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드래곤 [11] 9. 계획~~~
"오호호호호호호호~~~~~~~~~~~~~"
이 엽기적인 웃음, 이 엽기적인 웃음은 글과 말을 않해도 누구인것인지는 다 알것이
다. 어느 작은방안에 사미와 거만이가 작은 식탁에 둘러 앉아 있고 그 작은 식탁 가
운데에는 작은 약병같은게 있었다.
방안에는 정말 작았는데 작은것 치고는 너무 밝은 방이었다. 왠만하면 작은방이면
거의 지하여서 어두워야 정상인데 여기는 환한 방이었던것이다. 아마도 환한 이유가
위에 창문이 있어서 환한것인것 같았다.
"오호호호호호~~ 그래 이것만 있으면 되는거죠?"
"그럼~~ 이것만 있으면 만나 다 OK 이다.
사미는 식탁에 있던 조그만한 병을 잡고 유심히 쳐다보고 시작했다. 그 병안에는 가
루로 되어있는 약이었다. 효능은 사미와 거만이만 알고 있고 또한 이 작가는 아직까
지는 가르쳐 줄 필요가 없을것 같아서 말을 않하겠다.
"호홋~~ 정말이죠... 좋아요 이것만 있으면 우리의 계획은 정말 끝이겠군요."
"그렇단다.. 큭큭~~ 이제 우리의 조직의 꿈은 멀지 않았구나. 크하하하하~~~"
"저는 이제 백성님을 드뎌 잡을수 있고요.. 오호호호호호호호호~~~~"
이 두 부녀가 자기만의 독특한 웃으니까 안그래도 작은 집이 무너질려고 하듯 집이
심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이둘은 그렇게 웃으면서 그 작은 집에서 문을 열고 나오고 있었다.
내가 눈을 떳을때는 이상하게 시간이 별로 않지났었다. 한 2시간정도 자고 일어났던
것이었다. 예상이라면 거의 24시간을 자야 정상이지만 이상하게 눈이 팍하고 떳던것
이다.
"어랏~~ 왜 내가 눈을 떳지?"
정말 내가 생각해도 이상했다. 이렇게 눈이 갑자기 떠지다니 그리고 갑자기 몸에서
이상하게 오한이 들기 시작했다. 아마도 이 오한때문에 자다가 눈을 떳을 가능성이
높은것 같았다.
"쩝.. 뭐지? 이 오한은?"
정말 닭살이 나올것 같았다. 오한이 있었지만 나는 그리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었고
시간이 시간인지라 슬슬 배가 고프기 시작하자 나는 몸을 일으켜서 식당을 찾았다.
식당안에는 내가 식당을 약간? 부셔났기때문에 내부 공사라고 하면서 문을 열지 않
았었다.
할수없이 나는 밖에서 먹을려고 식당을 찾았었지만 마침 나에게는 돈이 없었던 것이
다. 우리 일행들은 당연히 10층을 통채로 빌리고 그래서 식당식사는 우리에게는 공
짜였는데 밖에서는 그게 아니기 때문에 돈이 필요했던 것이었다.
"끄응~~ 어떻하지 집에서 돈을 가지고 와야하나...."
집에서 돈을 가지고 오기에는 정말 쉬웠긴 쉬웠는데 쓰기에는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한쪽마음에서 계속 울리고 있었다. 공짜밥을 먹을수 있는데 였기때문이라서 그런생
각이 한쪽 마음에서 계속 뭐라고 하는 것이었던 것이다.
"어떻해 할까?"
나는 밖으로 나가지 있지도 않고 안에 들어가 있지도 않은 딱 문 걸턱에 서있는체로
가만히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어머~ 백성님!"
누가 나의 이름을 부루자 오옷 이라는 얼굴로 나는 뒤를 돌아서 나를 부른 사람을
보았다.
나를 부른사람은 사미였었고 사미는 점심일을 잊은듯하게 웃는 얼굴로 나를 보고 있
었다. 나역시 점심일도 까맣게 잊고 있어서 그런것 따위는 신경도 않쓰고 사미를 쳐
다 보았다.
"여기서 뭐하세요?"
이것저것 어떻해 할까 고민하는 모습에 사미는 의아하게 나를 쳐다보면서 물어보았
다.
"아~~ 배가 고파서말이야...."
은근히 배가고프다는 말과 '나 지금 배고프니까 뭐좀 사줘' 라는 얼굴로 사미를 쳐
다보고 있었다. 사미는 내 얼굴과 말 뜻을 알아들었는지 사미는 웃으면서 나에게 말
을 했다.
"호홋~~~ 알았어요. 내가 가서 뭐사줄게요."
그러면서 사미의 얼굴에는 약간 사악한 웃음이 깃들여져 있었다.
"위에올라가서 기다리고 계세요. 제가 음식을 만들어서 가지고 올라갈게요."
"그래? 그래주면 나야 고맙고."
