까지 기다릴 생각이었다.
한 10분정도 기다리자 사람은 더이상 오지 않았고 대략 13명정도가 모였었다.
나는 그대로 학교옥상을 뛰어 내렸다. 그리고 바로 그놈들 모여있는 중앙에 착지를
했다.
그러자 그놈들은 내가 정중앙에 나타자자 화들짝 놀라면서 뒤로 물러갔고, 나는 천
천히 그 놈들을 주시하고 있었다.
몸통들은 하나같이 다 떡대였고, 얼굴들은 하나같이 흉직한 인상을 가진 놈들이었다
"네..네놈은 뭐냐???!!!"
어떤 한놈이 나한테 소리쳤다.
"나? 아까 그놈을 떡으로 만들어준 놈이다."
나의 대답에 그놈들은 하나같이 다 나를 노려 보았다. 그러자 또다른 한놈이 나한테
소리쳤다.
"헤헤~~ 안그래도 우리가 너를 찾고 있었는데, 네놈이 먼저 나오다시 시간 끌지 않아서 다
행이군..."
"잔말말고 다 덤벼.. 그리고 너희는 오늘 죽었다고 생각해 두는게 좋을거다."
나는 소름이 끼치는 듯한 음성으로 말했고, 그놈들은 나의 음성에 뒤로 추춤거?
그중 한놈이 다시 소리쳤다.
"이..이자식이 오냐 그게 네놈 뜻대로 되나 보자!!!!!!!!!!!!!!!!!"
그놈의 말에 모두 일제히 나한테 달려들었고, 나는 제일 앞으로 달려오는 놈을 그대
로 눈에 안보이게 움직여서 그놈 배를 쳤다.
-퍽!!!!!!!!!!!!!!-
그놈은 거품을 물면서 그대로 쓰러졌고 그대로 나는 다른 목표를 향해 뛰어갔고, 내
가 다가오자 그놈은 놀라지도 못하고 나의 팔꿈치에 그놈 턱을 난사 시켜 주었다.
그놈 턱을 난사시켜주자 그놈 바로옆에있던놈은 서둘러 나한테 주먹질을 했고 나는
그 주먹을 잡아버렸다.
-뿌드득!!!!!!!!!!-
"으아악~~~~~~~~~~~~~~~!!!!!!!!!!!!!!!!!!!!!"
팔이 부러진 그놈은 비명을 질렸고, 나는 소리도 못지르게 그대로 팔꿈치로 그놈 턱
을 갈겨 주었다.
-퍽!!!!!!!!!!!!!!-
그놈은 어금니가 모두 날라가져 있었다. 나의 잔인성을 보자 다른놈들은 순간 뒤로
물러났고 나는 다시한번 말했다.
"말했 었지, 너희들은 죽었다고 생각하는게 좋다고...."
"크윽~~~"
어떤 한놈이 짧은 비명을 내고 나는 그 짧은 비명을 낸놈한테서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놈이 갑자기 자기한테 달려들자 자신도모르게 뒷걸음질을 해댔고 나는 주먹을 휘
둘러 머리를 칠려고 했다. 그놈은 자기 왼팔로 나의 오른손을 막을려고 했지만 그만
왼팔까지 부러지면서 그대로 나의 주먹은 그놈 머리를 강타 시켰다.
-퍼억!!!!!!!!!!!!!!!!!!!!-
그놈은 몸전체가 3바퀴정도 자회전을 하더니 그대로 쓰려져서 기절을 했다.
나는 또다른놈을 쳐다 보았고 아예 다른놈들은 나의 행동에 움직이질 못하고 있었고
, 또다시 나는 움직여 다른 목표물을 찾았고 그놈 한테 돌진을 했다.
내가달려가자 그놈은 정신을 차렸는지 재빨리 방어태새를 했었고 다른놈들도 다 그
놈을 도와주기 시작했다.
한놈은 그대로 나의 몸을 잡을려고 양팔을 벌려 나한테 달려오고 있었고, 또다른 한
놈은 주먹을 휘둘렸다. 나는 내가 찍은 목표물을 변경하고 주먹을 휘드루는 놈으로
목표물을 잡고 그대로 나는 휘드루는 주먹을 얼굴을 살짝 뒤로 피하고 그대로 앞으
로 돌진해서 그놈 목을 양팔로 잡은다은 그대로 나의 몸 아래쪽으로 당긴다음 나의
무릅으로 그놈 얼굴을 쳤다.
-퍽!!!!!!!!!!!-
그대로 그놈은 쓰러져 버렸고, 양팔을 벌린체 달려오는 놈한테서 시선을 돌리고 마
나를 운영해 양주먹으로 옮긴다은 그대로 그놈 배를 향해 쳤다.
그러자 그놈은 덩치가 엄청큰놈인데 무려 20미터까지 날라가버렸다.
거의 일방적이 싸움이 되자 슬슬 뒷걸음질 하면서 도망을 갈려고 하자 재빨리 나는
그놈들을 향해 다시 몸을 날렸고 도망칠려는 놈한테서 다리를 잡아 넘어뜨리고 그대
로 다리를 부러뜨려 주었다.
-뿌드득~~!!!!!!!!!!!-
이번에는 비명도 못지르게 그대로 발로 얼굴을 밟아 버렸고 졸지에 다리가 부러져도
비명을 못지르는 놈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