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범죄 수사를 위해 교생으로 잠입한 경찰, 오겨울.
어떤 여자의 유혹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남자, 차규원.
나이 서른둘에 스물셋 행세를 하며 교생 노릇을 하게 된 겨울.
순조롭게 교생 행세를 하며 수사를 진행하던 도중
뜻밖의 인물과 재회하게 된다.
그녀가 잠입한 고등학교 이사장, 차규원.
5년 전 우연히 규원과 하룻밤을 보냈던 겨울.
그와 재회한 후에도 정체를 숨기고 교생 역할을 이어가는데…….
“지금 네가 교생이라고?”
“네, 교생이네요.”
『고속주행』 의 작가 알리시아의 장편 로맨스 소설 『아찔한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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