당연히 음식을 만들어준다는 말에 아무 의심없이 그말을 승낙했다. 그전에 사미 음
식을 먹어봤기 때문에 나는 오히려 사미가 해준 음식을 좋아했었고 왠만한 음식점보
다는 났기때문에 그렇게 빨리 승낙을 해 준것이다.
"그럼 위에서 기다리고 계세요."
그말만 하고 사미는 어디론나 나가버렸고 나는 사미가 음식을 해 다는 말에 느긋하
게 위로 올라가면서 사미가 올때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풀석~-
위로 올라가자마자 나는 또다시 쓰러지듯 침대에 누웠고 이번에는 눈을 감지 않고
가만히 누워서 사미가 올때까지 기다리기만 했다.
한 1시간정도 지나자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자 나는 재빨리 일어나서 누군지를 봤고
역시 생각대로 사미였던 것이다.
"호호~~ 기다리셨죠?"
"아니.. 별로."
사미는 무엇을 끌고오면서 음식을 가지고 왔었다. 음식은 정말로 많이 만들어 가지
고 왔었다.
"백성님을 위해서 이것저것 만들어 가지고 왔어요."
그리고 우리는 식탁으로 향했었고, 사미는 자기가 손수 만들어온 음식을 식탁위에
옮기고 있었다. 음식을 식탁에 다 진열되었고 사미는 나에게 숫가락과 나이프와 포
크를 젓가락을 다 주면서 말을 했다.
"이제 드세요.."
그말이 떨어지자 나는 부랴부랴 음식을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내가 먹는 모습에 사
미는 계속 웃고 있었고 여전히 한쪽눈에서는 빛이 나는듯한 느낌이었다.
나는 먹는데에 신경이 쓰였기 때문에 사미가 나를 죽이든 말리든 상관치를 않아서
사미의 표정을 볼수가 없었다.
"호호~~ 체하겠어요.. 백성님 천천히 드세요."
"앙앙성.(알았어)"
나는 먹으면서 사미의 말에 대답을 해주었고 사미는 나의 모습에 웃음이 나왔다.
"호호호호호호~~"
그리고 나는 또다시 먹는것에 열중을 했다.
음식이 조금? 많아서 인지 음식을 먹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렸다. 한 1시간 약간 않
되서야 음식을 다 먹어치울수 있었다. 그 음식을 다 먹어치운 나도 대단한 놈이었지
만 그정도 음식은 정말 나에게는 쉬운일이었다.
"휴~~ 이제 살것같네."
배를 만지면서 배부르다는 말을 내뱃었고 음식을 다먹은 사미는 빈그릇을 치우기 시
작하고 있었다.
그릇을 치우기 시작하자 나는 가만히 사미가 하는일을 보면서 말을 했다.
"고마워."
"아니에요.."
사미는 아무것도 아닌표정으로 나의 말을 받아주었고 식탁에 있는 그릇을 다치워서
바로 주방을 향했다.
주방으로 들어가자 무슨 딸그닥 딸그닥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아마도 설것이를 하
는것 같았고 밥을 다먹은 나는 식탁의자에서 일어나서 다시 침대에 걸터 앉았다.
어느세 설것이를 다한 사미는 주방에서 내가 있는곳으로 나왔고 손에는 무슨 주스를
들고 오는 것이었다.
"자~~ 드세요~~ 시원하 과일주스에요."
"고마워."
나는 그 과일주스를 오른손에다가 받았고 음식을 먹어서인지 입이 껄끄럽고 그래서
단번에 그 주스를 마셔버렸다.
이때 사미의 눈에서 또한번의 빛이 나왔었다.
그리고.......
나의 몸에서는 알수없는듯하게 몸이 부글부글 긁어오르고 있었다. 몸이 뜨거웠다.
정말로 뜨거웠다. 불에 닿은것 같이럼 정말 뜨거웠던 것이다.
나는 이유를 알수가 없어서 사미를 바라보았지만 사미는 어느덧 옷을 하나하나씩 벗
고 있었던 것이다.
옷을 하나하나 벗고 있어서 나는 그대로 눈이 돌아가기 시작해서 결국 옷을 벗고 있
는 사미를 덥히듯 와락 끌어안아 버렸다.
정말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사미를 안아버렸던것이다. 나는 사미옷을 찝어버렸고
사미를 침대에 눕혔다. 사미를 눕히자마자 사미는 황홀한 표정으로 양손을 벌리며
나를 향했었다.
사미를 눕히자마자 나도 옷을 단번에 찝어버렸고 그대로 사미의 가슴을 문지르기 시
작했다.
"아~~~아~~"
사미는 황홀한 표정으로 신음을 하고 있었다. 사미는 양팔을 내얼굴을 잡아 자기 가
슴에 파묻히게 만들었고 나는 고개를 들어 사미얼굴로 다가가 사미에게 키스를 마구
퍼붓고 있었다. 결국 나의 바지도 다 벗어져 버렸고 우리는 이렇게 몸이 하나로 합
쳐져 버렸던 것이다.
더쓰고 싶지만 아쉽게 페이지가 않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